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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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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편견 및 고정관념의 예시 목록. 예시들 중에는 완전히 틀린 새빨간 거짓말도 있지만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것도 있다. 또한 실제로 편견 및 고정관념에 해당하는 것도 있지만 단순 루머도 포함되어 있고, "오해와 진실" 류의 흔한 잘못된 통념을 반박하는 것도 있다. 어떤 것은 실제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고금의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온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어라, 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싶은 항목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든, 리그베다 위키는 개인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으며 온전히 전문적이지 못한 위키이다. 이하의 목록은 단지 새로운 지적 탐구의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뿐이다. 더불어, 전문적이지 못하거나 도리어 엉터리에 가까운 거짓 해명이 실제 정확한 사실들 사이에 뒤섞여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편견 및 고정관념
인류 사회 과학 역사 문화 예술 종교

Contents

1. 총론
2. 수학
2.1. 통계학
3. 화학
4. 전자기학
5. 물리학
6. 지구과학
7. 천문학
8. 생물학
8.1. 의학
8.2. 심리학, 정신분석
8.3. 동물학
8.3.1. 포유류
8.3.2. 조류
8.3.3. 파충류
8.3.4. 양서류
8.3.5. 어류, 수중 생물
8.3.6. 미생물
8.3.7. 곤충, 기타 생물
8.4. 식물학


1. 총론

(과학자에 대한 오해는 해당 문서의 직업 문단에 따로 설명하였으니 그쪽을 참고할 것)

  • 과학은 오로지 자연에 대한 관찰 및 탐구를 하는 학문이다.
    • 이러한 인식은 오히려 자연과학에 더 적절한 설명이다. 그러나 과학의 한 축에는 사회과학 역시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과학 항목을 참고할 것.

  • 과학은 "왜" 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이다.
    • 오히려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를 설명하는 방법이다.

  • 각양각색의 부글부글 끓는 비커와 플라스크, 어두컴컴한 실험실, 이리저리 얽힌 기계들은 과학을 상징한다.
    • 이런 것들은 과학에 필요한 도구들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좀 거칠게 말하자면 과학은 곧 "방법" 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적 방법 항목 참고.

  • 과학에 속하는 학문과 그렇지 않은 학문은 확실히 가려낼 수 있다.
  • 주류 과학자들은 이미 고여서 썩은 물이다.
    • ……여기서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연결된 링크 참고.

  • 현대과학은 서양과학이다. 동양인에게는 맞지않는 학문이다...
    • 개소리다. 대표적으로 관상가나 주역학자같은 동양학자들이 이런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데 현대과학은 현대과학이지 서양과학이 아니다. 물론 서양인들이 주도한건은 맞지만 그렇게치면 현대의학은 서양의학인가?? 이건 완전히 현대과학에 뿌리깊게 열등의식과 불안감을 가진 동양학자들의 끝없는 발악이다. 쉽게 비유하면 현대의학 앞에서 이런소리하는 한의사라고 보면된다.

  • 토머스 쿤에 따르면, 어차피 모든 과학 지식은 상대적이므로 언젠가는 무너진다. 따라서 이를 신뢰할 필요도 없다.
    • 이에 대해서는, 유사과학 문서에서 상대주의 과학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참고할 것.

  • "이건 그저, 단지 이론일 뿐이잖아요!"
    • 흔히 사람들은 이론(theory)을 "그럴듯해 보이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뢰하기 어려운 학설"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가설 중에서 특별히 더 많은 검증과 비판을 이겨내고 살아남아 신뢰롭고 믿을 수 있는 가설들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설명해내는 폭넓은 체계를 이론이라고 한다. "단지 이론" 이라는 표현은 그래서 틀렸다.
    • 이런 오해는 "이론과 실기" 라는 특유의 표현 때문인 것도 있다. 여기서 이론이란 "듣기에는 좋고 이상적이기도 하지만, 너무 교과서적이고 비현실적이어서 써먹을 가치가 별로 없는 생각" 쯤을 의미하기 때문.[1] 이런 무능력한 이론가들 같으니라고... 여기서 과학 비전공자들의 혼동이 생긴 듯도 하니 이를 감안하면 좋을 듯.

  • 과학은 "절대적 진리" 를 결코 찾지 못할 것이다.
  • 과학 역시 믿음(belief)의 한 종류일 뿐이다.
    • 과학자들이 "믿는다" 는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신뢰한다" 라고 해야 한다. 그것도 무한정 신뢰하는 게 아니라 일정한 통계학적 신뢰수준, 논문 및 저널에 대한 사려깊은 검토 등을 근거로 신뢰한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지닌 믿음은 신뢰(confidence)라고 표현해야 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통계학의 기초를 배우면 정확히 배우게 될 것이다.

  • 과학은 어느 배척받는 천재 과학자가 자기 지하실에서 발견한 놀라운 실험 결과를 통해 발전한다.
    • 과학이 몇 명의 천재들에 의해 주도되고 발전하던 시기는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 더 이상, 그 어떤 과학자도 혼자 일하지 않는다. "과학 공동체" 라는 용어도 있고, "동료평가"(Peer Review) 라는 용어도 있으며,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 라는 용어도 있다. 현대과학은 이제 천재의 실험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현대과학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CERN에 상주하는 과학자 수만 세어봐도 이 고정관념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 과학은 항상 가치 중립적이다.
    • 장기적으로 가치 중립을 지향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않다. 먼저, 과학은 "발표 편향" 에 노출되어 있다. 과학자들도 연구비를 타서 쓰는 입장이고, 성과에 집착하는 대학교들에게 가혹한 채찍질을 당하곤 한다. 실패한 실험, 틀린 가설을 다루는 논문을 찾기 어려운 것은 이 때문. 이에 대한 과학계 내적인 비판도 많다.
    • 다음으로, 과학은 "후원 편향" 에도 노출되어 있다. 대기업의 후원에 의해 어떤 식품이 항암효과가 있다더라, 노화를 막는다더라 하는 연구논문 쏟아져나오는 것은 금방이다. 이에 대해서는 국내 기생충 연구자 서민 교수도 지적한 바 있다. 해당 강의 링크

  • 과학자들이 간혹 사기를 치거나 비도덕적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걸 보고도 과학을 어떻게 신뢰하나?
    • 현대인이 과학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과학자들이 항상 진실만을 말하거나 정직해서가 아니라,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것이 과학계 내부에서 자정작용을 통해 걸러지고 교정되기 때문이다. 과학은 지식을 향하여 그렇게 힘겹게 헤쳐나가는 학문이다.
    • 물론 과학자의 윤리의식 역시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 오늘날의 수많은 전쟁과 살육의 비극에는 과학이 책임을 져야 한다.
    • 과학 그 자체는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과학은 방법일 뿐이다. 이 도구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다. 좋게 쓰면 한없이 좋은 도구가 되지만, 나쁘게 쓴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절규하게 된다.[2]
    • 예를 들면, 칼로 사람을 찌른다고 해서 "칼이 잘못했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인문계 고교에서 3년동안 가르치는 수학, 과학 지식은 조선시대에나 필요할 쓸데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으로,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는 쓸모가 없다. 실업계 고교나 직업훈련원 등에서 가르치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이 더욱 유용하다.
    • 고등학교 미적분학이나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을 모르고서 현대 공학, 농학, 자연과학 등에서 유용한 결과를 얻어내는 전문가가 되는 것은 어떠한 분야에서라도 불가능하다
    • 만약 문과로 진로를 잡는다 할지라도, 사회과학 및 경영을 선택한 이상 수학과 친해져야 한다. 당장 개인의 경제활동을 편미분을 이용한 함수식으로 증명[3]하는 경제학이 있고(…) 경영학, 행정학 역시 고급 통계기법의 이치에 통달해야 한다. 심리학은 우리가 이과지 왜 문과냐고 전공자들이 투덜거릴 정도. 특히 심리학을 닥터 프로스트 정도쯤으로 받아들이고 진로로 삼으면 큰일난다. 아무튼 오히려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원한다면 수학을 해야 한다. 뭐 물론 인문학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달리 사회과학대학이 아니다. 수학을 아예 하지 않는 학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4]

  • 과학 = 기술 = 공학이다.
    • 한국 한정으로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에는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이라는 의미까지 포괄하기는 하지만, 세 가지 개념들이 전부 같은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과 같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뇌를 퇴화시키고 IQ를 떨어뜨린다.
    • 흔히 "옛날에는 그 수많은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 다녔다, 옛날에는 온 사방의 길을 다 찾을 줄 알았다" 같은 과거회귀적 이야기가 거론되곤 하지만, 인간의 뇌가 그런 과업들을 더 이상 담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꼭 퇴화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의 뇌는 그런 단순한 작업만 담당할 정도로 수준낮은(…) 기관이 아니며, 도리어 남는 여유를 통해서 더 고도의 지적이고 창조적인 정신적 활동들을 수행할 역량이 생긴다. 현대인은 이제 단순암기나 길 찾기와 같은 작업들은 다양한 기계들에게 업무분담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기계들은 그런 단순한 일이라면 인간의 뇌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 비유하자면 세탁기의 등장으로 빨래를 하는데 들이는 힘을 줄일 수 있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주부들의 살림하는 능력이 퇴화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세탁기의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여유를 통해서 더 효율적인 집안일이 가능하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현대인이 과거 세대에 비해서 전화번호를 덜 외우고 있으며 길도 잘 못 찾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외우는 것이지 더 이상은 외우게 되는 것은 아니다. 즉, 단지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 기억술(mnemonics)을 다듬을 기회가 없었고, 그 때문에 마치 외우는 능력 자체를 상실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설령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뇌가 퇴화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그 세대의 획득형질로만 남을 뿐이다. 자연선택이 관여하지 않는 이상, 자녀 세대까지 누진적으로 퇴화가 진행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용불용설의 또 다른 버전에 불과하다.
    • 여담이지만 IQ는 알프레드-비네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그 평균값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것은 현대 심리학의 관점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연구거리이다. 다양한 설명들이 시도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이거다 싶은 결론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즉 발전된 기술이 IQ를 떨어뜨린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

2. 수학

2.1. 통계학

  • 천몇백 명 표본으로 통계를 내는 각종 조사들은 신뢰할 수 없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려면 최소한 십만 명은 표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물론 표본의 크기가 커질수록 신뢰로운 데이터가 되기는 한다. 그러나 사회과학의 추론통계 기법에 따르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의견을 95% 정도의 신뢰수준으로 추정하려면 천몇백 명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연구비는 땅 파면 나오는 게 아니다(…).

3. 화학

  • 은 전기가 잘 통한다.
    • 다소 미묘한 문제인데, 순수한 H2O는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순수한 H2O도 자체 이온화로 인하여 이온을 가져 전기가 통하기는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잘 통하지는 않으며 거의 절연체에 가깝다. 그러나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물은 전기가 잘 통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는 특별히 만들어진 증류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은 전해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온이 전기를 전달하기 때문이다.[5]

  • MSG는 몸에 해롭다.
    • 전형적인 오류. 그리고 애초에 MSG의 성분은 순수한 아미노산소금이다. 몇십년 전에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소금을 MSG만큼 퍼먹으면 죽는다. 항목 참조.

  • 제인나트륨은 몸에 해롭다. / 프림은 몸에 해롭다.
    • 광고에서 ‘화학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고 했지 ‘카제인나트륨이 몸에 해롭다’느니 ‘카제인나트륨은 우유(카제인) 보다 안좋다’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남양유업 개객끼 해봐 요즘은 소비자가 광고를 해석해야 하는 시대 쓸데없는 데 돈낭비 하지 말고 맛있는 커피를 먹자. 프림 항목 참조.

  • 은수저를 음식에 댔을 때 색이 검게 변하면 그 음식에 독이 있다는 뜻이다.
    • 은은 황에 반응해서 검게 변하는데, 오히려 은수저에 반응하지 않는 독 성분이 훨씬 더 많다. 질산이나 황산, 오존과 같은 몇몇 물질에만 은이 반응한다. 심지어는 독 성분이 없는 그냥 계란에 은수저를 갖다대도 계란에 있는 황 때문에 은수저의 색이 변한다.

  • 행사때 나오는 하얀연기는 드라이아이스가 녹은 이산화탄소이다. 그러므로 인체에 해롭다.
    • 드라이아이스가 주위의 공기를 얼려서 수증기로 응결되어 나오는 것이므로 이 연기를 마셔도 해가 없다. 더구나 기체 이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거워 잘 안날아가며 공기처럼 투명하다.

  • 백금 = 화이트 골드다.
    • 에다 백금 등으로 하얗게 도금/합금을 한 것이 화이트 골드다.

  • H2O는 산소다.

  • 일산화이수소는 매우 위험한 물질인데 높으신 분들이 묵인하고 있다.

4. 전자기학

  •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추가로 소모된다.
    • 이 주장은 닫힘버튼을 누르면 뒷사람이 타지 못해, 엘리베이터가 더 자주 움직여서 전기를 더 쓴다는 말이다. 그리고, 닫힘버튼에 불이 깜빡이는 만큼 전기가 소모되긴 하는데, 0.1W 정도(...)

  • 가정용 전기의 전압으로 국가의 발달 수준을 알 수 있다. 선진국은 110V를 쓰고 개발도상국은 220V를 쓰며 후진국은 300V를 쓰는 곳도 있다.
    • 하지만 한국도 예전에 후진국이었음에도 110V를 썼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서유럽 쪽에선 220V를 쓴다. 실제로 110V와 220V를 같이 쓰는 나라보다 220V를 표준으로 하는 나라가 더 많다.
    • 사실 220V가 110V에 비해 설비도 간소하고 전력 손실도 110V의 25% 정도로 적다. 한국이 괜히 110V 놔두고 220V로 갈아탄 게 아니다.
    • ‘110V를 쓰는 선진국’이래봐야 미국과 일본 정도인데(정확히는 미국은 120V, 일본은 100V), 110V가 220V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220V로 승압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이 1973년 승압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못 살아서 집집마다 전기시설이 별로 없었음에도 승압사업을 완료하기까진 무려 32년이 걸렸다.[6]
    • 가정용으로 300V를 공급하는 나라는 없다. 세계 어느나라건 가정용 전원은 100~240V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7] 다만 산업용으로는 이보다 높은 전압으로 공급하는 경우도 있다(한국의 경우는 3상 380V).

5. 물리학

  • 무거운 물체가 더 빨리 떨어진다.
    • 풀네임 쓸 때 무지하게 헷갈리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증명하기 전까지는 정설로 되어 있었다. 덧붙여, 피사의 사탑 실험을 실제로 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실제로 행한건 소수의 발명자기도 한 네덜란드몬 스테빈이었다.)
    • 무거운 물체라고 꼭 빨리 떨어지진 않는다.(낙하산은 14kg쯤 되지만 1kg짜리 납덩이가 더 빨리 떨어지지 않는가? 거의 같은 무게 / 밀도인 풍선이 바람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 떨어지는 속도가 차이나지 않는가?)[8]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 기반의 세계관에서는 무게와 떨어지는 속도가 비례하는데, 실험 결과는 물론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

  • 우주에서는 총알이 발사되지 않는다.
    • 발사된다. 해당 항목 참고.

  • 타코마 다리는 공진현상으로 인해 무너졌다.
    • 해당 항목 참고. 공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유로 무너졌다.

  •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 백지장을 조금이라도 서로 잡아당기면 오히려 무거워진다.

6. 지구과학

  • 사실 지구온난화는 위험한 반기업적 이념에 의하여 날조된 거짓이다.
    • 지구온난화 참조. 일단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나머지는 이것이 인간에 의한 것이냐(anthropogenic) 자연적인 것이냐인데, 이를 엄밀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후자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전자가 좀 더 유력한 원인으로 취급되는 중.

  • 태풍의 한자로는 클 태(太)자를 쓴다.
  • 토네이도는 태풍의 미니어처 버전이다.
    • 애초에 토네이도와 태풍은 생성원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9]

  • 토네이도는 여름철에만 발생한다.
    • 일부 사실. 그러나 조건만 된다면 겨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기상학자들은 겨울철의 토네이도가 이동속도가 좀 더 빠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 건물의 창문들을 살짝 열어두어 기압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이것은 건물이 토네이도에 의해 "폭발" 한다는 거짓 믿음 때문이다. 실제로는 지붕이 뜯겨져 날아가거나 부유물에 의해 창문이 박살나는 등의 피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완파되는 건물들도 폭발 때문인 것은 아니다.

  • 토네이도의 위력은 토네이도의 크기에 비례한다.
    • 상식적으로 얇고 가느다란 토네이도보다 거대한 "쐐기형" 토네이도가 더 강할 것이라고 판단되기 쉽지만, 실제 중심기압이나 최대풍속과 관련해서는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더 크고 넓은 토네이도가 그 경로상의 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기는 한다.

  • 토네이도의 깔때기 구름이 지면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아직 토네이도의 피해가 미치지 않고 있는 안전한 상태이다.
    • 미국에서는 이러한 위험한 믿음(deadly myth)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피 시간을 까먹어 버리고 위험에 노출된다는 우려가 있다.(…) 육안으로 구름이 지면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지면에서는 파괴가 시작되고 있는 상태이다.
    • 토네이도 관련 각종 잡다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의 관련 항목을 참고할 것. (영어)

  • 사해(死海)에는 생물이 살 수가 없다.
    • 사해에도 미생물이 존재한다. 심해의 열구공에도 있고, 인간이 도달 가능한 지구 내 전 지역에는 어떤 형태로든 생물이 존재한다.

  • 홍해(Red Sea)나 흑해(Black Sea)를 떠올리면 바닷물이 붉거나 까맣다.

7. 천문학


8. 생물학

  •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둘 다 이론일 뿐이니 누가 무조건 옳다고 할 수 없다.
    • 말장난이다.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항목 참조. 그리고 창조설은 과학계에서 이론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고 창조설 2.0인 지적설계는 2005년 법원에서 과학이론이 아닌 종교라고 판결이 났다.

  • 진화론은 찰스 다윈이 비글 호를 타고 여행한 이후 처음으로 제안한 것이다.
    • 다윈 이전에도 진화론은 멀쩡히 존재했다. 다만 그것에다 다윈이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덧붙였고, 이것이 널리 받아들여져 정론이 되었을 뿐이다. 용불용설을 상기해 보자. 그리고 이미 그 시절 지질학계는 지구의 연대를 수천만 단위로 헤아리고 있었다.

  • 공룡은 진화와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에 실패한 멸종된 동물이다.
  • 현대 인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진화한 동물이다.
    • 인류를 포함하여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이 다 같이 진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개념이 바로 붉은 여왕의 역설.

  • XX는 무조건 여성 염색체, XY는 무조건 남성 염색체이다.
    • 인간이라면 이게 맞겠지만, 생명체 중 일부는 이게 반대로 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남성을 ZZ, 여성을 ZW로 표기한다.

  • 내향적인 성격을 담당하는 유전자,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따로 있다.
    • 유전자 하나당 하나의 특질이 대응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유전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복잡한 수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특질을 만들어내게 되며, 그나마 그것도 후천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 사실 이것은 일부 신문 기사들의 잘못된 보도 행태 때문에 발생한 오해이기도 하다. 당장 아무 신문이나 과학면을 뒤져보면 알 수 있다. "작은 키 담당하는 유전자 찾아냈다" 이따위 헤드라인이 얼마나 많은가...

  • 돌연변이는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 이 역시 해당 항목 참고.

  • 우성인자는 우월한 능력을 가진 유전자이다. 또한, 유전병열성인자로 인해 발현된다.
    • 우성인자열성인자는 이형접합일 때 발현되는 쪽과 발현되지 않는 쪽으로 구별한 것일 뿐 우월한 능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또한, 헌팅턴 무도병처럼 우성 형질인 유전병도 얼마든지 있다. 해당 항목 참고.

8.1. 의학

  • 감기에는 그저 주사 한 대면 직빵이다(…).
  • 감기를 쉽게 낫게 하려면, 의사에게 항생제 달라고 하면 된다. 참 쉽죠?
    • 절대로 안 된다! 한국 약물 오남용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어르신들이 특히 이런 인식이 심한 듯. 애초에 항생제는 환자가 마음대로 달래서 받을 수 있는 약이 아니다. 혹시 폐렴 같은 게 있다면 모를까. 의사가 상황을 봐서 세균감염이 우려될 경우 알아서 처방해 주니까 덮어놓고 항생제 달라고 떼쓰지 말 것.
    • 이와 관련하여 또 다른 큰 문제는, 기껏 항생제 받고 나서 조금 증상 나아졌다고 약을 바로 끊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 한국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항생제 내성국가인 이유 중 하나가 이거다. 한번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복용하도록 하자. 이걸 또 일반인들은 약을 받았다고 넙죽넙죽 다 먹으면 내성균이 늘어나지 않냐고 하는데, 정구죽천이 따로 없다. 내성균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균을 만들었으면 걔네들을 싸그리 죽이기 위해서라도 약을 끝까지 먹어야지.

  • 감기에는 목감기, 코감기, 몸살 등의 종류가 있다.
    • 코, 목(인두 및 후두), 상기도, 하기도의 경미한 감염을 총칭해서 일과성 감염질환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이걸 죄다 감기라고 한다. 그러나 감기=common cold는 상기도 감염(목에서 폐로 들어가는 부분까지)중 바이러스 감염(사실 이 부위에는 바이러스만 감염이 된다.)만을 뜻하고, 기침, 발열, 발진, 피로감, 식욕감퇴, 어지러움, (심하면)구토, 구역질을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다. 흔히 말하는 목감기는 급성 바이러스성 인후염, 혹은 세균성 인후염이며 코감기는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이다. 당신이 감기라고 생각하는 질환의 대다수는 감기가 아니다.

  • 모든 질병은 이 발전함과 함께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 틀린 말은 아니지만 모든 질병이 다 그런 것도 아니다. 일례로 매독 같은 경우는 숙주를 죽이면 매독균도 함께 죽기 때문에, 진화의 결과로 숙주를 너무 일찍 죽이는 강력한 종류는 이미 대부분 도태되었고 약하게 오래가는 매독균만 남게 되었다고.

  • 온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면 바싹 마른 미이라가 된다.
    • 당장 도축된 고기를 봐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전체 부피는 피가 빠지기 전에 비해 줄겠지만 바싹 마를 정도는 아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먹는 고기는 전부 육포처럼 되어있어야 한다(...).

  • 웃거나, 똥싸거나, 오랫동안 쭈그려 앉거나, 물집을 맨손으로 터뜨리거나, 눈부신날 계단앞에서 갑자기 선글라스를 벗으면 죽게되니 조심하며 살아가야 한다.
    • 다만 물집은 실제 사례가 많다.

  • 체온손실은 대부분 머리에서 발생한다.
    • 해당 항목 참고.

  • 피는 전부 붉은 색이다.
    • 인간에 한해서만 진실. 녹색이나 파랑색, 무색 혈액도 있다. 오히려 곤충의 혈액은 붉은 색이 없다. 다만 모기를 잡으면 붉은 혈액을 흘리는데 이것은 모기의 혈액이 아니라 모기가 빨아먹은 숙주의 혈액이다.

  • 소변의 주성분은 암모니아다.
    • 그렇지 않다. 소변의 주성분은 (물을 제외하면)요소(urea)이며, 이것이 몸 밖에서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지린내(…)가 나기 시작하는 것.

  • 현대의학은 곧 서양의학이다.
    •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 위에 과학란에 썻다싶이 그냥 현대의학에 딴지거는 대체의학자들의 정신승리라고보면된다. 현대의학을 서양인들이 주도한것은 맞지만 이게 서양의학에 근간을 두는건 아니다. 현대의학의 기본은 근거중심의학(EBM)과 과학적 방법에 기반한다. 흔히 말하는 "한의학 대 서양의학" 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서양의학이 발전해서 현대의학이 나온 것도 아니다.[10] 현대의학은 과학적 방법을 통해서 서양의학을 진작에 쓰레기통에 처넣어 버렸다. 정리하면, 현대의학과 서양의학은 방법론부터가 그야말로 완전히 다르다.

  • 핵 방사능에 쬐이거나 해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자기 머리가 셋이 되고 촉수가 튀어나오는 등 끔찍한 괴물처럼 변한다. 죽을 때는 죽처럼 녹아내린다. 네크로모프?!
    • 그렇지 않다. 그냥 끙끙 앓다 죽을 뿐이다. 이런 이미지는 매스 미디어의 영향이나 일부 분별없는 언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다. 다음 세대에서 기형아가 나올 확률도 실질적으로 딱히 증가하지 않는다.

  • 저녁에 먹는 사과는 몸에 해롭다.
    • 굳이 따지자면 레몬이 가장 해롭다. 그러나 딱히 이 된다거나 한 것은 아니고, 원래 자기 전에 뭘 먹는 게 위에 부담이 되는 데다, 특히 과일 종류가 더욱 그렇다고 한다.

  •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은 만병통치약이다.
  • 혀를 깨물면 죽는다.
    • 안 죽는다. 항목참고

  • 혈액형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 혈액형으로 성격을 나누는것은 인종차별이 될수도 있다. 항목참고

  • 눈뜨고 재채기하면 안구가 튀어나온다.
    • 건강한 일반인은 튀어나오지는 않는다만... 항목참고.
  • 우주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 터져 죽지는 않는다...
  •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 아토피는 안씻어서 생기는 피부병이다.
    • 오히려 자주 씻을수록 탈난다.

  • 노인들은 기억능력이 청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기억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회상, recall)에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에, ‘이런 것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재인, recognition) 청년 수준에 거의 근접한 기억능력을 보인다. 눈이나 귀에서 극히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감각기억, 몸이 기억하고 있는 암묵기억의 경우에도 연령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치매는 대부분 노인들에게만 걸린다.
    • 2000년대 이후로 중장년층의 치매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다.
    •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나온 것처럼 젊은 사람도 치매에 충분히 걸릴 수 있다. 그리고 술로 인한 알콜성 치매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 시력이 0.1 미만이면 마이너스 시력이다.
    • 시력에 있어서 마이너스는 없다. 전혀 빛을 감지하지 못하는 전맹(全盲)의 시력이 0이다. 0.1 미만의 시력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0.0x에 해당한다. 흔히 '마이너스 몇이다' 하는 것은 시력이 아니라 최고로 교정할 수 있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도수가 전혀 없는 0에서 시작하여 오목렌즈(근시)는 음수(-)로, 볼록렌즈(원시)는 양수(+)로 갈 수록 도수가 높아진다.

8.2. 심리학, 정신분석

  • 로리콘/쇼타콘아동성애자다.
    • 각각의 연결된 링크 참고.

  • 소아성애자를 영어로 하면 페도필리아다.
    • 이 역시 링크 참고.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동일하게 리다이렉트 되어 있지만, 원래 페도필리아(pedophilia)는 어디까지나 병명이다. 페도필리아 환자, 즉 소아성애자를 뜻하는 단어는 페도파일(pedophile)이라고 따로 있다. 하지만 두 표현을 구분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말빨 좋고 잘 나가는 엘리트처럼 위장하고 있다.
    • 사이코패스 항목 참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며, 의외로 찌질(?)하게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냥 ‘그런 끔찍한 흉악범치고는’ 이미지가 좋다는 것 뿐.

  • 인터넷에 떠도는 자기보고형(self-report) 사이코패스 테스트 결과는 신뢰성이 있다.
    • 설마 신뢰성이 있겠는가(…)? DSM(미국정신의학협회 정신진단체계)을 통해 ASPD 판정을 받거나, PCL-R 테스트를 받는 게 먼저다.

  • 자폐증 환자들은 천재거나 저능아거나 둘 중 하나이다.
    • 실제로는 대부분 그냥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 모든 천재들은 자폐증이 있다. 또는, 모든 자폐증 환자들은 천재다. 또는, 모든 자폐증 환자들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다.
  • 자폐증 환자들은 모두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다.
    • 일부 진실. 우리가 흔히 자폐증이라 알고 있는 '캐너 증후군'은 지적장애를 동반한다. 하지만 모든 ASD가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그 역도 성립하지 않는다.

  •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은 대인관계를 맺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 해당 항목 참고.

  • 정신질환자는 전부 사람을 패고 다니는 걸어다니는 폭탄이다.

  • 외동딸, 외동아들은 형제/자매/남매가 없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인간적 발달이 느리고 가정에서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이루어 보았으므로 자기 중심적이 되기 쉽다.
    • 과학적으로 전혀 밝혀진 근거가 없으며 형제/자매/남매의 유무보다 자식을 대하는 부모의 심리 상태가 더 중요하다. 이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출산 장려 포스터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해 외동아를 비하하고 있다며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다.

  • 우리의 기억은 컴퓨터의 파일 목록이나 서류철이 가득한 캐비넷처럼 뇌 속에 자리잡고 있다.
    • 그렇지 않다. 인간의 기억은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변질되며 재구성된다.[11] 기억 연구의 권위자인 로프터스(E.Loftus) 교수는 이를 두고 "물과 섞인 우유의 비유" 로써 설명한다.

  • 우리가 갖고 있는 유년 시절의 기억이 선명하다는 것은, 곧 그 기억이 사실임을 의미한다.
  • 사람의 는 좌뇌형, 우뇌형이 따로 있다.

8.3. 동물학

8.3.1. 포유류

  • 고릴라와 같은 대형 유인원류는 대물이다.
    • 고릴라는 5cm다. 인간이 체구에 비해서 큰 편. [12]

  • 사자는 약한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 애초에 사자는 절벽 같은 게 있을 험준한 지형에서는 안 산다(...). 더군다나 새끼를 많이 낳는 어류나 설치류도 자라면서 새끼들이 거의 다 죽고 성체가 될때까지 살아남는게 고작 한두마리가 고작인 판에 자진해서 자기 새끼를 죽일 막장부모 동물이 과연 있기나 할까?

  • 팬더(판다)는 (bear)이다.
  • 치즈를 좋아한다.
    • 거의 모든 쥐들은 치즈의 냄새를 싫어하며 멀리한다.(오히려 고양이가 치즈를 좋아한다.)

  •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다.
    • 공간과 물만 제대로 제공해 주면 매우 청결하게 사는 동물이다.[15] 키우는 사람이 좁은 축사에 제대로 청소도 해 주지 않고 불결하다니 돼지만 억울할 일이다. 다만 진흙목욕이 인간 기준으로는 더러워 보일 수도 있다.

  • 토끼는 혼자 외로우면 죽어버린다.

  • 견공류는 모두 주인에게 충성한다.
    • 지랄견항목 참조. 주인에게 충성하지 않는 개를 지랄견이라 한다.

  • 코끼리는 쥐만 보면 겁을 먹는다.
    • 이경우엔 약간 애매한게 Mythbusters의 실험결과 코끼리가 쥐를보고 움찔거리며 피하긴 했지만 그걸 겁을 먹었다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었다.

  • 고양이는 사이가 나쁘다.
  • 고양이는 무조건 를 잡아먹는다.
  • 고양이류는 모두 털실을 좋아한다.

  • 고양이류는 모두 물을 무서워한다
    • 호랑이재규어, 고기잡이살쾡이는 물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특히 호랑이는 수영의 달인이다. 호랑이를 물에 던져 놓으면 헤엄을 엄청나게 잘한다.[16]

  • 호랑이사자가 싸우면 호랑이가 이긴다.
  • 풍산개와 호랑이/사자가 싸우면 풍산개가 이긴다.
    • 호랑이/사자>종합격투기 선수>풍산개

  • 호랑이는 고양이과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 다소 미묘한 문제인데, 야생의 동물만을 고려한다면 호랑이가 제일 크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종류에 따라 크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 대상에 따라서는 사자가 더 크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호랑이가 조금 더 크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암호랑이와 숫사자를 교접시키면 라이거(liger)라는 킹왕짱거대 잡종이 탄생하는데, 이 종류는 사자나 호랑이보다 훨씬 크다. 다만 라이거는 생식 능력도 없기 때문에 별도의 종이라고 할 수 없다.

8.3.2. 조류

  • 솔개는 노쇠하면 부리를 부러뜨리고 발톱과 날개깃을 뽑고 재생되면 다시 살아간다.
    • 조류학자도 부정한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조

  • 펠리칸은 자기 새끼가 굶주리면 자해를 해서 그 피를 먹인다.
    • 조류학자도 부정한다(…).(2) 역시 해당항목 참조

8.3.3. 파충류

  • 파충류는 느리다.
  • 파충류는 혐오스럽게 생겼다.
    • 거북처럼 인기가 많아서 관상동물로 기르기도 하는 케이스도 있다.

8.3.4. 양서류


8.3.5. 어류, 수중 생물

  • 빙어는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 해당 항목 참고. 최악의 4급수에서도 멀쩡한 모습으로 자주 관찰되는 물고기다.

  • 칸디루는 아마존 강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들의 오줌줄기를 타고 올라가 요도에서 기생하는 위험한 물고기다.
    • 확인되지 않은 소문. 링크 참고.

8.3.6. 미생물

  • 유산균만병통치약이다. 또는, 유산균은 금속이 닿으면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플라스틱 숟가락을 써야 한다.
    • 확실히 요구르트는 산성이므로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이 소문을 믿는 사람들이 스테인레스 숟가락이나 용기도 쓰지 말라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애초에 식품회사에서 유산균 발효와 효모 배양 등의 대량생산에 쓰이는 모든 기구들이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있는 마당이므로, 당연히 이 소문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유산균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되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 그냥 흔한 무가당 요플레가 만병통치약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거의 같다.
    • (silver)식기는 예외다. 살균효과가 있어서 균이 죽을수도 있다. 물론 스테인레스에는 은이 안들어가 있어서(철+크롬+니켈합금이다.) 상관은 없다.

  • 변기는 세균들로 득실득실거리는 더러운 물건이다.
    • 흔히 뉴스기사에 "○○○, 서울역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워" 같은 충공깽 급의 제목센스가 발휘되곤 하지만, 사실 변기는 생각만큼 세균이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세균들은 유기물로 가득한 습한 곳에서 잘 번식하는데, 변기처럼 매끈하고 건조한 표면은 세균이 번식하기엔 악조건이기 때문이다. 반면 지하철 좌석이나 스마트폰, 마우스 등은 수분 내지는 사람의 손에서 묻어나온 기름 및 각질로 덮여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영양분 삼아 세균이 잘 번식한다. # 그러니까 공중화장실 변기에 앉지 않으려는 뭇 여성들의 각고의 노력은 별 의미가 없는 셈이다.

8.3.7. 곤충, 기타 생물

  • 는 더러운 머리에 잘산다.
    • 더러운 머리든 깨끗한 머리든 안가린다. 오히려 깨끗한 머리에 알을 붙여놓기 쉬워서 깨끗한 머리를 더 찾는단 연구결과도 있다.

  • 바퀴벌레핵전쟁에서도 살아남는다.
    • 바퀴벌레가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는다는 말이 나올만큼 번식력이 좋아서 나온 잘못된 상식인데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는 핵전쟁을 벌인다 하더라도 핵이 모자라기 때문에 인류도 멸망 못 시킨다. 인류 전체가 멸망하는 정도의 사태가 터지면 제 아무리 바퀴벌레라 할지라도 당연히 죽는다. 애초에 핵폭발의 엄청난 열기를 버틸리가 없고, 만일 아주 운이 좋아서 살아남는다해도 남은 방사능에 죽는다.

8.4. 식물학

  • 버섯은 색깔이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는다. 또한,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고 은수저를 변색시킨다.
    • 버섯 항목에 '독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분을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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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반면 실기란 대략 "현장의 목소리, 정말로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의미하곤 한다.
  • [2] 사실 이 지적은, 과학자들과 공학자들 역시 최소한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필요로 하는 근거가 될 수도 있다.
  • [3] 그런데 그보다 라그랑주 함수를 이용한 증명법이 더 보편적인 것 같기도.
  • [4] 참고로 고대 그리스 시절 미성년자들이 배워야 했던 교양과목인 리버럴 아츠나 동아시아에서 선비들의 필수 과목이라 할 수 있는 육예에서 수학은 필수적으로 들어갔다. 달리 말하면 아주 오랜 옛시절부터 '전혀 쓸모없어보이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논리적 사고 배양이나 창의력 향상같은 두뇌 개발에 이만한 학문이 없기 때문이다.
  • [5]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전해질은 소금(염화나트륨)이다.
  • [6] 사실 그렇게까지 오래 걸린 건 그 기간 동안 한국 경제가 너무 좋아진 탓도 있긴 하다.
  • [7] 소위 ‘프리볼트’라는 제품의 허용전압치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8] 공기저항은 형상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 [9] 문제는, 과거에 재난영화 "트위스터" 를 모 방송사가 우리말 더빙했을 때, 모든 "토네이도" 대사를 전부 "태풍"으로 발번역했다는 점이다.(…)
  • [10] 생각해 보자. 병원에서 의사가 당신의 체액은 어쩌구저쩌구 하는 걸 본 적이 있는가?
  • [11] 당장 심리학 개론정도의 수업만 들어봐도 인간의 기억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지는 다양하게 드러난다.
  • [12] 덧붙여 고환의 크기 역시 인간이 고릴라보다 크다. 침팬지보다는 작지만.
  • [13] 곰과와 아메리카너구리과 사이, 유전학으론 자이언트 팬더는 안경곰에 가깝고 레서 팬더는 족제비와 가깝다고……
  • [14] 그런데 자이언트 팬더와 레서팬더는 유전적으로 별 연관이 없다…….
  • [15] 여담으로 이슬람권에서 돼지를 불결하게 여기는 이유가 덥고 물이 부족한 사막지대에서 땀샘이 없는 돼지를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 [16]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는 차가운 물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있는 고양이 영상이 있는데 주인이 고양이를 꺼내자 다시 도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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