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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슘

Francium



주기율표 제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의 하나로, 원소기호는 Fr이며 프랑스의 여류과학자 페레이가 그 존재를 처음 확인하였는데, 그 화학적 성질은 세슘과 흡사하지만 수명이 짧으며 물리적 성질은 상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프랑슘은 강한 방사성을 가진 원소이다. 우라늄 광석 중에 극히 미량이 존재하지만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원자로에서 라듐에 열중성자를 조사해서 만들거나 사이클로트론으로 가속시킨 양자와 토륨을 충돌시켜서 얻는다.

87번 원소는 에카세슘이라는 가칭이 붙여진 채로 오랫동안 미발견인 채로 있었다. 이 원소를 발견하기 위한 실험은 옛날부터 행해져[1] 루시움이나 알칼리늄 등의 원소명이 제창되었지만 전부 아시발꿈으로 끝났다. 그 후 1939년 퀴리 연구소의 페레이가 악티늄의 알파 붕괴 중에 87번 원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자신의 조국 프랑스의 이름을 따서 프랑슘이라고 이름붙였다.

현재까지 밝혀진 원소 중에선 알칼리 금속의 맨 마지막 원소.[2] 지구상에서 2번째로 희귀한 원소이며(지구의 표면에 대략 30g만 있을 것으로 추정. 참고로 가장 희귀한 원소는 아스타틴) 극도로 불안정해 제일 안정한 동위원소반감기가 20분[3]이라서, 화학적 연구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웬만한 주기율표엔 녹는점 끓는점도 제대로 안 나와 있다[4]). 그래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알칼리 금속 반응 동영상은 세슘에서 전부 끝난다. 유튜브에 있는 프랑슘 반응 동영상은 비키니섬 핵실험 동영상으로 구라를 친 것. 아무리 이게 반응성이 강해도 비키니 핵실험처럼 섬이 날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5] 아마.... 그렇다면 우누넨늄이 진짜로 발견되면 지구가 터질수도...

미국의 기계식 키보드 제조 업체인 덱(Deck) 사는 이 원소의 이름을 자사의 87키 제품군에 붙여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108키 제품군의 이름은 하슘.


리그베다 위키의 설명도 이 정도에서 끝날 것 같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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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해의 물이나 담뱃재, 뼛조각 등까지 뒤졌다!
  • [2] 이론상으로는 이 원소 아래에 우누넨늄이 있을거라는 추정이 있지만, 아직 실제로 발견된 사례는 없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프랑슘을 알칼리금속의 맨 마지막단계로 칭한다. 그래도 8주기 원소중에서는 발견가능성이 높은 원소중 하나.
  • [3] 원소주기에서는 이 '수명이 짧다'는 점을 이용해 병약 캐릭터로 그렸다.
  • [4] 특히 녹는점은 의견이 분분하며( 녹는점은 물질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일례로, 금은 일반적으로 1000도 정도에서 녹으나 1미크론의 금은 800도 정도에서 녹는다), 프랑슘이 상온에서는 액체일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 [5] 핵반응 전후에도 (에너지 + 질량)의 출입량은 항상 똑같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프랑슘이 생성되는 반응이 일어날 때 섬 하나를 날려먹을만한 (에너지+질량) 이미 있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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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2-11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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