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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last modified: 2015-04-15 10:34:58 by Contributors

페르소나(Persona)란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마이크 같은 확성기가 없었기에 목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 건물 자체를 울리는 구조로 짓는 노력을 들인 것처럼 배우의 목소리를 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고깔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연극 도중에 고깔을 손에 들고서 고래고래 소리지를 순 없는지라 가면 자체에 고깔을 붙여버리고, 그것에 현재 인물의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을 새겨넣었다. 이후 라틴어로 섞이며 사람(Person)/인격, 성격(personality)의 어원이 되고, 심리학 용어가 된다.

기독교삼위일체 교리, '세 개의 위격, 하나의 본질'을 라틴어로 쓰면 'tres personae una substantia'이 된다.

목차

1. 심리학 용어
2. 배우를 지칭하는 용어
3.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와 해당 게임에서 사용되는 개념
4. 스타크래프트 맵
5. 학원 앨리스의 등장인물
6. 모질라 재단과 관련 된것
6.1. 파이어폭스의 스킨
6.2. BrowserID 계정 페르소나

1. 심리학 용어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의사 카를 융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내놓은 개념.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 질서, 의무 등을 따르는 것이라 하며, 자신의 을 감추거나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이 페르소나는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 사회 교육 등으로 형성되고 강화된다. 이런 페르소나는 부모로서의 페르소나나 기업인으로서의 페르소나 등등 여러 가지 페르소나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페르소나는 주위 사람이 만들어준 틀에 맞춰 생긴 것이기 때문인지, 다른 집단에서는 페르소나의 의미가 무의미해지곤 한다(디시인사이드에서 이름을 날리는 키보드워리어가 디시 바깥에서는 그 명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어쨌든 페르소나는 주위 사람들의 요구를 포용해가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으로, 그 페르소나를 자신의 본성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본모습을 잃게 되고,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들이 생겨, 섀도가 나타나고 열등감이나 갖가지 애로사항이 생긴다. 이러한 것을 페르소나의 팽창(야누스)이라고 부르는데, 이 페르소나의 팽창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페르소나로서의 삶을 구별하여 페르소나 속에 감춰진 자신의 본모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을 자기실현이라고 한다.

어원에 따라 Person A라고 말장난을 할 수도 있다.

2. 배우를 지칭하는 용어

영화계에서는 영화감독의 분신으로 특정한 상징을 표하거나, 감독의 영화 제작의 발자취에 있어서 늘상 함께 해온 "분신 같은" 배우를 지칭하기도 한다.

이하는 대표적인 감독 - 배우의 페르소나 관계.



3.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와 해당 게임에서 사용되는 개념


여담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포털 사이트에서 ' 페르소나 ' 라는 단어를 검색할 때 빡치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페르소나3 FES부터 검색시 3번 항목과 관련된 글들이 상위권을 선점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심리학과는 무관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포스팅만 가득하니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돌아버릴 지경. 차라리 구글로 한글이 아닌 영문 ' Persona ' 로 검색하는 게 수월하다.그나마 영문으로 검색하는게 한글보다 낫긴해도 아예 게임과 분리되는일은 힘든 상황이 오니 다른 심리학 관련 용어와 같이 검색하는게 필터링 잘될지도 모른다.

4. 스타크래프트 맵


EVER 스타리그 2007에 등장하여 딱 한시즌만 쓰이고 폐기처분되었다. 이유는 아래 참조. 처음으로 중립 다크 스웜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희대의 저그맵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테저전 0:3, 저프전 1:2의 전적을 보이고 폐기되었다. 굳이 저그맵이 아니더라도 허무하게 깨지거나 경기가 너무 길게 늘어지는 극단적인 양상이 벌어지는 바람에 비난을 많이 받았다.

테란을 이긴 세 경기 중 두 경기는 마재윤 vs 김동건, 이제동 vs 신희승이다. 당시 마재윤MSL에서 4강,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어느 정도 살아있는 상태였으며, 김동건은 데뷔 이후 아직 8강에 진출한 적이 없다.[18] 신희승은 당시 이제동에게 3:0으로 졌으며, 엘리전 비슷한 상태였던 페르소나에서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압도적으로 졌다. 다만 이제동 vs 이재호의 경기는 페르소나가 아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토스의 경기 중 두 경기는 이제동송병구의 경기다. 둘은 다섯 번 그 리그에서 맞붙는데, 페르소나에서 한 경기는 송병구가 이겼고, 페르소나에서 하지 않은 경기는 이제동이 이겼다. 나머지 한 경기는 마재윤 vs 안기효의 경기. 안기효는 당시 챌린지리그에서 우승해 4번 시드를 땄음에도 불구하고[19] 3패로 탈락한다.(...)

맵의 모양새를 보면 엉덩이 4개를 모아놓은 듯한 모습이다.(...)

가장 유명한 경기로는 이재호 vs 진영수EVER 스타리그 2007 16강 경기가 있다. 스타리그 역사상 최장시간 경기, 가장 긴 테테전 경기로 기록되어 있는 이 경기는 경기시간이 무려 1시간 24분 37초나 되었다.(...) 경기 영상

테프전 경기는 두 경기가 있었으며 8강에서 열린 이영호송병구의 경기에서 이영호가 송병구의 리버캐리어를 무난히 막으며 승리, 다른 한 경기는 김택용신희승의 3/4위전 4세트로 김택용의 전진다크를 신희승이 무난히 막으며 승리했다. [20]

여담이지만 중립 다크스웜을 처음 제시한 것이 프로게이머 최재원. 당시에는 STX SouL 연습생 신분이었다. 또한 중립 다크스웜을 넣은 이유는 당시만 해도 정석처럼 사용되던 더블커맨드와 3해처리에 칼을 대기 위함이었고 당시 테란은 본진플레이가 강제되었다.

5. 학원 앨리스의 등장인물

위험능력반 담당이다. 유독 이바라기 노바라에게는 마음을 주는 듯하나 다른 얘들은 취급이...

본명은 세리오 레이. 외모 때문에 부모가 이름도 지어주지 않고 버려서 이즈미가 이름을 지어주었다.

앨리스는 장기(瘴氣)의 앨리스. 생물에게 해를 끼치는 독기를 흩뿌리는 능력으로, 자신의 외모에도 영향을 미쳐 반점이 얼굴을 뒤덮고 있었다. 앨리스 때문에 어릴 적에 중등부의 괴물이라며 히메미야 궁에 갇혀 있었다. 그로 인해 정신이 불안정했고, 외로움을 느껴 본의 아니게 히메미야 궁으로 들어왔던 이마이 스바루에게 해를 입히기도 했다.(사실은 친구가 되고 싶어 다리를 붙잡았던 것)

유키히라 이즈미는 그런 그를 자신의 앨리스를 이용해 앨리스 제어법을 가르쳐주고, 언젠가 바깥으로 데리고 나오려고 하였다. 그러나 초등부 교장이 '임무'를 통해 레이를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속여 그것을 막으려는 이즈미의 행동을 다시 지하 감옥에 감금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어 레이의 앨리스를 폭주시켜 이즈미를 살해한다.

현재 미캉 일행과 함께 도망치다가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고 남은 노바라를 죽일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데레를 드러내며 스스로 자해하면서 리타이어. 이 때 다른 추격자들이 노바라를 찾아내자 노바라는 오히려 쓰러진 페르소나를 감싸며 절대 당신들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말한다.이것으로 커플 플래그 확정

몇년이 흐른 후 최종화(180화)에서는 노바라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부부의 모습으로등장한다.[21]

6. 모질라 재단과 관련 된것

6.1. 파이어폭스의 스킨

모질라 재단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대표 기능으로 웹 브라우저 상단의 메뉴와 탭 부분, 하단의 작업표시줄 부분에 스킨을 씌워준다. 구글 크롬의 스킨 기능을 거의 그대로 따라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엔 부가 기능의 형태로 제공되다 파이어폭스 3.6 부터 브라우저 자체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그 이전 버전부터 있었던 테마와는 다른 개념이다. 테마의 경우 버튼 디자인이나 위치 등 브라우저 내의 각종 객체를 통째로 바꾸는 개념이지만 페르소나는 그저 배경 이미지만을 바꿀 뿐이다.

테마와는 충돌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테마와 동시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6.2. BrowserID 계정 페르소나

모질라에서 운영하는 웹 인증시스템, 로그인 계정이다. 하나의 계정으로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모든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다. 웹 상에서 개인 활동 보호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설계되어 있다.

사용방법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페르소나 로그인을 시도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와 페르소나에 사용할 암호를 입력한다.
해당 이메일 로그인 창이 뜨고 로그인을 한번 한다. 또는 해당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발송되고 확인링크를 누른다.
이메일 로그인으로 실제 계정 소유주가 확인되면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사이트에 로그인이 완료된다.
다음번 로그인 부터는 브라우저에도 페르소나 계정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원클릭으로 로그인이 된다.

로그인 하려는 해당 사이트에 암호를 전송하지 않으며 개인정보 자체를 전송하지 않고 인증용 계정(이메일)과 암호를 다르게 설정할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브라우저에 정보를 저장해 자동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공 PC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는것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할 경우 페이스북에서 추적이나 사용자 활동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제3의 사이트가 페이스북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가저올수 있다. 반대로 페르소나는 단순히 메일 인증이기 때문에 추적을 하지 않으며 넘겨줄 개인정보 자체가 없다. 또한 페르소나는 본인인증 계정(예: 이메일, 페이스북) 계정과 패스워드를 달리 할수 있기 때문에 페르소나 패스워드가 유출되어도 본인인증 계정에는 문제가 없다.

이 프로젝트는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결국 추가 개발이 중단되었다. 관련글 모든 역량을 모질라 통합 서비스인 파이어폭스 계정으로 이전하며 나중에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파이어폭스 계정이 페르소나를 계승할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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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둘은 친형제지간이기도 하다.
  • [2]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
  • [3] 본인들 이외에는 모두 이렇게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반 장난으로) 부정하고 있다. 정재영의 경우에는 강우석 감독과도 반 페르소나 관계이긴 하다만 강우석 감독의 경력이 워낙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강우석 감독은 많은 배우들과 정재영처럼 여러번 함께 한 감독이라.
  • [4] 신하균, 장영남도 장진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이긴 한데, 이들도 넣어야 하는지는 판단바람.
  • [5] 백윤식주진모(1번 항목의 1958년생 배우)도 해당한다고 보기도 한다.
  • [6] 부부지간이었지만 2014년 결별했다.
  • [7] 채플린의 여비서였다가, 캐스팅되어 수많은 단편들을 함께 했다. 한때 연인이기도 했던 꽤나 복잡한 사이. 채플린이 워낙 난봉꾼인지라 1923년 채플린 감독작 리의 여인에 여주인공으로 나섰으나 망했어요. 그 뒤 영화 출연이 프랑스에서 찍은 한 편밖에 없다.
  • [8] 안타깝게도, 호프먼의 죽음으로 마스터 이후로는 이 조합을 볼 수 없게 되었다.
  • [9] 조엘 코엔과 부부지간
  • [10] 2015년 2월 7일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 이서진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 김태진이 이서진을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말하길 둘의 호흡은 잘 맞지 않다고(...).
  • [11] 배트맨, 트맨 2, 가위손, 슬리피 할로우, 프랑켄위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유령신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팀 버튼의 내로라하는 작품들을 거의 다 담당했다.
  • [12]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등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특징.
  • [13] 존 윌리엄스같은 경우는 다른 대중적인 곡들도 대다수 작곡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로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진다.
  • [14] 소셜 네트워크,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나를 찾아줘 등 2000년대 들어선 이후의 핀처의 작품에 꾸준히 함께 작업하며 영화감독과 음악감독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15] 코엔 형제의 데뷔작 러드 심플 이후로 꾸준히 코엔 형제와 함께 작업했다
  • [16] 오시이 마모루의 뭔가 난해하다 못해 대중적이지 못한 영화들에서 거의 건질 수 있는 것이 켄지의 음악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데, 작품 자체의 평가는 상관없이 음악은 엄청나게 좋으며, 주로 마성의 BGM 중 웅장 왜곡계나 CF에서 지금까지 죽창 사용되며 간지폭풍을 선사한다.
  • [17] 인터스텔라를 제외한 놀란 감독의 전작에서 촬영감독을 맡았다. (피스터가 트랜센던스의 감독을 맡게 되어 인터스텔라의 촬영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가 맡았다..)
  • [18] 바로 다음 리그인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 [19] 해당 챌린지리그 결승에서 이제동을 3:1로 이겼다. 2013년 현재까지도 안기효스타크래프트 5전 3선승제에서 이제동을 꺾은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다.
  • [20] 참고로 이영호와 신희승은 다음경기에서 지고 나란히 탈락한다...
  • [21] 더 재미있는 것이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선생인 유키하라 선생도 아즈미 유카와 12살 차이의 사제지간 커플이었는데 페르소나와 노바라역시 12살 정도 차이나는 사제지간 커플이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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