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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워크래프트)

last modified: 2015-03-17 16:15:50 by Contributors

강철 호드의 전쟁군주
대족장
그롬마쉬 헬스크림
전쟁노래 부족 검은바위 부족 피눈물 부족 으스러진 손 부족 어둠달 부족 불타는 칼날 부족 천둥군주 부족 용아귀 부족
가로쉬 헬스크림 파괴자 블랙핸드 킬로그 데드아이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넬쥴 아즈카 블레이드퓨리 펜리스 잴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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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 울프브라더, 천둥군주 부족 전쟁군주, 강철늑대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링크

Fenris.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오크 천둥군주 부족의 족장. 펜리스 울프브라더(Fenris Wolfbrother) 혹은 '사냥꾼 펜리스(Fenris the Hunter)' 등으로 불린다.

원래 서리늑대 부족의 가라드의 장남. 서리늑대 부족을 이끌 후계자였으나, 결국 부족을 배반하여 천둥군주 부족의 족장이 되었다. 동생으로 가나르와 듀로탄이 있다.

2. 워크래프트 2: 소설 《Beyond the Dark Portal》

넬쥴을 도와 천둥군주 부족을 이끌고 넬쥴 호드에 가입했으며, 아티팩트인 '살게라스의 홀'을 넬쥴에게 전달하는 등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천둥군주 부족은 넬쥴의 어둠달 부족, 카르가스의 으스러진 손 부족, 데스윙의 용아귀 부족등과 함께 넬쥴 호드의 주력 중 하나로 활동했다.

3.1. 불타는 성전

칼날 산맥 지역에 천둥군주 요새라는 호드 마을이 등장하기도 한다. 천둥군주 부족은 이미 전멸했지만, 마지막 족장이었던 가름 울프브라더(Garm Wolfbrother)의 영혼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의 성(혹은 호칭)인 '울프브라더(Wolfbrother)'는 펜리스의 호칭이기도 해서, 펜리스와 가름 간에 혈연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1]

3.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평행세계의 펜리스가 등장한다. 여기서는 부족을 배신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 가라드를 죽였다. 이 사정은 단편만화 《피와 번개》에서 자세히 묘사되었다.

배경은 강철 호드가 생기기 20년 전. 서리불꽃 마루에는 서리늑대 부족, 천둥군주 부족과 거인들(그론, 오그론)이 있었다. 천둥군주 부족은 머릿수와 함정, 다양한 전술을 이용하여 죽음을 무릅쓰며 거인을 사냥했고, 가라드가 이끄는 서리늑대 부족은 가족과 부족의 희생을 막기 위해 그론 사냥을 금했다.

가라드의 맏아들이자 족장 후계자였던 펜리스는 천둥군주의 용맹함과 다른 부족의 오크라도 동료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실용적이고 유연한 사상에 매료되었다. 펜리스는 밤이 오면 그론을 사냥하는 천둥군주 부족의 모습을 몰래 관찰하곤 했는데, 어느 날 이들이 위기에 빠진 모습을 보고는 모습을 드러내고 이들을 도와주었다. 이때 정체를 숨기기 위해 늑대 가죽을 뒤집어 쓰고 그론에게 뛰어들었다. 이후 펜리스는 낮에는 서리늑대 부족과 함께 갈래발굽 등을 사냥하며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지내고, 밤에는 몰래 부족을 빠져나와 천둥군주와 함께 거인을 사냥한다. 펜리스는 낮에는 순종적인 개가 되지만, 천둥군주와 있는 밤에는 진정한 늑대가 된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때 용맹을 떨쳐, 펜리스는 천둥군주 부족에게 '강철 늑대(the Iron Wolf)'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가을이 되어 나그란드에서 코쉬하그 축제가 열리게 되었다. 축제에 모인 오크들이 강철 늑대라는 정체불명의 오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가라드가 강철 늑대를 "허영심에 차 있고 일신의 영광을 위해 명예를 저버린 비겁자"라고 비난하는 것을 펜리스가 들었다. 감정이 폭발한 펜리스는 가라드와 말싸움을 벌였고, 결국 여러 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막고라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당시엔 막고라 신청을 거부하는 것이 큰 불명예였기 때문에 가라드는 이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펜리스는 수십 마리의 그론을 사냥하였지만, 결국 가라드를 이길 수는 없었다. 가라드는 차마 아들을 죽일 수 없어, 그가 어떤 이름을 쓰든 상관없다고 말하며 펜리스를 살려주었다. 가라드는 이미 펜리스가 강철 늑대인 것을 알고 있었던 것. 막고라에서 지고도 목숨을 부지한 것을 치욕이라고 생각한 펜리스는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을 버리고 서리늑대 부족을 떠났다. 강철 늑대로서 천둥군주 부족에 뿌리를 내린 그는 아들 셋을 두고 살면서 결국 족장의 지위까지 오르게 된다.

20년 후, 천둥군주 부족이 강철 호드에 편입되면서, 강철 늑대는 강철 호드의 말을 듣지 않는 가라드 일행을 야습했다. 그는 직접 아버지를을 죽이기 힘들면 자기들에게 맡기라는 부족원들의 말을 뿌리치고, "가라드는 펜리스의 핏줄이고, 나는 강철 늑대"라고 말하며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를 죽이게 된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호드서리불꽃 마루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듀로탄이 서리늑대 부족을 규합하여 세력을 안정시키고 최종적으로 천둥군주 부족을 몰아내게 된다. 천둥군주 부족은 서리불꽃 마루에서 강철 호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펜리스라는 정체를 숨기고 '강철 늑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천둥군주 부족의 본거지는 거대한 거인의 뼈를 토대로 지어진 '그롬가르(Gromgar)'인데, 대지 거인의 뼈 위에 세워져 있다.그롬마쉬하고는 관계가 없다.[2]

가나르가 듀로탄과 반목하여 독자적으로 천둥군주 부족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강철 늑대의 세 아들(하톡, 그로탄, 스칼)을 죽이게 된다. 가나르와 듀로탄이 힘을 합친 뒤에는 천둥군주 부족의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이때까지만 해도 동생인 듀로탄조차 강철 늑대가 큰형인 펜리스라는 사실을 몰랐으나, 스토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그롬가르를 공략할 때 가나르와 듀로탄 앞에서 그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두 동생과, 그와 함께 온 플레이어에 의해 최후를 맞게 된다. 그런데 전투를 하던 중 듀로탄과 가나르 앞에서 아버지를 패드립(...)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위의 만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펜리스의 죽음 이후에도 천둥군주 부족은 곳곳에서 강철 호드의 구성 부족으로서 갈래발굽, 엘레크 등의 야수와 그론의 포획과 조련을 맡는다. 대표적으로 5인 던전인 강철 선착장에서 천둥군주 부족의 사냥꾼들이 길들인 라일라크나 갈래발굽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3네임드인 서슬니 오시르 역시 천둥군주 부족에 의해 잡혀왔다가 우리에서 풀려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검은바위 용광로에 있는 그룰도 천둥군주 부족이 잡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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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친족관계라면 펜리스의 손자일 가능성이 높다. 즉, 스랄의 조카뻘.
  • [2] 그롬마쉬의 그롬(Grom)은 오크어로 거인, 정확히는 거대 괴수(Colossal)라는 뜻이다. 이는 그론(Gronn)과도 관련이 있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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