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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神の右席(かみのうせき)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조직.


Contents

1. 로마 정교의 가장 어두운 부분
2. 구성 멤버
3. 그 특성과 최종 목표
4. 안습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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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정교의 가장 어두운 부분

세계 113개국에 20억 명의 신도를 안고 있는 십자가 교회의 최대 세력인 로마 정교의 가장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조직으로 그 권위는 로마 교황조차 우습게 본다.[1]

원래는 교황의 상담역으로써 설립된 그림자 조직으로 전방/후방/좌방/우방이라는 직위에서 사람만 바뀌면서 꽤 오랫동안 존재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역대 로마 교황들이 이들에게 너무 의존하였고 결국 로마 정교는 하느님의 오른편자리를 중심으로 짜여지고 말았다.

로마 정교의 최심부에 존재하는 금단의 조직이기 때문에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마술 사이드 내에서는커녕 로마 정교 내에서도 극소수다. 아쿠아가 말하길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

2. 구성 멤버


멤버는 4대 천사(미카엘·가브리엘·우리엘·라파엘)를 대변하는 총 4명으로 구성된다. 각각 4대 속성(불·물·바람·흙)을 의미하는 이름을 자칭하고, 자신이 담당하는 속성의 색상을 기본으로 하는 옷을 입고 있다.

명칭 대응 천사 담당 속성 대표 색상
전방의 벤트 '신의 불꽃(우리엘)' 바람 노란색
후방의 아쿠아 '신의 힘(가브리엘)' 파란색
좌방의 테라 '신의 약(라파엘)' 초록색
우방의 피안마 '신과 닮은 자(미카엘)' 붉은색

각각 이탈리아어로 vento(바람), terra(대지), acqua(물), fiamma(불)에서 따온 것으로(작중 로마 정교 용어는 대체적으로 이탈리아어가 많다. 神上의 또다른 표기라거나) 엄밀히 말해 정발본의 '벤트'는 역자 후기에서 보면 일본어 발음 그대로 '벤토'라고 해석했다가(12권), 다시 '벤트'라고 고쳤는데(13권) 사실은 vent가 아니라 vento라는 단어에서 왔기에 12권에서의 번역이 맞는 것. 복잡하다. 일어에서는 벤토나 벤트나 똑같이 벤-토라고 써놓는데, 보편적으로 토라는 발음으로 끝나는 외국어 발음보다[2] 트로 끝나는 발음이 많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해석한듯 하다. 피암마또한 정발명이 피안마인데, 이는 일어에서 받침발음이 ㄴ과 ㅅ으로 한정되어 있기에 발생한 중역이다. 피암마라고 그대로 번역해야한다.

그리고 이런 쪽 지식에 조금 빠삭한 사람은 금방 눈치챘겠지만 이 비교표는 미묘하게 잘못되어있다.
본래 '바람'을 담당하는 전방의 벤토가 대변해야 할 천사는 우리엘이 아니라 라파엘. '땅'을 담당하는 좌방의 테라가 대변해야 할 천사는 라파엘이 아니라 우리엘이다.
이는 고증오류가 아니라 세계가 뒤틀려있다는 떡밥 중 하나. 우방의 피암마의 최종목적과도 연관되어 있다.

3. 그 특성과 최종 목표

말 그대로 '하느님의 오른편'을 목표로 하는 조직. 이 작품에선 기독교에서의 오른편[3]은 곧 그 존재와의 대등을 의미하며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는 걸 허락됐던 루시퍼와 루시퍼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를 때려눕혀 지옥으로 떨궈버린 미카엘의 자리를 기타 여러 술식을 통해 천사의 위계로 진화해서 빼앗는 걸 목표로 하고 있나 보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는 그걸 통해 천사보다 더 위의 존재, 카미조(神上)로 진화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죄'인 '원죄'를 일종의 비법을 통해 약간 희석시킴으로써 '보통 사람이 다룰 수 없는 술식'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ex 전방의 벤토가 사용한 천벌술식) 하지만 '원죄가 희석된다'는 건 '보통 인간이 아니게 된다'는 것으로 보통 인간의 마술은 쓸 수 없다.[4]

참고로 작중 확실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이들의 힘이 천사에 대응한다는 것을 보면 이들도 성인과 같이 텔레즈마를 다루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후방의 아쿠아가 성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텔레즈마의 최대치가 일반적인 성인의 배라는 점이 강조되는 것을 보아 이들이 다루는 힘은 텔레즈마라기보다는 그냥 천사의 속성에 대응했을 뿐일 가능성도 있다.

4. 안습의 행적(...)

그런데 전방의 벤토는 카미조 토우마한테 떡실신당해 리타이어, 좌방의 테라는 기껏 살아 남았다 싶었더니 후방의 아쿠아한테 압살, 후방의 아쿠아는 다굴에 의해 오른편자리의 힘을 잃어버렸다. 거기다 벤트와 아쿠아는 이 조직에서 탈퇴해 피암마에게 반기를 들고 결국 첫 등장 5권 만에 우방의 피암마 한 명 남더니 22권에 와서는 아예 공중분해되었다.(...) 처음부터 4명 다 나와서 덤벼왔더라면 좋았을 텐데.[5] 이게 다 스톰 트루퍼 효과 때문이다.

왠지 서로 뒤통수를 쳐대는 내분 조직. 테라가 자기 편한테 맞아 죽고, 벤토랑 아쿠아는 피암마 뒤통수 치려다 역으로 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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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렇다고 교황이 벌벌 떨진 않는다. 하대도 하고 키사마(네놈) 같은 어휘도 구사하고...
  • [2]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영어 한정이다.
  • [3] 아마도 사도신경에서 나오는 그것을 모티브로 한 듯. 하나님 우편(개신교), 성부 우편(천주교). 로마 정교의 모티브는 천주교니까 저걸 따르는 게 좋았을 것 같다.
  • [4] 후방의 아쿠아는 예외. 하느님의 오른편자리의 일원으로서의 술식이 '성모숭배'. '성모 마리아에 의한 엄벌의 완화'로 이를 통해 '일반적 마술을 쓸 수 없다'라는 벌을 '완화'해서 일반적인 마술도 쓸 수 있다. 그리고 피암마 또한 금서목록 조작 영장의 보조를 받고, 인간의 지혜를 분리해서 쌓아둠으로써 10만 3천권에 기록된 마술을 펑펑 쓸 수 있다.템빨
  • [5] 그렇기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 하나 처리하는데 로마 정교 최강의 네 사람이 한꺼번에 온다는 것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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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0-28 0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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