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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 로드

last modified: 2015-01-26 19:03:30 by Contributors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아즈갈로[1](Azgalor), 브루틸루스[2](Brutillus), 몽그레소드(Mongrethod)[3], 데스트로매스(Destromath), 고고나쉬(Gogonnash)

대사 일람


  • 등장
I come from the darkness of the pit! (심연의 어둠에서 내가 왔노라!)

  • 공격
To the slaughter! (살육이다!)
I go to destroy! (파괴하러 가자!)
This will please me! (재미있겠군!)

  • 워크라이

In Mannoroth's name! (만노로스의 이름으로!)

  • 선택 / 이동

Tremble before me! (내 앞에서 전율하라!)
What is your feeble request? (네놈의 하찮은 요구가 뭐냐?)
Don't waste my time.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What trickery is this? (또 무슨 수작이지?)
I bring darkness! (난 어둠을 몰고 다닌다!)
You fail to amuse me. (넌 날 즐겁게 하지 못했군.)
Pitiful! (한심하군!)
What a foolish ploy! (웃기지도 않는 꼼수로군.)

  • 반복 선택

You know what burns my ass? A flame about this high. (뭐가 내 엉덩이를 태우는 지 알아? 이 정도로 타오르는 불꽃이야.)
Unh, I think I have someone stuck in my teeth. (으윽, 또 누군가 내 이빨 사이에 끼었군.)
Hey, hey, hey! (어이, 어이, 어이!)
I think a certain finesse is called for here. RAAAARGH! (내가 장기자랑을 하나 한다면 이거겠지. 우워어어어어!)


Announcer: "Welcome back to...Jaina in the morning!"
(crowd applauds)
Jaina: "We're here with Malvingeroth, Hunter of Night, and his girlfriend Kim. Now Kim, you think you're here for a >makeover, right?"
Kim (sounding confused): "Um, yeah..."
Jaina: "Mal, why don't you tell her why you're really here?"
Mal (embarrassed): "Well, Kim-cake, I love you but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uh, I'm a demon."
(crowd mutters)
Crowd member': "Oh boy, he pulled the wool over your eyes!"
Mal: "Actually, more of a… Pit Lord."
Kim: "What? I don't understand."
(crowd starts shouting angrily)
Crowd member: "He's a bum! Throw him out!"
Kim: "I thought you said you work for the post office?"
Mal: "Well, I moonlight."

아나운서: '제이나와 함께 하는 아침' 시간입니다!
(박수 소리)
제이나: 오늘 이 자리엔 밤의 사냥꾼인 말빈저로스 씨와 그 여자친구인 킴 씨를 모셨습니다. 자, 킴. 오늘 여기 메이크오버를 위해 온 걸로 알고 계시죠?
킴: (혼란스러운 목소리로)음, 네!
제이나: 말 씨. 킴이 여기 온 진짜 이유를 직접 말해주는게 어때요?
말: (머뭇거리며) 저기, 킴 자기야. 난 자길 사랑하지만 털어놔야만 하는 얘기가 있어… 나 사실은 악마야.
(일동 술렁술렁)
방청객: 저런 맙소사, 남자가 당신한테 사기를 친 거예요!
말: 사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심연의 군주야.
킴: 뭐? 무슨 얘긴지 전혀 모르겠어.
(일동 더욱 술렁술렁 - 저놈 쓰레기야! 내쫓아 버려!)
킴: 나한테는 우체국에서 일한다고 했었잖아?
말: 음… 그건 부업이었어.


상세

워크래프트3의 중립 영웅. 불타는 군단 소속으로, 종족은 아나이힐란이다. 워크래프트3 캠페인에 등장한 대표적인 영웅으로는 만노로스, 아즈갈로, 마그테리돈 등이 있다.

오리지널에는 캠페인 이벤트에서만 나온 만노로스를 제외하면 나이트 엘프 마지막 캠페인에서 적으로만 나오는 아즈갈로밖에 없으나, 확장팩에서는 기술이 완벽히 물갈이돼서 고용 가능한 중립 영웅으로 나온다. 덤으로 전용의 대사와 모션까지도 가지고서. 참고로 아즈갈로의 기술은 쇼크웨이브(타우렌 칩튼), 선더 클랩(마운틴 킹), 어스퀘이크(파시어), 리인카네이션(타우렌 칩튼).

확장팩에서도 심연의 군주라는 명칭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영웅으로, 기술 하나하나가 매우 유용하여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이 영웅의 최대 난점은 바로 힘영웅이라는 것이다. 발동형 기술 의존도가 높아 지능영웅이었다면 이만한 사기 영웅이 없고, 민첩영웅이어도 블레이드 마스터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급으로 평타와의 시너지가 뛰어난 클리빙 어택 덕분에 쓸만하겠지만, 아쉽게도 둘 다 만족하지 못한다. 언데드라면 언데드 영웅이라 데스 나이트의 코일을 받긴 하지만 핏로드 자체가 키우기 힘든 영웅이라서 보기 힘들고, 장기적으로 키우기보다 즉시 전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써드일땐 종종 보인다. 디스펠이 가능한 매지컬 병력이 몇 없을때 힘싸움으로 찍어누르는 탱킹 겸 즉시전력 용도로 주로 쓰인다.

겉으로는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고 쓸만한 스킬들로 무장했지만 이 영웅이 경기에서 잘 안 보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언데드의 경우 코일을 받아먹는 중립영웅은 다크 레인저와 핏로드 둘이 있는데, 사실 써드로도 주로 다크 레인저가 쓰이는 편이다. 핏로드의 하울 오브 테러가 절대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언오전에는 후반까지 버텨낸다면 영킬 타이밍에 재빠르게 사일런스로 성가신 쉐헌이나 블마의 스킬을 봉쇄하고 그 틈에 스킬쇼를 벌여서 끔살내는 게 하울 오브 테러로 힘싸움의 이점을 가져가는것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디스펠이 많은 쓸만한 마법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게임 특성상 어차피 디스펠 당할거면 비싼 돈들여 영웅 자리 하나 내주며 핏로드를 뽑느니 그냥 리치를 뽑고 밴시로 커스 몇방 걸어주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AOE스킬인 레인 오브 파이어는 범위가 심히 좁아 건물테러용으로도, 유닛 데미지딜링용으로도 뭔가 어중간하다. 물론 그나마 쓰기 유리한 언데드가 이 지경인데 말할 것도 없이 타종족은 굳이 핏로드를 기용할 필요가 없다. 탱킹 및 길막용 써드는 팅커가, 즉시전력용으로는 나가씨나 다레, 파로가, 성장형/건물테러용 영웅으로는 판다렌, 비마가 훨씬 좋기 때문. 효율이 떨어지는 유닛들이 다 그렇듯이, 핏로를 써서 이기면 사실 뭘 해도 이긴다. 핏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유닛이 더 잘한다. 안습...뭐 이런 단점들이 있지만 일단 핏로를 자주 활용하는 핀데드의 경우 블랙시타델 업이 끝나고 어느정도 레벨업된 리치와 데나와 같이 하울 오브 테러를 찍고 한방타이밍에 찌르는 공격이 매우 강력하다. 스피릿 워커도 많지 않을 타이밍이고 블마의 화력을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다. 물론 코일이 들어가서 몸빵을 해줄 수 있는 건 덤.

한 때 순두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덩치 때문에 일점사를 잘 당하고, 그로 인해 체력바가 넓어서 잘 녹는 것 같이 보일 뿐, 사실 수치상으로 보면 고블린 알케미스트와 함께 HP 상위권을 차지하는 영웅이다.

첫 번째 스킬은 레인 오브 파이어로,[4] 사용하면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져서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맞은 적은 불이 붙어서 지속 데미지를 받게 된다. 아크메이지의 블리자드와 비교하면 타격당 데미지는 적지만, 얻어맞은 유닛들은 일정 시간동안 불타면서 지속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총 데미지는 더 높다. 그것도 블리자드는 그냥 피하면 그만임을 생각하면, 한 대라도 스치면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레인 오브 파이어는 꽤 괜찮은 스킬인 편. 판다렌 브류마스터의 술불과 함께 사용하면 도트 데미지만으로도 체력이 적은 유닛들을 녹여버린다. 그리고 이런 스킬들은 대부분 최대 데미지 제한이 있지만[5] 이 스킬은 불덩어리에만 제한이 있고 지속대미지는 제한이 없기때문에 블리자드보다 더 강하다. 다만 채널링이라 생각보다 자주 끊기는데다가 핏 로드는 탱킹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선스킬로는 잘 안쓰인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레인 오브 파이어가 핏 로드의 존재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오크가 무난하게 홀업하는 나이트 엘프 상대로 빠른 타워 러쉬 올인을 시도하는 경우. 나이트 엘프의 입장에서는 이것만 막으면 사실상 이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똑같이 1레벨일 때 레인 오브 파이어 덕분에 가장 타워 러쉬 상대로 효율이 좋은 핏 로드를 홀업이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고용하는 경우가 있다.

두 번째 스킬인 하울 오브 테러는 핏 로드가 고함을 질러서 주변 적들의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공격력 하강폭, 효과 범위, 지속시간이 상당히 쩔기 때문에 교전중에 사용해주면 효과가 좋은 기술. 하강폭이 30/40/50%라서 단 1스킬이라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마나코스트도 마나통이 딸리는 힘영웅 스킬치고 적절한 75라서 핏로드가 저평가된단 주장이 있을 정도. 자신의 종족이 언데드일 경우 상대 유닛에게 이 스킬을 걸고 디스트로이어로 흡수하는 전법도 가능하다. 디스펠 당하면 끝이라는 정도가 단점. 하지만 쿨타임이 짧고 범위가 넓어서 드라이어드 같은 경우는 어볼리시 매직 걸다가 다 죽을 수도 있다.

세 번째 스킬은 클리빙 어택으로, 적 유닛을 공격할 경우 그 주변 적 유닛들에게 일정 %의 데미지를 전달하는 기술. 별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이 기술로 입히는 데미지는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은근히 아프다.[6] 게다가 블마나 마킹처럼 확률로 터지는게 아니고 평타 칠 때 마다 계속 적용된다. 핏 로드의 덩치가 커서 둘러싸이기 쉬운 점이 여기서는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한다. 드렁큰 브롤러처럼 이 기술도 평타가 쎈 민첩영웅이 들었다면 가히 사기 기술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핏 로드의 평타 데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다. 쓰임새는 주로 레인 오브 파이어랑 하울 오브 테러 찍은 뒤에 세컨드 스킬로 많이 찍는다.

공속을 빨라지게 해주는 아이템이나 스킬, 데미지를 높여주는 아이템과 스킬을 만나게 되면 아주 쓸만해진다. 이론적으로 네크로맨서의 언홀리 프렌지와 궁합이 좋지만 네크로맨서가 디스펠 한방에 고자가되는 쓰레기 취급받는지라 그냥 입워크.

다른 패시브 스킬이나 마나 실드처럼 영웅 자체가 강해지는 종류의 유즈맵에서는 이 스킬만 있으면 근접 유닛은 모두 녹일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만일 크리티컬 류 스킬이 같이 달려있다면? 근접 유닛은 모두 녹는다고 보면 된다. 유즈맵 등에서 이 스킬을 사용할 때 팁은 아머가 높은 유닛을 때리기 보다는 아머가 낮은 유닛을 때리라는 것. 아머를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 빨리 녹는다. 디펜스 계열 유즈맵을 하다보면 패고 있는 유닛은 멀쩡한데 주변 유닛들이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마나가 딸려서 레인 오브 파이어랑 하울 오브 테러를 동시에 쓰기 어렵기 때문에 찍기도 한다.

궁극은 둠. 영웅을 제외한 적 또는 아군 유닛에게 거는 기술로, 대상 유닛이 아무런 특수 기술도 못 쓰게 하고, 체력을 서서히 소모시키며, 그 유닛이 죽은 자리에서 둠 가드가 튀어나오게 한다. 거기다가 이 스킬은 디스펠이 안되기 때문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일단 걸리면 유닛 하나 죽이고 시작한다는 것도 매우 골때리지만, 무엇보다 여기서 나오는 소환수인 둠 가드의 위력이 가히 환상적이다.

둠 가드의 체력이나 공격력은 다른 궁극 소환물에 비해 좀 약한 편이지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 워 스톰프, 디스펠, 크리플에 레인 오브 파이어라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기술을 가진 사기급 소환물. 별거 아닌거 같다고? 오리지널의 언데드나이트 엘프 미션을 해보면 그런 소리가 바로 들어갈 것이다. 진짜 더럽게 세다.[7]

실제로 볼 일이 거의 없다는 점과(핏 로드가 6렙까지 큰다는 것 자체가 이미 관광이다), 데미지 계산을 잘못하면 교전 다 끝난 다음에 적 한가운데에서 소환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경험치책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을 고려하더라도 매우 좋은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에는 또 다른 놀라운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중복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 아군에게도 써먹을 수 있는데 즉 아군 유닛 하나에게 건 후 그 유닛이 죽지 않도록 어떻게든 살려가면서 쿨다운이 다시 돌아가도록 한 후에 적에게 싸움을 걸면서 적 유닛등에 다시 한번 사용, 두 마리의 둠가드를 동시에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슬립 걸린 유닛은 둠에 의한 체력이 닳지 않으니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생츄어리 스태프+프리스트 떼거지의 힐+홀리라이트로 성공한 예가 있다. 하지만...

그리고 특이하게 아이템으로 나오는 '데모닉 피겨린'으로 둠가드를 소환하면 디스펠이 되는데, 핏 로드의 둠으로 소환한 둠가드는 디스펠이 안된다. 하지만 쉐도우 헌터로 헥스를 걸고 나면 디스펠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템으로 소환한 쪽 보다 소환시간은 1분 짧다.[8]

덤으로 계속 클릭하다보면 제이나 인 더 모닝이라는 라디오 방송(?)이 나온다. 제이나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악마, 그것도 핏 로드라는 것을 깜짝 고백하는 내용(…). 여자친구한테 자기 직업이 우편 배달부라고 거짓말을 쳐 놓아서 여친의 멘붕은 두 배... 미국의 유명한 막장 토크쇼인 제리 스프링거 쇼의 패러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클리브는 전사의 회전베기(Cleave)에 해당, 하울 오브 테러는 효과는 전사의 사기의 외침하고 유사하나 정작 흑마법사의 '공포의 울부짖음'이라는 광역 공포를 거는 마법으로 구현되었다. 레인 오브 파이어 역시 흑마법사가 쓰는 '불의 비'라는 마법으로 전해졌다. 둠가드의 경우 당연히 흑마법사의 '파멸의 저주'로 나오는 파멸의 수호병. 파멸의 저주 자체가 핏 로드 궁극기인 파멸과 같은 기술.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마지막 캠페인의 와우판 이식작인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등장하는 아즈갈로가 이 스킬들을 모두 사용한다. 올드비에겐 팬서비스로 느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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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wow의 옛 하이잘 산 전투에 등장하는 네임드.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2] 태양샘 고원브루탈루스와는 한 글자 차이로 다르다. 물론 이 이름들이 먼저 나왔으니 네임드 작명 때 참조했을 수는 있다.
  • [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등장하는 핏 로드로, 굴단을 수하로 두어 탈라도르 아킨둔공략을 지휘하고 있다. 모델링은 브루탈루스처럼 양손에 칼을 단 형태.
  • [4] 오리지널 시절에도 맵에디터로 구현되기는 했다.
  • [5] 일정 이상의 유닛이 동시에 맞을 경우 최대 데미지를 유닛 수로 나눈 만큼의 피해만 준다.
  • [6] 아머 타입은 무시하지 못한다. 다만 영웅 공격은 건물 아머, 디바인 아머 제외하고 모든 아머 타입에게 100% 들어가니 크게 상관이 없다. 건물 자체는 크리빙이 발동하지 않고, 디바인 아머는 밀리에서 절대 볼 수 없기 때문. 예외적으로 휴먼의 시즈 엔진은 유닛이지만, 건물 아머라 50%로 깎여 들어간다.
  • [7] 참고로 아군 유닛에게도 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체력 얼마 안남은 유닛에게 걸어 그 자리에서 변신(?)시키는 짓도 가능하다. 물론 잘만 쓰면 적에게 경험치 하나 안주고 둠 가드를 만들 수 있긴 하다.
  • [8] 지속시간은 아이템으로 소환하면 3분, 둠으로 소환되면 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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