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last modified: 2015-04-11 10:53:41 by Contributors



Lovecraft1934.jpg
[JPG image (10.72 KB)]

1934년 사진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2014년 현재 남아 있는 러브크래프트의 사진 대부분의 복장과 표정이 비슷하다. 음모다. 모 루저밴드의 보컬도 이렇다 카더라. 한국에도 있는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저 특유의 뚱한 표정은 똑같다.


러브크래프트가 웃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 같긴 하지만 미소짓는 모습이 찍힌 유일한 사진. 나의 웃음을 매도하지 마! 팀 린스컴??


Contents

1. 개요
2. 생애
3. 식성
4. 학대 논란
5. 작품세계
6. 평가
7. 대중매체에 끼친 영향
8. 환생했다?
9. 한국에서의 러브크래프트
10. 작품일람
11. 관련인물

1. 개요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다.
또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이다.

크툴루 신화의 창조자


미국소설가. 풀네임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로, 흔히 H.P. 러브크래프트라고 불린다.
대한민국 팬들의 애칭은 사랑만들기 선생. 아닌 게 아니라 러브크래프트(Lovecraft)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정말 이렇게 된다. 1994년 9월호 영화잡지 <로드쇼>에서 그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지옥인간(From Beyond)>을 본 한 애독자가 꽤 길게 쓴 감상기가 실렸는데 글은 괜찮은데 작가에 대해 몰라서인지 그만 저자명인 H.P. 러브크래프트까지 제목으로 오해하고 <H.P. Lovecraft's From Beyond>란 제목을, <사랑에 대한 기술>이라는 뜻으로 오역한 원제목에 덧붙여 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호는 애술(愛術) 블리자드에서 만든 미연시일 수도 있다.



현대 호러 문학, 더 나아가 서브컬쳐 전반에 대단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서, 기실 당대에나 후대에나 '문학적으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1] 특유의 터무니없이 장대하고 음산하면서도 아이러니한 매력으로 가득한 독특한 정서와 세계관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많은 열성팬들의 추앙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른바 크툴루 신화의 초석을 세운 장본인이다. 판타지 문학계에선 '빛의 톨킨, 어둠의 러브크래프트'라는 양대산맥으로 통한다.

2. 생애


어렸을 땐 멀쩡했는데…

출생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1890년 8월 20일 오전 9시경에 태어났다. 미국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 지방 출신이며, 부친은 귀금속 방문판매사원이었던 윈필드 러브크래프트, 모친은 세라 수잔 러브크래프트이며 형제 없이 외아들이었다. 약간 특이한 점은, 부모의 결혼 시기가 당시로서는 매우 늦은 편에 속하는 30대였다는 점이며, 양쪽 모두 초혼이었다.

1893년, 부친인 윈필드는 원인불명의 갑작스러운 발광 증세를 보여 정신병원에 수용되었고 5년 뒤 그곳에서 숨졌다. 남편을 잃은 세라는 친정아버지인 위플 밴 뷰런 필립스에게 의탁하였고, 러브크래프트 또한 아버지 대신 외할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두 명의 외숙모에게 길러졌다.

이 시절이 러브크래프트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외조부인 위플 밴 뷰런 필립스는 자신의 문학적 취미에 따라 아라비안 나이트, 일리아스, 오디세우스 등의 고전 명작을 러브크래프트에게 읽도록 하였고, 영국의 오랜 괴담이나 이야기, 소설 따위를 들려주곤 했다. 그로 인해 러브크래프트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아랍, 고대 문화, 공포 소설 등으로 치중되었는데, 세라는 아들의 이러한 경향을 좋게 보지 않았다고 한다.

러브크래프트는 몸이 병약하여 학교를 오래 다니지 못하고 쉬게 되었지만, 외조부는 통학을 강요하지 않고 독서와 가정교사를 통하여 학습하도록 했다. 사실 당시에는 스쿨링이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었다고 한다.

결국 나중에는 학교에 복학하였으나 때마침 외조부가 벌여 놓은 사업을 수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자 일가는 집을 팔게 되었다. 러브크래프트는 아버지처럼 따르던 외조부의 죽음과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히스테리를 일으켜 자살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했고, 결국 고등학교는 졸업하지 못했다. 원래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었던 모친 세라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끝에 우울증과 히스테리를 일으켜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정신병원이 바로 그녀의 남편이 죽은 병원이었다고 한다.

러브크래프트와 모친의 관계는 매우 양호하여 그녀가 숨을 거둘 때까지 지속적으로 서신을 주고 받았으며, 끝내 모친이 사망하자 러브크래프트는 크게 좌절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부터 취미 삼아 집필을 계속해왔던 러브크래프트는 그 무렵에 아마추어 작가 모임에서 한 여성을 만나는데, 그녀가 바로 후에 아내가 되는 소니아 그린이었다.

러브크래프트와 소니아는 1924년에 결혼했다. 러브크래프트보다 여섯 살 많은 소니아는 유복한 삶을 살고 있었고, 러브크래프트는 아내가 살고 있는 뉴욕으로 이주하지만 결혼생활을 길게 유지하지 못해 아내와 별거하기 시작했고, 몇 년 뒤에 이혼하고 숙모들이 살고 있는 프로비던스 지방으로 돌아온다.
이혼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대도시 생활에 대한 부적응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이혼 후 소니아 그린의 러브크래프트에 대한 평가는 완벽하고 멋진 남자라는 호평이었기 때문에 부부간의 성격 차이는 아니었다고 추정할 뿐이다.

고향 프로비던스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던 그는 그 뒤로 집에 칩거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였고,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이 이 시기에 쓰여졌다. 그러나 소설은 얼마 팔리지 않았고, 생활은 곤궁해져만 갔다.
1936년에는 에 걸렸으며, 이때 그는 이미 가난한 생활과 후술될 괴이한 식성 때문에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암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던 러브크래프트는 이듬해인 1937년 3월 15일에 사망했다. 사후에는 일가의 가족묘에 묻혀 양친과 같은 묘비에 이름이 새겨졌으나 장르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의 묘로는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한 그의 팬들이 나중에 기금을 모아서 그를 위한 새로운 묘비를 만들었다. 거기에는 러브크래프트의 이름과 약력, 그리고 생전에 그가 종종 입에 담곤 하던 "나는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다(I am Providence)."라는 말을 새겼다.

3. 식성

그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도 전혀 마시지 않았다. 편식이 매우 심하여 싫어하는 것에는 전혀 입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바다에 대해 편집증적인 혐오감을 품고 있어서 한 차례도 해산물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바다에 대한 그의 감정은 작품에도 잘 반영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종족들은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다.

좋아하는 음식은 콩, 치즈, 초콜렛, 아이스크림 등으로 달달한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편식 때문에 영양불균형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수척해져만 갔으며 말년에는 어째서인지 통조림 이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통조림 콩만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흠좀무. 일설에 의하면 그는 누군가가 자신의 음식에 독을 타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을 품었다고도 한다. 어쨌거나 러브크래프트의 사인이 된 큰 원인 중 하나가 영양실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잘못된 식습관 탓에 목숨을 잃게 된 셈. 그러니까 착한 엔하위키러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합시다.

4. 학대 논란

3살 때부터 를 짓기 시작했고 6살 무렵엔 완벽한 운율이 있는 시를 지었다. 어린 시절 모친의 영향으로 여장을 하고 성장하였으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주장이 갈리는 편. '당시에는 그러한 일이 드물지 않으므로 유별날 것이 없다'는 설과 '종교에 심취했던 모친에 의한 일종의 학대였다'는 설이 있다.

전자의 경우 헤밍웨이의 예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 기독교 계열 종교의 원리주의를 따르는 개인이나 집단주의 하면에서 지금도 종종 행해지는 일이 있는 학대행위[2]이다. 모친과 사이가 좋았다는 점을 들어서 학대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대를 당하여도 가학자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주장을 뒷받침하기엔 약한 편. 어쨌거나 양쪽 모두 명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5. 작품세계

초기에는 <위어드 테일즈(Weird Tales)>나 <어스타운딩 스토리(Astounding Story)> 같은 삼류 펄프 잡지를 통해 호러 중/단편을 쓰기 시작했으나, 1928년 <위어드 테일즈>에 <크툴루의 부름(The Call of Cthulhu)>을 연재하면서 본격적으로 크툴루 신화설정이 시작된다.

이 신화의 설정을 축약하자면 크툴루는 인간도 포유류도 없던 과거 지구를 지배하며 살던 고대신들로, 그 고대신들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하며 인간들에게 공포를 선사한다는 내용이다. 톨킨의 판타지가 여러가지 민족의 신화들을 종합해서 엮어낸 세계관을 보여준다면, 러브크래프트는 정말로 독창적인 신화와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단, 생전의 러브크래프트가 자신이 창작한 신화를 정리하여 '설정집'을 쓴 것은 아니며, 오히려 러브크래프트의 원작에서 고대신들에 관한 신화가 직접적으로 상세히 묘사되는 소설은 적은 편이다. 사실 러브크래프트 본인은 설정놀음을 좋아하지 않았던 탓에 등장 인물이나 종족에 대해 그렇게 세세한 설정은 만들지 않았다고 하며, 한 작품 내에서 동일한 종족을 칭하는 용어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실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 올드 원이라는 고대신들의 분류 및 러브크래프트의 신화 체계가 정리된 것은 그가 사망한 후의 일이다. 또한 러브크래프트와 친분이 있는 여러 작가들이 교류하며 서로의 창작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이 "정리"의 경우에도 논란이 많다. 대표적인 경우로 코난 사가의 작가 로버트 E. 하워드와 러브크래프트는 펜팔 친구였기 때문에 서로의 세계관에 영향을 준 것이 많다.

어쨌든 러브크래프트의 가치가 재조명된 것은 본인 사후에 그의 제자이자 최대의 이해자이던 어거스트 덜레스가 창립한 출판사 아캄 하우스가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한 이후부터이다. 때마침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 사회에 만연해 있던 허무주의와 맞물려 그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 폭발적 지지를 얻게 된 것이다. 특히 제대군인 원호법을 통해 전쟁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수많은 펄프 픽션 독자들은 그의 작품을 문학적으로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소설 속에 자주 언급되는 책인, 미치광이 아랍인 압둘 알하자드가 썼다고 전해지는 <네크로노미콘(Necronomicon)>이라는 책에 대해 의견이 많은데, 이 책은 실제로는 없는 책이다. 즉, 러브크래프트가 지어낸 책인데(하도 네크로노미콘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건 그냥 내가 상상해낸 가짜 책이라고 여러번 얘기했지만 그래도 네크로노미콘의 실재를 믿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러브크래프트의 팬들이 이 책을 써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팬들의 창작물이고 당연히 종류도 많다. 네크로노미콘은 <알 아지프>의 그리스어 번역판. 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알 아지프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일군의 러브크래프트 신화작가군에 의해 만들어진 네크로노미콘의 행적 덕분에 전세계의 대형 도서관은 연례행사처럼 네크로노미콘에 대한 문의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네크로노미콘의 저자인 미친 아랍인 '압둘 알하즈레드'는 아랍어 이름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이름이다. 러브크래프트가 아랍어에 대해 잘 몰라서 벌어진 상황. '압둘'이란 말이 '압드 알'의 줄인 표현이다. 즉 '압둘 알~'로 시작하는 인명은 역전 앞과 같은 오류이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을 읽어 보면 자신과는 다른 인종, 또는 다른 무언가에 대한 공포, 혐오 등이 보이는데, 어쩌면 어려서부터 늘 혼자 틀어박혀 살았던지라 은연중에 자신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공포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러브크래프트는 엄청난 편지덕후였는데 러브크래프트와 친하게 지냈던 작가들은 모두 그와 편지로 서신을 교환해서 친구가 된 것이지 그를 실제로 만난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한번은 동료작가가 문학에 대해서 러브크래프트와 직접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가 사는 집 앞까지 갔다가 러브크래프트가 단지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는 이유로 늦은 밤 무덤가를 대화장소로 고집해서 식겁해서 돌아간 일화도 있었을정도. 위에 언급된 로버트 E 하워드 또한 러브크래프트와 편지로만 소식을 주고 받았지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다고 한다.

사실 러브크래프트는 꽤나 백인우월주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놀랍게도 히틀러무솔리니에 대해 호감을 표한 일기도 있다. 더불어 "혐오스러운 에스키모인의 혼혈"이라든가 하는 묘사가 작품들에 넘쳐난다. 물론 진짜 나쁜 놈들은 죄다 백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결혼은 유태계 이민자와 했고, 결혼 파경도 부부싸움보다는 러브크래프트가 도시 생활을 견디지 못한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에 계속 편지를 쓸 정도의 사이는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러브크래프트가 섹스에는 전혀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고, 친구였던 로버트 E 하워드가 게이 취향이 있기도 해서 게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내였던 소니아 그린이 그에 관해서 " 평상시에는 매우 좋은 연인"이라고 평한 걸 보면 그냥 그쪽에는 관심이 없었던 모양이다.

한편, 러브크래프트의 인종차별적 사상은 꽤나 심각했던지 인종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유태계였던 아내가 자신도 유태인이라는 걸 계속 말해주어야 했고, 거리의 군중들이 여러 인종으로 뒤섞인 걸 보면 그가 분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인종차별적 사상은 그를 유명하게 한 '크툴루의 부름' 이나 '인스머스의 그림자'에도 좀 나타나는 편이지만 그보단 단편들에 무척 잘 나타나 있는 편이라 대표작만 읽은 사람은 잘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허나 단편들에는 '옛 우랄알타이 계 마법과 풍년제의 소름끼치는 자취' '눈이 째진 동양인' '입술이 흑인처럼 징그럽게 생긴 아랍인' 등의 묘사와 함께 섬찟한 제의를 지내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려는 악역들은 대부분 유색인종이다. 거기에 '혼혈'과 '이민자'에 대한 상당한 반감도 보이는 편. 어찌 보면 시대상의 반영이겠지만 대부분의 하층민은 '검둥이'거나 '노란원숭이' 혹은 '비천한 혼혈'들이고, 이민자들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기괴한 존재로 묘사된다. 1890년 생 백인이라는 당시 시대적, 인종적 상황과 글이 실린 잡지가 대부분 싸구려 펄프픽션지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유색인종인 한국인이 읽기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

그래도 나치가 자행한 인종 범죄에는 상당히 충격을 받아 히틀러를 "무솔리니를 흉내내는 조잡한 복제"라고 비난한 것으로 보아 그런 그도 넘어선 안될 선이 있다고 본 듯하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의 소설 속에서도 진짜 나쁜 놈들은 백인이 대부분이다. 말년엔 이런 자신의 생각을 고치기 위해 여행을 하며 다른 사람들도 만나보려고 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일찍 죽어버렸다. 물론 반대로 그의 인종적 편견이 틀렸다는 증거들이 사회적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런 생각을 버리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다. 단편을 읽어보면 후자에 더 무게가 실린다

백인우월주의 성향이 있었다곤 하지만, 정확히는 인종보단 문화우월주의, 그것도 영국 문화 우월주의자였다는 얘기도 있다. 작품을 보면 같은 백인이라도 못살거나 혼혈, 영국식 문화권이 아니라면 나쁘게 묘사하고, 비백인이라도 영국 문화에 동화되면 좋게 보는 경우를 보이며 부인인 소니아 그린도 "잘 동화된 이민자"였기에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인종차별주의자보단 영국 문화 우월주의자가 더 정확한 표현일 수도 있다.그놈의 영국부심 혹시 영국 요리를 좋아해서?

사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는 체격이 좋지 못하고 비쩍 마른 얼굴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180cm 정도로 키는 컸다. 키만큰 국민약골? http://www.talltask.com/H.P.-Lovecraft-height-9166.html) 또한 그는 고소공포증과 군중공포증을 앓고 있었다. 그러한 정신적 고통과 불우했던 삶이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근데 미발표한 글들을 보면 추리소설(!)도 쓰려고 구상해놓은 것이 있다. 초자연적인 존재는 안 나오고 주인공인 탐정이 마지막엔 히로인과 결혼하는 초유의 결말. 와,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결말이군!

모든 작가의 작품이 다 그렇듯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도 가 상당히 존재한다. 하긴 자신의 불우한 배경을 바탕으로 처절한 절망을 담아낸 이야기를 쓴 작가가 욕을 안 먹는 게 신기하긴 하지만. 공포소설로서의 명성을 듣고 기대하며 읽었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집필 당시에는 무섭다고 반복해서 강조되는 미지에 대한 공포를 그로부터 몇십 년이 지난 뒤에 접한 현대인들은 상당부분 극복했기 때문에 이게 뭐가 무섭냐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3] 이는 당시의 시대상을 감안하고 읽어야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서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20세기 초반 사람의 입장에 이입해야 된다는 말이 있다.[4] 위의 증기선도 그렇고, 광기의 산맥에서도 남극 대륙 탐사가 완전하지 않던 20세기 초반의 사람들이라면 미지의 땅에 솟아오른 히말라야보다 거대한 산맥의 존재에 어느 정도 현실감을 가질 수 있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설정에서 당연히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또 한국문어오징어, 산낙지 같은 두족류를 일상적으로 먹는 문화권이기 때문에 서양인이 두족류 연체동물에 대해 느끼는 혐오나 공포를 이해하기도 어렵다는 평도 있다. 크툴루? 그거 먹는 거임? 산낙지만 있으면 크툴루 코스프레를 할수있다

다른 작가들에겐 어휘력을 늘리라는 충고 섞인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확실히 러브크래프트 소설엔 웬만해선 잘 안쓰이는 단어가 엄청 많이 나온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코미디 연애소설을 쓴 적이 있다. Percy Simple 이라는 필명으로 낸 Sweet Ermengarde가 그것. 다만 소설 자체는 당시에 유행하던 연애소설 장르의 패러디물에 가깝다.

2014년 판타지&SF 상에서 러브크래프트의 동상을 수여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수상자가 흑인이었다는 것. 러브크래프트의 작품관 때문에 이 작가는 수상을 거부했고 이 때문에 많은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6. 평가

문학적인 관점에서의 평가는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일단 그의 작품들은 '펄프 픽션'이라는 범주에서 써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펄프 픽션의 공식에 맞춰서 정형화된 틀에 들어간 것이 많다.

대부분의 소설이 패턴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일정한 구성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1줄에 반전(같은 것)이 있다"는 거의 반드시 지키고 있다. 덧붙여 거의 모든 소설은 1인칭 시점에서 서술된다. 이 때문에 종종 모순처럼 보이는 부분이 나타나게 된다.

7. 대중매체에 끼친 영향

현대 호러 장르에서 그의 영향은 그야말로 막대하다. 양대 거장으로 불리우는 스티븐 킹딘 쿤츠 두 사람이 러브크래프트의 극렬 빠돌이인 것은 새삼 놀라운 것도 아니다. 사실상 그의 영향 밖에 있는 호러소설을 찾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할 정도. 심지어 미국 문학 애독자인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자기 소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오마주(야미구로가 섬기는 물고기 괴물)를 싣기도 했다. 고딕 일러스트레이터인 H.R 기거(에일리언의 원화 디자이너)도 러브크래프트의 극렬 팬으로 크툴루를 주제로 하는 연작을 냈다. 일본 괴기 만화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토 준지도 상당한 러브크래프트 빠돌이시며[5], 영화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그리고 만화 헬보이의 작가 마이크 미뇰라도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참고로 러브크래프트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와 던새니[6]에게 영향을 받았는데 내 영향을 받은 글들은 어디 있는가?' 라고 탄식했는데 결국 그 소원은 이루어진 셈 되겠다(...).

<Unspeakable vault of doom>에서는 닥터 웨스트가 러브크래프트를 좀비로 부활시켜 생일 축하를 해준 적도 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해조류 맛 아이스크림을 보고 좌절하기도. 생일빵

코알랄라에서도 곶감의 마성에 대해 설명할 때 나왔다. 코즈믹 딜리셔스라고.

영화에서도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좀비오> 시리즈 외에도 <이블 데드>나 <헬레이저> 같은 작품에서도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다.

심지어는 유명한 메탈 밴드인 메탈리카 역시 2번째 앨범에서 <Call of Ktulu>라는 곡을, 그리고 3번째 앨범인 <Master of Puppets>에서 <The thing that should not be>라는 곡을 내기도 했다. 크툴루를 'Ktulu'라고 쓴 것은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양덕으로 유명한 deadmau5도 4x4=12 앨범에서 <Cthulhu sleeps>라는 곡이 있다

3D 호러 게임시초로 유명한 어둠 속에 나 홀로도 러브크래프트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서, 네크로노미콘, 알 아지프, 아캄, 미스카토닉 등 여러 고유 명사가 언급될 뿐만 아니라 배경 스토리와 전개 방식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완벽하게 러브크래프트 스타일을 재현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니트로 플러스사의 데몬베인 시리즈 역시,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기초로 하고 있다.

모 블로거는 사야의 노래를 뼛속까지 러브크래프트적인 작품이라 평했지만 소재나 분위기를 빌려온 것 말고는 전혀 연관점이 없다. 코즈믹 호러적인 요소는 거의 없을 뿐더러 지나치게 인간관계에 편중된 묘사[7] 등은 전형적인 니트로 플러스 게임이기 때문 러브크래프트작품 애호가라면 진저리를 칠 수도 있을 정도.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사이키델릭 록 밴드인 'H.P 러브크래프트'가 있다. 하지만 활동 기간이 상당히 짧은 편(1967~196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 등장하는 만악의 근원고대신(Old God)들은 전부 크툴루 신화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들을 모티프로 했다.

일본의 한 회사에서 만든 RPG <쉐도우 하츠 프롬 더 뉴 월드>에서는 NPC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아컴호러라는 그의 소설을 룰로 쓴 보드 게임도 있다. 복잡한 룰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엄청나서 확장팩이 몇 번이고 나왔다.

사실 크툴루 신화와 관련없는 단편 중에도 유명한 것이 있다. 일세를 풍미한 좀비 영화인 좀비오(Reanimator)의 원작이 그것인데, 이름하여 <허버트 웨스트의 소생 실험(Herbert West-Reanimator)>이다.

그리고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The Call of Cthulhu>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들도 존재한다 그 중 <혜성의 그림자>는 동서게임채널에서 한글판으로 정발까지 하였으며 그 후속작인 <빙하의 추적> 역시 정발되었다.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된 버전은 영문판(제목은 <얼음 속의 죄수>)으로, LG미디어에서 발매될 때는 한글화해서 발매됐다.

<The Call of Cthulhu> 기반의 게임 중 가장 최신작은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로서 FPS 기반의 어드벤쳐로 공포심이라는 개념을 도입, 공포심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주인공이 자살을 하는 등의 여러가지 신선한 개념을 도입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폴아웃3던위치 빌딩도 이쪽의 패러디이다.

이 난감한 상황에서 조로아스터와 더불어 4대 성인 이외에 비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일상이 코즈믹 호러겠지...

데드 스페이스 2에서 '하워드 필립스'라고 하는 주 컴퓨터 관리자가 등장한다. 문제는 죽어서 등장했지만. 새 애호가인지 돌아다녀보면 많은 새장들이 보인다. 텍스트 로그를 봐서는 모티브가 된 사람처럼 사교적인 성격은 절대 아닌 듯.

호러 게임 전문 제작사인 프릭셔널 게임즈도 작품마다 러브크래프트적 분위기를 많이 집어넣는다. 덤으로 <페눔브라> 시리즈의 주인공과 주인공 아버지는 이름이 각각 필립과 하워드이고, <암네시아>에서 나오는 고고학자 이름은 허버트다.

<공포의 이블 데드>라는 괴악한 네이밍으로 국내에 소개된 영화 네크로노미콘은 러브크래프트가 네크로노미콘 도서를 읽어 내려가며 거기에 적힌 사건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배우 제프리 콤즈가 러브크래프트를 연기했는데, 상당히 실물과 닮았다. 참고로 제프리 콤즈는 다른 러브크래프트 원작 영화인 좀비오에서 서박사를 연기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는 아예 모에광선을 맞은 니알랏토텝과 우주인들이 나와서 설친다. 기본관계는 크툴루 신화에서 차용했지만, 슬랩스택 코미디인지라 원전 생각하고 보다간 뒷목 잡을 수준. 하지만 현대 한국오덕들에겐 이쪽이 더 취향일터.취존좀요 전혀요 만약 작가 본인이 살아있었더라면 이 작품을 보고 컬쳐쇼크를 먹었을 것이다 카더라. 이것이... 재페니즈 크툴루...!

마블 코믹스슈마고라스는 그의 크툴루 신화로부터 영향을 받은 캐릭터다.

수퍼내추럴에서도 등장한 적 있지만 연옥 괴수한테 죽는다....

베르세르크(만화)에서도 해신(베르세르크)가 크툴루 신화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헬보이에서 등장하는 오그드루 자하드 또한 크툴루 신화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에서도 러브크래프트 소설의 문구와 니알라토텝을 차용했다.

Fate 시리즈캐스터(4차)는 아예 그냥 100% 러브크래프트 소설에 등장할 법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가 쓰는 보구인 프렐라티즈 스펠북이 애초에 네크로노미콘 패러디다.

더 위처에서도 다곤이 등장하는 등 크툴루 신화를 일부 차용했다.

DC 코믹스배트맨의 활동무대인 고담시의 존재하는 아캄 수용소는 '기이한 범죄자들이 몰리는 곳'이란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아캄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게임 앨런 웨이크를 하다보면 작중 주인공 앨런 웨이크가 게임내 장소 분위기에 대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이 떠오른다며 그를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작중 러버즈 파크 도착 전 등장하는 나무의 이름이 더 그레이트 올드 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게임 진행 중 벽에 형광 물질로 쓰여져 있는 문구 중 '고대신은 진실을 안다(OLDS GODS KNOW THE TRUTH)'라는 문구가 있기도 하다.

8. 환생했다?

심해인.jpg
[JPG image (203.95 KB)]

먼치킨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그와 정말 닮았다. 러브크래프트의 환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 두자. 딥 원은 사고가 아닌 한 자연적으로 죽지 않는다. 인스머스의 그림자는 실화였다......

9. 한국에서의 러브크래프트

대한민국에서는 동서문화사가 <공포의 보수>란 제목으로 단편 이것저것을 묶어 처음 냈는데 번역이 가히 최악이었다.[8] 나중에 동서문화사는 전 5권인 러브크래프트 전집을 펴냈다. 근데 표지가 참 공공장소에서 꺼내기가 난감한 그로테스크 포스를 자랑한다.사실은 아바타, 헬보이등의 디자인을 담당한 발로우의 그림을 사용한 것이다. 번역도 영 엉망인데, <공포의 보수>에 실렸던 단편들은 조금의 수정도 없이 그대로 썼다. 게다가 일본어판을 중역[9]하는 바람에 해괴한 고유 명사 표기와 영어마도서처럼 조잡하게 번역된 문장이 속출하는 괴기한 작품이 되었다. 이래서는 번역자가 분명 그레이트 올드 원 숭배자들에게 잡혀 의식의 제물로 쓰이게 될 것이다.

그 밖에도 <악마의 쌍둥이>란 제목으로 아동용 괴기 소설 모음집으로 <환상의 도시(에리히 잔의 선율)>, <악마의 쌍둥이(더니치 호러)>, <한밤중에 찾아온 괴물(문 앞의 방문객)>이란 제목으로 3편이 수록[10]되어 1989년에 나온 바 있는데, 일어판을 중역한 건지 삽화가 으스스하게 들어가 있었다. 문제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고유명사나 신화에 대한 내용을 죄다 삭제하는 바람에 여기 실린 <악마의 쌍둥이>의 경우, 크툴루나 그 외 여러 존재들의 이름은 생략되었고, 어린이들 보기 좋으라고 상당 부분을 삭제했다. 어린이들이 볼 게 아닌데. 몇 가지를 보면 <더니치 호러>에서 죽는 프라이 집안이 당하는 장면은 삭제, 가축만 습격받는다고 나왔으며 <문앞의 방문객>에선 아세나스를 에드워드가 독살했다고[11] 편역했다.

황금가지에서 2009년 여름에 공저작을 제외한 전집 번역을 출간했다. 번역가정진영. 이 항목 최상단에도 링크되어 있는 Weird Tales의 공동 운영자라고 한다. 발매하겠다고 선언한 후 4년이나 지난 뒤에야 1권, 2권이 나왔고, 그 후 한참이 지난 2012년 3월에 드디어 3권이 발매되었다. 대망의 마지막인 4권은 2012년 8월 발매되어서 드디어 완결이 된다.

일단 최초의 전집 번역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나, 번역의 질은 미묘하다. 고유명사에 대한 논란은 늘 따라붙는 문제지만, 생각보다 오역들이 많다. 가령 에리히 잔의 선율에서 비올리스트인 주인공이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든가(...)

2014년, 현대문학 세계문학단편선 총서 07번으로 러브크래프트 단편선이 출간되었다. <크툴루의 부름>외 12편이 수록되었으며 번역가김지현. 황금가지본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소설로 느껴질 만큼 문장이 좋다. 전집이 아닌 것이 흠.

장르문학 전문 번역가 정태원씨가 전집을 번역해놓고 출판사를 찾아다녔지만 출간되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

AK 트리비아 북에서 모리세 료 저의 <도해 크툴루 신화>라는 도해집이 출간되어 있다.

북스피어에서 <공포 문학의 매혹>이라는 러브크래프트 본인의 수필집이 출간되어 있다.

2015년 1월에 출판된 러브크래프트 전집 추가본이 있다. 총 3권으로, 5권은 러브크래프트의 공저작과 청소년기 작품들, 6권은 러브크래프트와 세계관을 공유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들, 특별판은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걸작선. 발매 직후 3권짜리 세트에 7권짜리 박스를 끼워파는 한정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대학원 미디어 디자인과에서 <호러, SF 기획을 위한 H.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과 그 영향력에 대한 연구>라는 석사 학위 논문이 게재되어 있다. [12] 특히 코스미시즘, 영향받은 코즈믹 호러 작품을 분석했기 때문에 에일리언이나 프로메테우스같은 영화 속에서의 러브크래프트의 영향력 등을 분석한 부분은 흥미로울 수 있다. 다만, 석사 논문이기 때문에 기존의 논문에 비해 다소 실험적이고 자유롭게 쓰여진 느낌이 강하다. 디지털 콘텐츠 관련 학과가 아니었거나 교수진이 보수적이었다면 통과 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지도교수님이 용산에서 줄 서서 신작을 구입할 정도의 게임덕후라고(...) 그리고 기존의 국내 알려진 러브크래프트의 정보량에 비해 새로운 점이 없고 특별한 결론 도출이 없다. 위키보다도 정보량이 적으므로 논문을 쓰려는 사람 아니면 굳이 참고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10. 작품일람

황금가지판 기준.

----
  • [1] 러브크래프트 생전, 그의 소설은 푼돈 주고 사서 한번 읽고 버리는 B급 싸구려 잡지에 실리는 경우가 많았다. 지못미. 그의 영향을 깊게 받은 스티븐 킹 또한 그의 저서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러브크래프트는 괴기소설의 귀재이며 어휘력도 뛰어났지만, 대화문에서는 뻣뻣하고 생기가 없어 한심하기 짝이 없고 남부 사투리가 지나치게 쓰인다고 비판했다.인종차별주의자라고도 깠다
  • [2] 심지어는 여장에 만족하지 않고 아이의 성기를 절단하였다가 체포된 예도 있다.
  • [3] 크툴루가 증기선에 관광당하는것이 대표적.
  • [4] 하지만 우주에서 온 색채 같은 작품은 지금 읽어도 무섭긴 하다.
  • [5] 만화에 러브크래프트 소설이 등장한 적도 있으며, 단편 <표착물>은 분위기상으로 거의 러브크래프트 작품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 심지어 러브크래프트의 해산물 공포증도 오마쥬했다. 그 외에도 소용돌이가 이쪽 느낌이 굉장히 많이 난다.
  • [6] Lord Dunsany. 아일랜드의 전설을 소재로 많은 글을 쓴 문학가로 러브크래프트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7] 대표적으로 남자가 여자 잘못 만나서 인생 종치는 거. 베도고니아, 귀곡가, 무라마사 등.
  • [8] 참고로 이 <공포의 보수>라는 제목은 50년대 말에 개봉된 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크툴루 신화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 [9] 예를 들면 크툴루(크툴후)를 '크투루프'라고 번역한다든지. 뭐 사실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이름은 대부분 인간의 발성기관으로 발음할수 없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읽어도 되긴 한다...
  • [10] 다른 작가의 소설도 같이 들어가 있다.
  • [11] 원작에서는 촛대로 때려 죽였다.
  • [12] 국내에서는 러브크래프트의 학술적 연구가 드물기 때문에 최초일 수도 있다.
  • [13] 영화 좀비오의 원작이다.
  • [14] 장편 영화로는 2번 나왔다. 둘 다 원작을 마개조한 수준의 이야기로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찬밥 취급.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1 10:53:41
Processing time 0.3102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