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3-09-24 15:17:01 by Contributors
영국 선원들이 진에 비터를 쳐서 약효도 보고 맛도 좀 낫게 만들어서 먹던 것에서 왔다고 한다.(비슷한 것으로
더비라는 칵테일도 있다.)
앙고스투라 비터의 짙은 붉은색이 진에 희석되어 핑크빛으로 보인다는 데서 핑크 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국에서는 여기에 토닉 워터와 레몬을 더한 핑크
진 토닉으로 인기있다고 한다.
만드는 법 ¶
- 믹싱 글라스에 얼음 덩어리를 넣고 앙고스투라 비터 4대쉬를 뿌린다.
- 진 2온스를 넣고 잘 젓는다.
- 미리 차갑게 얼려 둔 마티니잔에 얼음을 빼고 따른다.
핑크 진 토닉 ¶
위의 핑크 진을 얼음이 채워진
텀블러(하이볼 글래스)에 붓고
토닉워터로 채워주면 완성.
레몬 한조각을 짜서 넣고 장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