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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last modified: 2015-04-07 22:35:04 by Contributors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의 : 이곳은 여행자제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지에서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정보


© JohnManuel (cc-by-2.5) from

신발 이 지도를 보면 24개 지방 중 하나인 '로레토'[1] 라는 지방이 페루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례는 세계적으로 꽤 흔하다. 브라질은 파라와 아마조나스 주가 국가 전체의 33%를, 베네수엘라는 남부의 면적이 가장 큰 3개 주 (볼리바르, 아마조나스, 아푸레)가 국가 전체의 55%를, 니제르는 아가데즈 주가 국가 전체의 52%를 차지한다. 이런 경우는 거의 모두가 인구가 매우 적으니 면적만이라도 늘리고 인구 면에서는 그나마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 Addicted04, Connormah (cc-by-sa-3.0) from


(ɔ) David Benbennick from

페루의 일반용 국기. 공식 국기에는 페루의 국장이 새겨져 있다.

페루 정보
공용어 스페인어
면적 1,285,216 ㎢ 세계20위(그린란드 포함해서)
전체 명목 GDP 2,119억 달러 2013년, 세계50위
전체 PPP 3,488억 달러 2012년, 세계40위
명목 1인당 GDP 6,850 달러 2013년, 세계81위
1인당 PPP 11,274 달러 2013년, 세계85위

  • República del Perú. (스페인어)
  • Piruw Republika. (케추아어)
  • Piruw Suyu. (아이마라어)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정치
4. 경제
5. 군사
6. 아시아계
7. 외교 관계
8. 스포츠
9. 기타
10. 미스터리, 불가사의


1. 개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 페루의 역사가인 잉카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Inca Garcilaso de la Vega, 1539-1616)의 연대기에 따르면 페루라는 이름은 원래 이 곳에 살던 한 원주민의 이름 Birú였고, 에스파냐인이 지역 이름을 물어보는 것을 자기 이름을 물어보는 것인 줄 알고 답한 것 때문에 에스파냐 사람들이 이곳 이름을 '페루'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Birú는 다른 한 편으론 '강'을 뜻하기도 한다.

면적이 한반도의 6.5배로 남미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큰 나라다. 인구는 2010년 기준 2,900만명, 면적에 비해서는 적다.

2. 역사

15세기 케추아 족의 잉카 제국이 탄생한 곳이다. 문명의 기원은 그보다 훨씬 이전인 BC 4세기 경이지만 제대로 된 국가체제가 정비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잉카는 이후 북쪽의 에콰도르, 콜롬비아, 남쪽의 칠레 등을 정복하며 위세를 떨쳤으나 100여년만인 1532년 에스파냐에서 온 콩키스타도르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공격을 받아 국왕 아타왈파가 죽고 계속 스페인에 맞서 항전하다가 1572년 잉카 제국이 멸망한다. 이후 300년 동안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페루는 이후 경제가 박살난 에스파냐의 사정으로 인해 각종 세법에 시달려 반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18세기 후반에는 원주민 독립운동가인 투팍 아마루 2세가 잉카 부흥운동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시몬 볼리바르세 데 산 마르틴 등이 남아메리카에 독립전쟁의 열풍을 몰고오자 페루의 지배도 흔들리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에스파냐의 거점으로 남아있던 페루는 혁명군의 공격을 받아 1821년 독립을 선언하고, 1824년 완전한 독립을 달성하였다.

이후 잠시 볼리바르의 라틴 아메리카 연합을 구성했으나 금새 쪼개졌다. 그 뒤의 역사는 그야말로 정권수립! -> 무너지다! -> 정권수립! -> 무너지다!의 연속... 특히 보수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의 대립, 리마 중심주의자들과 쿠스코 중심주의자들이 대립이 이어졌다.

1829년 경에 페루-볼리비아 연합을 구성하며 정치 안정을 찾을 뻔 했지만, 주변에 강국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지 않은 칠레의 공격으로 무너졌다. 전쟁에 앞서 당시 칠레의 실권자 디에고 포르탈레스(Diego Portales)가 말하길,

"페루-볼리비아 연합 앞에서 칠레가 이런 상태로 계속 있을 순 없네. 칠레 국민도 정부도 이 연합을 가만 둬선 안 돼. 그 건 칠레한텐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야!"

1879년부터 83년까지 태평양 전쟁(1941년의 그게 아니다!)에서 칠레에게 깨지면서 영토를 빼앗기는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2연패다. 이 전쟁에서 페루는 볼리비아와 동맹 중이었는데 볼리비아는 정작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칠레와 휴전해 버렸다.

3. 정치

한국에는 알베르토 후지모리대통령의 인지도가 조금 있다. 그리고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MRTA, Movimiento Revolucionario de Tupac Amaru)이 일으킨 페루 주재 일본대사관 인질사건. 이 일본대사관 인질사건은 P90의 실전 사용으로도 유명하다. 이 리마 대사관 인질 사건은 스톡홀름 증후군의 반대 (인질범이 인질과 동일시 되는 현상)인 리마 신드롬으로도 많이 알려졌다. 127일동안 같이 있다보니 인질범들이 인질에게 하소연을 하고 적극적으로 인질들을 위한 물자를 반입시켰다고(…)

이쪽도 다른 남미국가들과 함께 부정부패의 온상이다. 나스카 지상화가 대표적 피해자.

4. 경제

이 나라의 자국 음료수인 노란 빛의 잉카 콜라코카콜라가 이기지 못한 음료수로 유명하다. 결국 코카콜라 컴퍼니는 잉카 콜라의 지분을 돈으로 사 버렸다. 대한민국에는 미국 생산분이 들어온다.

2010년 대한민국과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었다.

5. 군사

2012년 11월 16일Lo que Se Viene: KT=1, UAV, Astillero, Buques de Guerra

2012년 11월 7일, 페루에 20여기의 KT-1수출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하여 보도되었다. 남미 지역에 대한 방산 수출은 이것이 최초라고 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T-1 20대를 2억달러(2180억원)에 정부간 거래 방식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 4대는 직접 납품하고 16대는 현지생산 방식이다. 브라질의 엠브레어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공동 생산과 기술이전 제안을 무기로 수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2015년까지 노후 전차 100대 대체를 위한 기종 중 하나로 K-2 흑표의 도입 가능성이 있는 국가이다. 하지만 동구권 전차에 비해 흑표 몸값도 몸값이고 서방권으로 갈아타는게 쉬우려나?

페루 해병대는 한국군의 제식 소총인 K2 자동소총을 제식으로 채용하였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페루 경찰은 북한군의 제식 소총인 68식 자동보총을 사용하고 있다. 군복 역시 한국군의 구형 전투복과 같은 BDU에 우드랜드 패턴의 위장 무늬를 채택하였다.

6. 아시아계

화교가 은근히 많다. 페루 인구 3천만에 중국계(Inmigración china en el Perú)가 130-160만 명 정도다. 일본계는 10만 수준인데도 대통령을 배출했다.

중국요리가 대중요리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다. 어디를 가든지 골목마다 치파 (chifa) 가 있는데 치파란 중국 음식점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중국집 요리가 나오는게 아니고 약간의 페루화 된 중국 음식이다. 예를 들면 초면 (chow mein)은 중국 국수가 아닌 파스타 국수를 사용하는곳도 많다. 물론 그 외의 재료는 간장, 마늘등 중국식이다. 물론 대부분의 주인/요리사는 페루 사람들이다. 값도 저렴해서 짭고 매운 동양식 음식이 그리운 한인 여행객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

7. 외교 관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이웃한 남미 국가들과 영토분쟁에 전쟁, 외교적 갈등을 수차례 빚어와서 그런지 이들 국가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특히 칠레나 에콰도르와의 관계가 심한데, 칠레의 경우 태평양 전쟁 당시 페루가 점유하고 있던 남부 해안가 지역을 상당수 빼앗아간 적이 있어 칠레와는 사이가 엄청 나쁘고 에콰도르와는 양국 국경 사이에 놓여 있는 열대림 지역을 두고 영토분쟁을 겪으며 1941년(에콰도르-페루 전쟁)과 1981년, 1995년에 세 차례나 전쟁을 벌였다. 비록 지금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가까워졌지만 영토분쟁으로 인해 전쟁을 세번씩이나 치른 만큼 양국간 국민감정은 굉장히 나쁘다.심지어 축구등 스포츠에서도 페루가 칠레, 에콰도르와의 경기 시합이 벌어질때면 한일전 버금 갈 정도로 페루는 칠레, 에콰도르와는 사이가 몹시 나쁘다.

그나마 아르헨티나와는 국경을 맞대지 않아서 그런지 사이가 좋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국 등 서방세계를 비롯해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외교적으로 고립되다시피 한 아르헨티나를 지지한적이 있었다.덕분에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포클랜드 제도를 가지고 갈등이 벌어진다 싶으면 페루는 아르헨티나땅! 영국 꺼져라를 외치며 아르헨티나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 단, 냉전이 끝난 1990년대 이후부터는 페루 뿐만 아니라 모든 남미 국가들이 포클랜드 문제에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하고 있으며,(심지어는 아르헨티나와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인 브라질도 포클랜드 문제에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한다.) 반대로 유럽연합에서는 포클랜드 문제에서 영국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또는 유럽과 중남미)가 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러시아와는 옛 소련 시절인 1969년 수교를 맺고 1972년 경제협력 협정에 조인했다. 이건 페루가 냉전시기에 자유진영도 공산진영도 아닌 제3세계 중립국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그리고 국방 분야에서 러시아제 무기를 많이 사용한다. 비교적 가격이 싼 Su-25 지상공격기, T-55 전차, MiG-29 전투기, Mi-24 공격헬리콥터 같은 러시아제 무기들을 도입, 운용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무조건 친러시아반미, 반서방일 것 같지만, 페루는 서방세계와 비서방세계, 또는 친서방과 반서방을 가리지 않고 진영, 위치, 거리에 상관없이 여러 국가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2] 포클랜드 문제에서 유럽과 반대의견을 갖고 있지만 페루와 유럽국가들과의 관계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그리고 2014년 크림 위기 당시에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은 무효이며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존중하는 내용의 UN 결의안에서 기권도 아니고 찬성, 즉 러시아의 반대편에 투표를 했다. 참고로 친러 성향의 국가들은 이 결의안에서 러시아와 같이 반대에 투표하거나 기권했다. 또한 페루는 코소보를 독립 국가로 승인했고 우말라 대통령 집권 후에도 승인을 취소하지 않고 승인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일본계였던 탓에 어째 자꾸 일본이랑 엮인다. [3] 재밌는 것은 이 일본계 대통령이 자기 주요 업적으로 중국의 마오쩌둥의 사상을 따른다고 주장하는 반정부 무장단체 센데로 루미노소(Sendero Luminoso, '빛나는 길')를 때려잡은 것을 든다는 것이다. 남미에서도 벌어지는 중일대결

대한민국과는 1963년에 수교하였으며 통상협정, 경제과학협정, 입국사증면제협정 [4] 을 체결하였다. 참고로 현직 대통령인 우얀타 우말라는 서울에서 무관으로 근무한적이 있는 등 한국과 인연이 있다고 한다. 물론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라에가 그렇듯이 안습하게도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않았지만...

8. 스포츠

남미국가답게 축구가 인기가 많다.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페루 선수중에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선수로는 분데스리가 외국인 통산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디오 피사로,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에서 한솥밥을 잠깐이나마 먹었고, 이후 샬케로 이적해 주축 멤버가 된 헤페르손 파르판, 손흥민함부르크 SV에서 뛴 적이 있는 파올로 게레로 정도. 자국에선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는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가 가장 인기있는 선수라고 한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안방에서 그들을 꺾은 최후의 팀이라는 나름 자랑할만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 이게 무려 1975년의 일이다. 브라질은 이후 안방에서 43승 19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2014년독일에게 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 브라질이 망신당한 이 두 경기는 모두 벨루오리존치에서 치뤄졌다.

9. 기타

2010년 한국인 정흥원씨가 찬차마요시(市)의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한류가 인기많은 남미 국가중 하나. 사실 페루는 남미 한류 1세대 국가이다. 별은 내 가슴에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페루에서 방영된 적이 있을 정도. 남미에서 한류 관련 컨텐츠가 가면 1순위로 방송 트는 국가가 페루일 정도.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한류,한국 소개 관련 동영상에 달린 스페인어 댓글을 잘 보면 페루에서 글 남긴다는 코멘트가 많다. 댓글의 대부분이 남자 아이돌인 것은 함정.

페루 원주민의 혈액형은 100퍼센트 O형이었다는 점도 재미있는 사실.

10. 미스터리, 불가사의


즈카 라인
마추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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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작품 중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의 배경이 되는 곳이 '로레토'의 주도인 이끼토스 (Iquitos)이다
  • [2] 사실 알란 가르시아 당시에 베네수엘라와의 사이가 험악했는데 알란 가르시아가 망명당시에 콜롬비아에 오랜기간 체류해있어서 정서적으로 콜롬비아와 가까웠던것도 있고, 특히나 2006년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베네수엘라가 오얀타 우말라(현직 대통령)을 대놓고 지원한고, 알란 가르시아도 차베스를 격하게 까댄게 결정타였다. 그래서 대사 소환령이 있었을 정도라 페루의 Correo지는 이런 사진을 1면에 걸 정도였다. 사실 중도우파인 툴레도 대통령 시기에 베네수엘라와 정책노선상으로 차이가 있어도 그렇게까지 나쁜 사이는 아니었다. 우얀타 우말라 집권기 들어와서는 베네수엘라와의 관계는 나아졌지만 아주 친한사이는 아니고 데면데면하다.(사실 2006년 대선에서 차베스와 연계성이 문제가 되어서 대선에서 패배한데다가, 2011년 대선에서 온건노선을 지향한다시고 차베스의 지원을 거절한것도 있어서 그렇다. 뭐, 그렇다고 아주 부정적인것까지는 아니고...)
  • [3] 실제로 리마시 Pueblo Libre에는 일본문화원이 있을 정도
  • [4] 페루인도 한국에 올 때 90일 무비자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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