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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last modified: 2015-04-07 23:13:2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현실의 예


1. 개요

Form is Temporary, Class is Permanent.


잉글랜드 리버풀 FC의 전설이자 레전드 감독인 빌 샹클리의 발언.

국내에서 처음 인용한 인물은, 아직 유럽 축구를 쉽게 접하기 힘들던 시절(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사커라인이라는 해외 축구 웹진의 필자로 활동한, 현 축구 해설자인 한준희 씨.

뜻은 대충 풀자면 어떤 물건이나 사람의 진정한 가치나 실력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로 시간이 지나서 쇠락기가 온 듯하면서도 전성기 때 건재함이나 자질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사람에게 쓰지만, 그와 반대로 옛날의 허접함이나 약점을 보일 때에도 쓴다. 주로 전자의 경우일 때 많이 쓰인다.

하지만 노장이라 해도 현재의 폼이 절정에 달해 있는 선수에겐 거의 쓰지 않는다. 폼이 떨어진 노장들이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슈퍼 플레이를 보이거나, 부진하던 노장이 특정 경기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플레이를 펼칠 때 주로 쓰인다. 노장이 아니더라도 부상 등으로 폼이 매우 떨어졌지만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에도 쓴다.

보통은 그런 상황이 됐을 때 명불허전이라는 사자성어를 넣으면 완벽하게 뜻이 맞으므로 명불허전이란 말을 가장 자주 쓰고, 야구계에는 이진영이 남긴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란 말이 있으며, 선수가 아니라 팀에 적용되는 말이긴 하지만 반대 개념이라 할 만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가 있다(...). 속담으로는 "썩어도 준치"가 있고, E 스포츠에는 해설자 시절 김동수가 남긴 스타급 센스라는 멘트도 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나온 쏴라인네 "살아있네"도 혼용하는 편.


2. 현실의 예

하지만 틀린 예도 꽤나 존재한다. 스페인을 씹어먹었던 디에고 트리스탄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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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저 기록은 리그 엘리트 스윙 맨(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를 넘나들며 뛰는 포지션의 선수들을 말한다)급 스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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