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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로누스

last modified: 2015-04-15 22:12:07 by Contributors

고대 로마의 인간관계였던 보호-피보호민 관계에서 보호인 역할을 하는 상류계급민을 가리키는 파트로누스(Patronus)가 어원, 영어식으로는 '패트런(Patron)'이 되며 '(문화예술계에서) 후원자'를 의미한다.

Contents

1. 개요
2. 등장 인물들의 패트로누스 일람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마법 익스펙토 패트로눔(Expecto Patronum)[1]의 시전으로 나오는 환수같은 존재. 주 용도는 디멘터 퇴치.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마법으로 꼽힌다. 초보자가 사용하면 지팡이 끝에서 희뿌연 안개같은 것이 튀어나오는데, 직접 닿은 디멘터에게만 영향을 끼치며 그마저도 물리친다기보단 튕겨내는 느낌이 강하다. 숙련자가 사용하면 완전한 형태를 갖춘 소환수가 나온다. 소환수는 대개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시전자의 심층세계가 반영된 모습이라고 한다. 강력한 패트로누스는 디멘터와 함께 그들이 끌고다니는 한기조차 몰아내며 오히려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심지어 해리의 숫사슴은 디멘터를 들이받아 꿰뚫어버렸다. 주문을 외치면서 행복한 생각을 하는 것이 키포인트. 디멘터는 사람의 행복을 빨아드리고 절망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힘을 얻는데 패트로누스는 순수한 행복의 에너지채라 절망을 느끼지 못하기에 디멘터는 페트로누스에게 해를 끼칠수 없어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다. 또, 알버스 덤블도어가 고안한 방법으로 패트로누스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원하는 장소를 향해 날려보내는 것으로 메신저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불사조 기사단 단원 사이에서만 공유되고 있는 스킬이다.그런데 헤르미온느는 자기 혼자서 터득했다. 뭐지..?

상당한 고등마법이라 터득하기 몹시 어렵다고 한다. 실력있는 성인 마법사들도 제대로 된 패트로누스를 불러내는 게 힘든 마당에 불과 3학년이었던 해리가 루핀의 지도만으로 이것을 터득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2] '덤블도어의 군대' 멤버들은 해리에게 패트로누스를 배웠지만 상당히 애를 먹었으며, 헤르미온느가 자신없는 유일한 마법이다! 하지만 패트로누스 마법이 정말로 힘든건 디멘터를 상대로 써야한다는 점이다. 우울함과 한기를 몰고다니는 디멘터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건 꽤나 어려운지라 술자의 감정이 크게 반영된다. 실제로도 해리가 그냥 쓰는거랑 진짜 디멘터에게 날리는거랑은 천지 차이라고 했으며 실제로 해리 본인도 패트로누스를 마스터한 후에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실패한 적이 몇번 있다.

실제로 해리는 급박한 상황에서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효력있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냈고, 엄브릿지는 머글태생 및 혼혈 마법사들을 처분하며 판정을 내리는 일이 너무나 행복해서 주변에 디멘터들을 풀어놨음에도 쉽게 패트로누스를 불러내 자기 주변을 지켰다(...)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는 디멘터 뿐만 아니라 '레시폴드'라 불리는 망토처럼 생긴 식인 괴물을 쫓아낼 수 있는 주문이라고도 명시되어 있다. 일단 만능형 소환수라고 생각해 두면 될 듯.


여담으로 해리의 패트로누스는 영화판에서 좀 찬밥 신세다.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판에서는 완전한 사슴의 형태를 띄고 폭풍간지를 뿜었지만, 이후부터 사슴의 형태가 안나오고 희뿌연 덩어리로만 나온다. 죽음의 성물 영화판에서 에서 마법부 잠입때 통제자가 사라져 날뛰는 디멘터 제압용으로 썼을때도 동물의 형상은 안나오고 흰색 구체발사... 그런데 가장 뛰어난 해리의 패트로누스를 대충 묘사해놓고서 헤르미온느를 비롯한 다른 인물들의 패트로누스는 완전한 형태를 갖춘것으로 정확히 묘사되었다. 때문에 영화 제작진이 캐릭터 차별한다고 까인 바가 있다.

2. 등장 인물들의 패트로누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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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틴어로 제대로 읽으려면 엑스펙토 파트로눔이라고 읽어야 한다. 참고로 라틴어로 저 문장은 으로, "나는 수호성인을 고대하고 있다!" 라는 뜻이다.
  • [2] 해리가 재판에 나갔을때 배심원이 해리에게 정말로 가능하냐고 몇번 되물었을 정도이며 가능하다는 확답을 듣자 많은 배심원들이 감탄했다. O.W.L에서도 시험관이 해리에게 원래 시험 목록에 없었으나 보너스 점수를 위해 한번 보여줄수 있겠냐고 했으며 해리가 성공적으로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자 큰소리로 감탄했다.
  • [3] 잭 러셀 테리어는 수달을 쫓아다니는 개로 유명하다. 여기서부터 론♥헤르미온느의 플래그가... 그리고 3대 지랄견을 뛰어넘는 악마견으로도 명성이 높다 (...) 여기서 작가의 의도를 볼 수있다. 미래의 아내에게 플래그를 꽃아주고 6편에 나온 론의 지랄 맞은 성질을 정당화할 방편으로 삼은걸지도.... 하지만 수달을 쫓아다니는 이유가 수달 사냥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말이 안된다는 의견도 성립한다(...). 물론 사냥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해석도 된다.
  • [4] 눈가에 안경 무늬 얼룩이 있는 고양이. 참고로 맥고나걸이 동물로 변신할때도 눈가에 안경 무늬 얼룩이 있다.
  • [5] 털이 복슬복슬하고 긴 고양이. 완전히 자기 취향이다.
  • [6]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불사조는 덤블도어를 상징하는 동물로 자주 나온다. 애완동물도 불사조인 퍽스이고, 조직명도 불사조 기사단이다.
  • [7] 해리는 이것을 큰 개로 착각했다.
  • [8] 리무스 루핀에 대한 사모의 감정 때문에 본래의 패트로누스에서 모습이 바뀐 것. 시전자의 정신에 큰 변화가 생기면 형태가 변화할 수도 있다고 한다.
  • [9] 세베루스 스네이프 - ? -> 암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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