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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last modified: 2015-03-25 22:53:4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코카콜라와 비교
3. 그들의 흑역사
4. 로고
5. 펩시코의 브랜드 라인
6. 기타

1. 설명

(ɔ) The original uploader was Flow2 at German Wikipedia from


코카콜라 최대 최강의 라이벌이자 콜라계의 콩라인.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다.

콜라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단맛에 비해 톡 쏘는 맛이 강한 코카콜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더 달고, 탄산이 덜하다. 이는 깔끔한 맛을 보여주게 되며 각종 과의 궁합도 좋다.

루머에 의하면 펩시는 처음에는 코카콜라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고, 그래서 경영 악화가 찾아오자 아예 코카콜라에게 펩시를 팔려고 했으나 코카콜라 측이 '그런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는 살 생각이 없음'이란 반응을 보이자, 격분하여 펩시를 열심히 키워낸 게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진위여부는 불명. 코카콜라가 노란색 콜라로 유명한 페루잉카 콜라를 사들인 적은 있지만....

2005년 12월 12일부로 펩시의 시가총액이 코카콜라를 넘어섰다[1]. 2009년 현재는 [2]에서는 코카콜라에 비해 우위를 점한 상황. 단, 펩시'콜라'가 코카콜라를 넘어선 것이 아니라 펩시가 내놓은 로피카나가 대박을 쳐서 이뤄낸 성과. 그 외에도 다른 음료사업부문에서의 훌륭한 경영이 승리의 동력이 되었다.

예컨대 비 탄산음료인 게토레이같은 것들은 코카콜라의 파워에이드보다 인지도가 더 좋다. 게다가 탄산이 몸에 안 좋다는 인식도 있고,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추방하려는 움직임이 있기에 비 탄산 부문이 약한 코카콜라는 안습. 결정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코카콜라에 비해 딸리다 보니 반대급부로 공급가가 코카콜라보다 싸서 싼맛에 펩시를 내놓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

코카콜라에 비해 싼 가격[3] 이라는 탓도 있겠지만, 인지도에서 코카콜라에 뒤지는 점을 영업확장으로 극복하려는 전략으로 인해 냉전 시기 소련에 코카콜라보다 먼저 진출하기도 했고[4], 패스트푸드점 설립에도 신경쓰면서 한 때 전 미국내 패스트푸드점 콜라는 대부분 펩시를 쓰기도 했다.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이 펩시그룹 소속 회사. 한국에서는 펩시에서 나오는 음료들을 롯데칠성음료에서 라이선스 생산 중이라, 당연히(?) 롯데리아에서는 펩시와 칠성사이다만 나온다. BBQ에서도 롯데와 협력해서 처음엔 펩시를 볼 수 있었지만, 통큰치킨열폭반발하면서 롯데 공급 음료를 불매하기로 했기때문에 이젠 BBQ에선 펩시를 볼 수 없다. 인도에서는 그렇게 펩시 세가 강하다고 한다.

코카콜라에게 뒤지는 이유가 맛이 부족해서라는 인식이 많지만, 실은 코카콜라에 맛이 뒤지는게 아니라 브랜드 가치 때문에 밀린다. 펩시를 오늘날 수준으로 끌어올린, 당시 마케팅부 책임자 존 스컬리가 1975년에 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인 '펩시 챌린지'에선 브랜드를 가려놓고 펩시와 코카콜라의 맛을 비교하도록 했는데 펩시가 우세했다. 물론 한 모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반 모금짜리 컵을 음미시킨 테스트에선 전체적으로 더 많이 마셨을때의 인상을 비교할 수 없다는 비판이 존재하지만 최소한 맛에서 밀릴 점은 없는듯.

펩시가 더 잘나간다고는 하지만 상표의 가치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더 비싸다.(...)


코카콜라 로고는 그대로이고 펩시콜라 로고만 주구장창 바뀌었다고 누군가가 편집한 짤이 인터넷을 횡행하는것 같은데... 결론적으로는 반쯤은 사실이고 반쯤은 거짓이다. 두 회사의 대결을 보고있는 소비자들 말로는 위 빨강은 코카콜라 아래 파랑은 펩시콜라를 의미한다고한다 어? 근데 잠깐, 이거 혹시...


코카콜라의 로고 변화

펩시의 로고 변화.

위에서 나온바와 같이, 코카콜라 특유의 글씨는 1900년대에 확립되어 코크 시절을 제외하면 쭉 이어져왔고, 펩시는 특유의 태극문양같은 문양이 1950년에 도입, 폰트는 1956년부터 도입되었다.즉, 펩시가 2009년경 로고와 폰트를 크게 바꾼것을 제외하면 브랜드 로고자체는 펩시는 약 50년, 코카콜라는 약 110년간 유지되었기에 주구장창 바뀐것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코카콜라가 뉴코크를 밀어주는 한번의 변화를 제외하면 로고가 만들어진 뒤 기본틀을 거의 유지해왔다고 하면, 펩시측은 두번의 큰 변화(코카콜라풍의 필기체 폰트에서 고딕, 그리고 디지털풍의 폰트로의 변화)와 태극무늬 같아보이는 무늬의 도입이 있기는 했다.

코카 콜라와는 다르게 스타급 인물을 CF에 기용하며 주로 축구스타를 이용한 마케팅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명한 CF는 앙리,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 프랭크 램퍼드, 파브레가스, 베컴이 나온 '내가 펩시 광고를 만든다면 말이죠'이다.
이때 나온 명대사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죠'의 임팩트 때문에 펩시놀이가 유행이었다.
무서운 건 사람들이 두서없이 떠드는 걸 실제 선수를 기용해서 만드는 펩시는 조금 흠좀무. 인지도 때문인지 몰라도 파브레가스는 우리나라에서 축구선수 CF가 방영되면 거의 짤려서 나왔다. 안습. CF
2012년에는 드록신,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궤로, 잭 윌셔를 추가로 섭외해 세계적 DJ 캘빈 해리스와 같이 만든 광고를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유럽과 한국 한정이며 축구의 인지도가 허접인 미국 본토에서는 이들이 나오는 광고는 단 한 건도 없다. 2012년 'KICK IN THE MIX' CF 그리고 니키 미나즈를 섭외한 광고를 영미권에서 전세계적으로 내보내기도...[5]

왕년에는 마이클 잭슨을 기용하여 큰 화제를 불렀는데 CF촬영중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도 있었다. 당시 얼굴을 다친 잭슨은 여러 번의 성형수술을 하여 겨우 코를 복원했는데 나중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했다고 한다.[6]

그 외에 과거에는 펩시의 CF용 캐릭터인 펩시맨도 있었다. 그리고 그 펩시맨은 세가의 격투게임 파이팅 바이퍼즈세가 새턴 이식판에 들어갔다. 플레이스테이션 용으로 전용 게임이 발매된 적도 있었다. 펩시맨 링크 참조.

그리고 꼬마 아이가 코카콜라 2개를 뽑아서 밟고 그걸 디딤대 삼아서 펩시를 뽑는 CF를 보여주기도 해 떠들썩한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러 의미로 독특한 CF를 즐기는 듯.

또한 미국에서 가장 광고단가가 비싸다는 슈퍼볼의 광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그해에 선보일 신광고를 선보인다. 이 때 발표하는 신 광고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가가 좋은 편이며, 시청자 투표에서도 줄곧 상위권에 랭크된다. 물론 슈퍼볼 광고에서도 코카콜라 까는 것은 변함이 없어서 2012년에는 코카콜라 측 직원이 펩시를 마트에서 사자마자 평생 먹을 양의 펩시가 공짜로 제공되는 광고를 내보냈다(...).

2013년 류승룡, 인피니트를 한국 CF 모델로 쓰고 있다.

WWE 소속 프로레슬러 CM 펑크도 펩시를 광적으로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은 일체 흡연,약물,음주를 금하는 반면 탄산 중독이 되었다고..[7]

2011년 북미지역 광고에는 코카콜라를 마시던 북극곰이 모델로 쓰인적이 있었다..북극곰이 펩시로 이적했어요.. 관련링크

2. 코카콜라와 비교

  • 탄산 특유의 톡 쏘는 맛은 코카콜라가 더 강하다. 바꿔 말하자면 펩시가 좀 더 덜 자극적이다.

  • 톡 쏘는 맛이 약해서인지 펩시가 더 빨리 김이 빠진다.

  • 더 달다. 미세하게 당도가 더 높다. 이 때문에 김이 빠진 코카콜라는 그냥 시큼한 물인 반면 펩시는 달짝지근한 물이다.

  • 당도가 더 높아서인지 액체의 점도가 더 높다. 이 때문에 목넘김과 끝맛은 코카콜라가 좀 더 깔끔하다. 펩시는 좀 끈적이는 편.

3. 그들의 흑역사

반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다가 흑역사가 된 사건이 있는데, 하마터면 해리어 전투기(3400만 달러 상당)를 약 70만 달러를 받고 경품으로 지급할 위기에 처한 사건이다. 자세한 것은 펩시 해리어 전투기 사건 참조.

한국에서도 일반 콜라보다 단맛이 덜하고 색이 투명한 하늘색인 블루 펩시를 출시했으나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레몬과즙을 1% 첨가한 펩시 트위스트라는 제품도 나왔었는데, 이건 꽤나 인기를 끌어서 몇년간은 팔려나갔다.(2011년 2월 12일 현재는 단종된 모양이다.)

4. 로고

pepsi_logos_history.JPG
[JPG image (72.94 KB)]

▲ 펩시 로고의 변천사. 2009년부터 해외에선 이 문서 최상단의 신형 로고로 변경되었고, 한국에도 2010년부터 이 로고를 사용하는 중이다. 단, 업소용 병은 대한민국 한정으로 구형로고 사용 칠성사이다도 마찬가지.


처음 펩시의 로고는 푸른 바탕에 펩시콜라라고 쓰인 흰색 물결무늬 현수막이 걸린 모양이었는데,

이것이 원형으로 그려진 것이 로고의 시작이다.


이 와중에 잠깐 변종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pepsired.jpg
[JPG image (24.59 KB)]

그리고 배경색에 붉은 색을 사용한 로고도 존재하였는데,


이 배경의 붉은 색 원과 푸른 색 원이 더해진 것이 1950년대의 로고이다.

1990년대에는 로고에서 펩시라는 글자가 퇴출되고 흰색 물결무늬도 좁아지면서 태극무늬 비슷한 모양이 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에는 태극기 태극 대신 이것을 넣어 작품을 만든 화가도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펩시가 한국을 광고합니다!


그 태극문양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의 대사에서 엿볼 수 있겠다?[8]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주유소를 점령한 불량배 가운데 한 명인 딴따라(강성진)가 자동판매기에서 펩시콜라를 뽑는 모습을 본 경찰관이“국산품 좀 애용하라”며 꾸중하자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아저씨, 이거 국산이에요. 태극마크 안 보여요. 태극마크?"[9]

또한 이러한 에피소드도 있다. 다만 검증된 실화인지는 불명.
이봉주가 미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머리에 태극마크가 새겨진 반다나를 매고 뛰었다. 그러나 이봉주가 달리는것을 본 주변의 관중들중 몇몇은 펩시콜라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다. 이봉주 머리띠에 새겨진 태극마크가 본의아니게 펩시콜라의 간접광고(...)역할을 한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캐릭터도 펩시가 국산인 줄 알고 펩시만 마셨단다... 815콜라를 먹지 왜...

태극기가 미국인들에게도 점차 알려지면서 미국인들도 궁금했는지, 구글에 'pepsi korea flag'을 치면 이 문제와 연관된 수많은 문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예시-야후 지식인에 올라온 한 미국인의 질문

태극 로고는 2008년에(한국에서는 2010년)

스마일인지

오바마 캠페인 마크인지 비슷한 느낌의 모양으로 교체되었다. 이 로고는 상당히 농담꺼리 비슷하게 취급되는 모양이다.

펩시 로고의 굴욕

물론 합성이지만...

펩시 NEX에도 2010년 8월 이후 생산분부턴 신로고가 적용되었다.

5. 펩시코의 브랜드 라인

  • 펩시
  • Pepsi RAW - 펩시가 실험작으로 내놓은 천연 재료로만 제작된 펩시. 기대만큼 반응이 좋진 않아서 미국 단종. 노르웨이 단종(...). 호주와 영국에서만 구할 수 있다.
  • 시에라 미스트
  • 마운틴 듀
  • 7up
  • AMP Energy
  • 아쿠아피나
  • 미린다
  • Ocean Spray

  • 프리토레이
  • 로피카나
    • naked juice
  • 퀘이커

  • 게토레이

6. 기타

2009년엔 제로 칼로리라는 펩시 NEX를 신제품으로 출시, 한창 밀어줬다. 참고로 7up을 북미 지역 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곳도 펩시. 그래서 대한민국세븐업은 펩시의 보틀러로 연결되어 있는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예전에는 한글 상품명 표기가 "시콜라" 였으나 KS 완성형 한글 문자코드로 표기가 안 된다고 "시"로 변경된 바 있다. 과거 "펲시콜라"는 완성형 vs 조합형 한글코드 논쟁이 한창일 때 조합형 지지자들에 의해 "똠방각하"와 함께 완성형으로 표현이 안 된 단어로 자주 인용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1960년대에 펩시콜라에서 했던 로고 사운드 공모에 한국인 음향 제작자 김벌래 씨가 콘돔을 이용한 "펩시~" 하는 바람 소리를 제출하자 채택되었고, 펩시코에서 김벌래씨에게 사례금으로 백지수표를 지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벌래 항목과 본인의 블로그 게시물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백지수표를 거절하는 대신 로고에 태극기를 넣어달라고 요청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위의 로고 변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팹시에 태극무늬 로고가 쓰인 것은 1950년대부터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백지수표에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시세의 5~6배 정도를 불러 100만 원 가량을 받았으며, 본인이 제출한 소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아니고, 광고 회사측에서 샘플링하여 다른 소리로 재탄생시킨 것을 사용했다.

이스포츠 마케팅에도 관심을 보여서 GSL을 두 번 후원한 것이 각각 펩시 GSL July.펩시 GSL Aug.. 그런데 펩시 GSL July. 우승자인 임재덕의 아이디 네스티는 라이벌 코카콜라의 브랜드...

그리고 중국에서는 라면 제조업체로 유명한 캉스푸[10]가 펩시의 중국 현지법인을 2012년에 인수하였다고 한다.

예전 미국 출시 당시에는 코카콜라의 반값에 가까운 가격[11]이 마케팅 포인트였지만, 최근 대한민국 소비자가격 등은 코카콜라나 펩시콜라나 비등비등하다. 편의점에서는 가격차이가 대개 100원 정도로 코카콜라가 펩시보다 살짝 비싸지만, 간혹 펩시의 정가가 비싼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다만 큰 차이점이라면 코카콜라는 가격방어가 강한 편이고 펩시콜라는 행사 상품으로 자주 풀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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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지만 이것은 결국 오래가지 못했다
  • [2] 순이익과 영업이익에서는 아직...
  • [3] 국내에 유통되는 펩시콜라의 성분표시를 보면 "합성착향료(콜라향)" 이라고 적혀 있다. 천연착향료라고 표기된 코카콜라보다 저렴한 이유가 아마 이것..?
  • [4] 진출한 댓가로 소련 정부로부터 스톨리치나야라는 보드카의 해외 판매권을 얻어 냈다.
  • [5] 다만 2012년 현재 일본에서는 B'z, 오다 유지를 기용한 CF를 따로 내보내고 있다. 일본측 발매원인 산토리에서 캠페인을 따로 전개하고 있는 중. 동방신기도 일본측 펩시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역시 갈라파고스
  • [6]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잭슨이 성형중독에 걸렸다는 식으로 루머가 돌기도 했다.
  • [7] 이 외에도 CM 펑크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도넛..
  • [8] 물론 이것은 PPL이다. 그것도 대단히 성공적인 경우. 홍보팀이 본사까지 불려가서 칭찬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이에 비견될만한 경우는 공동경비구역 JSA에 등장한 초코파이 정도.
  • [9] 뭐 생산은 롯데칠성음료에서 하고 있으니 국산은 맞다. 면허생산이라는 것만 빼면.
  • [10] 일개 식품 회사로 보기에는 규모가 굉장히 크다. 정확히는 중화민국계 기업.
  • [11] 위 펩시 역대 로고에서 a nickel drink worth a dime이 그시절의 슬로건. 즉 10센트짜리 경쟁사 제품과 같은 것을 5센트에 마실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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