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last modified: 2014-09-23 08:30:51 by Contributors


1. Phone

전화 또는 일반적인 전화기.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핸드폰의 준말로 쓰인다.

1.1. 한국의 공포영화

가위를 감독한 안병기 감독의 최고 대박작. 서울관객 75만, 전국관객으론 약 200만 이상으로 공포영화 중에선 흥행에 성공한 편이다. 일본에도 수출되어 8억 엔이라는 상당한 흥행을 거둬들였다. [1]

가위로 스크린 데뷔한 하지원은 이 작품에서 김규리의 뒤를 잇는 호러퀸의 칭호를 얻었지만, 이후에는 거의 호러 쪽엔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 소재는 이 시기 한국 호러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듯 '인간이 제일 무섭다' 계열.

여고생 박진희 역할을 맡은 최지연은 유부녀 강호정 역할을 맡은 김유미보다 두 살 많고 하지원과 동갑이라고 한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다. 그래서 이를 두고 이게 이 영화 최대의 호러라고 하기도 한다.

2. Pawn

병졸, 앞잡이 등을 뜻하는 영어. 담보물을 뜻하기도 한다. pawn shop이라고 하면 전당포.

2.1. 체스의 말

폰의 초기 배치 폰의 이동 범위
8 8
7 P P P P P P P P 7
6 6
5 5
4 4
3 3 P
2 P P P P P P P P 2 P
1 1
/ a b c d e f g h / a b c d e f g h

장기의 졸과 동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기본 배치 숫자는 8개로, 장기의 졸의 5개보다는 많다. 한국에서 '폰'이라고 하면, 휴대전화가 아니라면 거의 다 이 말을 말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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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파상(en passant)
행마법은 졸과는 달리 전진만 가능하며 첫회 한정으로 2칸 이동이 가능하다. 그 다음부터는 1칸씩. 이거 왜 그러냐면 군대에서 행군할 때 처음에는 기운차게 행군하다가 조금만 지나면 바로 헉헉대잖아[2] 공격은 앞 대각선으로만 공격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폰끼리만 적용되는 앙파상[3]이라는 특수 규칙이 있다. 상대방의 폰이 첫 이동으로 2칸을 전진했을 때, 바로 다음 차례에 한해 그 이동경로로 아군의 폰이 공격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폰도 잡을 수 있다. 버그가 아니라 공식 규칙이므로 컴퓨터가 폰을 희한하게 교환하더라도 놀라지 말 것.

폰은 마치 전쟁에서의 보병처럼, 겉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폰은 체스의 혼이다."[4]고 말한 사람이 있을 정도다. 말 대 말의 전투가 쟁점인 장기와는 대조적으로 전선을 구축하고 신속히 상대의 킹을 제압하는 것이 목적인 체스에선 이 말을 함부로 낭비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장기의 졸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바로 앞의 말이 아닌 대각선만을 공격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진형을 굳힌 폰은 지원만 충실하다면 그야 말로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이 체스에 흥미가 없었다면, 당장 윈도우에 내장된 체스를 해 보면 제대로 구성된 폰 방벽의 빡이 차오르는 위용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갬빗(Gambit)'[5] 이라고 하여, 초반에 폰을 1~2개 정도 희생하고 기물을 상대보다 빨리 전개해서 배치에서 상대보다 우세를 취하는 오프닝이 있다. 상대가 갬빗을 할 경우 그걸 받아들이고 기물을 취할지 아니면 무시하고 자신도 기물을 전개할지 선택하게 되는데 받아들일 경우 accepted, 안 받을 경우 declined라 한다. 예를 들어 QGD는 가장 일반적인 오프닝 중 하나인 Queen`s Gambit Declined의 약자이다. 갬빗의 목록은 이곳을 참고.

체스판의 반대편 끝에 도달하는 동시에 , 나이트, 비숍, 넷 중 하나로 승급하게 되며, 어지간해선 퀸으로 전직한다. 매우 드물게 나이트나 룩으로 바꾸기도 하는데, 나이트로 승급하는 즉시 체크메이트가 가능하거나 그에 준하는 공격을 할 수 있을 때, 다 이긴 판을 퀸으로 승급하면 스테일메이트로 놓치게 될 경우가 존재할 수 있어서 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룩으로 바꾸는 정도. 당연히 퀸이 완벽히 대신할 수 있는 비숍으로 바꾸는 건 관광 확정이 아닌 이상 없다고 보면 된다. 어쩌다가 스테일메이트를 피하려면 비숍으로 바꿔야 할 경우도 있지만 비숍으로 스테일메이트를 피해야 할 정도면 나머지 말로 공격해도 체크메이트가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면 일부로 상대의 킹이 움직일 자리를 넓힌 다음에 퀸으로 승급시킨다.

일본 GM 나카무라 히카루[6]가 체스 엔진 크래프티(Crafty)와의 대결에서 마지막에 나이트만 6개 모아서 승리한 케이스가 있는데, 사람 상대로 이런 변태 관광 플레이는 안 하는게 이롭다.

간혹 '죽은 말을 대체하는 정도만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공식 규정상 그런거 없다. 따라서 퀸이 9개 존재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오오 하램 건설. 괜한 억지 부리지 말자(…).

보통 사람들 끼리하는 연습 시합에서는 퀸이 살아 있을 때 승급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같은 색의 바둑알을 준비해서 쓰거나 죽은 룩을 뒤집어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뒤집어서 쓸 수 있는 말은 룩뿐이라 그렇다. 그래서 비싼 체스셋에는 여분의 퀸이 포함돼 팔리기도 한다. 물론 컴퓨터 체스에서는 그냥 퀸으로 추가되고, 공식 대회에서도 웬만해서는 여분의 퀸을 사용한다.

컴퓨터 체스를 구현할 때는 가장 골치아픈 말이다. 백색과 흑색의 이동 가능한 방향이 반대이고, 공격과 이동의 규칙이 다르며, 특수 룰 3개가 모두 폰과 관련된 규칙들이다! OOP적으로 프로그램 하려고 한다면 폰 하나 때문에 클래스 구조가 복잡해진다.

4. von

독일어. 소유, 소속을 나타내는 전치사이며 사람 이름에 사용될 때는 보통 성씨 앞에 붙어있다.

귀족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달고 있는데, 유래는 구 귀족들이 중세에 다스리던 봉건 영지들이다. 원래 유럽에서는 성을 쓰지 않았지만, 근세가 되면서 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집안 영지를 성으로 쓰게 됐다.

정확히, '어디어디 출신인', 또는 '어디어디를 다스리는' 이라는 뜻이다. 일례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폰 비스마르크'는 '비스마르크에서 온', 또는 '비스마르크를 다스리는 누구'라는 뜻에서 기원한다. 귀족의 성에 쓰일 때 영국에서는 오브(of), 프랑스에서는 드(de), 네덜란드에서는 판(van) 등으로 사용된다. 고대 일본에서도 von과 비슷하게 성 뒤에 '노(の)'를 붙였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수식어처럼 독일에서도 폰이 붙었다고 전부 귀족인 것은 아니다. 독일 출신의 수녀인 성 힐데가르트 폰 빙엔은 폰이 붙었지만 단순히 '빙엔 출신의 힐데가르트'라는 뜻이며 귀족이 아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공화정으로 전향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성에 von을 쓸 수 없다. 따라서 현재 합스부르크 왕조의 가장인 오토 박사의 이름은 심플하게 오토 합스부르크다.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틈(dlqudals von emfznekftm)이라는 귀족이 있다카더라.

양판소에선 이게 간지나보이는지 죽자살자고 쓴다

5.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PON 항목 참고.

Power Of Nature의 약자이다. 본명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6.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항목 참고.

7. 대한민국프로게이머 허원석

허원석 항목 참고.

이쪽은 아이디가 2번 항목이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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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이지만 성우 쿠노 미사키가 바로 이 작품으로 성우 데뷔를 했다.
  • [2] 단, 첫 이동을 할 때 바로 앞에 다른 말이 있으면 뛰어 넘을 수 없다.
  • [3] '통과 도중에'라는 뜻.
  • [4] 유명한 체스 플레이어 프랑수아앙드레 다니칸 필리도르(François-André Danican Philidor)가 한 말.
  • [5] 영어로 대화 등의 초반에 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수, 장기 등의 첫수라는 뜻이다.
  • [6] 일본 태생이지만 2살 때 미국으로 이민해서 지금은 미국인이다. 2014년 1월 현재 미국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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