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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last modified: 2015-05-31 00:27:4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체코의 수도
1.1. 지리
1.2. 역사
1.2.1. 연표
1.3. 행정 구역
1.4. 주요 관광지
1.5. 기타
2.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의 등장인물


1. 체코의 수도



Praha(체코어)
Prague(영어)
Prag (독일어)
Prága(헝가리어)
프라하(한국어)
쁘라하(문화어)

1.1. 지리

북위 50°, 동경 14°28'. 면적은 496 평방킬로미터, 인구는 약 200만 명이다(2007년 체코 통계청).

프라하 시의 중심가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체히 지방의 중심부에 놓여 있으며, 타바 강이 중심을 가로질러 흐른다. 스트르셰도체스키 주가 프라하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행정 관청 또한 프라하에 위치한다.

1.2. 역사

처음 9세기에 프라하 성이 축조되었고, 10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현재의 구 시가지의 광장에서 교역이 시작되면서 볼티바 강의 나루터의 취락에서 교역 도시로 발전했고, 1085년 헤미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14세기에 이르자 카렐 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도시는 더욱 발전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당시의 인구는 4만으로 추정된다. 그 사이인 1344년에 주교의 도시에서 대주교의 도시로 승격되었고, 1346년엔 카렐 4세의 통치 아래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1348년엔 카렐 대학교가 건립되었다.

그러다가 1378년 얀 후스의 종교 개혁으로 14~15세기에는 후스 전쟁의 싸움터가 되었다. 이후 왕위가 합스부르크 가문에 넘어가면서 합스부르크 제국의 주요 세 도시 중 하나로 등극했고(, 부다페스트, 프라하), 15~16세기에는 고딕 건축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정치적인 의미는 상실하였으나 1583년 루돌프 2세의 통치 아래 잠시나마 두 번째로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어 유럽의 문화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신교의 자유를 두고 황제 페르디난트 2세와 보헤미아 귀족들 간의 알력 다툼으로 1618년 보헤미아의 귀족들이 프라하 성에서 황제의 대리인들을 투척하면서 30년 전쟁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17세기에는 바로크 건축이 번성하였고 18세기 말부터 다시 수공업 등이 일어나 경제적으로 회복되어 인구도 8만을 헤아렸다. 그 후에도 인구는 늘어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최대의 공업 도시로 성장하였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과 함께 그 수도가 되었다. 1968년의 프라하의 봄 사건으로 유명하며, 1993년에 체코 공화국이 성립되자 그 수도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1.2.1. 연표


1.3. 행정 구역

숫자로 구분해 프라하 1구역부터 22구역까지 있다. 10구역까지 있었으나 행정구역이 넓어지고 세분화되어 22구역까지 나뉘게 되었다. 숫자로 구분한 행정구역 말고 이름이 붙은 구역들이 있는데, 숫자로 나눈 구역보다 더 오래 전에 나뉜 구역들이며 숫자로 나뉜 구역과 겹치기도 하고 다른 구역에 걸쳐 있기도 하다. 예전의 행정구역들과 새로 만든 행정구역들을 병행하여 쓰기 때문에 좀 헷갈릴 수도 있다.[1] 우편을 보내거나 서류상의 공식 행정구역은 숫자가 붙은 프라하 1, 프라하 2 같은 것을 먼저 쓰며 세부 사항으로 이름이 붙은 구역 이름을 쓴다. 대체로 체코인들에게 "프라하 어느 동네에 살아?"하고 질문할 경우 이름이 있는 구역을 대답하며 숫자 붙은 구역을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프라하에서 오래 안 산 외국인들은 숫자로 구분하는 편이다.

  • 프라하 1
    말라 스뜨라나, 스따레 므녜스또(구시가), 노베 므녜스또(신시가), 요제포브, 흐라드차니를 포함한 구역. 구시가, 신시가, 프라하 성이 위치한 곳. 관광객들은 다 여기 모여 있고 실제로 프라하 1구역만 보면 프라하 관광은 다 한 거나 다름없다. 카렐 대학교, 프라하 공연 예술 아카데미(AMU), 프라하 건축 디자인 학교(VSUP) 등의 주요 대학도 거의 이곳에 모여 있다.

  • 프라하 2
    비노흐라디, 비셰흐라드, 노베 므녜스또 일부. 외국인들이나 학생들의 선호 거주 지역이며 외국 식당이나 편의 시설이 많은 편이다.

  • 프라하 3
    비노흐라디 일부, 지슈코브[2] 구역. 비노흐라디 보다 훨씬 저렴한 집세, 외국인 상대로 한 클럽과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떠오르는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서민의 동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 프라하 4
    미흘레, 누슬레, 비셰흐라드 일부. 우울한 공산주의 시대의 아파트들이 잔뜩 들어선 구역이지만, 미흘레나 누슬레 쪽에는 괜찮은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기도 하다.

  • 프라하 5 - 스미호브, 말라 스뜨라나 일부. 1구역에서 가까운 5구역 지역은 살기 좋으나 스미호브 지역은 집시들이 많이 살고 치안이 안좋은 곳으로 유명했다. 최근 나름 재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곳. 프라하를 산지로 하고 있는 스따로쁘라멘이라는 맥주 공장이 있다.

  • 프라하 6
    데이비체, 브제브노브, 부베네츠 일부, 흐라드차니 일부. 꽤 넓은 행정구역으로 부촌과 프라하 구석의 싸구려 아파트촌, 제공항까지 포함하고 있다. 데이비체와 부베네츠 쪽의 경우 이름난 부촌으로 부베네츠 쪽에는 각국의 대사 공관과 대사 관저가 몰려 있다. 미국 대사 관저는 궁전 같은 크기를 자랑한다. 주체코 한국 대사관도 이 구역에 있다. 특성상 외국인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살며, 다른 구역에 비해 깔끔하고 치안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데이비체, 부베네츠 지역에 한한다.

  • 프라하 7
    부베네츠, 홀레쇼비체. 레뜨나, 스뜨로모브까 등의 큰 공원에 붙어 있는 지역이며 시내와의 접근성과 비교적 싼 집세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 좋은 지역이다. 오래 전부터 박람회 등이 열렸던 벨레뜨르즈니 빨라츠와 국립 미술관, 국립 예술 학교(AVU)가 위치해 있고 클럽이나 현대 미술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홀레쇼비체 일부 지역은 치안이 안 좋고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5구역의 스미호브 지역과 함께 재건축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다.

  • 프라하 8, 9, 10구역은 딱히 특징이 없는 서민 거주 지역이다.
    • 프라하 8
      까를린, 리벤, 노베 므녜스토 일부, 지슈코브 일부
    • 프라하 9
      흘로우볘띤, 리벤, 프로섹, 비소차니
    • 프라하 10
      말레시체, 브르쇼비체, 비노흐라디 일부

1.4. 주요 관광지

프라하는 옛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많아 동유럽 지역에선 가장 붐비는 문화 관광 도시이다.
최근에는 특정 장소에서 모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자신이 느낀 만큼의 가이드비를 내는 팁 투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라하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팁 투어는 꼭 들어보도록 하자.

  • 천문시계 : 구시가 광장에 있는 천문시계. 소매치기 주의.
  • 존 레논의 벽
  •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던 그 광장.
  • 프라하 성
  •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 성 내에 있는 체코 최대의 성당.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배경이 된 그곳.
  • 황금소로 : 프라하 성 내에 있는 구역이다. 카프카의 집이 있으며, 단칸방이다.
  • 카렐교 : 여러 난간의 조각상들과 다리 위의 각종 노상 퍼포먼스 공연으로 유명하다.]
  • 요한 네포무크 성상 : 카렐교 위에 있는 30개의 동상 중 가장 먼저 세워졌다.



  • 구 시가지 광장
  • 얀 후스 동상
    프라하의 연인에서 소원의 벽으로 나왔던 곳이다.
  • 캄파섬
  • 화약탑
  • 틴 성당
  • 시민회관
  • 유태인 지구
  • 페트로진 전망대
  • 국립 중앙 박물관
    2015년까지 휴관 중이다.

1.5. 기타

1인당 GDP가 4만 8천 달러로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와 비슷한 수준이고 핀란드, 프랑스, 독일보다 높다. 흠좀무.

동유럽의 도시로서 한국인들에게도 상당히 유명한 도시이지만, 리그베다 위키에는 프라하의 봄보다 늦은 2010년 9월에 등재되었다. 차가운 도시 남자 같으니...

프라하가 다른 도시와는 달리 문화유산이 많이 남은 이유는 이들의 민족성과 관련이 있다. 동쪽의 러시아와 서쪽의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침략을 받아온 이들은 끝까지 저항하기보다는 빨리 투항하여 목숨을 보존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바로 항복하여, 도시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근데 어느 게임에서는 레지스탕스 결성해서 모 나라 군대랑 치열하게 싸우던데

프라하 성 내부에는 중세에 사용되던 무기와 갑옷들 그리고 그 도안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 내부에서는 과거에 사용되었던 쇠뇌를 쏴볼 수 있는데 관리가 부실해서인지 명중률이 더럽다. 정말 과거에 저런 걸로 싸웠다면 닥 돌격도 해볼 만했을지도... 하지만 재밌으니 한번 쯤 쏴보자.

그 밖에도 대장장이 아저씨가 직접 만든 제품을 팔고 있기도 하다. 단도부터 시작해서 클레이모어 소드, 도끼 등등 재밌는걸 많이 만든다. 딱히 물건을 사지 않아도 칼을 벼리는 과정을 구경해도 재미있다. 단점이라면 화로에서 가끔씩 연기가 날려 눈이 맵다는 점 정도.

중세 건축뿐만 아니라, 근대의 신고전주의나 아르누보의 건축물들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심지어 해체주의의 거장 프랭크 게리의 춤추는 빌딩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그야말로 서양 건축의 박물관이라 할 만한 곳이다.

그런 이유로, 헐리우드 영화 제작 중 19세기 말~20세기 초의 뉴욕이 배경이 되는 영화의 경우 프라하에서 많이 촬영한다. 그 시기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는 듯하다.

꼭두각시와 공동묘지로 유명하다. 베니스, 부다페스트에 이어 기괴한 동화 같은 풍경의 도시로, 온 동네에 꼭 꼭두각시 극장이 있다. 또한 옛 건축물 구석구석에 메멘토 모리의 심볼(해골, 시계, 연금술 문장 등)이 숨겨져 있다. 프라하에 가면 점성술사의 시계탑을 꼭 볼 것.

프라하 중앙 광장의 관람은 저녁 무렵에 하는 것이 좋은데, 밤이 되면 조명과 고건축물이 어우러져 매우 훌륭한 야경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프라하 관광 중에는 항상 주머니를 주의하자. 유럽 내 소매치기 피해 발생률 1위가 바로 프라하이다. 전 유럽의 난다 긴다 하는 소매치기는 전부 프라하에 모였다고 한다.

특히 천문시계가 있는 광장 일대에 소매치기가 많으니 유의하자. 주위에 있는 핫도그나 빵을 사먹을 때 특히 더 조심할 것.

그 밖에 S사의 수장이신 이모 회장께서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방문하는 장소로 시즌 호텔이 있다. 프라하 배낭 여행 중 우연히 외국인 친구와 의기투합했는데 숙소가 시즌이었다? 그렇다면 그 친구는 상당한 부유층의 자제일 것이다.

여행을 프라하 인 아웃으로 결정한다면 프라하 관광 외에 주로 가는 곳이 독일의 드레스덴과 같은 체코 남쪽지방의 체스키크롬로프다. 버스로 각각 2~3시간 정도면 도착하니 당일치기로 가는 경우가 많으며, 드레스덴은 쇼핑, 체스키 크롬로프의 경우는 레프팅으로 많은 여행객이 간다. 지역도 작아서 프라하처럼 도보로 대부분의 볼거리를 모두 볼 수 있다.

2.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의 등장인물


데인 왕국의 기사. 클래스는 팔라딘.

광왕 아슈나드에게 절대 충성하며 초반부터 중반까지 데인 왕국을 대표하는 적으로, 덕분에 지겹게 보는 분이다. 그걸 배려했는지 게임 그래픽이 매우 보기 아름다운 분

여성의 몸으로 어마어마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실력 하나만으로 아슈나드의 인정을 받아 사준에 들어간 대단한 여자이다.

힘 대신 마력을 사용하는 창 플레임 랜스를 쓰는데, 멋진 무기이기 하지만 마력과 마항력이 힘과 방어보다 낮은 것을 왜 쓰는지는 알 수 없다. 능력치를 높게 설정해서 모양새를 맞춘 후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일지도.

인붙이이며 보기보다 오래 살아왔을 것이다. 세네리오가 인붙이인 걸 눈치채고 동류라고 부르기도. 인붙이의 문장은 오른쪽 가슴에 있다고. 하악

이래봬도 부하를 아끼며 능력 위주로 판단하는 장군. 그러나 인붙이이기에 라그즈는 굉장히 싫어한다.

생김새나 하는 짓이 누군가와 판박이인 건 기분 탓이다.

마지막에는 아이크 일행의 주인공 보정을 넘지 못하고, 패해서 전사한다. 그리고 플레임 랜스는 전리품으로 입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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