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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2

포탈 시리즈
포탈 포탈 2

Portal 2
Portal2cover.jpg
[JPG image (70.93 KB)]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사 밸브 코퍼레이션
출시일 2011년 4월 19일
장르 1인칭 퍼즐 플랫포머
플랫폼 PS3, XBOX360, PC, OS X[1]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Contents

1. 소개
2. 평가와 반응
3. 줄거리
4. DLC
4.1. Peer Review
4.2. Perpetual Testing Initiative
4.3. Sixense Motion Pack
5. ARG
6. 도전 과제
6.1. 싱글 플레이
6.2. 협동 플레이
7. 전편과의 차이점
8. 등장인물
9. CO-OP
9.1. 예술 치료
10. 사운드
11. 엔딩
11.1. 협동 모드 엔딩
11.1.1. 예술 치료 엔딩
12. 관련 떡밥
12.1. 루머 관련 논쟁
13. 워크샵 서비스
14. 해프닝
14.1. 프로포즈
14.2. 예전에 존재했던 튕김 현상
14.3. 번역 논란
15. 관련 항목

1. 소개

"Portal 2는 더 이상 부록으로 딸려오는 게임이 아닙니다. 독자적인 스토리로 구성된 새로운 게임입니다." - 밸브

창조적 게임의 모범 답안.-네이버캐스트-

밸브의 후속작이 항상 명작으로 손꼽혀지는 증거 중 하나.

그리고 3은 언제나 없다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만든 1인칭 퍼즐 플랫포머 게임 포탈의 후속작. 2010 5월에 발표되었고 6월 E3에서 초반 오프닝 및 플레이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011년 2월 10일 PC, PS3, 엑스박스360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밸브 타임이 어김없이 발동해서 발매일은 4월 19일[2]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2월 15일에 스팀에서 프리오더가 시작되었고, 발매 당시 가격은 PC 버전 기준으로 49.99달러였다. 게임스탑에서 프리오더 할 경우는 코옵용 봇의 커스터마이징 스킨을 주었고, 스팀에서 프리오더할 경우 포탈을 주었다. 또한 인디게임의 13종 묶음 할인팩인 포테이토 팩을 구매하면 스킨을 줬고[3], 국내판 패키지를 구매해도 스킨을 준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판 패키지의 경우 4만 2천 원. 좋은 현지화다 EA의 음모?[4] 8월부터는 PC 버전 포탈 2 가격이 29.99달러로 인하되었다.

학교의 학생들에게 물리의 이해와 학생들의 두뇌 발달을 위해 교육용으로 현장학습으로 포탈 및 포탈 2의 맵 제작 및 디자인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비디오 게임이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걸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2011년 9월 20일까지 포탈 1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참고로 9월 20일까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9월 20일까지 설치를 해서 계정의 게임 라이브러리에 등록만 시키면 평생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소스 SDK는 여기에선 배포되지 않았다. 포탈 및 포탈 2의 현장학습 관련 사이트


위 영상은 에버그린 스쿨의 7학년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가서 포탈 1을 플레이하는 영상이다. 특히 마지막의 여학생과 밸브 직원의 대화가 압권이니 꼭 들어보자.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해요? E키를 누르렴

학교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포탈 2가 스팀에서 배포되고 있으며(일반인 사용 불가), 새로운 퍼즐 요소가 있다고 한다. 큐브의 질량을 조절한다던지, 공중 신뢰 플레이트의 미는 힘을 조정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다 자세한 부분이 많다.

2011년 5월 11일, 드디어 포탈 2 맵 오소링 툴의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다. 맵 오소링 툴은 스팀 라이브러리의 도구 목록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다. 참고로, 유저들이 이걸로 만든 커스텀 맵은 대부분 이곳이곳에서 구할 수 있다. 현재는 스팀 워크샵에서 이용 가능.

또한 발매 뒤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게임 리뷰 사이트의 평가 등이 댓글로 달리고, 공개된 대부분의 동영상을 편집하여 만든 동영상이다. 영상의 이름은 PERFECT 10. 아마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같다.

아래는 밸브에서 밝힌 최소 사양이다.

  • CPU: 펜티엄 4 3.0GHz/듀얼 코어 2.0 GHz/AMD 애슬론 64 X2 이상
  • 그래픽 카드: 픽셀 셰이더 2.0b를 지원하는 128MB DirectX 9 호환 그래픽 카드(라데온 X800/지포스 7600/인텔 HD 그래픽 2000 이상)
  • 램: 1GB(XP)/2GB(비스타) 메모리
  • 하드 디스크: 7.6GB의 설치공간

밸브의 게임답게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웬만한 컴퓨터면 다 돌아간다고 봐도 무난.


공식 TV CM. 저 광고의 글라도스가 하는 말은
아, 좋아. 여기 있었군. 어서 시작하지.
우리는 과학으로 재미를 느낄거야.
이다.
아, 고든 여기 있었군. 그럼 실험을 시작하지.

온라인상에 팬이 만든 실사 영상까지 등장했다.

사실 이 영상은 수많은 TVCM과 드라마 등을 제작한 댄 트랙턴버그(Dan Trachtenberg)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터미네이터 2: 3D 배틀 어크로스 타임에서 사라 코너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배우 니엘 레인(Danielle Rayne)이 주연을, SCEA 출신의 비주얼 이펙트 전문가 존 체슨(Jon Chesson)이 CG 작업을 맡았다고 한다. 흠좀무

또 다른 내용의 실사 영상.

위 영상과는 달리 글라도스의 묘사가 중심이다. 게임에서의 글라도스의 대사를 적절히 편집해 글라도스가 폭주할 당시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직원 1명이 간신히 생존하는데 이 사람의 정체는 물론 더그 랫맨.

앞으로 밸브가 싱글 플레이 게임을 만들지 않을거라는 소문이 퍼진 적이 있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밸브는 "앞으로 밸브에서 제작할 싱글 플레이 게임들은 아마도 싱글 플레이에만 존재하지 않고 포탈 2가 싱글 플레이와 CO-OP이 함께 존재했던 것처럼 멀티 플레이가 어떤 형태로든 함께 존재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였는데, 그게 와전된 것이다. 관련글

2. 평가와 반응

당신이 알던 전형적인 비디오 게임이 아니다. - CBSNEWS

놀랍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 IGN

완벽했다. - PLAYSTATION: THE OFFICIAL MAGAZINE

2011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다. - USA TODAY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임 중 최고다. - DESTRUCTOID

예술과도 같았다. - BOSTON HERALD
헐?
발매 후 무려 15곳에서 100점이라는 무시무시한 리뷰 점수를 받았으며, 그 외의 리뷰 사이트에서도 모두 80점대~90점대의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제일 충격적인건 점수를 낮게 주기로 유명한 유로게이머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점수를 주었고, 심지어 조금이라도 단점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리뷰 점수를 깎는 EDGE에서조차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주었다. 메타스코어는 현재 세 기종 모두 95점이다.

유저들의 평가 역시 매우 높으며, "게임을 넘어선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말까지 많이 나오는 중이다. 유저들의 평가에서 99%의 비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정도. PCGamer의 기사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일단 포탈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 냈고,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게임성이 매우 높으며, 퍼즐 게임인데도 지루하게 퍼즐만 풀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나 배경 등이 잘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퍼즐의 밸런스가 매우 잘 조정되어 있어 퍼즐을 싫어하거나 잘 못 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며, 음악 역시 퀄리티가 뛰어난데다가 알맞은 상황에 알맞은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몰입감을 증가시킨다.

게다가 밸브 게임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도 굉장히 잘 살렸다. 1인칭 FPS식 "퍼즐" 게임이고 단 한번도 좀비 같은 몬스터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꽤 공포스러우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애퍼처 사이언스에 대한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설득력 있고 완성도도 높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시상식인 제 29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즈에서 Ultimate Game of the Year(올해의 궁극의 게임) 1위를 차지하였다. # 골든 조이스틱 어워즈는 10월에 진행되기 때문에 11월에 발매한 게임으로 위장한 게임기 스카이림과는 경쟁을 피할수 있었다. 참고로 2012년 궁극의 게임기 게임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음성 소스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 북미 유저들 사이에서는 포탈 1도 그랬지만 이번 후속작이 발매되면서 필수요소인 으로 굳어진 듯 하다. 인간, 아니 로봇관악기 글라도스

그리고, 2011년 GOTY 경쟁에서 언차티드 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배트맨: 아캄 시티 같은 GOTY 경쟁작들을 제치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GOTY를 받았다. 다만 상반기에 나왔다는 점과, 하필이면 1위가 희대의 막장제조 게임으로 평가받는 게임기 게임인지라 GOTY는 4배 가까이(...) 차이난다. 그래도 58개면 다른 년도의 고평가 게임들만큼은 되는 편.

3. 줄거리

배경은 포탈로부터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5][6][7]이며, 폐허가 되어버린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시작한다. 또한 전편에서 파괴된 GLaDOS부활하며 주인공 역시 전편의 주인공인 이다. 인간인 첼이 수백년 후에도 살아있는 것은 1편의 엔딩에서 파티 에스코트봇에게 끌려가서 냉동수면 상태에 빠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8]

애퍼처 사이언스에 돌아오게 된 첼은 또다시 GLaDOS의 실험에 반 강제로 참가하게 되고, 탈출 전에 사용했던[9] 포탈건을 사용하여 그녀가 새롭게 만들어낸 테스트실에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게 된다.

Portal 2 - New panels Korean subtitle (포탈 2 패널 소개영상 한국어자막)
어째서인지 아틀라스와 P보디의 트레일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Aperture Investment Opportunity #4: "Boots"(한국어 자막) 4번째 발명품 소개 영상과 더불어 이 처음으로 트레일러에 등장하였다.
실험체 뽑는 기준이 다리였나 보다 왜 게임에서 낙하 피해를 입지 않는지 설명해주는 중요한 아이템. 사실 위치 에너지를 극대화시켜서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게임 특성상 이런 게 없으면 그냥 부딪혀서 죽는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 그럴듯한 설정을 추가한 점은 나름대로 좋으나 포탈 1의 그것과는 디자인이 달라져 약간 논란을 빚기도 했다.

IGN 포탈 2 공식 코믹스 파트 1
IGN에서 포탈 2의 공식 코믹스가 공개되었다. 주인공은 포탈 1과 포탈 2에서 여기저기에 낙서를 해놓은 Doug Rattman. 여기서 첼을 끌고 갔던 건 팔이 달린 글라도스의 모듈이었다는 것과 첼은 애퍼처 사이언스의 실험 지원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코믹스의 한 컷에 HEV 슈트 충전기와 중력건이 등장한다.#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이 컷을 증거로 애퍼처 사이언스가 블랙 메사의 기술을 훔쳤다는 의견을 내놓곤 했으나, HEV 슈트는 마크 4는 블랙 메사가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을 위해 만든 것이며, 마크 5는 아이작 클라이너가 제작하였고, 중력건은 블랙 메사가 제작한 게 아니라 일라이 밴스가 제작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해당 컷의 왼쪽 아래엔 콤바인 체력 충전기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컷에 등장하는 것들은 모두 다 그저 단순한 이스터 에그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슈퍼 8의 인터렉티브 트레일러(직접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트레일러)도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 트레일러에서도 이상한 영상으로 가는 숨겨진 링크가 발견되어서 몇몇 사람들은 슈퍼 8에서 하프 라이프포탈에 관련된 요소가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단순한 마케팅이었다.


포탈 2의 개발 비화가 담긴 디지털 북이 스팀과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99달러. 책의 이름은 포탈 2 - 최후의 시간 Portal 2 - The Final Hours다. 전자책의 특성을 충실히 살려 동영상이나 개발 현장 파노라마 등 기타 많은 재미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밸브의 어느 강연회(확인바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초기의 포탈 2는 분기점이 있었으며 멀티 엔딩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 강연회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최종 결전의 또다른 엔딩 버전의 프로토타입이 나왔는데, 심지어 이 엔딩에서는 첼이 말도 했다!!![10]

4. DLC

4.1. Peer Review

한국 시각으로 2011년 10월 5일, 첫 번째 무료 DLC가 출시되었다. 추가된 것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CO-OP 실험 코스
  • 싱글 플레이 및 CO-OP용 챌린지 모드
  • 챌린지 모드용 리더보드

4.2. Perpetual Testing Initiative

두 번째 무료 DLC, Perpetual Testing Initiative가 현지 시각으로 2012년 5월 8일에 출시되었다. 두 번째 무료 DLC는 포탈 2의 싱글 플레이 맵을 매우 쉽게 만들 수 있는 퍼즐 메이커이며[11], 유저들은 퍼즐 메이커로 만들어진 맵들을 일일히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경로에 붙여넣거나 할 필요 없이 게임 안에서 편리하게 커스텀 맵을 플레이하고 평점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단, 첫 번째 DLC와는 달리 두번째 DLC는 PC와 MAC으로만 나온다고 한다. 하마터면 엑박패드로 맵핑할 뻔했다. 아래는 두 번째 DLC의 트레일러다.


영상 중 케이브 존슨이 하는 말을 보면 다음과 같다.

Cave Johnson Here
케이브 존슨입니다.

Everytime I look at our test chamber production line, I am reminded of my father.
전, 우리 회사의 실험실 생산라인을 볼때마다 제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Now, He wasn`t a scientist. Just simple farmer. A professor of farming at the local farm college. Never farmed a day in his life.
아버지는 과학자가 아니라 농부셨고, 지방 기술대 농업 교수셨습니다. 농사를 지으신 적은 없고요.
But! His theories of farming is backbone of this company.
하지만, 아버지의 농업이론은 우리 회사의 근본 이념이죠.

Do it from scratch,
준비없이 시작하라
Spare no expense,
아낌없이 투자하라.
and never cut corners.
그리고, 반드시 원칙을 지켜라(Don`t cut corners)
well that`s a corner cutting machine, we obviously cut them there.
아 저건 모서리 절단 기계입니다. 분명 (패널을) 자르긴 해야지요.[12]

Point is we always done thing with the way my father did. and his father before him, and his father before him, and his father before him.
중요한건, 우린 항상 아버지의 원칙대로 일한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때도 말이죠.
And we’re almost bankrupt.
그래서 우린 거의 파산할 지경입니다.

So, Time for a cheaper approach,
그러니까 저렴한 방법을 도입해야 합니다.
Allow me to introduce THE MULTIVERSE.
여러분, 다중 우주를 소개합니다!
Infinite Earths, with an infinite number of Apertures.
무한의 지구와, 무한의 애퍼쳐 사이언스입니다.
And as of now, THEY are gonna take over all test chamber construction.
그리고 저들이 앞으로 모든 실험실 제작 공정을 넘겨 받게 됩니다.
And more importantly, all PAYING for test chamber construction.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돈을 내는 게 아니라 저쪽에서 모든 돈을 ‘계산’할 겁니다.
Why are they agreeing to do that? they`re not. We’re tricking them.
저들이 거기에 동의했냐고요? 아닙니다. 우리가 저쪽을 속이는 거죠.

Here`s how it works.
자,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드리죠.
One, design a test.
첫 번째, 테스트 방을 디자인합니다.
Two slip the mole monsters or what-have-you the blueprints when they`re not looking.
두 번째, 저쪽에서 안보고 있을 동안 몰래 두더지 괴물을 풀든지 우리가 가진 청사진을 집어넣습니다.
Three, Once they built it, STEAL IT back. Look at the sad little octopus. Heh Heh.
세 번째, 저쪽에서 (청사진으로)실험실을 다 만들었으면, 훔쳐서 갖고 옵니다. 저 불쌍한 문어 좀 보시죠.
That`s where you come in. We need blueprints.
그래서 여러분을 고용한 겁니다. 청사진이 필요하니까.
We are about to run the greatest con game in the history of the multiverse.
우리는 다중 우주 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를 치려는 겁니다.
And YOU are the bottleneck. Yes, YOU! Get back to work.
어이 거기, 자네 때문에 일이 지연되고 있지 않나! 얼른 일을 하라고.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회사 자금이 바닥나자 케이브 존슨은 다른 다중우주의 애퍼처에게 제작을 떠넘기고 결과물을 훔쳐오겠다는 발상을 세운다. 그 다중우주 뛰어넘는 기술력을 개발하는게 더 돈낭비 아니냐

참고로 1분 12초~15초대에 화면을 잘 찾아보면 한 모니터가 미트 더 파이로의 장면들 중 일부를 재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잘 안보인다면 확대해서 보자. 이 트레일러가 pyromania 업데이트 직전에 나왔기에 당시 포럼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심지어 야동(...)[13]을 보고 있는 벤디도 있다.

4.3. Sixense Motion Pack

레이저사의 히드라 컨트롤러를 위한 유료 DLC가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10개의 싱글 테스트 챔버를 담고 있다. DLC 이름은 Sixense Motion Pack. 처음 발매시에는 한국에서 살 수 없었으나 이후 구입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플레이를 하는데 레이저 히드라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포탈건의 중력장의 길이를 평소보다 길게 늘일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중력장안에 있는 물건을 자유롭게 회전 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큐브도 나오며, 이미 만들어진 포탈의 위치를 레이저로 상세히 옮기는 기능과 포탈을 회전시키는 기능도 있다. #

히드라 컨트롤러는 2012년 2월이 지난 이후에도 아직까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으며 호환되는 기종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5. ARG

밸브는 포탈 2를 홍보하기 위해 대체현실게임(Alternate Reality Game, ARG)이라는 특이한 마케팅을 하였다. ARG란 가상의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가정을 두고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을 말한다. ANG?이 아니다 외국에서는 사건을 해결하는 것 자체도 재미있고, 사건을 해결하면 보상을 주는 경우[14]도 있어 인기가 많은 마케팅이다. 이 부분은 그 ARG의 일부를 기록해 놓은 것으로, 워낙 그 양이 방대해 극히 일부분[15]밖에 작성할 수 없었다. 더 많은 ARG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곳(영어)에 가면 된다.

애퍼처 투자기획 영상의 3편인 터릿 편에서 영상의 약 37초쯤에 몇 프레임으로 다음과 같은 사진이 나왔다. 어렴풋이 보이는 저얼굴은 믿기어렵겠지만젋었을때 케이브 존슨 모습이다. 흠좀무


이것을 외국의 유저들이 보고,마침내 저 사진들의 정체불명의 숫자들이 문자열의 charcode라는 것을 알아냈다. charcode를 해독한 결과 이런 문장들이 나왔다.

72 101 114 101 39 115 32 68 97 32 66 101 101 110 115 44 32 68 111 117 103 116 97 116 111 58
Here's Da Beens, Dougtato


89 111 117 32 102 111 117 110 100 32 109 97 110 121 46 70 105 110 100 32 116 104 101 32 114 101 115 116 46
You found many. Find the rest.


77 105 75 97 88 115 85 115 32 70 84 87
MiKaXsUs FTW


65 108 115 111 46 46 46 32 115 117 112 101 114 100 105 110 111 109 97 110 39 115 32 109 111 109
Also... superdinoman's mom[16]


유저들이 더 분석해본 결과, MiKaXsUs와 Dougtato는 여러 스레드에서 포탈 2에 관련된 단서에 대한 포럼에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유저들의 닉네임이라고 한다.

Potato Sack Pack의 게임들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애퍼처 사이언스의 숨겨진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비밀번호를 올바르게 입력하면 게임 디렉토리에 어떤 파일들이 생긴다. 그리고 그 파일들엔 포탈 2의 수상한 그림과 사진들이 숨겨져있다!

그 사진들이 있는 장소를 지도상에 그으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스팀에 'NELIPOT'이라는 모임[17]이 그룹의 주인장인 Dinosaur[18]가 올린 포탈[19] 스크린샷의 이상한 문양을 조합하면 한 주소로 가는 QR코드가 나온다. 그 주소는 바로 아래의 이벤트의 홈페이지 주소였다.


위의 주소는 포테이토 팩의 게임들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해서 13개 게임의 바를 다 채우는 순간 포탈 2를 더 일찍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의 홈페이지였다. 또한 감자도 이에 관련되는데, 감자가 많이 모아질수록 사람들이 플레이할 때 게임의 게이지가 더 많이 채워진다.[20] 이에 사람들이 모두 합심해서, 결국 우리나라 시각으로 4월 19일 밤 11시쯤에 플레이할 수 있는 포탈 2가 언락되어 더 일찍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이 이벤트의 페이지에선 현재 포탈 2를 실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알 수 있다. 간혹 숫자 옆에 K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K는 1,000명을 단위로 나타낸 것으로 10K라면 10,000명이 포탈 2를 즐기고 있다는 뜻이다.

포탈 2가 출시되면서 ARG를 가장 열심히 푼 9명이 밸브 본사에 초청받아 다녀온 후기를 올리고, ARG에 참여한 인디 게임 개발자들 역시 참여 후기를 올리면서 ARG는 종료되었다.

6. 도전 과제

포탈 2에도 역시나 도전 과제가 들어있다. 싱글 29개 코옵 21개 총 50개.
(※ 도전 과제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21]

6.1. 싱글 플레이

감자 나르기 : 과학의 진일보.
(7챕터 부근)

경품 : 유리화된 테스트실 문 모두 조사[22]
총 6개의 문을 찾으면 된다. 옆에 버저가 달린 철문인데, 6개 중 3개는 플레이 하다보면 찾게 되고, 나머지 3개는 사라진 배를 완료할 때 찾을 수 있다. 왠진 몰라도 이 문들을 조사하면 케이브 존슨의 음성방송이 나온다. 실험실인 걸까?
(6, 7챕터)

괴물 : GLaDOS와의 재회
(1챕터의 마지막 부분)

교착 상태 관계자 : 버튼을 눌러!
(5챕터)

나 홀로 스캔 : 결함 있는 터렛 감지기 위에 서기
글라도스의 터릿을 무력화 시키는 단계에서 표준 터릿 모형을 스캔하는 자리에 터릿 대신 플레이어가 서 있으면(...) 된다. 다들 한 번 씩은 시도해 보았을 듯.

단념은 없다 : 첫 번째 열 좌절 빔(붉은 레이저) 테스트 완료

드롭 박스 : 큐브에 손대지 않고 큐브를 단추 위에 놓기 잠깐 포탈건으로 집으니까 손은 안 댔잖아
글라도스의 '고급 페이스 플레이트 실험'(도전 모드에서는 콜드부트-믿음의 플링)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쉽게 하는 방법은 첫번째 빗면과 버튼 위에 각각 포털을 생성하면 OK. 아니면 저 옆 벽면으로 설치해서 고공비행을 시키자.(...)
더 쉬운 장소는 전작에서도 나왔던 1장 두 번째 방,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방에서 큐브가 떨어지기 전에 달려가서 입구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큐브가 떨어지는 공간의 좌하단 바닥에 포탈을 쏴주면 중력가속도 덕분에 버튼 위에 착지한다. 참고로 이건 타임 어택의 필수 스킬이다.

마찰보다 낯선 : 추진 젤 마스터

모닝콜 : 수동 중단 견뎌내기.
(1챕터. 오프닝 부분이다.)

사라진 배 : 누락된 실험 발견
감자도스(...)를 만나는 맵에서 제일 위에 있는 건물로 들어간 다음 벽을 살펴보면 문이 하나 있다. 그 문으로 들어가면 통로[23]가 나오고 쭉 가다보면 부서진 문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BOREALIS라고 써진 튜브가 보인다.

슈뢰딩거의 난제 : 파란색으로 칠해진 박스를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기
케이브 존슨의 실험실에서 박스에 반발 젤을 묻혀 꺼내는 방이 있다. 여기서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으면 완료. 한 번에 완료하기는 어려우니 근성을 가지고 여러번 해보자. 참고로 벽에 닿았다고 GG치고 다시 하는분들 있는데 바닥에만 안닿으면 된다 .사실 유리가 조금 깨졌을때 바로 물을 뿌려서 멈춰서 집어도 완료 된다.#

악의는 없음 : 터렛 일병 구하기
터릿 구제 라인을 지나다 보면 "난 달라!"라고 처량하게 외치는 터릿이 하나 있다. 이를 구해주면 완료. 참고로 이 터릿을 구해주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좀 있으면 프로메테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포풍 내용누설

여인의 초상화 : 숨겨진 초상화 찾기
케이브 존슨의 실험실 중 추진 젤 테스트를 하다보면 다음 단게로 넘어가기 직전에 걸어갈 수는 없는 관리실이 있는데, 포털을 생성해서 들어가면 케이브 존슨캐롤린이 그려진 초상화를 발견하게 된다. 그걸 본 글라도스는 왠지 낯이 익는다고 한다. 당연히 낯이 익겠지.

여행 중단 : 휘틀리와 테스트실 탈출. "난 지금 그녀가-알아들을-수-없는 억양으로 말하고 있는 거야." "미안하지만, 다 들리거든." "뛰어!"

오버클로커 : 70초 안에 테스트실 10 통과
하다보면 요령이 생긴다. 열심히 해보자. 도전 모드(귀환-리코쳇)에서도 할 수 있으므로 시간 재기 편하다. 참고로 문 열리고 나서부터 70초이므로 표시 시간이 70초를 약간 넘기더라도 도전 과제는 완료할 수 있다.

이동 터널 : 이동 터널 마스터

이중 함정 실험 : 같은 테스트 두 번 통과.
(8챕터. 바로 아래의 '이치에 맞는 말'과 같은 위치다.)

이치에 맞는 말 : 8장에서 첫 테스트 해결 거부
휘틀리의 막장 첫 번째 실험을 완료하지 않고 개기면 된다. 터렛이랑 큐브를 섞은 프랑켄터렛이 나오는 방이 잔뜩 나오는 방이 아닌 스위치랑 버튼이 있고 스위치를 누르면 큐브가 나오는 방이다

절대적인 수직 운동 : 반발 젤 마스터

정신병 : 방금 일어난 일.

좋은 경청자 : GLaDOS의 탈출 충고 받아들이기
휘틀리와 함께 탈출 중에 글라도스가 밖이 보이는 실험실을 열고 한 번 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들어가면 된다.(...)

죽임을 당하는 단계 : 바로 그 단계
(9챕터. 챕터명조차 '죽임을 당하는 단계'.[24])

질량 보존의 법칙 : 테스트실 07의 규칙 깨기
글라도스의 테스트실 07에서 글라도스가 물질 분해 그릴이 고장났다며 아무것도 가져가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 이 때 말을 무시하고 통로 안쪽과 테스트실에 각각 포탈을 생성해서 동행큐브를 가져가면 완료. 아니면 버튼 바로 끝에 둬서 위에 올라간 상태로 포탈건으로 챙겨도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져간 동행큐브는 글라도스의 대사와 함께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서 분해된다.

최종 전송 : 랫맨의 소굴 중 한 곳에서 숨겨진 신호 찾기
드롭 박스와 같은 챔버를 잘 뒤져보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위치는 두 개의 경사면이 있는 곳의 벽을 보면 열려있는 창문이 보인다. 여기에 라디오를 하나 가지고 가면 완료. 라디오는 쓰레기 더미에서 등장하므로 플레이어가 설 수 있는 공간에다 뿌려서 회수하던지 랫맨의 소굴로 쓰레기 발사를 해도 된다.(...)
포탈 시리즈의 중요한 떡밥 중 하나이기도 한데, 더그 랫맨 항목 참조.

터렛 발사 : 공중 페이스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터렛 발사
9장 '죽임을 당하는 단계'를 진행하다보면 반발 젤 펌프가 쓰러지는 구간이 있다. 그곳을 진행하다보면 넓은 맵에 터릿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맵을 잘 뒤져보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25] 터릿들에게 반발 젤을 뿌려 한 기 정도만 남겨두고 집어와서 그 공간에 있는 플레이트에 놔두면 된다. 반발 젤이 충분히 뿌려져있지 않다면 터릿을 가지고 나오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주의할 것. 아니면 드롭 박스와 같은 챔버에서 글라도스가 버리는 쓰레기중에 터릿이 있다. 그 터릿을 주워서 발사시켜도 된다.

하지만 굳이 위와 같이 뻘짓을 하지 않더라도 3장의 15번 챔버에는 터렛과 공중 페이스 플레이트가 같이 있다. 물론 업적도 매우 쉽고 빠르게 획득 가능하다. 또한 그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은 직접 커뮤니티 실험실에서 터렛과 플레이트를 설치하고 실험실을 만든 후 테스트하면 완료된다.천잰데?

함정 보스 : 누가 보스인지 함정에게 본때 보이기
9장 '그가 당신을 죽이는 순간' 처음 시작 부분에 크러셔들을 탈출한 뒤 돌아와서 뛰어내리면 된다.(...)링크 돌아오라는 휘틀리의 외침을 들어야만 달성되니 무작정 뛰어내리지 말고 조금 도망갈 것.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첫 번째 하드 라이트 브리지 테스트 완료

화이트아웃 : 첫 번째 변환 젤 테스트 완료. 변환 젤이 하얀색을 띄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TV 부수기 : 11개의 테스트실 모니터 부수기
휘틀리의 테스트실에 있는 TV들을 부수면 된다.[26] TV는 직접 몸으로 부딪히거나, 열 좌절 빔, 큐브를 던지면 되고, 심지어는 터릿도 TV화면을 조준해서 발사한다.[27] 물론 직접 부딪히거나 큐브를 사용할 때 단순히 부딪히는 걸로는 박살나지 않고 충분히 가속도를 붙여서 부딪혀야 한다. 그리고 도전 과제 목록에서 숫자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전작의 카메라 공포증 도전 과제와는 다르게 중간부터 했다가 처음부터 다시 해도 끝까지 할 필요 없이 중간에 완료된다.#

6.2. 협동 플레이

3관왕 : 질량과 속력 코스에서 각 60초 안에 3개의 협동 게임 테스트실 통과
3인의 파티 : 협동 테스트실에서 숨겨진 동행 큐브 찾기. 코스 4 마지막 챕터에서 찾을 수 있다. 자세한 공략#
4개의 고리 통과 묘기 : 협동 모드에서 땅에 닿지 않고 서로 다른 4개의 포털에 들어가기
가까운 친구 목록 : 협동 게임 플레이 중 친구 목록에 있는 세 명의 친구와 포옹
가위 포털 보 : 협동 모드에서 가위 바위 보를 연속해서 세 판 이기기
과학을 지켜내다 : 협동 게임의 모든 코스에서 모든 테스트실 통과
날 손댈 수 없어 : 협동 모드에서 하드 라이트 브리지에 의해 막힌 터렛 앞에서 춤추기
단단히 붙잡기 : 질량과 속력 협동 코스의 테스트실 6에서 큐브를 한 번도 놓치지 않기
무의미한 몸짓 : 협동 파트너가 제스처를 취하고 있을 때 발 밑의 다리를 없애서 젤에 떨어뜨리기
문제를 크게 만들기 : 각 5개의 협동 코스에서 카메라 앞에서 GLaDOS 조롱하기
브리지 연결 : 하드 라이트 표면 협동 코스에서 모든 테스트실 통과
에어 쇼 : 협동 모드에서 착지하기 전에 공중에서 2개의 제스처 취하기
자신감 쌓기 : 질량과 속력 협동 코스에서 모든 테스트실 통과
장애물 쌓기 : 이동 터널 협동 코스에서 모든 테스트실 통과
제스처-8 : 협동 모드에서 자유의지로 8개 제스처 모두 해보기
질긴 목숨 : 본인과 협동 파트너 둘 다 죽지 않고 코스 4 통과
팀 구성 : 팀 구성 협동 코스에서 모든 테스트실 통과
포털 박사 : 협동 게임을 완료 한 이후, 보정 코스를 한번도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하기
포털 보호 협회 : 하드 라이트 표면 협동 코스에서 테스트실 3번을 총 5개의 포털만 사용하여 완료하기
하이 파이브 : 협동 보정 성공 축하
Narbacular Drop[28] : 협동 파트너가 제스처를 취하고 있을 때 발 밑에 포털 만들기
Talent Show[29] : 기동성 젤 협동 코스의 6번 실험실에서 큐브를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7. 전편과의 차이점

GLaDOS가 부활하고 애퍼처 사이언스 실험실을 재구성하면서 새로운 장비와 도구들이 추가되었다. 관련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들 도구들은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과거에 개발한 것들이다. 심지어 Repulsion Gel과 Propulsion Gel은 다이어트용 상품이었다![30] 첼이 옛날 애퍼처 사이언스 시설로 떨어졌을때 젤 튜브를 시설에 연결함으로써 모든 애퍼쳐 사이언스 실험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Excursion Funnels : 푸른 나선형 광선. 뿜어지는 경로에 있는 물체를 느린 속도로 중력을 무시하고 움직이게 함
  • Aerial Faith Plate : 대형 발판. 물체가 접촉할 때 정해진 방향으로 튕겨 나간다.
  • Repulsion Gel : 푸른 색의 페인트 같은 액체. 높은 탄성력을 지닌 젤로 일반 점프의 몇배의 높이로 뛰도록 도와주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더 높이 점프가 가능해진다. 큐브나 터릿도 이걸 뿌리면 여기저기 튀겨 다닌다. 다행히도(...) 플레이어는 이걸 뒤집어 써도 튕겨다니진 않는다. 원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 Propulsion Gel : 오렌지 색의 페인트처럼 생겼으며 젤이 발라진 부분은 마찰력이 적어져서 움직이던 방향으로 빠르게 미끄러지게 한다. 원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 Conversion Gel : 포탈을 생성할 수 없는 벽에 뿌리면 포탈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설정상 젤의 원료는 월석(!)[31]이며 피부에 바르는 로션이였다고 한다.피부에 포털 구멍을 열자 환공포증?
  • Thermal Discouragement Beam :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열선으로 특정 큐브를 이용해 반사할 수 있으며 이 열선은 유리창을 뚫고 터렛을 파괴할수 있다.
  • Pneumatic Diversity Vent : 물체를 빨아들이는 통풍구. 빨아들이는 범위가 매우 넓고 위력이 강하다. 다만 본편에선 삭제되고 밑의 Hard Light Bridge가 대신 추가되었다.
  • Crusher : 페널 소개 영상 마지막에 아틀라스를 깔아 뭉게는 그것. 캐릭터를 압사시킨다[32].
  • Hard Light Bridge : 흔히 SF 영화에서 볼수 있는 빛으로 이루어진 다리로, 건널수도 있고 포탈을 이용해서 연결시킬수도 있으며 터릿의 공격을 방어할수도 있다. 관련 도전 과제도 존재한다. 설정상 태양빛을 응집시켜서 형성한다고 한다.이 빛의 다리에는 위에 기술한 젤 3종을 뿌려 바르는게 가능한데, 이것은 CO-OP 모드의 몇몇 챔버들에서 종종 쓰이게 되는 기술이다. 모르면 엄청 헤매게 된다.

커멘터리 모드에 의하면 크러셔가 등장하는 티저 동영상을 보고 많은 유저들이 너무 높은 난이도를 걱정하는 태도를 보여 본편의 테스트실 트릭에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최후반에 한두번만 사용하게 되었다고(그나마 반쯤은 스크립트 액션이 지원되는 장면) 한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젤들은 Tag: The Power of Paint 라는 게임에서 차용했다.

이 외에도 Propulsion Gel의 티저 동영상에 나오는 크러셔를 피해 타이밍 좋게 이동해야 하는 트릭, Repulsion Gel의 티저 동영상에 나오는 복잡한 이동 트릭들도 사전 공개 영상보다 약간 쉽게 게임에 삽입되었다. 때문에 고난이도의 모드 혹은 공식 확장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참고로 등장 캐릭터들 중 한 명(?)인 휘틀리의 성우가 한 번 변경되었다. 처음 공개된 휘틀리의 성우는 밸브의 직원이었으나(임시로 테스트를 시켜본 것) 나중에 전문 배우인 Stephen Merchant로 바꿨는데, 공식 포탈 2 포럼에서 Stephen의 목소리가(처음 성우를 맡은 밸브 직원의 목소리에 비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서명운동까지 펼쳤지만 밸브에서는 절대로 성우 교체는 없다고 단언하였다. 왜, 도짓코 좋잖아!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는 "그땐 왜 우리가 예전 목소리를 돌려달라고 그랬을까?"라는 반응이 대세다.(...)

9. CO-OP



다음 실험은 협동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인간들은 풀지 못한 실험들이지.

너희들은 자존심도 모르고, 두려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

너희는 완벽할 거야.

정말 완벽한 연계다. 그럼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날 실망시키지 마라, …차라리 죽고 싶다고 바라게 될 테니.

CO-OP 트레일러에서 GLaDOS의 대사. 아틀라스&P-보디가 놓여있는 입장을 알 수 있다.(...)

이번 편부터는 협동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GLaDOS가 만들어낸 로봇인 이녀석들이 나오는데 GLaDOS는 그들을 아틀라스와 P보디라고 부른다. 독자적인 스토리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데, 이 녀석들도 포탈건을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므로 더욱더 머리가 아파질 판. 포탈을 4가지나 이용해야 한다. P보디의 포탈 색은 노란색과 붉은색이며, 아틀라스의 포탈 색은 하늘색과 보라색이다. 그리고 기존 포탈건에 있던 것 외에도 포탈 생성을 희망하는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것은 핑 툴(ping tool)이라고 부르는데(기본 설정은 f 키), 쓰기 편하게 디자인 되었지만 왜인지 협동모드 초반의 훈련과정에서 3 카운트 다운을 호출하는 법을 따로 가르쳐 주지 않아서 필요할 때(예를 들어 동시에 퓨즈 내리기 같은 것에 맞닥뜨릴 때) 약간 헤매는 사람도 있는듯. 호출 방법은 'f 키를 누르고 있기'이다. PC판은 굳이 누가 안 가르쳐 줘도 F키를 누르고 있으면 주변에 아이콘이 뜨기에 마우스를 이동시키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플레이 영상.

플레이어 2명 중 한 명이 처음 협동모드를 플레이한다면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 간단하게 협동모드를 플레이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훈련한다.(제스쳐나 핑 툴의 사용법, 물건을 건네주는 방법 등) 그 다음 각각의 실험군에 엑세스 할 수 있는 '허브'에 입장하게 되는데, 여기서 거대한 전광판에서 플레이어 두명의 잡다한 데이터(총 발걸음 수, 포탈을 설치한 횟수 등등)를 보거나 플레이어가 클리어한 성적을 실험군의 입구 옆에 표시해 놔서 직관적으로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게 배려해 놓았다.

로봇 강화실에 들어가면, 팀 포트리스 2처럼 장비창과 인벤토리, 상점이 있다. 도전 과제 해결시 코스츔을 준다.

9.1. 예술 치료

10월 5일에 나온 무료 DLC Peer Review에 포함된 '예술 치료'라는 이름의 CO-OP 테스트 코스도 새로운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DLC CO-OP 코스를 시작하면 글라도스가 "너희들이 마지막으로 재조립된 지 10만 년이 지났다. 이제 과학은 예술일 뿐이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시작된다. 그리고 피-보디와 아틀라스는 예술로 바뀐 과학을 체험하게 된다.

결말은 아래의 예술 치료 엔딩 부분 참조.

10. 사운드

포탈 2의 호평은 사운드도 한 몫 했다. 전편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글라도스의 목소리는 게임의 매력을 더 부각시켰으며 그 외 다른 등장인물의 성우 연기도 뛰어난 편이다. 터릿 목소리가 더 귀여워졌고 캐릭터의 대사 외에도 전편보다 훨씬 뛰어난 효과음과 사운드트랙도 평이 좋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적재적소에 효과음이 나오는 방식도 상당히 감각적이다. 예를들어 플레이어가 낙하하거나 점프 발판, 혹은 중력을 이용해서 빠르게 날아갈 때 그 행동에 걸맞는 긴박한 배경음이 순간적으로 나오며, 이 외에도 특정 장소에 들어가거나 특정한 행동을 할 때도 다채롭게 배경음이 변화한다.

이처럼, 게임의 사운드는 플레이어와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이는 "체험"이라는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와 주제에 정확히 부합하는 연출이다. 극도로 공들인 이 사운드 연출 덕에 플레이어는 높은 생동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5월 26일, 포탈 2의 공식 사운드트랙 볼륨 1이 공개되었고 2011년 7월 3일 기준 볼륨 2도 공개되었다. 사운드 트랙은 모두 무료이며 320kbps의 고음질 mp3 파일로 배포되어 있다. 참고로 밸브 특유의 개그 센스는 여기서도 여전하다, 음악 정보의 참여 음악가가 애퍼처 사이언스 음향심리학[33] 연구소.(...)

그리고 드디어 볼륨 3가 나오면서 모든 사운드트랙이 나왔다.[34] 컴플리트 사운드트랙 형식으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가서 들어보자! 공식 사운드트랙 홈페이지[35][36] 또한 이 페이지에서 볼륨 3의 RINGTONES 부분에 있는 터릿의 빨간 레이저 자국을 클릭하면 터릿의 노래에 관련된 만화가 나온다. #번역

포탈2의 배경음악 몇개를 섞어서 오케스트라로 리믹스한 버젼이 존재한다. 노래는 Cara mia addio, Exile Vilify 등 13곡이며 시간은 총 8분이다. 포탈의 테마음악으로 꼽을 수 있는 노래만 뽑아 둔데다가 엄청난 퀄리티이니 꼭 들어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콜트부트 3번째 방에서 더그 랫맨의 은신처를 찾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한 라디오를 발견할 수 있다.이 라디오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의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는 더 내셔널(the national)이란 그룹이 포탈 2를 위해 작곡한 exile vilify이라는 곡이다. #

- "포탈 2를 하는 내내, 모두들 자기가 얼마나 차갑고, 외로운 곳에 와 있는지 깨닫지 못해요. 적어도, 냉혹하고 기계적인 테크노 음악 위로 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뒤덮이기 전까지는 말이죠. 솔직하게 말하건대, 저는 이 음악을 들려주는 작은 라디오를 저에게서 떼어 놓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이 라디오는 그 가혹한 어둠 속에서, 휘틀리를 제외하고 보자면, 유일한 안식처이자 위안거리였기 때문이에요. 정신나간 살인 기계들로 가득찬 공간에서 한발짝 물러나, 피아노 소리와 함께 앉아있다 보면 이 게임은 가벼운 심리학적 깨달음과 함께,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해 주죠."

그리고 밸브가 포탈 2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정하여 스팀에 DLC방식으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11.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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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전에 나오는 짧은 오페라 곡은 Cara Mia Addio 항목 참조.

엔딩 곡에 대해서는, 포탈 2의 엔딩곡인 Want you gone 항목 참조.

포탈 2의 엔딩 자체에 대해서는 이것을 참조. 글라도스의 츤데레성이 여기서 확실히 인증된다

떡밥이 좀 있긴 하지만 상당히 깨끗하게 끝났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지 안나올지 불확실하다. 무엇보다 밸브는 숫자를 2까지밖에 세지 못한다. 아마 후속작이 나와도 첼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거나, 배경이 다르거나[37], 다른 시간대를 다루거나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좋으니까 후속작 좀 내줘...

하프 라이프 3 상표가 가짜로 밝혀진 이후 포탈 3 상표가 난데없이 유럽상표청에 출원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이 역시 가짜로 밝혀졌다.#

11.1. 협동 모드 엔딩

협동모드의 마지막 5번째 실험군을 클리어 했을 때 협동모드의 엔딩이 나온다. 글라도스의 명령으로 P보디와 아틀라스가 구 애퍼쳐 사이언스에 냉동보존된 사람들을 구출하게 된다는 내용. 포탈 2의 세계에서 인류는 멸망하지 않은 모양이다.
상세한 것은 아틀라스&P-보디 항목의 스포일러 참조.

11.1.1. 예술 치료 엔딩

사실 10만 년이 지났다는 건 거짓말이다. 일주일밖에 안 지났다.

멀티플레이 허브 한구석에 발판2개가 있는데 파트너와 함께 밟으면 예술 치료 DLC를 진행할 수 있다.
초반에 글라도스는 피-바디와 아틀라스를 마지막으로 조립한지 10만년이 지났고, 과학은 더 이상 무언가를 밝혀내기 위한 것이 아닌 그저 예술로써의 가치만을 지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글라도스가 "사실 10만 년이 아니라 일주일 밖에 안됐어. 아니 5만 년... 사실 일주일이야."라는 말을 하며 매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녀가 일부 실험실을 마음대로 조종하며 글라도스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피-바디와 아틀라스를 살인 기계로 훈련시키겠다며 점점 그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그런데, 글라도스가 말한 그녀는 바로 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면, 글라도스를 개발하기 전 애퍼처 사이언스에서는 프로토타입 격으로 "섀시"라는 실험실 통제 기기를 만든 적이 있었다.
chassis.jpg
[JPG image (25.44 KB)]


위 사진처럼 글라도스에 비해 상당히 엉성하게 생긴 섀시는 글라도스와 같은 AI기능은 없고 일반 컴퓨터처럼 모니터와 키보드를 사용해 직접 실험실을 통제하는데 사용되었으나 글라도스 개발 후 옛 시설에 버려졌다. 그런데 그 키보드 위에 새가 둥지를 틀었고, 키보드가 눌려서 실험실이 멋대로 조종되어 버린 것.(...) 새를 보자 당황한 글라도스는 피-보디와 아틀라스에게 후퇴하라고 명령하지만[38] 아틀라스가 새를 쫓아내고 피-보디는 해치를 닫아 새가 못들어오게 막아 버린다. 그 후 글라도스는 새 알을 보고 클론 군대라고 경악하더니 금세 마음을 바꿔 아기 새들을 데려와 유리 새장 안에 넣어두고 실컷 비아냥거린다.(...) 그러다 유리를 쪼아 금가게 하는 것을 보고 말투도 바꿔 가며 아기 살인 기계라고 명명하고 내일 엄마가 대단한것을 보여줄테니 기대하라고 한다. 새들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아니 이제 이 츤데레기계여사는 새들에게조차 테스트를 하려고 한단 말인가!!!

엔딩 영상. 아기 새에게까지 독설을 내뿜는 여사님의 위엄.

글라도스의 말에 따르면, CO-OP 본편 엔딩에서 구출했던 피실험자들은 모두 다 새로운 테스트를 풀다가 죽은 듯 하다. CO-OP 깨느라 몇 시간씩 고생한 게 다 헛수고가 되었다

12. 관련 떡밥

숨겨진 터릿이 프로메테우스에 대해서 언급하고 코옵에서도 관련 대사가 있는데, 글라도스를 프로메테우스에 대입해서 해석할 수도 있다.

일단 글라도스(프로메테우스)는 첼(인간)에게 포탈건(불)을 주었고 그 결과로서 지하로 유배당한다. 지하의 버려진 연구 시설을 잘 보면 타르타로스라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글라도스는 감자가 된 후에 새에게 쪼이게 된다(!). 또 초반부에 컨베이어 벨트에서 만나는 "난 달라"라고 말하는 터릿을 들고 계속 그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녀의 이름은 캐롤린이야"라는 말도 한다.

참고로 그리스 신화에서 밀밭은 죽어서 가는 천국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 때 엔딩의 밀밭 장면을 이유로 들어 첼이 죽은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 적이 있었지만, 그러면 같이 간 동행큐브도 천국에 간 것이다 밸브가 인터뷰에서 "첼은 결국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다"라고 밝혀서 첼이 죽었다는 소문은 헛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2.1. 루머 관련 논쟁

예전에 첼이 캐롤린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져서 말이 많았었는데, 위키와 포럼에 따르면 첼의 출생의 비밀 관련 이야기는 몇몇 팬들의 추측이 커진 단순한 루머일 뿐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기존에 딸이라는 증거로 나왔던 것들은 전부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을 몇몇 팬들이 멋대로 추측한거나 억지로 의미를 갖다 붙인 것에 불과하며, 캐롤린과 케이브 존슨이 초상화에 그려졌을 당시엔 초상화에 가족밖에 함께 그릴 수 없었다는 말도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페라의 가사 역시 말이 안된다. 먼저, 현재 위키를 비롯한 여러 곳에 널리 알려진 가사는 공식 가사가 아닌, 한 사람이 귀로만 의존해 적은 정확하지 않은 가사이다. 그리고, 글라도스의 성우인 엘런 매클레인팬들과의 인터뷰를 가졌을 때 매클레인이 오페라의 가사에 관한 뒷 이야기를 말하면서 오페라의 가사는 전혀 떡밥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매클레인의 말에 따르면, 밸브 게임들의 작곡가인 마이크 모러스키가 오페라 작곡을 담당했는데, 처음에는 "아~아~" 같은 간단한 코러스만을 오페라에 넣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허나 오페라 녹음 당시, 생각이 바뀌어서 매클레인에게 이탈리아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겠냐고 부탁했고, 매클레인은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고 그 뒤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내어 오페라를 불렀다고 한다. 즉, 가사에 떡밥같은걸 넣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모러스키는 그저 단순한 음악 담당이고, 애초에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가사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지어내진 가사이기 때문이다. 매클레인의 말에 따르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그 가사엔 첼과 플레이어에게 잘 가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39]

허나 몇몇 유저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게 아니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이렇게 첼의 출생 관련 떡밥은 미스터리로 남을 뻔... 했는데, 2011년 12월 싱크기크(Thinkgeek)라는 사이트에서 포탈 2의 관련 상품인 포테이토 사이언스 키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포테이토 사이언스 키트의 카드보드지에는 밸브의 시나리오 제작팀이 직접 제작한 첼의 감자 전지 관련 발표 설명 그림이 담겨져 있다.[40] 그런데, 이 그림의 말들에 따르면, 첼의 아버지는 애퍼처 사이언스의 평범한 직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그 그림에 따르면 케이브 존슨은 사장이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첼의 아버지의 상사라고 한다. 즉, 첼은 캐롤린 및 케이브 존슨과 어떠한 연관도 없으며, 첼의 부모는 애퍼처 사이언스의 평범한 직원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이다. 게다가 미친 사람 아니면 자기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쓸 리가 없다.

다만, 아직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첼이 원래는 캐롤린의 딸이었다가 애퍼처 사이언스의 직원에게 입양된 것일 가능성도 존재하며, 실제로 게임내에서 첼이 입양아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첼의 원래 부모가 캐롤린이라는 증거는 현재로선 전혀 없기 때문에 그런 증거 같은 게 나오지 않는 이상 첼은 캐롤린의 딸이었다가 입양된 것이 아니고 그저 단순히 입양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2012년 1월 현재, 국내에서는 첼이 캐롤린의 딸이라는 루머가 사실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외국에서도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게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유저들은 루머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입양관계 아니냐는 말까지..(...) 역시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는 말이 꼭 맞는 것이다.

13. 워크샵 서비스

2012년 5월 8일 워크샵 서비스가 오픈됐다. 워크샵 서비스는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챔버를 플레이하거나 자신이 직접 챔버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사용 방법은 워크샵에 들어가 적당한 아이템을 골라 녹색 십자가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다음에 포탈 2를 실행할 때 자동으로 받아진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20만 개(!)에 가까운 실험실이 있다. 물론 어떻게 깨라고 만든 건지 모르는 것도 있지만, 본편을 플레이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다. 12 Angry Tests 같은 경우 불량 터릿과의 한 판 승부라는 스토리까지 있을 정도. 평균적으로 20만 명 가량이 다운받고, 12만 명 이상이 플레이해보고 좋다고 투표했다. 심지어 어떤 맵메이커는 포탈 1의 테스트챔버를 약간 변형해서 포탈 2로 옮긴 맵도 만들어 냈다...흠좀무. 이름도 데자뷰로 내용만큼 제목도 잘 어울리는편. 하지만 안타깝게도 19번째 테스트챔버부터는 없다. 포탈 2를 사면 포탈 1을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14. 해프닝

14.1. 프로포즈

개리 허드슨이라는 사람이, 유명한 커스텀 맵 제작자 두 명에게 자신의 프로포즈를 포털 2의 커스텀 맵으로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 두명은 흔쾌히 승낙하고 비밀리에 프로포즈용 커스텀 맵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글라도스의 성우인 엘런 매클레인도 프로젝트에 동참해서 새로운 음성을 녹음하셨다고 한다. 게다가 프로포즈는 성공했다고 한다. 부럽다

플레이 영상. 군데군데 센스가 돋보인다.

14.2. 예전에 존재했던 튕김 현상

이 항목은 밸브가 패치에 패치를 거듭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쓰여졌던 항목입니다. 지금은 밸브가 이 문제를 해결했으니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길 바랍니다.

포탈을 프리오더한 사람들이 모두 싱글플레이를 끝마치고 코옵을 할 동안에도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포탈 2를 오류때문에 실행도 할 수가 없었다.

물론 포탈 2를 실행할 시 에러가 나거나 진행 도중 에러가 나는 케이스는 상당히 많이 있지만 대부분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등 호환성 문제. 하지만 유저가 손도 대지 못하고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에러가 계속 발생했었는데, 이게 바로 R6025(Pure Virtual Function Call) 에러다. 정확한 증상은 실행 후 밸브/소스 엔진 로고 영상이 지나간 후 로딩 화면(P-Body나 첼, 글라도스 배경)에서 메인 메뉴로 진입하지 못하고 R6025 에러 메세지를 뿜으며 꺼졌던 것. 첫번째 패치 이후엔 에러 메세지를 표시하지 않고 바로 꺼졌다.[41]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유저들은 포탈 2에 탑재된 DRM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고들 추측한다.. 이 DRM은 특이하게도 사용자의 하드 디스크와 관련이 있는 모양.

혹시나 이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래 항목을 체크해보자. 물론 이대로 했는데도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

  • 스팀이 C: 에 설치되어있는지,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NTFS인지 확인. 가능하면 C: 드라이브로 옮겨주고 NTFS 형식으로 변환해준다.[42]
  • 방화벽/백신이 portal2.exe 혹은 스팀을 차단중이라면 차단 해제.
  • 윈도우에서 실행중인 서비스나 시작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중에서 포탈2와 충돌하는 것이 있는지 하나씩 확인. 주로 하드디스크나 시스템과 직접 연관된 것이 가능성이 높다. 한가지 예로 클릭 투 트윅의 파일 보호 프로그램도 여기 해당된다!

이외에도 별별 해괴한 해결법과 가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다 해보고 수십번 깔고 지우고 무결성 체크를 해봐도 안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같이 산 친구들은 이미 다 깼고, 네타 당할 위협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유저들의 분노에 찬 포스팅으로 해당 포럼 스레드는 말 그대로 혼돈 오브 카오스. 게다가 밸브에서는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해당 문제를 다룬 스레드. 페이지수의 위엄을 보자.

위 포럼을 읽다 보면 여러 사람들이 얽힌 장대한 뻘짓의 역사와(...) 개발진의 응답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이 있다면 지푸라기 붙잡는 심정으로 한번 하나씩 시도해보자. 다만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못한다.

심지어는 프리오더로 투팩을 구매해 여자친구와 나눴는데, 자신이 플레이하지 못하는 동안 자신의 베프가 여자친구와 코옵을 플레이한 뒤 NTR 당할 위기에 놓였다는 눈물나는 사례도 볼 수 있다.(...)

다행히 밸브가 패치를 거듭하면서 이 문제는 사라졌다.

14.3. 번역 논란

처음 포탈 2가 출시됐을 때 포탈 2의 대사 번역의 질은 영 좋지 않은 부분들이 눈에 띄었는데, 관용표현을 직역이나 지나친 의역으로 번역한 부분, 번역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도 그냥 음역해 버린 부분이나 지나치게 문장을 늘어뜨린 것이 좀 보였다. 밸브의 한글화는 먼저 SDL이라는 번역팀이 초벌번역을 하고, 그 뒤 번역 서버인 STS가 오역, 오타를 수정하거나 새로 업데이트된 걸 번역하는데, 그 SDL의 초벌번역이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오역들은 모두 수정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혹 오타가 존재하기는 한다.

글라도스의 대사의 반말/존댓말 번역이 그간 문제였는데, 현재는 글라도스의 대사가 반말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Want You Gone은 에전의 반말/존댓말 수정의 여파 때문인지 자막이 반말과 존댓말을 왔다갔다하는 기염을 보인다. 포탈 1의 후반부는 여전히 존댓말로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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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PC, OS X 둘 다 스팀 인증을 필수로 요구한다.
  • [2] 터미네이터 시리즈스카이넷이 가동한 날이다!
  • [3] 또한 팀 포트리스 2용 감자 모자도 주고 게임 13개를 모두 한번씩 플레이하면 동행큐브 핀을 얻을 수 있다.
  • [4] 국내의 밸브 사 게임 패키지 유통은 EA가 맡고 있다.
  • [5] 밸브도 정확한 시간대를 밝히지 않았고, 그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고만 언급했다.
  • [6] 게임 초반부에 첼이 스테이시스에서 두 번째로 일어났을 때 자동 확성기 시스템이 경과된 시간이 "99999...99..."라고 보고하는데, 이 "99999...99..."의 시간 단위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물론 단순히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서 더이상 지나간 시간을 정확하게 잴 수 없게 된 것일 수도 있다.
  • [7] 하지만 첼이 누워있는 침대가 사람모양으로 파여있는걸 보면 적지않은 시간이 지난듯하다
  • [8] 이후 코믹스에서, GLaDOS 파괴 이후 수면실의 생명유지장치가 꺼진 것을 알게 된 Ratman이 죽기를 각오하고 아직도 작동 중인 터릿 사이를 빠져나가 겨우 생명유지장치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녀가 깨어날 시간까지는 제어할 수 없었던 탓에 시간이 몇 세기가 흘러가버린 것. 그 동안 GLaDOS는 블랙박스를 통해 자신이 파괴당하기 120초 전 모습을 몇 세기 동안 반복해서 지겹게 보고 있었다.
  • [9] 확실히 몇 군데 탄 자국이 보이고, 처음 집을 때 스파크가 튀는 등 예전의 것임을 연출하고 있다.
  • [10] YES. 라는 말 한마디 뿐이었지만, 영상을 보던 사람들의 반응은 꽤나 놀랍다는 반응. 영상이 끝나고 밸브의 강연자들은 "첼도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며 열띤 목소리로 말했다.(...) 참고로 그 초기버전의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11] 한국 시각으로 8월 17일에 이루어진 업데이트로 CO-OP 맵을 만들거나 워크샵에 올릴 수 있게 되었다.
  • [12] 근데 문제는 모서리 한 변을 자를 때마다 수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하나씩 사용한다.
  • [13] 정확히는 평범한 모니터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
  • [14] 포탈 2의 경우엔 포탈 2의 ARG를 가장 열심히 푼 9명을 밸브로 직접 초청하여 포탈 2를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었고, 모든 감자를 모은 유저들에게 밸브 컴플리트 팩을 선물해 주었다.
  • [15] 진짜로 극히 일부분이다. 밸브 ARG 위키에 작성된 것들에 비하면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된 건 모래알 수준으로 적은 양이다.
  • [16] 이건 위 사진의 프레임 다음 프레임에 있는 메시지다.
  • [17] 가입하면 포테이토를 하나 준다. 이 감자는 뒤에 언급하는 사이트에서 사용하는데 포탈 2나 포테이토 색이 없으면 큰 의미는 없다.
  • [18] ARG 도전 과제에 쓰였던 파일 이름이다.
  • [19] 이라 쓰고 포탈 2라 읽는다.
  • [20] 이벤트의 이름인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의 패러디다.(...)
  • [21] 별다른 설명이 없는 것은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자동으로 완료되는 것들이다.
  • [22] 유리문을 생각하기 쉬운데, 사용 가능한 의 유리화를 뜻하는 단어이다. 즉 E로 작동할 수 있는 인터폰이 있는 철문을 찾아야 한다.
  • [23] 여기 보이는 철문은 모두 조사하자. 위의 경품을 완료하는 데 필요함.
  • [24] 참고로 이 챕터의 원문은 'The part where he kills you' 후에는 번역명이 원문 뜻에 더 가까운 '그가 당신을 죽이는 순간'으로 바뀌었다.
  • [25] 들어가는 방법은 점프대를 밟고 착지하는 곳에서 계단에서 잘 뛰어 난간에 올라선 후 터릿이 있는 곳으로 뛰면 된다.
  • [26] 처음 몇 개는 부술 수 없다.
  • [27] 터릿으로 TV를 부수는 방법은 1. 터릿을 든다. 2. 터릿을 가지고 간다. 3. 터릿 레이저로 목표를 조준한다. 4. 안 쓰러지도록 곱게 바닥에 둔다. 5.이제 터릿이 알아서 쏜다. 6.????? 7.PROFIT! 참 쉽죠?
  • [28] 포탈의 모티브가 된 게임이다.
  • [29] 2011년 7월 10일 추가되었다.
  • [30] 이건 원래 바큘라 드롭을 만든 학생들이 있던 DigiPen에서 학생들이 만든 게임 Tag의 요소였다. 나바큘라 드롭처럼 밸브에서 이 학생들을 스카웃해 갔다.(...)
  • [31] 이후 마지막 결전때 중요한 해결책이 된다.
  • [32] 애퍼처 사이언스의 CEO인 케이브 존슨은 "저건 페널이 아닙니다. 저건 크러셔입니다. 저것도 판매 중이고요."라고 한다...이딴거 팔지마 이 정신나간 인간아
  • [33] 실제로 존재하는 학문이다.
  • [34] 볼륨 3에는 그동안 동영상에서 추출해야만 했던 터릿 오페라(정식명칭 Cara Mia Addio)Want You Gone도 수록되어 있다!! 거기다 Cara Mia Addio는 풀버전이다!
  • [35] 단,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맨 위에 컴플리트 사운드트랙과 그 밑에 볼륨 1, 볼륨 2, 볼륨 3으로 나뉘어진 사운드트랙이 있는 데 차례대로 듣고 싶다면 컴플리트 사운드트랙이 아닌 3개의 볼륨으로 나뉘어진 사운드트랙을 각각 받는 것을 추천한다.
  • [36] 만일 컴플리트 사운드트랙으로 다운받을 시 트랙이 전부 섞여버리는 충공깽스러운 상황이 벌어진다!
  • [37] 모 양덕은 포탈건으로 집까지 돌아가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상했다.(...)
  • [38] 글라도스가 감자도스가 되었을 때 새에게 당했었다는 것을 생각하자.
  • [39] 포탈 사이트의 BGM을 들어 보면, Hard light bridge에서 나오는 소리인 Hard Sunshine에서 이 곡의 음이 희미하게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잘 안들리면 컨트롤을 눌러 앉아서 들어보자. 저렇게 중요한 떡밥을 던지는데 설마 게임 중 흔하게 나오는 곡을 어레인지해서 썼을까.
  • [40] 게임 상에서 볼 수 있었던 By Chell이라는 문구가 있었던 바로 그 그림 맞다!
  • [41] 문제가 커지니까 밸브 쪽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에러 메세지를 표시하지 않고 바로 메모리 덤프 파일을 만들게 한 것.
  • [42] 만약 C에 공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윈도우 7일 경우 다이나믹 링크를 활용하면 된다. XP라면 junction이라는 유틸리티를 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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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10 0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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