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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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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그림 (130.5 KB)]

목차

1. 소개
2. 비처녀 논란
3. 미디어믹스
3.1. 애니화
3.2. 그 외
4. 등장 인물
4.1. 주인공과 히로인
4.2. 서브 캐릭터

1. 소개

엘프사의 에로게로, 전작 하급생이 나온지 무려 8년 만인 2004년 8월에 발매한 후속작이다.
원화 및 캐릭터 디자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도이 아야가 담당했는데 전작과 작화에 괴리감이 커서 같은 원화가가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분명히 동일 인물이 그렸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퇴화한 그림과 도트 버프가 사라진게 문제였다. 엘프의 구작 CG는 모두 일일이 정성스럽게 일일히 도트를 찍어 화려한 색상과 그래픽을 자랑했었다. 그래서 리메이크를 한 작품보다 구작이 더 낫다는 평가도 듣기도 한다.

전작에 비해 공략할 수 있는 히로인은 줄어들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난이도가 높아졌고 각 히로인마다 전용 엔딩곡이 준비되어 있는 등 이런저런 시스템이 강화되었다. 또 원작을 발매한 그 해 10월에 TV판과 2006년에는 2개의 19금 OVA까지 만들며 이 작품에 사활을 걸었지만... 시스템은 혁신적이지만 고용량에도 불구하고 전작처럼 음성은 일부만 지원한다. 그래도 지금 입장에서 보면 전작에 비해 좀 알려진 성우들을 썼다. 전작은 성공했으나, 이 작품은 아래에서 언급되는 비처녀 논란과 루머 등으로 흑역사가 되었다.

직접 해보면 명성과는 다르게(?) 꽤 할만하다. 그래픽도 좋은 편이고 시나리오도 못 봐줄 수준은 아니고, 적어도 시간 아까운 게임은 아니다.사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며, 명작의 후속작답게 볼륨은 빵빵하기 그지없다. 비대칭전력(?)에 꽤 문제가 생겨서 그렇지. 이 바닥에서 정말 희귀한 문어발 연애게임인 것도 있고... 하루에 세 명을 상대로 데이트와 검열삭제를 하는 주인공을 보면 몸상태가 걱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보고 절망한다.

원작이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아랄트랜스로 번역이 안됐지만 왠지 지금은 별 문제 없이 기동한다. 근데 후커가 있고 그것이 더 쉽잖아? 아마 이걸 더 많이쓸꺼야.... 일본 내부에서도 작품이 망했고 내용도 그다지 좋지 못한 까닭에[1] 한글패치가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2. 비처녀 논란

하지만 메인 히로인이었던 사이몬 타마키비처녀였다는 이유 한가지만으로 무지막지한 비판을 당했고 흑역사로 영원히 기록되고 말았다.[2] 결국 원작 게임의 가격은 반값으로 떨어지고 그 뒤에 나온 애니메이션같은 다른 매체들도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사실 히로인이 비처녀인 게임은 여럿 있지만 학원물 & 순애물이라는 장르 특성과 다른 캐릭터도 아닌 소꿉친구 포지션에 메인 히로인이기까지 한 히로인이 비처녀라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많은 덕후들의 반발을 샀다. 특히 다른 엘프 작품에서는 메인 히로인이 처녀가 아닌 경우는 없었는데 예를 들어 비슷한 장르의 동급생사쿠라기 마이, 동급생2나루사와 유이, 하급생유키 미즈호도 모두 처녀였다.

또한 하급생2는 히로인 9명 중 5명이 비처녀라는 무시무시한 게임으로 알려졌는데 사실은 이거 말고도 엘프 게임 중 검열삭제 가능 히로인 8명 중에 단 2명만이 처녀인 무지막지한 게임이 존재했다. 그건 바로 아직까지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였다. 하지만 시대가 비처녀 따위에 비교적 관심이 적었고 작품의 특성상 플레이 타임과 방식이 길어서 그럴 겨를이 없었다. 더구나 작품이 명작이라서 부각이 안됐던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평작 수준은 되지만 수작이나 명작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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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슬픔을 등진 막장 덕후는 엘프 본사에 반토막낸 게임 DVD와 함께 탄원서를 보낸다고 난리를 쳤을 정도로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보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이후로 비처녀 논란이 터지거나 기타 논란이 나면 분노의 표시로 관련상품을 부숴서 인증하는 행위가 일종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사실 신만이 아는 세계 2기에서 주인공 카츠라기 케이마코사카 치히로를 공략할 시에 언급했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히로인이라는건 제작사는 불타 없어질 것이라고 할만큼 이 쪽 세계에서는 일종의 불문율이었는데 엘프가 너무 큰 모험을 한 것이었다.[3] 그 외에 비처녀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그런데 사실 하급생2 이후로 엘프가 미육의 향기내 애인은 가텐계 같은 게임을 내놓으면서 이쪽 계열의 거성으로 떠오른 것을 보면 의외로 계획대로인지도 모를 일이다.

여담으로 워낙 유명했던 논란이라 그런지 위에서 언급한 신만이 아는 세계처럼 다른 애니나 만화에서 종종 패러디 되기도 한다. 물론 안 좋은 쪽이다. 대부분 제작사가 폭파한다는 뉘앙스

3.1. 애니화

원작이 나온지 불과 2달 후였던 그 해 10월에 TV판으로 방영되었는데 실제 비중은 TV판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차지해 버리는 이뭐병포스가 전개 되었다. 사실 원작이 나온지 2달 후에 방영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제작 기간이 짧았다는 것이고 결국 시나리오와 작화 모두가 심각하게 퀄리티가 낮은 원인이 되었다.[4] 또 이 TV판의 DVD판에서는 타마키가 3m 높이에서 낙하하는데 30초가 걸리면서 옷이 벗겨지는 낙하 법칙과 중력을 무시하는 어이없는 장면으로 과도한 서비스신은 안좋다라는 교훈을 남겨주었다.[5]

2006년에는 19금 OVA판 2개가 나왔는데 계화사집과 스케치북이다. 2개의 내용은 완전히 다른데 계화사집은 나나세를 중심으로 타마키, 유리, 카즈키가 보조 역할을 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건 작화는 괜찮은데 흐름이 이상하다. 초반부터 타마키와 검열삭제하다가 실수를 했는데 그걸로 관계가 소원해진다. 그러자 주인공이 유리, 카즈키, 나나세를 공략하고 결국 검열삭제까지 하자 갑자기 뜬금없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타마키가 막판에 용서해주는 개연성 없는 구성이 문제였다.[6] 스케치북의 경우는 여기서는 설정이 바뀌어서 타마키의 경우엔 처녀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스케치북은 TV판이나 계화사집과 달리 특별한 스토리는 없고 그냥 주구장창 검열삭제만 하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미사키를 중심으로 타마키, 나나세, 오키에가 보조 역할이다. 그래도 TV판과 OVA판을 포함해서 도합 3개의 작품만을 평가할 때 스케치북이 가장 나은 편이다.

3.2. 그 외

계화사집 미디어믹스 개념으로 계화사집 드라마 CD소설 등도 나왔지만 그대로 묻혔다.

4. 등장 인물

TV판과 달리 OVA판과 원작 게임은 모두 성우진 비공개다.

4.1. 주인공과 히로인

4.2. 서브 캐릭터

  • 스나후키 노조무
    성우는 키무라 타쿠.
    주인공의 친구로 타마키와 진과도 어릴 때부터 친구다.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수영장에서 낚시를 할 때도 있었다. 원작에서는 낮에 낚시를 하고 있는데 1시간 15분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을 때 한번씩 가서 낚시를 하면 매우 좋다. 왜냐면은 가끔 철가면이 낚이는데 이게 1만 5천엔에 팔아먹을 수 있어 짭짤하기 때문이며 어차피 공략 봐가면서 히로인 서넛 이상 동시 공략 하지 않는 이상 남는 게 시간이라 낮에 시간 남으면 강변에서 낚시로 때우는게 제일 편하다.

  • 아마도 진
    성우는 카네코 요시노부.
    주인공의 친구로 성적, 스포츠 모두 만능으로 우수하며 농구부의 에이스다.

  • 시도 세이토
    수학 교사로 왠지 체육복만 입고 다니지만 성실해서 주변에 신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원칙주의자라서 주인공과 앙숙이다.

  • 마사오미
    타마키의 의대생 남자친구로 원작에서는 본명이 불명이었지만 팬디스크[7]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 코토노 치호
    성우는 콘도 시즈카.[8]
    TV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타마키의 친구다. 자주 상담을 해주며 수영부 소속인데 왠지 인기가 높아서 소설판에도 나오게 되었다.
  • 키시다 슌
    성우는 이케다 히카루.[9]
    TV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전학생이지만 TV판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캐릭터다.

  • 코다이지 스케키요
    성우는 이치죠 카즈야.
    TV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뜬금없이 주인공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라이벌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개그 캐릭터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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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에서는 상술한 막장 인증으로 인기(?)를 누린 셈이다.
  • [2] 타마키 논란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 [3] 어떻게 보면 실험정신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아니면 도박이라든가... 물론 그게 작품이 악영향을 끼치는데 일조를 한 셈이다.
  • [4] 엘프가 그만큼 이 작품에 모든 것을 걸고 올인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엘프는 2000년대 들어 닥친 침체, 잇딴 스탭들의 이적, 리메이크 연발, 훌륭한 작품 고갈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었다.
  • [5] 이 작품의 DVD판은 요즘 트렌드의 전범이 된 것으로 바로 DVD판과 BD판에 노출신이 추가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급생2 TV판과 달리 DVD판에는 쓸데없이 노출이 많다.
  • [6] 물론 화가 풀려서 용서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광경을 지켜 보다가 갑자기 접근해서 용서해준 것은 어딘가...
  • [7] 엘프 팬클럽 회보 Vol.58호에 있던 CD-ROM판 외전
  • [8] 1984년생으로 패션 모델 겸 디자이너로 예전에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문과 출신으로 원래 성우는 아니고 목소리 연기를 한것도 이 작품이 유일하다.
  • [9] 19금 OVA판 나나세를 맡았다. 유명한 작품으로 야근병동나나세 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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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05-14 0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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