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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빈

last modified: 2015-02-12 20:22: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3. 재평가?



1. 개요

스피드왕 번개단역. 성우이미자[1] 목소리를 들어보자.
전년도 4위팀이자 유일하게 전원 여성멤버로 구성된 오토롤러팀이라 쓰고 걸그룹이라고 읽는다. 선화 레오파드 걸의 주장. 전력분석을 할때 프로필에 13세인 것으로 보아 1986년생 6학년, 그리고 출전선수 중 가장 나이 많은 선수로 보인다. 오오 누님 캐릭터 그리고 연하남 킬러 2015년 기준으로 한국나이 30세에 접어들었다..

긴 생머리에 유연한 동작, 빼어난 미모[2], 그리고 초등학생답지 않게 성숙한 몸매(특히 쇄골)를 자랑한다.
이름과 외모의 모티브는 90년대 인기 가수 하수빈. 불과 한 획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이름, 검은색 긴 생머리 거기에 여신급 외모, 바닷가에 번개랑 놀러갔을 때 쓴 모자, 게다가 나머지 멤버들의 이름도 당시 인기 있었던 여자 스타들의 이름과 비슷하기 때문에(심지어 강수지를 모티브로 한 듯한 이름도 있다.) 확정적. 팀 이름 자체도 오토롤러 팀이라기보다는 걸그룹 가수를 연상시키는 것만 봐도 아이돌 오토롤러 팀이라는 이미지를 제작진이 구상한 듯. 당시엔 핑클이랑 SES가 데뷔 초기인 탓인지 몰라도 아쉽게 그녀들과 비슷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사실 워낙 단역이라 배경과 설정은 거의 공개된 것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버릇없고 건방진 박대우도 어느 정도 배경은 나왔는데

참고로 작가의 원래 구상에는 없던 캐릭터였으나 자극적인 캐릭터를 요구하는 제작사의 요구에 의해 급조된 캐릭터라고 한다. 신의 한 수...가 될 뻔했다.

2. 작중 행적

10화 중간에 우공명이 노트북으로 주요 우승후보팀을 분석할 때 화면 속에서 미모를 드러내며 처음 등장. 그녀와 레오파드 걸 팀의 자태를 본 강번개를 포함한 스피드팀 남성 멤버들은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며 황홀해했다. 곧바로 뚱녀 최진심이 나타나지만 물론 조아라는 그런 번개를 보고 질투.(...)

14화에 다시 등장. 스피드팀이 영희도(소설판에선 실제 지명인 종도)로 전지훈련을 갔을 때 같은 배를 탔는데, 그녀와 박지윤은 번개 앞에서 대화를 나누며 번개를 또다시 황홀케했다. 심지어 침까지 흘리게 만든다.(...) 물론 곧바로 아라의 질투를 또 받는다.
그러다가 번개가 혼자 바닷가에서 드래곤 스파이어를 시험하고 성공의 기쁨에 취해있을 때 지윤과 함께 또 등장. 수영복 차림으로 서비스신까지 제공했다!

#[3][4] 여주인공인 조아라가 판치라와 역시 하주빈처럼 수영복 서비스신을 보이긴 했지만 수영복 장면은 서비스신이라고 하기엔 너무 존재감이 없고 결국엔 그래봤자 하주빈에겐 인기가 밀린다. 안습.
헤라크레스팀을 물리친 스피드팀의 강번개냐며 말을 걸어 번개도 기쁨에 빠져 통성명을 하려는 찰나 또 아라가 나타나고 나중에 만나자며 사라진다.[5]
얼마후 스피드팀이 산 속의 조난자를 구조할 때 조난자의 수에 비해 스피드팀의 인원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고 있을 때 지윤이와 함께 나타나서 능숙한 롤러 실력을 자랑하며 도와주는데, 그녀와 눈을 마주친 아라가 상당히 경계, 견제를 한다. 그리고 번개에게 윙크까지 하며 은근히 추파를 날려 아라의 속을 또 긁는다.(...) 이 때의 악연으로 훗날 두 번이나 남매로 다시 태어났다 카더라[6][7]

15화, 번개와 그의 기술 드래곤 스파이어에 계속 관심을 가져 마침내 전화를 걸어 바닷가로 놀러가기도 했다. 이 때 미인계를 써서 청순하게 유혹하며 드래곤 스파이어에 대해 캐내려하나 번개가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여 얼버무리는 바람에 정보를 얻는데는 실패. 실패하자 삐진 연기를 보여주어 번개를 당황케한다.(...) 그 다음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정체를 까발리며 장군의 병크로 유출된 스피드팀에 대한 내용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번개에게 대결을 신청, 자신의 팀에게 질 경우 사귀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승부조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번개는 작업걸기를 위해서 그녀의 실력을 떠보기 위해서 도전에 응한다. 장군이의 삽질로 스피드팀에 막판까지 앞섰고 번개도 통과하기 힘들어하는 장애물을 그녀는 마치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연상시키게 다리를 들고 회전하며 간단하게 통과할 정도로 유연하고 실력이 꽤나 있음을 보였다.[8] 하지만 결승점에서 방심한 사이에 번개에게 역전패. 아라가 그렇게 좋냐고 잠시 투덜거리지만 번개가 데이트 신청을 먼저 하겠다는 말에 흐뭇해하면서 쿨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가 돌아오는 여객선에서 아라가 번개가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준 음식이라며 거짓말을 하며 보내준 번개의 무지개맛 요리를 먹게 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생각해보면 굉장히 대인배인데 경기에 졌다고 찌질하게 굴지도 않고 승복했고 무지개맛 요리를 먹었다고 그걸 만든 번개한테도 그걸 속여서 보내온 아라한테도 보복은 커녕 화내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구조 작업에 스스로 동참한 것부터가 그런 성격을 뒷받침한다.

이후 21화 액션팀과의 4강전 경기에서 번개에 대한 증오심으로 눈이 멀어 미인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칸에게 처참하게 발리며[9] 번개의 회상을 제외하면 안나오다가 마지막회에서 조아라,신미오와 함께 번개와 기념 사진을 찍겠다고 옥신각신한다. 이에 따라 아라가 번개를 독차지한 것은 아니고 주빈과도 플래그가 있음을 은근히 암시하고 있다. 번개에게 일방적인 짝사랑을 하던 미오와 달리 번개도 주빈을 분명히 좋아하기 때문에 시즌 2가 나오고 등장했을 경우 아라와 대립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탓인지 몰라도 이 작품의 팬카페에서 신미오만큼은 아니지만 박지윤과 함께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미오는 몰라도 주빈은 착한데 무슨 죄라고

작중 여성 캐릭터들 중 번개가 먼저 순수하게 여자로 좋아한 최초의 인물.[10]
의외로 원작 애니보다 소설판에서는 없는 비중 속에서도 은근히 부각시켰다. 마지막에 번개가 아라하고만 이어진 것이 아닌 주빈과도 플래그를 잃지 않고 열린 결말임을 애니판보다 더 부각시켜서 묘사되었다.

3. 재평가?

불과 5화 정도에만 등장하는 단역 캐릭터여서 이 작품의 종료와 함께 한동안 잊혀졌지만, 히로인인 조아라보다 돋보이는 외모 그리고 압도적인 몸매, 폭력적이거나 민폐스럽거나 찌질스럽지 않고 사근사근하고 시원스럽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착한 성격과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 등으로 다시 조금씩 재평가가 되고 있다. 그 때 본 남자 아이들이 성인 남성이 되어 생각이 바뀐 탓도 있다.

Akinator에 주인공 캐릭터들보다 먼저 등록되는 위엄을 달성했다. 맞히는 조건이 어렵긴 하지만 본 항목 내용을 잘 살펴보면 맞힐 가능성이 높아지니 도전해보자.
# 그리고 2013년 7월 뜬금없게도 네이버 자동완성검색어에 등록되었다. 과연 숨덕의 힘 그래봤자 나오는 검색결과가 미미하지만 루리웹 게시판에서 이 작품의 여성 캐릭터들 중 조아라보다 더 앞서며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베스트댓글에 이유가 잘 나와 있다. 서비스신 때문일지도. # 또한 검색해보면 팬아트도 가끔 나오는 모양.
단 5회 정도만 나오는 단역급임에도 미형 단역 성향으로 주인공과 주연급보다 설명이 긴 캐릭터. 그리고 스피드왕 번개 등장인물 중 최초로 단독항목이 작성되었다. 역시 얼굴이 예뻐야 재평가도 받는다. 사실상 진히로인.

문제는 스피드왕 번개 작품 자체가 추억의 애니메이션, 국산 애니메이션 작품 중 하나 정도로 기억될 뿐 그 이상 그 이하로 평가받는 것도 아니기에 주연도 아닌 단역인 하주빈의 재평가는 그리 확산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작가에 따르면 방영 당시에도 인기가 의외로 좋았던 캐릭터라고 하며,[11] 갑자기 만들어서 역할이랑 비중이 많지 않은 상태로 대충 마무리되어서 아쉬웠다고 한다. 그래서 시즌 2가 나올 경우 하주빈과 레오파드걸스의 비중을 좀 더 극대화할 계획이었다고 하나 안타깝게도 시즌 2 기획이 엎어졌다. 망할 IMF 사태만 아니었어도 하주빈의 자태와 활약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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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구리 중사 케로로히나타 후유키, 다!다!다!사이온지 카나타, 은하철도 999철이 등으로 소년 연기의 대가로 알려졌고 아따맘마어머니 역할로 아줌마 연기로도 유명한 그 성우가 맞다. 이보다 더한 단역을 제외한다면 아마도 최초의 소녀 역할일 듯...이었던 것으로 보였는데 사실 1991년에 MBC에서 방송된 타이니 툰별로 소녀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엘마이라 더프가 먼저 더빙한 소녀 역할이다. 어쨌거나 흔히 진월담 월희히스이가 최초의 소녀 연기라고 생각하지만 이 작품이 훨씬 더 먼저 방영이 되었다. 사실 소녀라기보다는 성숙한 여인의 목소리에 더 가까운데,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게 번개보다 한 살 더 많은 누님 성향이다. 성숙함을 노리고 강조한 제작진 참고로 해당 성우는 같은 작품에서 찌질하고 어리숙한 소년 김판돌과 조아라의 어머니까지 맡아 다른 성격의 세 캐릭터를 한꺼번에 맡았다. 충공깽
  • [2] 히로인인 조아라, 신미오가 그녀 옆에 섰다가 외모에서 발렸다. 심지어 그녀들이 드레스로 꾸민데 비해 보통 수준의 복장을 입고 있었는데도. 윤미라 선생님조차도 그녀에게는 밀린다고 느껴질 정도.
  • [3] 흔히 최초의 한국 공중파 애니메이션 서비스신으로 알려진 레스톨 특수구조대미아 릴리엔탈의 서비스신보다 더 앞선 시기에 방송되었다.
  • [4] 심지어 아랍더빙판에서도 이 장면은 편집되지는 않았다.(...) 물론 바닷가로 놀러갈 때의 장면 일부는 편집되긴 했지만. 참고로 아랍 더빙판은 등장인물 상당수가 원판과 심하게 차이나는 억양인데, 하주빈의 경우는 그나마 소녀 느낌이 나게 더빙되었다. 다만 아라를 약올리면서 웃을 때랑 번개에게 놀리는 말을 할 때는 사악한 마녀 느낌이다.
  • [5] 15화에서도 헤라크레스팀을 물리쳤다고 강조하며 좋아한 걸로 봐서는 그 경기를 접했을 가능성이 높고, 또한 전년도에 레오파드 걸이 3-4위전에서 헤라크레스팀에게 패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육갑탄은 무자비하게 주빈을 비롯한 소녀들에게 스카이 마운틴을 시전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공명이가 노트북으로 상대팀 분석을 할때 주빈이 나올때 번개가 흥분한 것과 처음 여객선에서 주빈을 보며 좋아한 걸로 보아 최소한 작중에서 드러난 바로는 번개가 먼저 이 쪽에 관심을 가졌다.(...)
  • [6] 이미자 성우와 조아라 역의 정미숙 성우는 아따아따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남매로 콤비를 이뤘고 이후의 다른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 [7] 한편 강번개 역의 최덕희 성우와는 스피드왕 번개와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고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한 트랙시티에서 성별을 바꿔서 남주인공여주인공으로 커플을 이뤘다.
  • [8] 아마 피겨 스케이팅도 한 것으로 추정. 집이 부자인 모양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을 계속 했다면 김연아급 인기를 얻었을지도
  • [9] 스피드왕 번개 항목 기술 부분에도 언급되듯이 칸이 그냥 파이어이글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버젼을 이용해서 레오파드 걸스 팀원을 말그대로 박살내버린다. 팀원들이 날라가면서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을 정도로 강력한 타격을 입었다. 이 때 관중석이 조용해지는데 아마 칸은 레오파드걸스의 남성팬들에게 욕 엄청 먹었을 듯 싶다
  • [10] 조아라의 경우 그 쪽이 먼저 번개한테 강요에 가까울 정도로 접근했고 같은 팀으로 오래 지냈기에 우정이라는 감정을 포함해서 사귀게 된 것이고, 윤미라 선생님은 자신의 어머니와 닮아서 좋아한 것이었고, 신미오는 그냥 일방적으로 선물을 보내니 다른 팀이지만 나한테 잘 해주는 좋은 친구라는 인식과 입장으로 대하는 수준이다. 물론 21화 액션팀과 레오파드 걸의 경기를 안보고 아라, 미오와 함께 아버지 배웅을 나간 것이 애매하지만. 아무래도 아라가 손을 쓴 모양
  • [11]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고 설령 PC통신과 인터넷에 그녀에 대한 호평의 반응이 있다 하더라도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작가의 언급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경우 당시 해당 애니메이션이 팬레터 형식이나 팬아트 형식의 엽서를 받던 걸 고려해볼 때 하주빈에 대한 엽서도 드물지 않게 왔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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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2 2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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