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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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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얘기거리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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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룡이 1985년 직접 감독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80년대 성룡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80년대에 성룡이 직접적으로 감독한 여러 명작들 가운데 하나이다.

성룡은 70년대 후반 취권 등의 성공으로 홍콩의 스타가 되었고, 이를 발판삼아 1980년 초에 헐리웃에 잠깐 진출하였지만 흥행에서는 쓴잔을 맛봤다. 헐리웃에서 어디까지나 성룡은 이방인이었고, 워낙에 완벽주의와 자유로운 스타일을 중시하는 그에게 헐리웃의 액션 영화의 제작과정은 너무나도 꼰대같고 답답한 방식이었기 때문.[1] 성룡은 특히 이 시절 출연한 프로텍터의 밋밋한 액션과 작위적인 연출에 실망하고 "진짜 경찰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척추 골절, 무릎 부상, 고관절 탈구 등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심혈을 기울여서 이 작품을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꽤나 인기인 작품이었는데, 다만 그 전에 나왔던 성룡의 쾌활하고 코믹한 무술영화들과는 달리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진지하며 과격한 폭력성으로 인해, 군사정부 시기였던 1985년에는 상영금지를 먹었고,[2] 결국 민주화 이후인 1988년에야 국내에 개봉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에 개봉한 버젼과 일본 개봉판이 엔딩이 다르다.[3] 원래는 성룡이 주도를 아주 죽일듯이 두드려 패는걸 동료들이 잡고 말리면서 끝나지만 일본 개봉판을 보면 상처투성이 주도와 부하들이 연행되고 셀리나가 미안하듯이 가구를 쳐다보면서 끝난다. 두 버젼은 엔딩에 나오는 NG장면도 미묘하게 다르다! 국내 개봉판과 비디오판 엔딩장면(일어판 LD)

SBS에서 1995년 추석에 방영하였는데 해외편집판으로 방송하였고 초반부 주도일당과 싸우다 차위에서 드롭킥을 날리는 장면, 후반부 백화점 격투씬에서 다리 걸어서 유리창에 넘어져 깨지는 장면이나 오토바이로 밀어서 유리창으로 돌진하는 장면 (이건 국내 개봉당시에도 잘렸다)등 쫌만 위험한 액션씬은 사정없이 편집되어 80분 분량으로 방송되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81분 스페인어 더빙판도 있는데 해외에서도 이렇게 편집된 장면이 있다.]

더불어 비디오판에선 몇몇 추가씬이 있는데 생일 때 케익을 얼굴에 그대로 명중시킨 가구의 동료형사가 당한 동료에게 생일 때 똑같이 케익을 얼굴에 맞게되는 우스운 장면이 들어가있다. 유감스럽게도 해외 버젼도 한국개봉판과 같는데 한국 비디오판과 일본 LD판만 추가장면과 다른 엔딩이 들어가 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일어자막이 들어간 다른 엔딩판 장면과 위 케익을 맞는 장면은 바로 일어판 LD에서 추출한 것이다.

2. 줄거리


홍콩 경찰청에서는 마약왕인 주도[4]를 체포하기 위해 숫돼지 사냥 작전을 감행한다. 거래 현장 주변에 매복을 하게 되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도의 부하[5]와 셀리나[6]가 경찰이 나타난 것을 알려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 때 동료들과 함께 총격전을 벌이던 진가구가 필사적으로 추격한 끝에 주도를 붙잡는데 급해진 주도는 돈가방을 내밀며 매수하려고 했는데 진가구에게 체포된다.

경찰청은 진가구의 공로를 치하해 모범 경찰로 임명하고 경찰 이미지 홍보광고에도 출연시킨다, 중요 증인인 셀리나를 이용해 주도를 기소하려 하면서, 진가구에게 주도 일당으로부터 공판전까지 셀리나의 보호임무를 맡긴다. 그러나 셀리나는 진가구에게 비협조적이었고, 셀리나의 마음을 잡기 위해 진가구는 동료형사와 가짜 강도극(...)을 벌여서 위기의식을 가지게 유도해서 협력하게 한다. 하지만 가구의 여자친구인 아미는 가구가 바람을 피는 것으로 오해하고, 잠깐 방심한 사이에 셀리나는 도주해버린다. 그리고 법정에서 주도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7] 가구는 이 일로 상관에게 문책을 당하고 홀로 셀리나를 찾아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려 한다. 정보원을 통해 셀리나가 주도일당에게 납치되었다는걸 알고 구하러 갔다가 앙숙이었던 문경관[8]의 배신으로 붙잡히지만 주도 일당은 오히려 문경관에게 권총을 겨누며 주도가 진가구의 총으로 문경관을 죽이길 원하다고 말하고 가구의 권총으로 문경관을 살해한뒤 진가구를 마취약 묻힌 수건으로 마취시킨후에 진가구가 죽인것처럼 조작해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다. 정신을 차린 진가구는 경관살해로 지명수배가 떨어진 상태였고 경찰서를 찾아가 억울함을 토로하지만 조작된 증거앞에 답답해하기만 한다.

처음에는 형사반장의 권유로 자수하며 체포에 협조하려 했으나 서장이 일급살인죄라며 체포하려하자 울화통이 터진 가구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서장을 다그친뒤[9] 서장을 인질로 잡고 탈출하며 경찰서에서 멀리 나온후에 서장님께서 도와주지 않았어도 자신은 정말로 총쏠 자신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평소에 엄격하던 서장도 자네를 도울방법은 이것밖에 없었다며 자신이 돌아가면 바로 자네를 체포하려 할테니 조심하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진가구를 보내주고 진가구도 자신도 주도를 잡기전에는 절대로 잡히지 않겠다고 서장에게 말하며 주도를 잡으러 간다. 한편 셀리나는 주도가 자신을 진짜로 죽이려는것을 알고 주도의 마약거래 기록이 담긴 정보를 빼돌리고 가구를 제와한 경찰을 포함한 아무도 믿을수가 없다며 시내 백화점에서 가구를 만나 전달하려 하지만 셀리나의 존재를 알고 추적한 주도의 부하들이 들이닥치고 격투가 벌어진다.

처절한 혈투끝에 주도의 조카를 포함한 주도의 부하들을 혼자서 몽땅 두를겨패고 기어이 주도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중요한 증인인 셀리나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한 진가구는 주도가 아미까지 폭행한 사실을 알자 더욱 분노하고 주도의 미친 변호사가 상황파악도 못하고 미련하게 주도의 악행은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경찰이 시민에게 폭력쓴다고 하며 억지를 부리다가 쌓였던 분노가 완전히 폭발해서 주도와 그의 부하들의 악행은 완전히 무시하고 진가구를 비난하며 주도를 맹목적으로 억지부리면서 편들던 돈에 완전히 미쳐버린 미치광이 담당 변호사와 고요한이라는 안경잡이 부하와 주도를 죽어라 두들겨 패준다. [10]그래도 속이 안풀리는지 진가구는 주도를 아예 죽이려듯 덤벼들려는 걸 두 동료가 잡고 말리면서 영화는 끝난다. 물론 위에 서술한 대로 홍콩판과 국내개봉판 및 해외 소개판(DVD)은 이렇게 끝나고 일본 LD판에서는 그 다음에 현장 마무리된 상황이 더 나온다. 상처투성이 주도가 형사들에게 끌려나가는 장면이 나오고 증인으로서 여러 형사들과 동행하던 셀리나가 미안하다듯이 말없이 가구(곁에 아미가 있다)를 잠깐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3. 얘기거리

  •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액션 씬이 많다. 버스 추격씬,[11] 백화점 내에서의 액션 씬[12] 등등...

특히 백화점 내에서 성룡이 봉을 타고 전구를 깨면서 내려오는 장면은 성룡의 액션씬 중에서도 역대급 명장면.[13] AVGN은 성룡의 베스트 스턴트 1위로 이 장면을 꼽았다. 강풀은 영화야 놀자! 라는 만화에서 성룡 편을 그렸을 때 이 영화를 가리켜 성룡이 아주 날라다니던 성룡 액션의 총집결작이라고 호평했다.

  • 임청하, 장만옥과 같은 예쁘장한 배우들도 일부 장면에선 스턴트 대역없이 연기를 했다. 임청하는 10m가 넘는 옥상에서 수영장으로 내던져지고 유리창에도 던져졌다, 장만옥도 엉덩방아 많이 찌고 차에 치일 뻔도 하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던져지는 등...임청하는 NG보면 알겠지만 팔을 삐어서 울면서 치료받았다.

  • 이 작품에서 성룡과 장만옥의 궁합이 너무 좋아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 훗날 장만옥은 성룡을 영화를 찍을 때는 엄격하고 무섭지만 자신의 연예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친절한 선배라고 회상했다. 오히려 이 당시 성룡이 원래 좋아하던 대상은 임청하였다. 폴리스 스토리에 임청하가 캐스팅된 이유도 성룡이 그녀와 영화를 같이 찍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당시 임청하는 진상한, 진상림(오복성 시리즈에 바람둥이로 나온 홍콩의 유명한 멜로배우) 형제와 삼각관계였기 때문에 단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후 용소야 시기 만난 임봉교와 결혼한다.

  • 초반에 판자집 동네를 자동차들이 막무가내로 뚫고 언덕을 내려가는 씬이 있는데, 성룡은 이 씬을 찍기 위해 판자촌 세트를 세우고 자동차를 돌진하며 부쉈다(...) 그리고 이 씬은 마이클 베이나쁜 녀석들 2에서 그대로 훔쳐갔다.(...) 역시 NG보면 나오지만 이 장면에서 자동차가 뒤집혀져 타고있던 스턴트맨들이 긴급 후송되기도 했다.

  • 전희절창 심포기어G 9화에서 본작의 엔딩곡인 英雄故事가 이시카와 히데오유우키 아오이의 듀엣곡으로서 나왔다. 물론 커버 버전.

  • 위에도 언급된 성룡이 직접 부른 주제가 英雄故事은 후에 런닝맨 성룡 출연 당시 엔딩곡으로도 쓰였다. 홍! 취! 허이~ 중봉 딱쌈찌야 중삼지 이후 SNL Korea 시즌6 1화 크루쇼 중 성룡쇼에서도 사용. 이 음악이 흘러 나올 때마다 뜬금없이 토크쇼 와중에 온갖 오버가 작렬한다...

  • 폴리스스토리의 정식 국내개봉일은 1988년 7월 23일. 근데 공교롭게도 그 전에 불법비디오 출시 여파와 하루 전날 개봉한 <영웅본색2>에 밀렸다... 서울관객 집계는 19만 1천명으로 끝

  • 세경영상에서 출시한 정발 비디오판의 경우, 한글 자막이 생각보다 커서 영상을 보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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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홍번구의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러시 아워 흥행 대박으로 이 당시 당한 서러움을 갚는다.
  • [2] 뭐 그래도 불법 복제비디오로 볼사람은 다봤다.
  • [3] 국내 비디오 출시는 세경문화영상에서 나왔는데 일본 LD 출시판에 한글 자막을 씌워 레터박스 화면 그대로 출시했다.
  • [4] 70년대 무협영화를 연출해 유명한 중견 배우 초원이 맡았는데 여기서는 못죽여서 안달난 악당으로 나오지만 1995년작 썬더볼트에서는 성룡의 아버지 역으로 나온다.더불어 장국영과 매염방, 왕조현 주연이던 멜로영화 우연을 바로 그가 감독했다.
  • [5] 여강권이 연기했는데 성가반 무술팀원이며 2편에서도 출연했는데 여기선 날렵하고 공중3연각 차기로 진가구를 궁지로 몰아넣는 격투의 달인인 벙어리 테러범으로도 출연했다.
  • [6] 경찰 브리핑에 따르면 주도의 비서이자 정부라고 한다.
  • [7] 원래 진가구가 셀리나에게서 진술을 녹음한 증거테잎이 있었지만 셀리나가 도망치기전 진가구를 골탕먹일 작정으로 그걸 지워버리고 엉뚱한 음성을 녹음했다.
  • [8] 처음 주도 체포작전때 진가구와 의견충돌로 티격태격한 사이었고 경찰 생활하면서 주도와 진작에 뇌물받고 결탁했었던 인물이다. 미친 경찰이다.
  • [9] 이때 박봉에 시달리며 목숨 걸고 일선현장에 뛰어들면서 죽으면 빈소한번 참배하고 다신 기억도 안하는 경찰 간부들의 행동을 비난하며 말단 경찰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 [10] 이를 진가구의 상관인 황반장과 서장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황반장이 "서장님, 어떡할까요? 경위서 작성 말입니다." 하고 묻자 서장은 "뭘 말인가? 난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 라고 무시해 버린다. 악당들이 워낙에 미친 악질들이라 서장도 재수없게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사실 황반장도 업무상 물어봤을 뿐 악당들에 대한 동정심은 전혀없었고 진가구가 악당들을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더니 악당들에게 꼴좋다는 표정을 보이고 서장을 따라가며 오히려 진가구에 대해 잘한다는 분위기였다. 특히 주도의 변호사는 억지만 부리는 최악의 미친놈이었다. 변호사랑 부하가 처맞는 걸 본 주도가 겁먹고 달아나려 했지만 두 형사가 옆에서 잡고 못 달아나게 막았고 가구는 주도의 배에 북두백렬권 먹이듯 신나게 두들기고 그 충격으로 카트에 처박힌 주도를 발로 힘껏 밀어서 백화점 진열대에 들이박혀 피투성이가 된다.
  • [11] 창문 밖으로 3명의 배우들이 떨어지는데, 그중에 한명은 아스팔트에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려서 몇 시간동안이나 혼수 상태에 빠졌다고...
  • [12] 실재로 홍콩의 유명 백화점을 통째로 빌려서 촬영했다고 한다. 백화점이 영업을 끝낸 뒤 부터 개점 준비 전까지 시간을 내어 영화를 찍었는데 시간 내에 촬영을 마치느라 힘들었다고.
  • [13] 2013년 2월 28일 무릎팍도사에 출연당시 성룡은 이 장면을 찍을때 낙하 충격 흡수를 위해 아래에 사탕(?)을 잔뜩 깔아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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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15 0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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