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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팬더

last modified: 2015-02-09 23:40:11 by Contributors

Contents

1. Pink Panther
1.1. 영화
1.2. 만화 및 캐릭터
1.3. 영국군 SAS가 사용했던 랜드로버의 별명
2. 걸그룹 Apink의 팬덤 판다의 前 명칭


1.1. 영화

The Pink Panther
미국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서 1963년에 제작한 미디 영화. 감독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감독으로도 유명한 블레이크 에드워즈(1922~2010).


프랑스 파리 경시청의 자크 클루조 경감이 분홍색 커다란 다이아몬드인 핑크 팬더를 놓고 도둑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클루조를 맡은 터 셀러스[1]가 열연했는데 흥행에 성공하여 이듬해 핑크 팬더 2- 어둠 속에 총성이 (A Shot In The Dark). 돌아온 핑크 팬더(1975)를 비롯하여 6편 핑크팬더의 추적(Trail of the Pink Panther)까지 피터 샐러스가 나왔으며 그가 죽은 뒤에 영화에 같이 나온 데이비드 니븐이 나온 핑크팬더의 저주, 1993년 이탈리아 출신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가 주연을 맡은 핑크 팬더의 아들로 계속 시리즈가 이어졌다.(전 시리즈 감독과 각본을 에드워즈가 맡았다)

2006년 숀 레비가 감독한 리메이크작과 그 뒤 시리즈에선 티브 마틴이 주인공을 연기했다. 2009년 리메이크 2편은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판(2010)을 감독한 해럴드 즈윅이 감독했다.

1.2. 만화 및 캐릭터

1의 오프닝 시퀸스에 나오는 분홍색 표범을 다룬 만화영화 혹은 분홍색 표범을 부르는 말.
Pink panther[2][3]인데도 한국어로는 팬더였기 때문에 판다를 생각하고 이 만화를 본 사람들이 많았다. 참고로 표범의 학명은 Panthera pardus이므로 이거만으로도 표범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핑크 판터
(ɔ) from

등장 음악은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 - 만치니라는 성을 보아 이탈리아계이지만 영어로는 맨시니 내지는 맨치니가 된다.)가[4] 작곡한 1963년 영화 핑크 팬더의 메인 테마이다. 1963년 영화가 마치고 사람들이 영화에 사용된 단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분홍 표범을 좋아해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프리츠 프레랑과 그가 다니던 드패티-프레랑 엔터프라이즈를 고용하여 극장판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만든다. 그래서 1964년 첫작품인 Pink Plink가 나오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코쟁이 흰 아저씨는 프리츠 프레랑의 캐리커처라고 한다. 어쨌든 이 사람은 핑크 팬더 만화에서 핑크팬더에게 맨날 당하는 악당혹은 불쌍한 사람 역할을 맡아서 한다. 오너캐래매... 그후 미국 NBC에선 이걸 TV로 내보내면서 The Pink Panther Show라고 이름 붙이고 개미와 개미핥기등의 만화도 같이 끼워 방송하게 된다.

1978년에 드패티 프레랑에서는 3편의 장편 핑크 팬더 만화(A Pink Christmas, Olym-Pinks, Pink at First Sight) 등을 만들었고, 그후 1984년 한나-바바라에서 Pink Panther and Sons를 만들었으며, 1993년 UA를 인수한 MGN측에서 The Pink Panther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에서는 AFKN을 통해서 근근히 소개되다가 특이하게도 1980년대 후반 Pink Panther and Sons를 KBS에서 먼저 보여주었다. 핑크 팬더의 아들인 핑키와 팽키와 무지개 퓨마들이 동네 양아치 사자들과 벌이는 모험 이야기와 중간 중간 핑크 팬더와 코쟁이가 벌이는 개그를 삽입한 건데... (여기선 대사를 한마디로 안했다.)후기작인 이 작이 먼저 들어오는 바람에 AFKN을 보지 못한 즉, 핑크 팬더를 모르는 사람들은 중간에 갑툭튀한 말 없는 아빠 팬더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1994년에 MBC에서 정식으로 수입했고 1964년 작부터 방영했다. 1964년작과 이후 시리즈가 끝나자 1993년작을 방영했고 93년작 방영이 끝나자 다시 Pink Panther and Sons을 방영해서 퀄러티 변화에 경악한 시청자들이 있다. [5] 이후 카툰 네트워크에서 1993년판을 재더빙해서 뉴 핑크 팬더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여기서는 핑크 팬더의 성우가 사성웅으로 바뀌었다.

신판은 1995년에 끝났고, 이제 다 끝난줄 알았는데 MG??? 에서 2010년에 Pink Panther and Pals을 내놓았다. 각 편마다 약 7분씩 자리하고 있으며, 중간엔 개미(손원일이 더빙)와 개미핥기를 집어넣어 놨다.[6] 물론 여기서도 당하는 건 Big Nose[7]이다. 그러나, 첫판에선 그냥 아무 이유없이 당하고는 했지만 지금은 뭔가 꿍꿍이를 부려서 자업자득으로 당하는 것[8]이 많다. 물론 핑크 팬더가 주인공 보정을 받았기 때문도 있다[9].


1994년 MBC 방영작은 별도의 주제가도 있다. 일기예보라는 그룹사운드가 불렀다. 일기예보는 이 주제가 취입 때만 해도 완전 무명그룹이어서 국딩들이 "쟤들 이름 뭐얔ㅋㅋㅋㅋ" 하고 있었으나, 불과 한두 해 후 "좋아 좋아"와 "인형의 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하나가 된다...

달려간다 우리친구 핑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그 언제나 맑은 웃음 따뜻한 가슴 (핑크 멋쟁이 친구 핑크 팬더!)
욕심많은 악당에게 어려운 일 당해도 (언제나)
약한 친굴 돕는 의리의 사나이야~ (우후)

정의를 사랑하는 핑크 핑크 팬더
발 빠르고 말수 적은 우리의 영웅
다~알린다 우리의 친구 핑 핑크 팬더~

후렴) 핑크 팬더 핑크핑크 팬더 (반복)


들어보려면 다음 주소로 #

1.3. 영국군 SAS가 사용했던 랜드로버의 별명


남자는 핑크!
1967년에서 85년 사이, SAS는 사막 지형에서 장거리 정찰용으로 랜드로버 Series IIA 90을 핑크색으로 도색해서 사용했었다. 어떤 의미에선 2차세계대전 시에 창설된 LRDG(Long Range Desert Group)의 후속으로, LRDG도 미국제 쉐보레 트럭 등에 데저트 핑크를 칠하고 다녔다. 왠 핑크색인가 싶겠지만 사막에서는 좋은 위장색이었다고 한다. 이것을 데저트 핑크라고 부른다. GPMG와 브라우닝 .50구경 기관총 등을 주렁주렁 메달고 다녔다.

2. 걸그룹 Apink의 팬덤 판다의 前 명칭

이쪽은 Pink panda.
2011년에 데뷔한 에이핑크 팬덤의 전 명칭이다. 에이핑크의 '핑크'와 前 매니저였던 이정아의 별명 '쿵푸팬더'의 '팬더'에서 따 와 핑크 팬더라고 지었다고 한다. 공식 팬클럽이 출범한 이후에는 PANDA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2014년 9월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드디어 1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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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 주연 1인3역을 했던 배우
  • [2] panther는 영어로 표범이라는 뜻인데 대한민국에 오면서 팬더가 되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팬더로 잘못 알고있다. 안습
  • [3] panther의 th는 일명 번데기 발음인 /θ/로,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팬서가 된다. 하지만 노홍철은 '핑크 팬thㅓ'라고 제대로 발음할 수 있다.
  • [4] 1925~1995. 오드리 헵번 주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히트하면서 이 음악을 맡은 맨시니도 알려졌었다. 맨시니는 핑크 팬더 애니메이션에 우정출연하기도 한다. 핑크팬더가 연주회장에 몰래 들어가 도둑 연주하려는 에피소드, 결국 코쟁이 아저씨를 몰아내고 관객 앞에서 연주를 하는데 홀로 남아서 손뼉치며 웃던 실사 관객이 바로 헨리 맨시니이다. 국내 방영당시에도 성우 우정신 목소리로 "아. 핑크 팬더 음악을 맡으신 헨리 맨시니 씨로군요." 라고 소개했었다.
  • [5] 이 때 핑크 팬더 우리말 성우가 우정신으로, 데뷔작(요술 소녀가 먼저 아닌가 하는 이들도 있으나 같은 해에 방영했으며 핑크 팬더가 더 먼저다.)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말이 없다가 말이 많아진다.
  • [6] 톰(개미핥기)과 제리(개미)를 생각하면 되지만 그나마 무작정 개미를 잡아먹으려는 개미핥기에게 정당방어로 굴면서 골탕먹이는 것이라서 제리보다는 훨씬 양반.
  • [7] 말그대로 큰코쟁이(...), 혹은 그 남자(The man)
  • [8] 오락실 주인하면서 인형주기 싫어서 교환 티켓개수 늘리기, 빨래방에서 빨래하면서 새치기, 돈 훔치기, 세제 훔치기 등. 그리고 항상 다 이겼다고 기뻐하다가 나중에 빅엿을 먹고 질질 짠다.
  • [9] 예를 들어 호박 경주에서 핑크 팬더 호박은 주인을 잘 따라오는데 비해서, 큰코양반의 호박은 꿈쩍도 안 해서 큰코양반이 직접 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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