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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스튜어트

last modified: 2014-10-10 18:43:03 by Contributors


패트릭 스튜어트 경 Sir Patrick Stewart, OBE

Contents

1. 개요
2. 리즈 시절
3.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4. 그 이후

1. 개요

1940년생으로 셰익스피어 연극단에서 연극인으로 활동하다가, 이후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린 인물. 가장 유명한 배역들로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스타 트렉 TNG) 시리즈의 장 뤽 피카드 선장,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프로페서 X 등이 있고, 애니메이션 성우로서 아메리칸 대드 시리즈에서 CIA 국장 역으로 코믹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젊은 층에겐 엑스맨의 머리 박사로, 3,40대 이상에겐 스타 트렉 TNG장 뤽 피카드로 익숙하다.[1] TV배우보단 연극 배우 경력이 매우 후덜덜하고, TV와 드라마에서는 앞서 말한 <스타 트렉>으로 유명하다.

2. 리즈 시절

영국에서는 80년대부터 TV조연 등으로 등장하면서 상당한 명성을 쌓았다. BBC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마일리의 사람들》에서 카를라 역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일명 벗고 다니는 뱀파이어로 유명한 토브 후퍼의 《라이프 포스》에서도 비중있는 역남자끼리 키스하기으로 출연하며 1984년에는 영화 《》에서도 주연급 인물인 거니 할렉으로 등장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실상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사실 10대부터 진행된 대머리 때문에 배우역에 제약이 많았고, 이에 대해 "난 앞으로 여자랑 사귀는 게 불가능할 것 같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할정도로 외모에 콤플렉스가 많았지만, 이를 출중한 연기력으로 커버하면서 오히려 대머리를 트레이드마크로 삼아 성공했다.

스타트랙 TNG 시리즈 제작 당시 LA 타임스는 그를 무명배우라고까지 불렀는데, 실제로 미국 문화와 스타 트렉에 대해서 아는 게 전혀 없었던 그는 초창기에 다른 스타 트렉 배우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도 있었다고...그러나 스타 트렉 TNG가 굉장한 성공을 거둔데다, 그의 연기 역시 매우 호평을 받은 덕에 곧바로 미국에서도 대스타로 취급받게 된다. 양덕후들에겐 매우 유명한 행사인 스타트렉 컨벤션에 처음 갔을 때의 일화로 '한 몇 백쯤 되는 사람들 앞에서 잠깐 얼굴 비치고 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2,500명이 내 앞에 있었고, 나에 대해서 모든 걸 알고 있었다...'라고 회상할 정도.

피카드 선장 역할을 하면서 쌓게 되는 '지적이고 침착하지만 내면에 카리스마를 품고 있는 캐릭터'는 이후에도 줄곧 따라오게 되는데, 여기에다가 보너스로 대머리라는 점 때문에 원작에서 대머리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영화화가 되면 거의 언제나 초청을 받았다. 특히 《배트맨과 로빈》에 등장하는 미스터 프리즈의 역할 제의를 받은 적도 있는데, 스타트랙 극장판을 찍느라 거절하자 그 뒤를 이어받은 게 아널드 슈워제네거였다는 비화가 있다.잘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이 영화의 프리즈 캐릭터 자체가 시망이라 안 나오는 것이 다행이었다.

3.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스타트랙 시리즈가 끝난 후에는 한동안 영화 단역 등을 맡다가 영국으로 돌아가 셰익스피어 연극 시리즈에 다시 출연한다. 이후 할리우드로 돌아와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프로페서 X 역을 맡게 되면서 활약했다. 매그니토로 출연한 이언 매켈런과는 연극배우시절부터의 동료.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영화 마지막에 카메오 출연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본인이 아니라 CG로 만들어졌다. 젊은 모습의 스튜어트가 등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듯.

4. 그 이후

목소리 연기도 매우 뛰어나서 성우 커리어로도 활약을 많이 했는데, 드림웍스의 《이집트 왕자》, 디즈니의 《킨 리틀》 등의 성우를 했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팀 보이》의 북미판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내레이션과 엔딩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좀 더 시간이 흐르자 《아메리칸 대드》와 《심슨 가족》 같은 가벼운 오락물에도 등장을 하다가, 《패밀리 가이》에서는 스타 트렉을 패러디하는 에피소드들에서 자기 자신 역할의 목소리로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이후 수지 스완슨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패밀리 가이》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타 트렉 TNG의 주연 전원이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브룩스 감독의 《못말리는 로빈후드》에선 사자왕 리처드로 출연하기도 했고 《겨울 사자들》라는 사극에서 헨리 2세로 나왔다.이 작품은 터 오툴이 열연한 《겨울 사자들》의 리메이크 격인 작품으로 원작인 희곡부터가 명작으로 꼽힌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게스트로 등장했을 땐 카운트 백작이 수들을 세려고 하는데 1이 자꾸 자기 자리를 이탈해서 곤란해하자 피카드 선장의 캐치프레이즈인 'Make it so, Number One'으로 1을 제자리로 보낸다.

19곰 테드》에선 초반과 후반의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노홍철이 외국에서 한번 보고나서 스타 트렉의 선장님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지만 거부하고 가던 길을 갔다고 한다.

2001년에 대영제국 훈장 4등급(OBE)을 받았고, 2010년에는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아 패트릭 스튜어트 이 되었다.

2009년 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제작한 TV영화판 햄릿에서 폴로니어스 왕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2]

2013년 3월에 37세나 어린 여성과 3번째 결혼을 했는데 사회자가 이언 매켈런 경이었다고 한다. 프로페서X 결혼식에 매그니토가 사회를 봤다 기사 링크 두 사람은 함께 연극 무대에도 자주 선 절친 사이.

많은 좌파 영화배우들이 그렇듯이 회주의자를 자처하며, 영국 노동당의 당원이라고 한다. TNG 시절,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 살다가 2004년 영국에 돌아가서는 많은 연극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김종성이 더빙을 한다.

2014년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수표책에 싸인을 한 후, 얼음통에서 얼음을 꺼내 위스키를 따라 마시는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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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엑스맨이 처음 개봉되었을 때 다들 피카드 역의 배우가 나온다는 것만 알았다는 설도 있다.
  • [2] RSC의 공식 프로덕션이라는 점과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상을 연상케 하는 해석, 그리고 데이비드 테넌트가 햄릿 역을 맡는다는 사실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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