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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

last modified: 2015-04-11 22:22:55 by Contributors

Contents

1. 할 수 있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
2. Pull up!
3. 턱걸이의 방법 중 하나
4. 농구의 슛

1. 할 수 있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

풀 업그레이드, 정확히는 fully upgraded. 일종의 만렙.(…) RTS의 경우 상대가 풀업된 유닛을 다수 갖추고 있는데 자신의 병력은 업글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이다. 같은 유닛이라도 과 풀업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니까. 업그레이드의 차이가 너무 심해지면 유닛 상성도 씹어먹을 수 있는 경우도 보이며, 같은 유닛끼리의 싸움에서도 대폭 유리해진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에서 풀업 저글링은 노업 파이어뱃을 1:1로 잡을 수 있으며, 시즈모드 상태의 시즈탱크는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2단계(3단계가 최고) 이상 할 경우 상대 탱크의 방업이 얼마건 간에 2방에 보낼 수 있다.[1] 잘 모르면 고작 +1 따위로 보이겠지만 그 '고작 1'짜리가 쌓이고 쌓이면 꽤 좋은 데다, 일반적으로 같은 유닛은 보통 같은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동시에 받으므로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크다. 예를 들어 같은 유닛이 10명이 있으면 10명이 다 +1을,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다 +1을 받는다.

풀업을 빨리 끝낸 뒤 충격과 공포의 화력과 몸빵으로 우위를 점하는 전략도 있다. 업테란업토스가 그 예.

2. Pull up!

조종사에게 있어서, 가장 섬찟한, 죽음의 소리.
"WHOOP! WHOOP! PULL UP! WHOOP! WHOOP! PULL UP!"

항공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상에 접근하고 있는 경우, 손쉬운 예로 지상에 추락하려고 할 때 지상접근경보장치(Ground Proximity Warning System, GPWS)가 두 차례 경고를 보낸 후 최후로 작동하여 울리는 경고 음성으로 먼저 사이렌 형식으로 두번 먼저 경고음이 울린다음 "Pull up!"이라는 음성이 나오며 빠르게 반복되며 이는 상황이 개선되든가 항공기가 추락하든가 둘 중 하나가 일어나기 전까지 계속 울린다.

물론 사고 방지를 위한 장치이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섬뜩하다. 이미 두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때 최후로 울리는 경고이기 때문에 이 경고 음성이 나올 정도라면 이미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실제 상황에서 저 소리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그냥 끝이고, 답이 없는 상황에 온 것이다. 특히 민항기 조종사의 입장에서는 저승사자의 목소리나 다름없는 셈. 다만 전투기 조종사라면 그나마 여유가 좀 더 있으며, 조종석 비상탈출장치가 있기도 해서 인구밀집지역에 떨어지는 사태를 막는 등의 이유로 최후까지 제어를 시도하지 않는 이상 조종사가 목숨을 잃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다.

JAL 123편 추락사고의 음성기록(CVR)에서 적나라하게 들어볼 수 있다. 일반적인 게이머라면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자주 들었을 듯.이쪽은 그저 일상이다.

3. 턱걸이의 방법 중 하나

pull-up. 턱걸이 항목 참조.

4. 농구의 슛



pull-up jumper. 드리블을 하다가 스톱한 후 던지는 점프슛이다.

점프슛 자체는 모든 슛의 기본이지만, 이걸 드리블하면서 자유자재로 신체 밸런스와 순발력, 신체의 탄력이 모두 필요한 고급 기술이다. 이동하다가 순간적으로 정지한 후 수직으로 점프해서 던지는 기술이니. 슬램덩크의 서태웅이 주구장창 던지는 점프슛이 바로 이것.

이걸 마스터한다면 바로 한 팀의 주득점원이 될 수 있지만 KBL에서는 제대로 던지는 선수를 보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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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서 테테전에서 탱크의 공2업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뜩이나 시즈탱크는 연사력이 느린데 2방과 3방의 차이,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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