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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

last modified: 2015-04-08 01:21:25 by Contributors


1. 금속

Palladium

Pd-usage.JPG
[JPG image (8.21 KB)]


전이 금속 원소의 일종으로, 원자번호는 46번.


원자량 106.42, 원소기호 Pd, 녹는점 1554.9 °C, 끓는점 2963 °C, 밀도 12.023 g/cm3. 주기율표 10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46의 백금족원소로, 1803년 영국의 화학자 울러스턴이 백금에서 이 금속을 분리 발견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당시 발견된 소행성 팔라스. 팔라딘과는 관계없다[1]

팔라듐은 광택이 있는 은백색의 금속으로 전성 및 연성이 풍부하다. 주로 치과 소재로 쓰이며, 은니에는 20% 이상의 팔라듐이 함유되어 있다. 백금과 외관이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1/4~1/3 정도라서 반지 등의 악세사리에도 많이 이용된다. 언데드를 구원하자.

그 밖에, 금속 팔라듐은 상온에서 부피의 900배 이상의 수소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간단히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수소저장합금에 이용된다. 팔라듐 합금은 불순물을 걸러내고 수소만을 통과시키는 "원자의 체" 역할을 행한다. 이것은 장래에 깨끗한 에너지로서 주목받는 수소 에너지의 활용에 있어서 아주 유효한 저장법이다.

이 수소저장능력 덕분에 상온핵융합의 주요 수단으로 쓰이기도 했다. 요즘도 상온핵융합이 성공했다는 (백이면 백 구라인) 뉴스가 들리면 대부분 이 팔라듐이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같이 나온다. 실제로 가장 유명한 상온핵융합 관련 사건이었던 1989년 미국 유타대학의 플라이슈만과 폰즈 사건 때 팔라듐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뛰었다.

플루오린과도 2~300도가 넘어가야 반응할 정도로 반응성이 낮은데, 이는 다른 전이금속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바깥쪽 궤도에 전자 8개가 꽉 차있기 때문이다. 만년필 닙에도 팔라듐이 들어간다. 그다지 많이는 아니고, 종이와 닿이는 부분은 팔라듐 합금이 사용된다.

다음은 창작물에서 팔라듐을 이용한 사례들이다.

2. 헬게이트 런던가상의 화폐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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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어원을 추적하면 그리스 신화의 팔라스 -> 로마의 지명 팔라티노 -> 팔라딘으로 연결되므로 아예 관계가 없는건 아니다.
  • [2] 다만 현대의 원자력 잠수함은 연료보급없이 30년은 항행 할 수 있다.
  • [3] 대신 다난은 출력이 21만 마력으로 잠수함치고는 초월적으로 출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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