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플랫 에스칼도스




Flat Eskaldos. フラット・エスカルドス. Fate/strange fake,Fate/Apocrypha의 등장인물.

어릴 적엔 영재라 불리며 주변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계탑에 진학한 이후로는 너무 심한 둔재가 되는 바람에 모든 교수들이 포기해버렸다. 그러나 "당신 밖엔 적임자가 없다"라는 식으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전담교수를 맡게 된 이후 상당한 실력을 얻게 된다. 사실 마술 실력 자체는 이전부터 천재적인 레벨로, 그 능력은 시계탑의 교수들이 비밀회의를 하기 위해 다중으로 설치해놓은 방음결계를 뚫고 회의 내용을 엿들을 정도의 수준.

"네에, 그게,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저로서도 너무 신경이 쓰여서……시험 삼아 방 그 자체의 결계에 해킹을 해봤더니, 그게 제대로 먹혔단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태연하게 말할 정도니 그 실력을 유추할 수가 없다.

근래에 보기 드문 천연 남캐로, 복도에서 교수님께 "성배전쟁 참가할래요"라고 큰 소리로 말 참전이유도 "영령 멋있잖아요, 영령들 단합해서 세계정복 우왕ㅋ굳ㅋ."(...) 4차 라이더붕어빵인데?

참고로 헤타레 담당 교수님은 "내가 나폴레옹의 영령이라면 계약하기도 전에 자네를 총살하고 싶을 거야!"라고 답변. 사실 본인이 직접 성배전쟁 중에서도 가장 막나갔던 성배전쟁을 경험한 탓에 제자를 위험한 일에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다.

© Uploaded by Nikonu from Wikia

며칠 후, 관리처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 앞으로 온 소포의 전달을 부탁받은 이 제자 녀석은 먼저 투시마술로 상품을 확인한 뒤 "스승님이 나 주려고 성유물 수배하셨구나"라고 생각하고 스승에게 그 경품을 달라고 부탁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게임 소감문을 보낸걸로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지라 그냥 피규어라고 생각하고는 제자가 오덕으로 타락하도록 성배전쟁을 잊게 만들려고 그 경품을 줘버린다.

스승에게 받은 물건이 성유물이라고 굳게 믿은 플랫은 몇 달 후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스노우 필드로 가게 된다. 이후 우연히 한낮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버글거리는 공원에서 서번트를 소환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 그냥 30분동안 경품을 들고 마력의 흐름을 가지고 놀다가 얼떨결에 소환(…)[1]

문제는 그 경품은 그냥 잭 더 리퍼와 관련된 캐릭터 굿즈였는데, 오히려 그짜가라는점이 정체가 애매모호한 잭 더 리퍼를 상징하는 유효한 촉매가 되어 잭 더 리퍼(버서커)를 소환하게 된것. 이후 소환된 영령버서커인데 제정신이라는 사태에도, "마이너스X마이너스=플러스란 거군요"라고 태연히 납득, 도리어 정체불명의 괴인이 좋다느니 좋은 사람같다느니 하면서 일광욕을 즐기러 가자고 한다. 호걸이로다.

여담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플랫이 계속 요청했더라면 본인이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이스칸다르의 망토 자락을 줄 생각이었다 한다. 플랫이 영령들과 세계정복하겠다는 소리를 듣고 불연듯 이스칸다르를 떠올렸다고.[2] 이 녀석이 영령들과 세계정복 하겠다는 소리를 했던 것도 있고, 만약 정복왕을 소환했다면 정말 여러모로 재미있었을지도.

성배전쟁에 필수인 영주의 사용을 단지 그 문신이 멋있다는 이유로 쓰지 않겠다고 말하는 진성 바보.[3]

여러 의미로 담당 교수님 과거보다 더 답이 안보인다.

사실 교수님과는 교수님의 은사분과는 약간 다른 의미에서 서로 정반대 타입. 플랫은 명문가 출신에 마술 재능도 타고났는데 나사가 좀 심하게 풀려서 다 말아먹는 게 문제라면, 웨이버 벨벳중2병이 약간 있었을 뿐 제4차 성배전쟁 겪으면서 다 나았다 빈한한 가문에서 태어난 범재라는 디버프를 마술 이외의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하여 대성한 케이스이다.

사도 27조반 펨의 카지노 여객선에 탑승에 소동을 일으키고 무사했다고 하니 여러모로 거물(...)

Fate/Apocrypha에서도 등장했다. 월령수액에게 터미네이터를 보여줘서 이상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게다가 월령수액이랑 데이트로 영화도 보러 가는 모양... 참고로 월령수액은 여성형 메이드 폼이다.

2015년 만우절 이벤트에서는 스승 몰래 개발한 '혼잣말이 트위터에 등록되는 마법'을 개발해 시험삼아 스승에게 몰래 걸어서 여러가지 소동을 일으킨 주범이 되었다.

만우절 이벤트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지중해에 거취를 둔 마술사의 가계인 에스칼도스 가문의 장남으로 잠꼬대로 프랑스를 읊은 것이 나온다.
----
  • [1]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만약 그의 스승인 엘멜로이 2세가 이곳에 있다면 일단 세번 정도 니킥을 먹인 다음 짜증을 내면서 칭찬해줌'='어떤 의미론 이 성배전쟁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고 할 만한 소환 과정이다.
  • [2] 이 점을 통해 엘멜로이 2세가 플랫을 의외로 아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Fate/Apocrypha에서 아치볼트 가의 빚을 70% 갚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 촉매만은 팔지 않았다. 자신의 벗이나 긍지를 파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한 이 촉매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그를 아끼고 있다는 것.
  • [3] 그런데 영주가 쓰면 줄어든다는 사실은 자동적으로 알 수 있는 게 아닐뿐더러, 자체적으로 분석해서 사용시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것만으로도 성배전쟁 관련자가 근처에 있었다면 어떻게 알았느냐며 닥달할 정도의 레벨로 복잡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3 21:21:26
Processing time 1.526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