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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last modified: 2015-03-29 20:11: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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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종류
2.1. 단종된 품목


Hite Beer

1. 개요

하이트진로에서 제조하는 맥주.

1993년 조선맥주로 불리웠던 하이트진로에서 처음으로 생산하였다. 이후 조선맥주는 1998년 상호를 주식회사 하이트맥주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2005년 진로와 합병하면서 오늘날 하이트진로가 출범하였다.

하이트 이전 제품은 크라운맥주가 있었는데, 크라운맥주는 경쟁사 OB맥주와 대결에서 크게 밀리면서 사운을 걸고 1993년 하이트맥주를 처음 출시했다. 이 하이트맥주가 1990년대를 풍미했던 맥주로 성장하면서 1998년 조선맥주가 주식회사 하이트맥주로 상호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1993년 처음 출시한 이래 20년을 맞이하게 된 장수 맥주이기도 하다.

1993년 첫 출시이래 여러번의 포장 디자인 변화가 있기도 하였다. 초창기 CF 때는 지하 150M의 암반수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나왔었다. 그런데 암반수를 강조했던 이유가 바로 OB맥주를 견제하기 위해서 였다. OB맥주의 모기업인 두산에서 페놀 사건을 터뜨렸다는 점을 공격한 것이었다고. 2014년 9월 2일에는 하이트진로 직원이 OB맥주에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등의 루머를 적극적으로 퍼뜨렸다가 적발되어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하였다.#

2. 종류

  • 하이트(hite) : 하이트진로(2011년 9월 1일부로 하이트맥주와 소주 대표회사 진로가 합병했다)사의 메인 맥주. "100% 암반수"와 "비열처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맥주 시장에서 인지도가 만년 2등[1]이던 크라운맥주에서 그 이미지를 벗기기 위해 회사 이름까지 숨기는 Brand Focusing 전략으로 출시했고, 결국 1위였던 OB맥주를 발라버리는[2] 대성공을 거뒀으며, 회사 이름마저 조선 맥주에서 "하이트 맥주"로 바꿔버렸다.(...) 캔과 병의 겉면에 온도를 따라 색이 변하는 온도계 마크를 도입하기도 했다. 경쟁제품인 "카스"에 비해 조금 맛의 세기가 약하다는 평이 있다. 대신 탄산 목넘김의 짜릿함은 국내 맥주 중 최고. 다만 짜릿함만 있지 맛으로 파고 들면 심하면 맹물취급 받기도 한다. 이를 깔끔함으로 광고하기는 한다. 빅뱅이 광고 모델이다. 슬로건은 "Clean, Crisp And Fresh". 2012년 3월 부터는 하이트가 리뉴얼되면서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강조한다. 광고모델도 김연아로 교체됐다. 우우우우우우우 아이스 포인트!! 슬로건은 '살아있는 깨끗함'. 리뉴얼 후 맛이 더 나아졌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봤자 하이트(...). 알콜 도수는 4.5% 2014년에는 또다시 리뉴얼하면서 pale lager로 대놓고 광고하고 있다. pale lager인가 fail lager인가 알콜 도수는 4.3%로 더 낮아졌다.술에 물을 탄것인가 물에 술을 탄것인가[3] 맛은....개취라 칩시다.
    • 하이트 제로 : 무알콜 맥주. 알콜이 안들었다는 의미로 겉에 "0.00"이란 글씨를 크게 써놨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맥주. 맥주도 보리차도 아닌것이... 맥주갤러리(주류갤러리)에서 최근(2013년 10월경) 이 맥주를 시음하고 후기를 남기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물론 내용은 이런 쓰레기맹물을 먹을 바에 생수를 마시세요 여러분.[4] 뉴비의 맥주 추천 요청에 하이트 제로를 온갖 구라 미사여구를 붙여 추천하는 낚시를 시전하는 갤러들도 있으니 주의 (...)

  • 맥스(Max) : 초기 "하이트 프라임 MAX"에서 상표를 "MAX"로 변경하였다.[5] 옥수수나 쌀 같은 잡다한 곡식이 섞이지 않은 100% 보리맥주로 분류는 페일 라거이다. 타 제품보다 그나마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슬로건은 "맛있는 아이디어"뭔가 이상하다면 기분 탓이다. 그런데 맥스가 처음 나왔을 때보다 맛이 좀 밍밍해진 감이 있다. 탄산을 더 넣었다나?탄산수를 더 넣었나? 그래도 하이트와 가격이 같기 때문에 외국맥주는 부담이고, 국산 맥주 중 조금 진한 맥주를 먹고 싶다 싶으면 이 놈을 고르면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수입맥주 할인행사를 한다면? 요즘은 약간 초기로 돌아간 맛을 내는 것 같기도 하다. 알콜 도수는 4.5%. 2013년 여름 캔이 리뉴얼되면서 맛도 변경됐다. 리뉴얼 이후 어째 더 밍밍해졌다는 평가가 많아서 예전의 맥스로 돌아와달라는 맥덕들의 절규가 지속되는 중. 2013년 3월,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하나인 ‘IBA 2013(The International Brewing Awards 2013)’에 출품해 참가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6](...)

  • 맥스 한정판 : 2009년부터 보통 매년 여름마다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 맥스와 차이가 없다.[7]
    • 스페셜 호프 2009 : 뉴질랜드에서 나온 넬슨 소빈 홉을 사용했다고 하며 백포도주, 열대과일 향이 나며 크래프트 브루어리계에서도 유명한 홉이다. Dcinside의 주류 갤러리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맥스 스페셜 홉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지금도 맥덕들에게 회자되는 레전드. 그러니까 이 정도 할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서 왜
    • 더 프리미엄 에디션 : 알코올 도수는 5%. 호주 Tasmanis섬의 홉과 호주산 Buloke 맥아를 사용했다고 한다.
    • 스페셜 호프 2010 : 2010 남아공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출시되었으며, 남아공산 아로마 홉을 사용했다고 한다. 맥주에 무얼 탔는지 정말로 맥주에서 꿀맛이 나는 오묘한 물건.
    • 스페셜 호프 2011 : 뉴질랜드 라카우 홉을 사용했다고 하며, 끝맛에 패션후르츠 향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 스페셜 호프 2012: 영국식 페일 에일에 자주 사용되는 영국산 홉인 골딩과 퍼글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캔 디자인 또한 유니언 잭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아로마는 독특하고 괜찮았지만 밍밍한 국산 맥주 중에서도 유달리 밍밍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 스페셜 호프 2013 : 알코올 도수는 5.5%.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맞춰 가을에 출시되었고 소리소문없이 여름에 나왔다 들어가던 예년과 달리 하정우를 기용해서 TV 광고도 대대적으로 때렸다.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맞춘 만큼 사용된 홉은 당연히 독일산 노블 홉 중 하나인 할러타우 미텔프뤼. 이 홉은 바이엔슈테판과 호프브로이, 파울라너 등 뮌헨 근처 양조장에서 널리 쓰이므로 수입맥주를 자주 접하는 국내 소비자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품종이다. 노블 홉을 사용했는데 시트러시 아로마가 있다고 설명한 덕분에 까이기도 한다. 맥스 치고 몰트한 맛도 제법 느껴지는 편이고 독일맥주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평가. 제발 평소에 이만큼만 해줘도... 제법 평가가 좋았는지, 2014년 9월에 재출시했다. 그런데 또 한정판이란다. 그냥 이걸 맥스 스탠다드로 만들라고!
    • 스페셜 호프 2014 : 알코올 도수는 5.1%.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하여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면서 6월이 시작되자마자 풀리기 시작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체코 국기와 국장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주류 갤러리에서는 맥스너 우르켈이란 별명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현실은 비교하는 것이 필스너 우르퀠에 죄송한 수준. 아무래도 2014년 버전은 살짝 실패라는 평가. 초창기 한정판의 참신한 시도와 색다른 맛에 비하면 슬슬 매너리즘에 빠져서 의무감으로 내고 있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도는 중이다.

  • 에스(S) : "맥주먹으면 배나온다"라며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20대~30대 여성들을 위한 "식이섬유 함유 맥주"지만 왠지 맛없어보인다. 심지어 병은 소주병 같다. 실제로도 다른 맥주에 입맛이 맞춰줘 있으면 싱겁기 짝이 없다.물+탄산+에탄올(...) 밍밍한 맛 때문에 여성들도 빼고는 잘 찾지 않는 듯. "맛에는 차이가 없고 식이섬유가 들어가 몸에도 좋다"...라지만 글쎄. 알콜 도수도 3.8%로 약하다.

  • 스타우트(Stout) : 국내에서 생산하는 유일의 "남자 맥주" 흑맥주. 다른 흑맥주에 비해 쓴맛이 좀 덜하면서 흡사 캐러멜을 녹인듯한 향이 나는것도 특징. 황당하지만 하면발효로 만들어 다크라거에 속하는 맥주에, 아일랜드식 상면발효 흑맥주를 지칭하는 스타우트를 이름으로 붙여놨다.[8] 당연히 기네스 오리지날 같은 진짜 스타우트와는 맛의 차이가 크다. 둥켈(Dunkel),하이트 다크(Hite dark)나 맥스 다크(Max dark) 정도로 이름 붙였으면 까이지 않았을 듯.그런데 그렇게 하면 하이네켄 다크나 벡스(Beck's) 다크와 이름이... 그래도 맥스, 골든 라거 등과 함께 한국에서 그럭저럭 맥주 맛 난다고 할 수 있는 종류. 알콜 도수 : 5%. 원래 이 맥주는 1991년에 크라운 스타우트에서 시작되었다. 첫 출시 당시 알콜도수는 6% 로서, 당시 국내 제조 맥주 중에선 알콜도수가 가장 높았다. 그러다가 5%로 낮아지고, 어느새 소리소문도 없이 단종되었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 현재의 형태로 부활한 것이다.

  • 드라이피니시 d(Dry Finish d)[9] : 메마른 최후하이트에서 일본의 아사히 슈퍼드라이를 벤치마크한걸로 추정되는 맥주이다. 덴마크 덴브루(Danbrew Alectia)社의 컨설팅을 받아 5년간 연구를 거쳤으며, 호주 맥아와 북미산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기업 블로그에서 한국 맥주가 무조건적으로 저평가 된다는 내용의 내부 인터뷰 덕분에 까였다. 세계적 주류/식품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탔다고 광고를 때리는데, 이게 은근히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상이지만 그러려니 해두자. 역시나 드라이 맥주답게 소맥이나 양맥 같은 폭탄주 말아먹기는 좋다. 알콜도수는 4.8 %. 그래도 외국 부가물 맥주에 입맛이 길들여 졌다면 칭다오 조차 못 먹을 정도로 지갑이 가벼운 날이면 이 걸 골라도 크게 나쁘진 않다. 어디서 알았는지 외국의 중국가게에도 하이트와 더불어서 자주 볼수 있는 한국맥주. 칭다오보다 싸고 목넘김이 좋다고... 평소에는 그리 즐기지 않는 사람도 삼겹살집 같은 데서 갖춰둔 곳을 만나면 반가운 브랜드이기도 하다.특히 요즘처럼 카스만 취급하는 소규모 식당이 많은 판국에서 만나면 더 반가울따름 하이트나 카스보단 낫잖아 여담으로 WBA에서 2012년 아시아 최고의 필스너로 꼽혔다. 잠깐 이거 어디가 필스너 이 맥주의 전신은 1980년대 중후반에 출시된 CROWN SUPER DRY인 것으로 보인다. 크라운 슈퍼 드라이에서 시작해 크라운 수퍼 드라이를 거쳤다.[10]

  • 퀸즈에일(Queen's Ale) : 대한민국의 대형 맥주회사에서 자체브랜드로 최초로 출시된 상면발효 맥주. 전형적인 페일에일인 블론드와 전형적인 영국식 비터인 엑스트라 비터 두 종류가 있다. 출시당시 기대이상이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그런데 가격도 기대 이상이라... 몰트와 홉을 드디어 느낄 수 있으며[11], 해당되는 맥주 스타일을 제대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중저가 수입맥주와 비슷한 가격대가 걸림돌이다. 하지만 OB에서 새로 발매한 에일스톤이 혹평을 받으면서 이에 따른 반사효과로 상당히 재평가를 받았다.

2.1. 단종된 품목

(추가바람)
  • 크라운맥주 : 하이트맥주가 출시된 이후에도 몇년간은 계속 나왔는데, 영남지역 한정으로 나왔다.
  • 크라운 슈퍼드라이 : 현재는 드라이피니시 d가 이어가고 있다.
  • 칼스버그 : 경쟁사가 버드와이저, 레벤브로이 등의 외국맥주를 OEM 생산하자 조선맥주에서도 칼스버그맥주를 OEM 생산했었다. 판매시기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 크라운 라이트 : 1970년대 후반 내지 1980년대 초반에 잠깐 나왔다.
  • 크라운 드라이 마일드 : 1990년대 초중반을 휩쓸었다. 주로 수도권 지역을 위주로 하였다. 도수는 크라운맥주와 동일.
  • 필라이트 : 알콜도수는 크라운맥주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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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맥주회사라곤 동양맥주와 조선맥주 둘 밖에 없기 때문에 말이 좋아 2등이지 그냥 패배자였다.
  • [2] 하이트 이전 OB와 조선의 시장점유율은 7:3 특히 서울에선 9:1로 일방적인 열세였다. 그런데 하이트 출시 이후 조선맥주는 시장점유율 9:1로 OB를 압도해버린다
  • [3] 도수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제일 중요한 건 어디까지나 자기 취향이다.
  • [4] 다만 맥주에 비해 맹물이라는 것이지 다른 무알콜 맥주들은 더욱 더 심한 맹물이다. 물론 하이트 제로보다 훨씬 맛있는 무알콜 맥주들도 많다.
  • [5] 하이트 프라임과 MAX는 같은 라인의 다른 제품이다. 하이트 프라임은 하이트의 성공이후 고급화전략으로 하이트보다 100원 더 비싸게 출시되었는데 이게 시장에 먹히지 않아서 실패해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맥스의 가격은 하이트랑 같다. 참고로 이후에 100원전략은 맥주 라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6] 같은 장르 내에서도 도수에 따라 참가 부문을 나누어 놓았다.(...)
  • [7] 참고로 맥스 한정판은 330ml/500ml 캔 버전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한 500ml 병맥주(일반 맥스)와 비교한다면 더 높은 가격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다. 물론 캔 버전끼리 비교한 경우에는 일반판/한정판의 가격은 동일.
  • [8] 하면발효 맥주에 스타우트라는 이름을 붙여 놓은 기린 이치방 시보리 스타우트의 선례와 출시 당시의 무지가 원인이다. 그러다보니 이름에 낚인 소비자(주로 주한 외국인)에게 까이고 난 후 이름을 바꾸긴 뭐하고 라벨 정면에 LAGER TYPE이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 [9] 현재 공식적인 이름은 그냥 d 지만, 편의상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라벨상의 'd' 자는 한글 '디'로도 읽히도록 글씨체를 디자인했다.
  • [10] 동시기 OB맥주에서도 OB 수퍼 드라이를 선보였었다. 출시된 시기도 양사가 비슷하고 단종된 시기도 양사가 비슷하다.
  • [11] 특히,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는 비슷한 가격대의 대체품이 거의 없을 만큼 상당히 홉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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