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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의 바이올린

last modified: 2014-10-06 16:19:41 by Contributors

ハーメルンのバイオリン弾き

Contents

1. 원작 코믹스
2. 애니메이션
2.1. 극장판
2.2. TV
3. 게임
4. 작가 근황
5. 등장 캐릭터
5.1. 하멜 일행
5.2. 지원국
5.2.1. 스페르첸드 공국
5.2.2. 달 세뇨 왕국
5.2.3. 글로리아 대제국
5.2.4. 슬러 공화국
5.2.5. 그 외 지원국
5.3. 마족
5.3.1. 명법군
5.3.2. 초수군
5.3.3. 환룡군
5.3.4. 악마군
5.3.5. 그 외 마족들
5.4. 그 외 기타인물
6. 설정구멍 일람


1. 원작 코믹스

와타나베 미치아키 원작의 본격 음악 전투 만화.
만화 잡지 소년 간간에서 연재되었다. 원제는 《하멜른의 바이올린 연주자》.

만화판은 현지에서 37권으로 완간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GM 코믹스를 통해 전권 모두 발간, 그리고 2004년에 '동아'라는 신생 출판사에서 신장판으로 7권까지 재출간 후 1부 완결이라는 미명하에 완전 절판. 신장판이 되어 가격과 표지가 달라지고 구판에서는 플루웃, 신장판에선 플루"토"등 인명 등에서 미묘한 차이가 난다.근데 왜 플루트가 아니고 플루토일까...(...)

그리고 미리 말하건대 이 만화는 원작 코믹스판 만화와 애니매이션과의 갭의 차이가 심각하게 상당히 크다.

우선 기본 스토리는 용자 일행과 대마왕의 사투를 그린 전형적 판타지물이지만, 노골적으로 개그 농도를 강하게 주입시켜 전반적인 분위기는 유치할 정도로 가벼운 편. 개그와 진지한 장면 사이의 기복이 엄청나게 심하다. 아무리 진지한 장면에서도 개그가 여지없이 끼어들며, 이 때문에 처음 등장은 간지폭풍이었다가 뒤로 가면서 이미지를 구긴 캐릭터가 많다. 막판까지 질질 끌어가며 37권이나 유지했던 것도 이 독특한 센스를 좋아한 매니아들 덕.

남자는 불끈불끈 작가와 그림체 및 개그센스 모두 비슷한데, 원작자가 나가이 고의 영향을 깊게 받아서인지 그림체는 좋게 말해 개성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좀 엉성한 면이 있는 편. 개그 신에서 인물이 발라당 뒤집어진다거나, 긴장유발시 캐릭터가 씨익 웃으면서 식은 을 흘리는 고전적인 컷도 많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개그는 줄어들고 시리어스는 늘어나다보니 개그가 좋아서 보기시작한 사람들은 후반부 보는게 힘들다. 특히 중반 이후에 주인공 캐릭터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개고생하는 건 진짜 불쌍할 정도. 그래도 권두의 앞권 내용요약[1]은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유지해서 부족한 개그분을 채워줬다.

이 작품을 출간한 GM 코믹스는 당시 에닉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소년 간간에 실린 작품들을 출간해오던 곳으로, GM 코믹스의 모기업인 커뮤니케이션그룹 출판사가 워낙 영세했던지라 별도의 잡지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 코믹스도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렇다고 일본 현지에서까지 인기가 낮았던 것은 아니니 오해 없을 것. 물론 스퀘어에닉스 계열의 만화가 메이저 빅 3사(소학관, 집영사, 강담사)의 만화들만큼 인지도가 높기는 어렵지만….[2]

캐릭터 면에서 주인공용자 하멜 일행보다도 악역인 마계군왕들, 특히 명법왕 베이스가 컬트한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이 작품의 대마왕인 케스트라는 작가가 작정하고 먼치킨중의 먼치킨으로 만들어놓아서 지금도 만화 속 대마왕을 거론할 때 버언과 함께 즐겨 거론된다.

소재뿐이긴 하지만 음악 만화라는 컨셉 부각을 위해서인지 모든 캐릭터의 이름이 악기나 음악 계통과 관련을 맺고 있으며, 각 권마다 권두에 작품을 헌정한 작곡가들이 기재되어 있다. 그 가운데엔 일본 작곡가도 있지만 한국계 작곡가는 없다.

2. 애니메이션

1996년에 TV판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모두 나왔는데 기이하게도 극장판이 먼저 나왔다. 게다가 두 애니메이션 사이에는 전혀 연결점이 없다.
작가 와타나베 미치아키는 애니메이션화 결정에 벅찬 감격을 느꼈는지, 코믹스 중반 말미에 극장판의 애니메이션 감독과 제작 스텝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TV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지만 작가의 만화책에선 애니매이션화에 대해 아예 소식,언급조차 되지않았다.(...) 심지어는 작가의 말에도 후기에도 그 어디에도 TV판에 관한 소식은 찾아볼 수가 없다. 지못미.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양.. 만화와 애니의 컬쳐쇼크? 이걸로흑역사 확정...? 혹시 이것에 대해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있으면 마저 추가바람

2.1. 극장판

극장판은 만화판의 외전격에 해당하는 독자적 스토리이기 때문에 원작을 보지 않으면 세계관을 이해하기 힘들다. 스토리는 원작에서 오르골을 물리친 뒤 보컬과 맞닥뜨리는 중간 과정 부분. 따라서 중요 캐릭터 가운데 한명인 사이져는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한다.

코드는 만화판과 비슷하게 개그 노선을 따르지만 극장판 주제에 상당히 짧다. 도합 40분 전후의 분량. 악역인 오르골과 박진감 넘치는 배틀 영상이 나오는 오프닝은 거의 낚시급.

TV판과 비교할 때 영상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절대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2.2. TV


2기 오프닝. 이것만 봐도 만화 원작과 분위기가 얼마나 다른지 감 잡을 수 있다.

극장판에 이어 공개된 TV 애니메이션은 프레임을 극도로 떨어뜨린 정지화상의 연속으로 엄청나게 까였다.[3] 이 작품을 보고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면 단지 움직여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작진에게 감사할 정도. 만화가 쿠메타 코지가 이 TV 애니메이션을 매우 충격적으로 봤는지, 애니메이션 소재와 관련해서는 수시로 까고 또 깐다.

또한 TV 애니메이션판은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따름에도 우울한 캐릭터 성격이라든가 전반적인 우울한 분위기, 우울한 전개, 우울한 결말이 엄청우울(...)나게 다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예 장르부터 정반대(…). 캐릭터 설정도 원작과 다른 경우가 많아서, 대마왕의 정체는 물론 원작에서는 근육질 노인으로 묘사된 오보에완전체가 애니판에서는 슬레이어(길티기어)와 흡사하게 생긴 미중년으로 전혀 다르게 묘사된다. 결말도 원작과 전혀 다른 배드엔딩.. 게다가 너무할 정도로 우울하게 끝난다. ...그러니까 일단 보면안다.

1기 오프닝은 Skirt의 매지컬 라비린스(Magical Labyrinth)로, 오프닝 영상과 곡 전반의 분위기라든지가 굉장히 미려하고 경쾌하다. 적당히 진지하고 우울함도 있어서 본편과 매치가 잘 되긴 하는데, 비교적 프레임이 많아서 정작 본편을 보면 다소 낚인 기분이 들 수 있다. 아예 오프닝과 본편이 따로 노는 히미코전 급은 아니더라도.

2기는 다나카 코우헤이가 감수한 미완성 교향곡(Unfinished Concerto). 1기의 오프닝이 아이돌 취향의 발랄한 곡이었다면, 2기 오프닝은 보다 클래시컬하면서 오라토리오적인 웅장함을 살렸다.

1기 엔딩은 상처뿐인 날개(傷だらけのツバサ). IKEBUKURO가 시원하게 질러대는 샤우팅이 일품. 동일 프레임을 계속 사용하긴 하지만 영상이 움직이긴 움직인다.(...)

2기 엔딩은 태양과 눈에 등을 돌리고(太陽と目に背いて). 노래는 야마구치 유코.

3. 게임

SFC용으로 횡스크롤 게임도 출시되었다. 만화 노선의 엽기 코드를 그대로 채용. 최종보스는 대마왕이 아닌 요봉왕 사이져.

플레이어는 하멜을 조작하여 플루트를 무기로 집어던진다거나, 파워업 혹은 탈 것 등으로 이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채롭게 활용 가능. 최종장에서는 라이엘도 아군으로 나온다.

덧붙여 플루트를 활용하는 플레이 중 '초필살기'가 있다. 한번 클리어 후 스텝롤을 끝까지 다 보면 그 커맨드를 알려주는데, 키보드로 한바퀴 돌리고 버튼A. 슈퍼패미컴 컨트롤러가 십자키를 채용했었던 사실을 감안한다면, 에뮬레이터 상에서 키보드로 구현하기엔 굉장히 괴랄하다. 참고로 애뮬레이터 롬파일파이널 판타지를 비롯한 다른 SFC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한글화 완료.

원작 초반부에서 하멜이 플루트에게 입히는 코스튬이 게임에서도 대부분 재활용된다.

4. 작가 근황

작가 와타나베 미치아키는 이 하멜의 바이올린이 데뷔작이며, 동명의 작곡가가 있어 동일인으로 오해하기 쉽다. 본인 스스로 나가이 고의 임을 천명한 바 있고 실제로 작품에도 나가이 고의 캐릭터 이 역력히 녹아있다. 지금 보기엔 썰렁하기 그지없는 개그라든가, 마징가Z브로켄 백작고오곤 대공에게서 각각 이미지를 표절 빌린 명법왕 베이스와 초수왕 기타라든가.

쓰는 펜이 바뀐건지 1권부터 37권 사이 그림체 변화가 상당한 편인데, 선이 훨씬 가늘고 건조하게 바뀌었지만 초기의 그림체보다 뚜렷이 나아진 발전이라고 정의하긴 힘들다. 오히려 그림에 들어가는 성의에 있어서는 초기가 더 낫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후반에는 어시스트들을 여기저기 동원했는지, 비중없는 잡캐릭터는 아예 그림체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흔하다.

플롯이 탄탄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설정구멍이 곳곳에 산재해있으며 화가 거듭됨에 따라 캐릭터의 성격이 널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그끼를 통제하지 못해서 진지해야 마땅할 상황에서도 개그로 분위기를 깨는 경우가 다반사. 뒤로 가면서 원숙해지긴 하지만, 문제는 개그가 줄어들수록 작가의 개성까지 밋밋해지면서 오히려 인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결국 개그와 진지함 사이를 종잡지 못한다는 것이 이 작가의 가장 큰 딜레마라 할 수 있겠다. 대조적으로 토리야마 아키라가 이런 면에서 얼마나 대단한 양반인지를 새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작품 종료 후엔 새로 텀 데드 오어 얼라이브라는 아스트랄전투기 소재 만화를 그리다 결말조차 제대로 못 맺고 흐지부지 연재를 중단. 그 뒤로도 별반 잘 풀리지 못했는지 2008년부터 2부격인 하멜의 바이올린 ~셀쿤치크~를 강강에 연재. 시기적으로 1부 등장인물들의 바로 다음 세대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1부 자체도 후반을 꽤나 질질 끌었던데다, 결말도 더 보탤 여지를 놔두지 않고 고전동화의 결말풍으로 확실하게 쫑내버렸기 때문에 원작 팬들조차 반가움보다 난색을 표했다(…). 결국 큰 인기는 얻지 못한채로 조기 종결.

그런데 2013년 7월, 느닷없이 후속작으로 속 하멜의 바이올린(続 ハーメルンのバイオリン弾き)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시점은 케스트라와의 싸움이 끝난 직후. 원작 결말의 후일담 이전의 하멜과 플루토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5. 등장 캐릭터

5.1. 하멜 일행

  • 하멜
  • 플루트
  • 오보에
  • 라이엘
  • 사이져
  • 트롬본
  • 판도라
  • 오카리나
    성우는 TV판은 이시무라 토모코. 요봉군 부관. 오보에의 딸이자 요봉왕 사이져의 심복. 평상시에는 하얀 까마귀 모습으로 몸을 위장한다. 완전체 켈베로스가 된 초수왕 기타와의 싸움에서 전력을 소모하고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애니매이션에선 사이져가 주인공 일행을 돕지않아(?) 다행히도 안 죽는다. 응?
  • 왈큐레

5.2. 지원국

5.2.1. 스페르첸드 공국

  • 첸바렐 15세
    호른 여왕의 남편이자 스페르첸드의 왕이며 플루트와 류트의 아버지. 공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애니판에선...아래의 "호른" 여왕 항목을 참조.
  • 호른 여왕
  • 류트 왕자
  • 파커스
    성우는 드라마CD는 우메즈 히데유키. 스페르첸드 왕가의 집사(궁내처장). 처음엔 무슨 마족의 스파이라도 되는지 노골적인 까칠함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훈남. 지위에 걸맞은 높은 마력을 자랑하며 호른 여왕의 경호원으로도 활약한다. 후일담에서는 마빡이 벗겨져 있었다.
  • 클라리넷
  • 코넷

5.2.2. 달 세뇨 왕국

  • 슈링크스 본
    성우는 마츠오 긴조. 달 세뇨 왕국 제54대 국왕이자 트롬본의 아버지.
  • 숌 본
    성우는 佐々木菜摘. 달 세뇨 왕국의 왕비이자 트롬본의 어머니.
  • 기사단장

5.2.3. 글로리아 대제국

  • 글록켄슈피르
    글로리아 제국의 대제.
  • 하프 시코드
    그로리아 제국 최강의 근위 사단장.

5.2.4. 슬러 공화국

5.2.5. 그 외 지원국

  • 스코어 왕국
  • 안단디노 왕국

5.3. 마족

5.3.1. 명법군

king.jpg
[JPG image (99.97 KB)]


성우는 TV판은 이시즈카 운쇼&미야타 코우키, 극장판은 오가타 켄이치

마족 전체의 2인자이자 언데드계 마족인 명법군을 통솔하는 마계군왕의 No.1
TV 애니에서는 진 최종보스. 한국어판에선 베스로 번역됐다.
주요 기술은 마계의 탐욕스런 입을 지면에 소환하여 대상을 집어삼키는 '아곡식교연혼'과 상대의 몸에 마력 철구를 매달아 능력을 1/10로 떨어뜨리는 '명각시쇄봉진'.

그 실력은 실로 강대하여, 인간측의 영웅이자 최강이었던 류트 왕자를 손쉽게 제압할 정도였다.

  • 명법군 부관 오르골
명법왕 베이스의 평가에 따르면 충분히 마계군왕에 들어올 자질이 있음에도 부관직에 머무르는 실력자. 사령술사로 매우 잔혹하며 강자에게는 철저히 비굴하다. 의외로 연배는 높지 않은지, 보컬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초수왕 기타에게 듣고서야 알게 되었다.

등장 초기엔 엄청난 간지를 내뿜었으나, 자신있게 나섰다가 하멜에게 한번 당한 뒤로는 보컬과 기타의 수족으로 전락해 온갖 잡스러운 역할을 맡았다. 북도시 결전에서 좀비 드럼을 소환해 이미지를 만회하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그 자리에서 완전히 리타이어한다.

가루다를 타고 다니는 명법군 소속의 고위 마족. 콰이어 오르간과 콤비로 나타나 불새를 탄 라이엘과 격전을 벌여 거의 절명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나 갑툭튀한 무투가 파이프의 용뢰천승열각을 맞고 가루다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 유령선장 타타라

5.3.2. 초수군

  • 초수왕(워리어 킹) 기타
성우는 TV판은 마츠야마 타카시, 드라마CD는 후타마타 잇세이

짐승으로 구성된 마족 지상군인 초수군을 통솔하는 마계군왕의 No.4
기회주의자이며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이 어찌 보면 케스트라 이상으로 음험한 악당.

'마계 최고의 검객'이라는 이명을 갖고 있으며 온갖 의 수집을 취미로 한다. 선보인 검의 종류로는 아랑검, 빙창검, 뇌왕검(라이트닝 블레이드), 초중황검, 요광빙성검[4], 비염 등.

초수왕에 걸맞게 검으로 벤 상대의 를 핥아 그 능력을 흡수하는 특기가 있으며, 그래서인지 적보다 아군을 베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일반 모드와 완전체 모드의 수준도 넘사벽의 격차가 나는데, 완전체인 켈베로스로 변신했을 때는 가볍게 사이져를 포함한 하멜 일행 전원을 관광시켜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보였다.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같은 마계군왕인 드럼에게 묘하게 비굴했는데, 그 관계는 마치 도라에몽퉁퉁이비실이간 관계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뒤에 오르골을 수하로 부리면서부터는 자신이 퉁퉁이 위치에 올라선다.

언행은 공손하지만 실은 대단한 복흑. 그 음험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에이슈텔벤드로 원정을 나서는 도중 오르골이 케스트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자, 곧바로 그 오르골이 공포로 질릴 만큼 악의로 가득 찬 표정을 지어보이며 "믿음직스럽지 않습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단언했다. 그러나 케스트라는 처음부터 기타의 속셈을 알고 오히려 흡수하고 다시 뱉어내는 등 농락했다. 마지막에 보란듯이 케스트라의 피를 마셨다.하지만 마족 모드 코르 넷의 입에서 빔에 단박에 비명횡사...결국 마지막까지 (개그스런 의미로)비참...
또 드럼이 마족의 왕이 되겠다고 하자 "후후, 당신이 왕입니까?"라며 묘하게 비아냥대는 대사를 했다.

작품 내에서는 하극상의 대명사나 다름 없는데. 드럼, 보컬, 베이스의 최후를 맡았고 사이져를 절망에 빠트리더니 종국에는 케스트라의 피를 핥기까지….

사실 기타는 상체와 하체가 따로 활동가능해서 상체가 죽어도 하체만 살아 움직일 수 있다. 본체가 두개인 셈.

초수왕 기타의 심복으로 의 머리를 한 미노타우르스 풍모의 마초적 캐릭터.
여타 마족들과 달리 맨몸 무술을 주특기로 한다.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 초수군 왕호대대장 구스레
초수왕 기타가 자랑하는 초수군의 핵심 전력이자 마족 최강의 부대인 왕호대대를 이끄는 사령관. 이름에 걸맞게 병력 전원이 호랑이형 수인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르골의 설명에 따르면 마왕군의 엘리트들만 간추려 편성한 정예군단으로 과거 스페르첸드 공략에서도 막대한 성과를 올린 불패의 집단이라며, 이제야 비로소 서막이 올랐다고 식은땀을 흘릴 정도였다.

하지만 등장 5페이지만에 목적한 보석을 찾지 못했다는 핑계로 보컬의 심심풀이 폭주에 휘말려 휘하 부대와 함께 보컬에게 몰살, 구스레의 시신은 보컬의 발에 짓밟힌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기타와 베이스조차 을 삐질 흘렸을 정도. 이럴거면 뭐하러 저리 거창하게 설정한 거야….

성우는 TV판은 야타 히로노리, 드라마CD는 우가키 히데나리

5.3.3. 환룡군

  • 환룡왕(드래곤 킹) 드럼
성우는 TV판은 야나다 키요유키, 드라마CD는 고오리 다이스케.

마족 최강의 족인 환룡군을 통솔하는 마계군왕의 No.2
완력은 마계 최강.분명 강한 건 사실인데.회상씬마다 얻어터지기 일쑤인 마족측의 동네북. 차기 대마왕 자리를 노린다.한국어판에선 드램으로 번역됐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육중한 철퇴를 다루며 몸 속에 숨겨진 들을 꺼내기도 한다.[5] 여차하면 완전체히드라로도 변신.이때는 엄청나게 강해져서 스페르첸드를 멸망 일보직전까지 몰며 자기가 베이스보다 강한 최강이라고 자만하다가 류트와 하멜에게 당해 쓰러진다.

2차 스페르첸드 대전에 총사령관으로 나섰다가 패배, 초수왕 기타에 의해 한번 최후를 맞은 뒤 오르골에 의해 재생괴인좀비로 부활했다가 사이져에 의해 재차 패배, 완전히 리타이어한다. 혼백이 삼도천에서 플루트를 유인하려다 좌절하는 아시발꿈 개그를 보여주기도 했다.

덕장이라고는 볼 수 없음에도 부하들의 신임이 이상하리만치 두텁다. 심지어 그가 죽은 뒤 남은 환룡군 잔당들이 그의 복수를 위해 자객으로 뛰었을 정도.

애니에서도 초수왕 기타에게 배반당해 죽은 것은 같지만, 마지막화에서 기타가 히드라의 능력을 사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멋지게 부활, 숙주(?)인 기타를 하게 만든다.
그전에 애니에서는 원작과 달리 카리스마가 있다.기타에게 죽을 때도 추하게 발버둥 치지 않거나 마지막에는 부활하여 기타를 죽이는 등 원작과 달리 조금 더 진지해지고 군왕으로 격을 보여준다.

  • 환룡군 부관 스틱스
환룡왕 드럼의 심복으로 호리호리한 체구의 남자. 기타와 마찬가지로 늘 공손한 언행을 취하지만 본색은 음험하며 그 완전체는 삼두용이다. 마족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베이스에게 하사받은 마법 반사의 망토를 자랑으로 삼는다.
트럼 본이 태어나기 5년 전 달 세뇨를 침공하여 왕과 왕비 암살을 시도했으나 스페르첸드에서 파견된 류트 왕자의 아곡식교연혼에 역관광당해 죽는다.

5.3.4. 악마군

  • 법황(이블 마스터) 피크
작중 15년 전 시점의 과거엔 마계군왕의 일원이었던 마족. 마법 능력은 마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실력자이며 동시에 베이스를 존경하는 것 같다.[6]
스페른첸드 공략 작전에서 마인 류트와 싸우나 방심해서 순살당한다.[7]케스트라의 첫 부활 당시 드럼이 오보에를 공격하며 "이것으로 내가 군왕 No.2"라고 말한 것에 비춘다면 피크는 드럼의 아래인 No.4(오보에 이탈 이후로는 No.3) 정도의 위치에 있었던 듯 하다. 그리고 500년 전 보컬이 제5의 마계군왕이었던 사실에 비추어 그 당시엔 오르골과 마찬가지로 없었거나 마계군왕이 아니었던 듯. 보컬의 후임일 가능성도 있다.아니면 처음부터 제4군왕이었을 지도 즉,기타가 제 6군왕에서 보컬이 사라진뒤 5군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악마군 부관 콰이어 오르간
자칭 '하늘의 여왕'. 북도시에서 사이져와 호각의 실력을 보이며 공중전을 벌였으나 결국 패배, 설욕하기 위해 완전체로 변신하는 도중 인간측의 지원공격을 받고 끔살당한다.

5.3.5. 그 외 마족들

  • 죄인(리벌) 보컬
작중 500년 전 시점의 과거엔 제5의 마계군왕으로까지 일컬어지던 사디즘적인 강력한 마족.
드럼과 베이스 기타등 당시 군왕들과 싸우며 케스트라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죄명으로 유폐처리되었다 하멜 일행과 대적시키기 위해 해방된다. 단 1/10의 힘만 갖고도 사이져와 그녀의 발키리들을 한방에 제압했으며 완전체 상태에서의 풀 파워는 마왕으로 각성한 하멜조차 압도했을 정도. 그야말로 폭주기관차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뒷끝을 생각안하고 마력을 낭비한 결과 몸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결국에 와서는 작은 꼬마형태로 몸 상태가 변해버리고 초수군 패잔병들을 모조리 흡수해도 마력이 부족해서 하멜 일행 앞에 다시 등장했을때는 첫 일격 이외에는 어린애가 떼쓰는 수준의 힘밖에 남지 않아버렸고 마지막은 오르골의 피의 잔에 흡수되면서 하멜 일행에게 저주를 날리면서 완전히 소멸한다.
완전체 상태에서 오보에와 둘 중 어느 쪽이 더 강하느냐가 자주 떡밥으로 회자된다.[8]

머리에 두 마리를 얹고 다니는 마족. 생긴 것이나 성격면에서 묘하게 보컬을 데포르메시킨 느낌이 강하다. 최후엔 플루트를 암살하려다 클라리 넷의 공격을 맞고 리타이어. 단행본 옆표지에 모습이 실릴 정도의 중요 악역이었으나 본편에서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 마왕 튜바
자칭 마왕이지만 케스트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듯. 플루트의 고향인 스타카토 마을을 힘으로 지배하던 중 하멜의 마곡에 당해 스트립쇼를 추고 알몸 상태에서 기둥에 거꾸로 묶이는 흉한 꼴을 당한다. 전투 중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 흉악한 식인괴물이었지만 용케 죽지는 않고 추태를 보이는 선에서 리타이어한다.

하멜과는 과거에도 한차례 악연이 있었던 듯 하다. 아마 이 캐릭터를 그리던 시점(1권 중반)까지는 작가도 이후의 스토리를 크게 안배하지 않고 파일럿 단편 정도로 생각한 듯하다.[9] 참고로 작품에 등장한 마족들 중 이족보행형으로서는 몸집이 가장 거대했다. (1위는 완전체 드럼, 2위는 마우스피스, 3위는 완전체 기타)

  • 폭한 바순

  • 백골 파곳트
마계군왕 등장 이전까지 가장 강렬한 포스를 보여준 마족. 본래 인간 수도사였으나 사도에 빠져 마족이 되었다고 한다. 독자적인 군대를 부리며 광산마을 레가토를 지배하고 있었다. 한 나라의 기사단을 단신으로 전멸시키며 마리오네트화한 플루트를 가볍게 제압하는 등 그 이전의 마족들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강한 힘을 보였음에도, 하멜의 모자를 건드린 대가로 일시 각성하여 마족의 힘을 쓴 하멜에 의해 문자 그대로 개발살났다.

자신의 배후가 있다는 암시를 던짐으로써, 명법왕 베이스의 하수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아무리 봐도 배후에 적합한 존재가 베이스와 케스트라 외에는 없기 때문.

5.4. 그 외 기타인물

  • 바이올린
  • 누나(가명)
    바이올린의 아내이자 판도라의 어머니.
  • 비올라
  • 사신 파이프
  • 꽃팔이 소녀
  • 하프 선생님
  • 선장
  • 포세이돈
  • 레시크
    성우는 무기히토(나레이션도 담당).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스타카토 마을의 촌장이자 플루트를 키운 양친.
  • 바디
    성우는 마카도 쿠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이엘의 유랑 극단 시절 소꿉친구.
  • 순이(?)

6. 설정구멍 일람

연재기간 10년, 37권에 달하는 막대한 분량 탓인지 곳곳에 설정구멍들이 존재한다. 관련 캐릭터별로 기재했으며 물론 개그 관련은 제외하였다.

  • 베이스 : 판도라를 수정에 봉인한 시점인 14권의 회상에서는 이미 류트의 몸을 빼앗은 뒤였으나, 36권 오보에의 회상 컷에서는 동일 시점에서 머리가 붙어있는 본체 그대로 나와 있었다.

  • 드럼 : 4권에서 사이져와 싸울 당시 "천계의 여자가 무슨 이유로 추방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라며 그녀의 과거를 모른다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31권에서 묘사된 케스트라 부활 장면에서 이미 갓난아기인 사이져를 면식했던 데다 어릴 때 납치되어 온 사이져를 꾸준히 갈궈온 것 역시 묘사된 바 있다(…).

  • 기타 : 분명히 7권에서 잘려 없어졌던 왼팔이 12권부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도로 재생되어 있다. 뭐, 어찌어찌 회복된 거라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10] 그런데 그럴 거면 일찌감치 재생해놓을 것이지….

  • 오르골 : 33권에서 리타이어 직전 그 얼굴이 사이져에게 멸망당한 나라의 왕자의 것이라고 언급하며 사이져를 교란시켰지만, 이미 31권 오보에의 회상에서 봉인되기 전 케스트라 앞에 무릎을 꿇던 장면과 오보에가 케스트라에게 관광당할 때 맨 얼굴을 드러냈었다.[11] 뭐야 이거….

  • 류트 : 26권의 스페르첸드 전쟁에서 초수왕 기타에게 두 눈이 베여 실명했지만 불과 몇 컷 뒤에 멀쩡히 눈을 뜬 채로 플루트를 바라보고 있다.

  • 튜바 : 당시 무대가 유럽 대륙이라는 언급이 있다.

  • 파곳트 : 오보에의 설명에 따르면 언데드 마족 중 최강으로서 불사군왕으로 불리는 존재라지만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것도 전 마계군왕이라는 오보에가 이런 치명적인 인증을 범했으니….

  • 슬러 왕국 왕자들 : 9권에서의 모습과 그보다 15년 전 시점인 25권에 등장했던 모습이 똑같다. 원래 나이가 있던 캐릭터들이라면 모를까, 어린애까지 있는데.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몸을 모두 기계로 바꾼 사이보그들 이기 때문에 노화나 성장을 하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다.

그 외 등장인물들이나 기타 세세한 소식,정보들(?)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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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그센스가 폭발하는 요약과 함께 사서와라는 강조를 꼭집어넣는다.
  • [2] 그러나 강철의 연금술사가 바로 에닉스 계열이다.
  • [3] 감독의 인터뷰로는 예산이 적거나 빡빡한 스케쥴의 영향이 아닌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한다(…). 감독이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상당히 감화를 받아 이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 [4] 기타 본인은 '알카이드'라고 불렀다.
  • [5] 사이저와의 다툼 도중 36마리의 용이 있다고 언급했다.
  • [6] 자신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것은 베이스 뿐이라며 기타가 자기 이름을 부르자 공격했다.
  • [7] 제대로 붙었다면 모르지만 완전체로 변신하기도 전에 류트가 조각 조각 내버려 죽어버린다.
  • [8] 근데 재밌는게 오보에의 딸인 오카리나의 말을 들어보면 드럼,기타,아버지조차 이기지 못했다고 한다.물론 이당시 오보에가 케스트라전에서 보여준 만큼의 파워를 가졌다는 설정이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 [9] 튜바가 황제의 궁전을 습격한 일도 있었다는 서술이 있는데, 이 작품에 등장했던 유일한 황제는 이따위 마족한테 발릴 정도로 약체도 아닌데다 하멜과는 일면식도 없었다.
  • [10] 보컬도 팔이 부서졌다가 꼬마로 쪼그라들었을 때 도로 생겨나 있던 것을 보면 마력을 사용해 재생이 가능한지도 모른다.
  • [11] 당시 사이져는 갓난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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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0-06 1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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