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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지션

last modified: 2015-03-18 20:18:22 by Contributors

Contents

1. 레이싱 경기 용어
2. 동명의 레이싱 게임
2.1. 폴 포지션 시리즈
3. 유희왕의 함정 카드.

Pole Position

1. 레이싱 경기 용어

오픈휠 레이스에서 본경기시 가장 앞자리. 또는 그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크기가 제한된 서킷에서 여러대가 출발하는 F1이나 NASCAR등의 레이스의 경우는 도로 폭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발 위치를 정하게 되는데 이중 가장 앞자리를 폴 포지션이라고 한다. 앞자리는 정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예선경기를 통해 랩타임 1위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레이스를 우승하는 것을 폴투윈(Pole to Win)이라 한다.

즉, 어드밴티지는 높지만 실제 경기의 1위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자리이다. 그만큼 후발주자의 견제를 한몸에 받기 때문이다. 2012년 포뮬러 1의 경우 20번의 레이스에서 폴투윈은 10회. 2011년은 19번의 레이스에서 9회의 폴투윈이 있었다. 폴 포지션에서 우승할 확률이 50%에 약간 못미치는 셈.

2. 동명의 레이싱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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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3.67 KB)]


남코에서 1982년에 만든 레이싱 게임.

오락실의 체감형 레이싱 게임의 원조로, 당시 기술로 최대한 F1 자동차의 움직임을 재현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트랙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

저단/고단 기어가 있다던가, 시간제한이 있고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그 시간제한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는 등 이후에 나온 오락실 레이싱게임들에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 게임.

배경에는 말보로, 펩시[1], 그리고 캐논 등의 광고판이 보이는데,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해외버전과 이식작에는 남코의 다른 게임들이 광고판으로 보이도록 수정되었다.[2]

이식작은 아타리 2600, 아타리 5200, 아타리 7800, 그리고 슈퍼 카세트비전용으로 나왔다. 한참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용 남코 뮤지엄에 수록되었다.

2.1. 폴 포지션 시리즈


3. 유희왕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폴 포지션
일어판 명칭 ポールポジション
영어판 명칭 Pole Position
지속 함정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는 마법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폴 포지션"이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게되었을 때,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를 파괴한다.

별 것 없어보이지만, 유희왕 사상 최악의 룰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골때리는 카드.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1. 예를들어 필드 위에 땅 속성의 공격력 2000의 "제네틱 워울프"랑, 어둠 속성의 공격력 1900의 "블러드 볼스"랑, 어둠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포인트 올려주는 "다크 존"이 존재한다.
2. 이 때, "다크 존"의 영향으로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는 공격력 2400의 "블러드 볼스"(1900+500)가 되어 "폴 포지션"의 대상이 되어, 마법의 효과를 안 받게 된다.
3. 그러나 그 순간, "다크 존"의 효과가 사라져서 "블러드 볼스"의 공격력은 1900으로 떨어지고,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는 "제네틱 워울프"가 되어, "폴 포지션"의 대상이 변경된다.
4. 그러나 이 순간 다시 "블러드 볼스"가 "폴 포지션"에서 해방되어 "다크 존"의 효과를 받아 공격력이 2400이 된다. 2번으로 돌아가는 알고리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공격력 앞에 원래 하나만 넣어서 에라타하면 되는데 하여간 코나미 이새끼들[4]

이렇다 보니 CPU 유희왕 게임에서는 전혀 수록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에도 도대체 이 놈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 여러모로 복잡하고 대다수는 포기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재정에선 폴 포지션이 발동 중이거나 발동으로 인해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트리거 카드, 효과의 발동을 못하게 하는 것으로 대충 해결을 봤다.

예를 들면 필드에 1800의 몬스터에 "데몬의 도끼" 장착 뒤 "폴 포지션"을 발동할 경우, 공격력이 2800이 되어 가장 공격력이 강한 몬스터가 되지만 그 순간 폴 포지션에 의해 무효화되어 공격력이 1800으로 내려가는 모순이 발생한다. 엔들리스 루프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1801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나타날경우 엔들리스 루프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와 자신은 공격력 1801~2800의 몬스터를 소환 할 수 없다는 식.(또는 몬스터와 마법카드가 먼저 나온 상황에선 폴 포지션이 발동불가)

이 룰을 역 이용한 폴 포지션 덱도 존재한다.

이렇게 무한루프가 일어나는 4장의 카드중 마지막에 플레이하는것으로 무한루프가 일어나는 트리거카드를 사용 못한다는 재정으로 대부분의 룰적 충돌이 안 일어날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아래와 같은 답이 없는 경우로 인해 아직도 완전한 해결은 못했다.

필드 상황이 다음과 같다고 해 보자.

1. 저승사자 고즈(공 2700) - 현재 공격력 1위
2. 패가 1장인 오시리스의 천공룡(공 1000) - 공격력 2위
3. 데몬의 도끼(공 1000 상승, 오시리스에 장비) - 2위를 대상으로 하나 공격력 역전이 일어나지 않는 마법카드
4. 폴 포지션 - 만악의 근원

상기의 예시중 어떤 카드를 먼저 내건 순서에 상관없이 무한루프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모든 카드를 필드에 내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 상황에서 오시리스의 컨트롤러가 드로우페이즈에 드로우를 한다면?
드로우를 못한다는 재정은 어떨까?, 그래도 룰인데 뽑고나서 뭘 해야지... 특수재정으로 2장 드로우는 어때?, 그냥 쓰지마...이걸로 대회 우승할것도 아닌데

결국 북미 TCG 측에선 상기와 같은 불가항력적인 무한루프 상황에서 그냥 폴 포지션만 파괴되는것으로 일단락 지었다(다만 이때 몬스터 제거 효과는 없다.)

무한 루프 관련 재정을 보면 폴 포지션의 경우 발동 자체가 금지이지만 맹점을 뚫고 일어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카드의 에라타나 특수재정이 필요한데 코나미는 이 카드의 존재를 잊어버린거 같다...

하지만 굳이 무한 루프를 빼더라도, 잘 쓰면 그럭저럭 쓸만한 카드. 엔드 오브 아누비스같은 강력한 몬스터에게 마법 내성까지 주면 더 강력해 지며, 다크 암드 드래곤이나 심판의 용이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인 상황에서 그들의 제거에 고의로 체인으로 발동해 파괴당하게 해, 같이 저 세상으로 보내준다던가하는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텍스트 후반의 파괴효과는 체인을 타지 않기 때문에 매직 플랜터같은 카드의 코스트로 날리면 제아무리 날고기는 슈팅 퀘이사나 스타더스트/버스터라도 제거하는것이 가능하다. 파괴시 후속몹을 특소하는 임의효과의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건 덤으로 상대를 엿먹여주자. 물론 저 괴물들이 나올 상황까지 가는 동안은 상대보다 자신이 더 큰 빅엿이겠지만

물론 반대로 상대도 이쪽의 강력한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더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해 효과를 받을 수 있고, 폴 포지션이 파괴당하면 혜택을 받던 몬스터도 같이 죽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참고로 일러스트에 등장하고있는건 도깨비 탱크 T-34개틀링 버기. 어째서인지 둘다 몬스터로 나왔을때는 아무것도 검열 안당하고 멀쩡하게 나왔는데 여기선 개틀링 드래곤같이 총구와 포구가 다른색으로 칠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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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커브 돌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 폭발하면서, 멈춘 지점에서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최악의 경우, 펩시 앞에서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병크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충돌은 커브길에 있는 펩시와의 충돌이 주를 이룬다.
  • [2] 그러나, 대한민국에 있었던 버전에는 말보로, 펩시 등이 그대로 나온다.
  • [3] 3d 게임. 1989년 작
  • [4] 하지만 이러면 원래 공격력을 바꾸는 진화하는 인류등이 문제가 된다.뭐 어쩌라는건데? 그냥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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