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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last modified: 2015-04-05 14:46:0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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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1기
3. 2기
4. 비판
4.1. 참돔 조작 사건
5. 1기 주요 출연인물
5.1. 유재석
5.2. 이효리
5.3. 이천희
5.4. 박예진
5.5. 김수로
5.6. 강대성
5.7. 윤종신
5.8. 김종국
5.9. 박해진
5.10. 박시연
6. 2기 주요인물

1. 개요

2008년 6월 15일부터 2010년 7월 11일까지 방송했던 SBS의 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에 방송했으며 2009년에는 출연자인 유재석과 이효리가 SBS 연예대상의 공동 대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시골에 가서 집주인이 여행을 간 동안 집보기를 한다는 컨셉으로 주로 게임, 잠자리 정하기, 인기투표, 농사 일하기, 아침밥 하기 등등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프로그램 이름을 줄이면 패떴이 되지만 어째서인지 패떴이 아니라 패떳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여담으로, 패떴과 패떳 둘 중 어느 하나로 검색해도 다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1기

2007년 X맨의 종영 이후, 하자 GO, 옛날 TV, 기적의 승부사, 기승史 등의 연달은 실패로 완전히 죽어있던 SBS의 일요일 프라임타임 시간대를 살려낸 내 가히 SBS 예능계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겼다. 최고 시청률은 약 30% 근처.

기본적으로는 고정 멤버와 게스트 캐릭터 한 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내려가나, 게스트가 두 명이 되기도 하는 등 인원수는 고정된 것은 아니다.

첫회에 시청률이 8%가 나오는 등 부진 했지만,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잡히면서 점차 평균 25% 내외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명실상부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유재석과 이효리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대성의 '덤앤더머', 김수로와 이천희의 '천데렐라', 이효리와 김종국의 '펫국종', 박예진의 '달콤살벌 예진아씨' 등등 다양한 라인과 캐릭터가 인기 요인이었다.

음악담당 PD는 누구인지는 몰라도 온갖 유명한, 또는 마이너한 애니메이션OST를 사용하고 있어서 해당 음악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있다[1].

2009년 3월 초까지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우두머리. 하지만 이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1박 2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 그나마 이전에는 방송 시간대가 미묘하게 달라서(패떴이 먼저 방영 하고 패떴이 끝날때면 1박2일이 시작한다) 어떻게든 나름대로 시청률은 고수했었으나 2009년 여름,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이 급부상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결국… 2010년 1월 1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유재석/이효리를 포함한 기존 멤버 전부를 하차시키고 새로운 멤버로 2기 돌입을 선언. 일단 2기에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윤아, 택연, 조권 등이 참여했다.

3. 2기

2010년 2월 7일을 마지막으로 패밀리가 떴다가 종영하게 되면서, PD와 출연진을 모두 바꾸고 2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1기의 성공 요인이나 단점 등에 대한 아무런 반성이나 피드백 없이, 단순하게 패밀리가 떴다의 포맷을 빌려오고 출연진에 유명 아이돌 멤버를 이용해서 뽕을 뽑으려 한 결과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사실 1기의 단점만 계승하고, 장점은 다 버렸다.

첫회부터 되지도 않는 몰카윤상현드라마로 쌓였던 이미지만 깎아먹고 아이돌 3인방인 조권/택연/윤아로 시청자를 낚으려는 시도만 계속할 뿐이었다. 최고참의 역할을 기대받았던 김원희는 멤버들의 구심점이 되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의 예능감도 낮았던 편. 거기다가 1회성 충격요법인 남성 멤버들의 여장, 목욕 장면을 반복적으로 시도하고, 우리 결혼했어요 상황을 연상케 하는 장면들을 계속 내보내고[3], 되도않는 연애라인[4]이나 시도하다가 결국 자멸.

애초에 파워발런스도 잘못 잡았다. 최초 잡았던 컨셉이 톰과 제리식의 윤상현 vs 조권 구도였지만 사실상 윤상현 vs 윤상현외 패떳2 멤버 전원이었다. 까마득한 연기 선배인 김원희에 나이많고 성격있어보이는 지상렬, 깝죽거리는 캐릭터의 조권, 몰아붙이는 예능 선배 신봉선 등이 몰아붙이는 것은 그냥 쥐 잡는 상황.

이처럼 출연진 전원이 아이돌편만 들어 버렸다.[5] 윤상현이 잘 받아주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예능 첫 출연자에게 바랄 수 있는 게 아니다.[6]

거기다 이효리나 대성, 유재석 등의 출연자가 혼자 방에 남겨진 상황에서도 뭐라도 하려고 기를 썼던 것이 1기였던 것에 비해, 2기는 방에 들어가면 그냥 축 늘어져 있거나 구석에 앉아 책을 읽기도 했다.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유재석 쪽이 귀찮을 정도로 출연진을 몰아 세웠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그 유재석이 있고 없고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패떴 1기가 한때 일요일 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던 전성기가 있었던 반면 2기는 2화만에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고 3주만에 그전 꼴찌였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꼴찌경쟁을 할 정도로 망작의 분위기를 풍겼다. 게다가 일밤이 내놓은 회심의 카드인 뜨거운 형제들 등장 이후에는 그냥 꼴찌. 시청률은 계속 다이빙에 다이빙을 거듭했다.

2기의 망작/막장성으로 인해 1기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1기가 정말 나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유재석이 정말 노력했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오오 유느님 오오

팬덤의 반응은 완전히 좆망 수준인데,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패밀리가 떴다 갤러리의 경우 2 시즌 방영이 시작된지 한참 후에도 자짤이 1기였다.(…)

어떻게든 프로그램 살려보겠다고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컴백한 원더걸스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그 옛날 어느 분이 하시던 천생연분이나 애편지 찍느냐는 비아냥 들으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다이빙. 이 짓을 골미다 특집 때도 하고 있으니 이쯤 되면 진성 X맨.

결국 막방 녹화도 없이 2010년 7월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

골드미스가 간다도 종영된 마당에,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하던 '태극기 휘날리며'도 16강전을 끝으로 종영. 7월 중순부터는 일요일이 좋다는 유재석이 돌아와 진행하는 런닝맨과, 걸그룹 또는 걸그룹을 거친 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영웅호걸의 2코너 체제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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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에 와서 이 프로가 남긴 것은 이 짤방 하나가 전부.(...)

애초에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특히 개중에도 주말예능 황금시간대인 저녁 5~6시 타임에 아이돌들 나와서 러브라인이나 미는 프로그램은 망한다.' 라는 수식이 이전에도 예능계에 있었고, 굳이 아이돌이라든가 주말예능이라든가 그런 거 없이도 2기라고 타이틀만 걸어놓고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다 망한 프로그램이 한 둘이 아니다. 대표적인게 청춘불패 2 (1도 그렇게 전성기를 구현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1은 적어도 멤버 별로 캐릭터는 확고했다.) 패떴 2가 있을 때는 없었지만 후에 생겨난 1박 2일 2기 (1기에 비교하면 시청률이라든지 평이라든지 반응이 정말 처참하다. 타이틀인 1박 2일만 없었으면 일찌감치 사라졌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고...)도 있고, 드라마계로 그 판을 넓히면 드림하이 2라는 이쪽 업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시망 테크를 탄 속편이 있다. (1기는 그나마 시청률 두자릿수 그래봤자 10% 언저리지만 를 유지했는데, 2기는 시작부터 5%대로 출발했고 결국 3~6%대를 왔다갔다 하다가 종영.)

이는 1박 2일이 2기가 부진할 때, 멤버 교체로 3기에서는 예전의 전성기를 회복했다면, 이번 패밀리가 떴다는 그 반대의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 비판

건장한 근육남 이미지를 자랑하고, 본인 입으로 현역 입대를 원하다고 했으나 공익으로 가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김종국이 소집 해제 이후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X맨 시절 친하게 지냈던 PD(이번에도 같은 PD)와 유재석의 인맥으로 고정출연하게되어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7].

대사, 행동 지시, 리액션까지 일일이 지정된 대본이 공개되고 2009년 3월 29일 방송에서 황정민이 바구니를 들고 가는 연속적인 장면이 편집되어 있는 등 무한도전, 1박 2일 등의 다른 버라이어티에 비해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참고로 이때 대본 양의 차이는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일부에서는 집보기가 아니라 마을 점령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관련 증언
방송 전 목격 증언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촬영 중 외출 금지, 마을 외 강제 퇴거 등, 가히 점령군 수준의 횡포를 부린다고 하지만, 물론 공식적으론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아무리 한적하고 사람이 적은 시골 마을이라 해도, 방송 내내 길에서 마주치는 마을 사람이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신빙성은 있는 주장. 몇 번 주민이 등장한 적도 있지만, 우연히 카메라에 잡히는 게 아닌 방송과 관련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길에서 자연스럽게 주민이 오가는 풍경은 언젠가 모 어촌에서 건물 옥상에 올라가 마을 안내방송용 회선으로 '라디오쇼'를 했던 방영분 같은 극 초반부 몇 번 외엔 거의 볼 수 없다.

X맨 시절부터 지적되어온 병맛나는 자막 문제도 상당히 까이고 있다. 자막이 감상을 저해하는 안습의 예능 프로그램이란 평이 지배적. 2009년 봄, 여름 방송에는 쓸데없이 다소 억지스런 훈훈함을 강조하려 드는 자막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짜증아쉬움을 더해주고 있다.

'어르신들이 드실 요리를 위해 정성을 다 하는...'
'말은 그렇게 해도 패밀리가 먹을 요리를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소중한 패밀리를 위해…'


이와 같은 패턴이 일반적. 대본 발각 사건 이후에는 가식 쩌는 자막이라고까지 까이는 중이다. '1박 2일'에서 어디 명승지만 가면 멤버 전원이 턱이 아프도록 입들을 벌려가며 우아와아아 감탄 오버 익스프레스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른 점이라면 1박은 연출이 병맛이고 이쪽은 자막이 병맛. 그나마 1박2일은 가끔씩 터트리는데 비해 이쪽은 거의 매주(...)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어필하기용 가식스런 연출이란 얘기도 있지만, 어른들 중에서도 TV 방송을 자주 접하며 방송의 실체를 어느 정도 알게 되면 이런 거에 딱히 매력을 못 느끼거나, 병맛스런 가식이라고 싫어하긴 마찬가지(...). 그리고 무엇보다 패떴에서 너무나 자주 활용하고 있어서 그 자체로 이미 가식이라는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그저 식사와 게임 장면만 무한루프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지적도 여러 차례 받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목의 '패밀리'는 어따 팔아먹고 X맨 때의 커플 잇기를 계속 우려먹고 있다는 점이다. 소재 고갈인 듯.

덕분에 제목은 커플이 떴다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들려온다. 참고로 패떴의 PD는 X맨의 그 PD이다. 어쩐지... 그리고 그 PD는 몇 년 뒤에 폐지가 확정된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으니...

물론 멤버들의 애드립과 매주 달라지는 신선하고 어린 게스트(?)때문에 미묘한 재미를 주는데엔 충분하지만, 출연자들의 재미있는 개그를 보려는 사람들은 게스트 홍보용 병맛 나는 X맨 시절 춤질, 노래질, 홍보질 등으로 재미에 도움 못 되는 홍보용 게스트는 싫어하는 분위기고, 맨날 똑같은 구조에 출연자들도 더더욱 감동도, 재미도 없는 가식 컨셉 투성이가 되가니 애드립조차도 한계를 드러내고 철 없는 어린이들 아니면(그 중에서도 일부는) X맨 시절 스탭들은 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병맛 나는 X맨 시절 러브 라인을 우려먹으려 하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과거 시청률이 나오다가 급격히 몰락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식으로는 언제까지 먹힐지는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사건을 일으키는 역할이 유독 유재석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짜증을 부른다. 골고루 분배 되어야 할 것이 유재석에게만 집중되다 보니까 나머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나마 밥값을 하는 건 이천희 정도였다.

이래 가지곤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는 아이들 낚시로 연명하다가 자멸한 X맨의 길을 다시 갈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인기를 누린 이천희와 박예진이 2009년 7월부터 빠지게 되어 위기감이 높아져가고 있더니만… 결국 1박 2일에 밀려 시청률이 하락 추세로 치닫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변할 줄 모르는 패턴이겠지만,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김수로와 기믹이 겹치는 김종국, 그리고 이천희와 박예진을 대신해 들어온 박해진과 박시연병풍에 불과하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 물론 대성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이탈이라는 악재가 있긴 했다지만 추락의 가장 큰 원인은 결국 제작진이 자초한거다(…).


4.1. 참돔 조작 사건


2009년 10월 25일에는 자연산 참돔을 우연히 잡은 것처럼 거짓 방송을 한다는 의혹이 터져 크나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과거 X맨 PD기도 하고 2009년 10월 현재는 패밀리가 떴다를 맡고 있는 장혁재 PD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무시하다가, 나중엔 스탭들도 지켜보는 자리에서 한건데 거짓이 있을 수 있겠냐고 으름장을 놓았다.[8] 하지만 참돔이 갓 잡은 것 치고는 유난히 힘이 없었던 거나, 낚싯바늘 방향의 문제[9] 등으로 조작 논란은 계속 되었고, 방영 전에 어느 블로거가 "우도 여행을 갔는데 패떴 촬영이 있었고, 참돔을 검멀레 잠수부들이 끼워줬다는 얘기를 가이드한테 들었다'''"라는 포스팅을 한 것이 후일 드러나 조작논란에 힘을 실었다.

해당 블로거는 자신은 그저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들은 것 뿐, 직접 본 것도 아니고 따라서 조작방송이라고 주장하는 포스팅도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자기는 일을 키우고 싶지 않다고 문제가 생기면 포스팅을 삭제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언론까지 탔으니…

내용이 길어지고, 확대도 필요한 관계로 증거 사진은 아래 링크 참고.





이외에도 수많은 심증 및 상황상의 증거들이 포착되고 1박 2일과 달리 원본 공개도 거부하는 등 논란은 그 방송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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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사용된 선박의 마크가 잠수부들이 탑승한 배에 공식적으로 사용한 마크였음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결정타를 가했다(정말 방송대로 아무 사전 준비 없이 낚시간 거라면 그냥 동네에서 빌린 낚시대만 갖고 가야 조작이 아니지, 잠수부 업체가 협조했다는 인증이나 다름 없다). 그 외의 증거 포착 혹은 의혹들도 제대로 된 해명은 커녕 각종 포털 및 사이트에서 무통보로 삭제되는 등 패떴 측이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 한다고 강력히 비판 받고 있다.


하지만 2009년 11월 2일, 배로 출연자들을 낚시터로 옮겨준 현지 스킨 스쿠버 업체 대표 고혁진씨와 출연진에게 낚시를 지도한 스쿠버 다이버 출신 낚시인 김동일씨가 전화 인터뷰에서 잠수부는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물론 장혁재 PD와 마찬가지로 주장만 할 뿐, 원본 공개나 정확한 증거 제시는 없다(…).

오히려 낚시는 낚시 업체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한 상식인데 낚시 장비 협조와 교육을 잠수부 업체 협력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낚시 전문인들에겐 코웃음치는 상황. 그나마 방송에선 낚시대와 손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등 편집 짜깁기의 흔적을 대놓고 드러내고, 잠수부 업체는 낚시 교육 때문에 와있다면서 정작 방송에선 장비도, 낚시도 엉터리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설령 PD측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당시 장소에서 안전 장비 없이 낚시를 한 것은 위법이므로 벌금형이다.

이와 같이 논란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런 의혹이 나와 이 정도로 시끄러워진 것은 그 만큼 패떴이 주장하는 리얼이라는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전혀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5. 1기 주요 출연인물

5.1. 유재석

역시나 빠지지 않는 국민 MC. 이효리와 남매 기믹으로 나가고 있으며 동시에 빅뱅의 대성과 앤더머 기믹도 가지고 있다. 둘째 날 아침의 기상퀴즈 출제자. 덕분에 가장 일찍 일어나서 멍한 얼굴과 뻗친 머리를 한 채 잠자는 패밀리를 향해 사이렌을 울려댄다. 가만 보면 꽤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실은 유재석이 스스로 말하듯 MBC의 동거동락에서 쓰던 아이템). 인기투표 만년 6위 고정 멤버 중 혼자만 1위를 못해봤다. 그래서 통칭 육재석…이었는데 2009년 12월 14일 방영분에서 영하의 날씨에 바지까지 벗는 투혼을 보여주며 드디어 인기투표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잠자리가 워낙 좁아 아무런 보람을 느끼지 못했다. 안습. 아이큐는 114…인 줄 알았건만 아니었다. 자세한 것은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 참고. 4월 19일 방영분에서, 유재석이 고작 2~3분 안나왔을 뿐인데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어색함이 줄줄 흘렀다. 보고 있는 사람이 무안해질 정도로(…) 그나마 도착하고 나서 원래의 패밀리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 역시 유재석 없으면 안되는 것을 보여줬다. 이 프로가 유재석 없으면 망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009 SBS 연예대상에서 이효리와 공동 대상을 수상받으며 위의 비판에 대해, "시청자 분들께서 불편하셨다면 마땅히 반성해야 할 것" 이라 언급하며 프로그램을 대표해 사과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장혁재 PD는 본받도록 하자

유재석이 빠진 시즌 2의 시청률이 암울해진 걸 보면 역시 패떴을 먹여살리던 기둥이란 사실이 명확해보인다. 거꾸로, 유재석은 갈수록 평판이 나빠지는 가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적절하게 잘 빠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더 오래 있어 봐야 도매금으로 병크질에 말려들지나 않으면 다행

5.2. 이효리

유재석과 일명 '국민 남매' 기믹. 그 외에 전직 가요계의 요정 컨셉이나 30대 여인이란 컨셉이 박히면서 이효리가 예능 프로에 나오면 항상 그렇듯 많이 망가졌다. (…) 이효리를 안거나 업고 게임을 하면 지게 되는 특수능력 (?) 효리효과 소지중. 초기에는 뭐만 하면 넘어진다고 해서 꽈당효리라는 별명도 있었다(…). 김종국 고정 이후 한참 동안이나 서로 간에 '어색 컨셉'을 유지하다가 2009년부터 김종국을 갈구는 기믹이 생겼다. 김원희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김원희에게 멱살을 잡히며 자신이 평소 남자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당했다. 대성, 유재석과 함께 그나마 패떴을 먹여살리던 인물.

5.3. 이천희

엉성하다. 엉성천희, 혹은 천데렐라[10]. 잘 보면 고된 일은 (김수로의 감독 하에) 항상 이천희가 하고 있는 것 같기도 (…) 일단 고정멤버 중 IQ가 가장 높은 것 같다.(본인주장) 하지만 엉성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발레를 6개월간 배웠다고 한다. 김수로와는 같은 학교 출신. 한때 게임에서 김수로와 붙게 되면 '마왕에 도전하는 전사'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인지 천희가 뛸때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오기도 했었다(…).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에 태권도 유단자 등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 문제는 행동이 엉성해서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게… 안습할 따름이다. 박예진과 함께 2009년 7월 하차. 2010년 1월 31일 방송된 마지막 에피소드인 '굿바이 패밀리가 떴다'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5.4. 박예진

일명 예진아씨. 엄청나게 빠른 토종닭을 맨손으로 한 번에 잡고, 패밀리 전원이 몸서리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생선 손질을 한다. 심지어 생선회도 직접 뜨는 등 뭔가 잡는 건 죄다 이 사람이 한다(…). 특유의 콧소리가 더해지면서 달콤 살벌한 컨셉. 아버지가 낚시와 고기 손질을 하는 걸 많이 봐와서 그런지 고기 손질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다. 못한다못한다하면서 하면 다하는 굇수. 이 사람이 칼을 들면 모든 동물 및 생선들이 얌전해지고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심지어 힘 좋은 장어까지 도마 위에 얌전히 있을 정도… 유재석이 말하거나 자막으로 '살벌 예진아씨 등장'이란 글이 나오면 모든 상황은 끝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극 선덕여왕과 영화 등에 캐스팅 되면서 스케쥴 문제로 하차. 2010년 1월 31일 방송된 마지막 에피소드인 '굿바이 패밀리가 떴다'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5.5. 김수로

천데렐라(이천희)와 선후배 동창 콤비로 일명 김계모. 특유의 그러면 안되지이~하는 말투가 나름대로 유행어. 그래도 농촌에서 자라서인지 일은 제일 잘 하는데 죄다 남(특히 천희)에게 미루는 특성이 있다. 일단 액션영화를 많이 찍어서 그런지 게임에선 발군의 신체능력을 발휘. 게임마왕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활약을 시작하면 다스 베이더의 테마곡이 흐른다.
그러나 최근 김종국이 인맥으로 고정이 되면서 힘쓰는 캐릭터가 겹치게 됐는데, 오히려 촬영 현장에서든 방송용 편집본에서든 이에 대한 정리는 커녕 김종국 띄워주기 용으로 김수로 & 이천희 콤비의 비중을 줄이며 병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희가 빠지고 계모와 신데렐라 기믹의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생떼를 부리며 미운 40 김꼬마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패밀리 각본질의 최대 피해자.

5.6. 강대성

빅뱅 멤버. 유재석앤더머 기믹. 이게 기믹인지 실제로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다(김종국이 말하기를 첫인상이 시골에서 온 아이 같다고 말을 하긴 했지만…). 양현석 사장한테 띨띨한 이미지는 안돼란 소리를 자주 듣는 것 같지만 이미 유재석 때문에 기믹이 굳어져서 소용이 없다. 양현석 사장도 이미 포기한 듯… 아이큐는 110. 김종국이 들어오고 나서는 김종국과 함께 실눈 브라더스 기믹을 형성했다. 막판부에는 계속 본인이 실세라고 주장하기도(…) .

5.7. 윤종신

일단 패밀리 최고령의 형님 (…). 통칭 어르신. 절대 미각을 캐치프라이즈로 라면스프 및 가공식품, 화학 조미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쨌거나 대체적으로 미완성 단계에선 먹기 힘든 물건인 패밀리의 찌개를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리는 공신인 것 같다. 그 외의 활동에서는 주로 짐짝 취급으로, 특히 게임을 할 때는 유재석과 더불어 양대 짐짝. 매번 편가를 때마다 둘 중 누가 마지막에 남나를 겨루고 있다. 그런데 그런 설움과는 반대로 유재석보다 더 도움이 되는 알 수 없는 인물. 6위를 이미 유재석이 먹어서 7위 자리를 자연스럽게 먹어버려 칠종신이라고도 한다…

5.8. 김종국

"소집해제" 하자마자 고정이 되어버린 인물. 컨셉이 김계모와 겹치며 본인도 김계모의 성대모사를 자주한다. 근육량에 비해서 게임성적이 안 좋아 몇 주 연속 게임 슬럼프 상태에 빠져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가야만 했다는 군대에 갈 수 없는 부실한 허리를 생각해보면 게임에서 성적부진은 가능하다. 이런 말이 필요하겠지만.
"근육따윈 장식입니다. 시청자들은 그걸 몰라요."

최근에는 박예진, 이효리 사이에서 커플링 노선을 만들며 "우결로 꺼져라!"는 소리까지 듣는 중. 심지어 Dcinside 패밀리가 떴다 갤러리에서는 김퍼블릭이라 불리며 까이고 있다. 2009년부터는 이름을 변형해서 김국종이라 불린다.(주로 이효리에게) 유재석이 1위를 한 2008년 12월 14일 방송 분에선 6위에 선정되는 굴욕을 겪게된다. 또한 2009년 들어 인기투표 3주 연속 7위로 칠종국이란 별명도 붙었다. 그리고 추성훈이 등장했을 때 데꿀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PD 말에 따르면, 김종국 데뷔는 패떴이 처음 계획되었을 때 참가가 결정되었던 거라고 한다. 뭐야....


5.9. 박해진

하차한 이천희를 대신해 들어온 남자 멤버. 게스트로 등장했던 때엔 날아다녔건만, 지금은 유재석과 허약함을 겨루고 있다(…). 대체적으로 최하위권. 웃겨야 할 부분에서 정색하며 끊어버리는 미묘한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

5.10. 박시연

하차한 박예진을 대신해 들어온 여성 멤버. 이효리와 동갑으로, 자매 기믹이었던 이효리-박예진과 다르게 동갑내기 친구라는 느낌. 이는 박시연이 후발 멤버인 것도 원인일 것이다. 역시 웃겨야 할 부분에서 정색하며 끊어버리는 미묘한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

2009년 말 영화 촬영 도중 생긴 부상 때문에 잠시 출현을 중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이 치료가 끝나면 다시금 돌아오겠다고 밝힌 상황이니 하차까지는 아니었… 지만 어떻게 복귀하고 나서 뭐 해보기도 전에 1기가 끝났다(…)

6. 2기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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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쓰르라미 울 적에같은 동인계 음악에 메탈기어 솔리드의 특유의 ! 사운드도 쓰인다. 다!다!다! OST는 자주 쓰이는 수준이 아니라, 이게 흘러나오면 취침/기상 상황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거의 그때만 쓴다.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OST도 사용한 적이 있다. 참고로 애니는 아니지만 송받는자의 OST가 쓰인 적도 있다. 게임으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음악도 자주 쓰인다. 묘하게 잘 들어맞는다는 것이 또 놀라운 점. 다채롭게 쓰이지만 주로 허니비 킹덤 갤럭시의 BGM이 많이 쓰인다.
  • [2] 언론에서 매번 일요 예능 최강자라고 열심히 언플을 하곤 했으나 사실 해피선데이 통합이 아닌, "순수 1박 2일 시청률"로 보면 더 앞서고 있었다
  • [3] 브아걸 가인이 게스트 출연한 적이 있다. 문제는 가인과 조권은 우결의 대표적 커플라인이고, 출연 당시 우결을 찍고 있던 상황. 등장부터 아예 여보~ 하면서 등장한다(...)
  • [4] 택연-윤아를 기쓰고 미는 듯한 시도.
  • [5] 1기의 대성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기묘한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아이돌이지만 아이돌답지 않았던 점이 정말 대성이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었을까?
  • [6] 1기의 이천희의 경우 마찬가지로 예능 첫 출연이었지만 자기가 워낙 잘 받아주기도 했고 주변사람들도 적절히 완급을 조절했다. 그 덕에 얻은 별명이 천데렐라.
  • [7] 물론 군대 따위 알게 뭐냐고 질을 하는 10대 여자애들도 많지만.
  • [8] 스탭만으론 신뢰가 안 갈 거 같아서 스탭뿐 아니라 다른 구경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 [9] 낚싯바늘이 입 안에 들어가서 걸려 있는 게 아니라 입 밖에서 안쪽으로 뚫고 들어가 보인다. 즉 자연적으론 불가능하다.
  • [10] 사실상 계모 김수로에게 핍박을 받고 있으니 천데렐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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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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