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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기타 창작물

last modified: 2015-10-09 12:37:16 by Contributors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하진을 정리하는 항목.

1.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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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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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이런 싀브럴탱탱구라색히들 그냥~

보통은 시나리오 1인 황건적의 난에서만 등장한다. 시대에 따라 영제소제를 옹립하고 있고 그들을 대행하여 군주로 등장한다. 하진 자체는 똥덩어리지만 작위가 대장군인 만큼 장수에게 줄수 있는 관직이 많고 워낙 장수진이 출중해서 장각보다 천하통일하기가 훨씬 쉽다.[1] 무능력한 상사뛰어난 아랫사람들이 많은 셈. 장각에 비해 병력은 다소 적지만, 세력이 분단되어있는 장각과 달리 영토가 모두 이어져있고 장안, 낙양이라는 대도시를 끼고 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일단 부하 장수 중 희대의 먼닭조조가 있고, 주준, 황보숭 같이 최강은 아니여도 상당히 쓸만한 장수나 노식처럼 올라운드 캐릭터들이 여럿 있는지라 똥덩어리들만 가득한 장각보단 플레이하기 쉽다.

실제로는 삼국지 게임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무능함이 똘똘 뭉친 인물은 아니었다. 하진 항목 참고. 그러나 장수의 질이 황건군보다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군주인 하진마저 평균적인, 또는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면 밸런스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연의에서의 하진이 무능하게 나와서 이런 능력치를 갖게 된 것이지만 나름대로의 밸런스 조정 역할을 하고 있는 셈.

1.1. 삼국지 3

원래 등장 안하지만 메가CD판과 PCE-CD판에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추가되어서 나왔다. 능력치는... 엄청나게 쓸모없는 잡장이다. 능력치 60 넘는 게 하나도 없다. 다시 말해 그냥 잉여. 시나리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꺼내놓은 듯한 느낌.

1.2. 삼국지 5

대부분의 능력치는 쓰레기지만 옥새를 가지고 나와서 명성+100에 매력 100이다. 그런데 옥새가 없더라도 무려 매력91...인걸로 봐선 나름대로 대우해줬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나머지 시리즈에선.... 근데 특기중에서 무쌍을 가지고 있다!어라?

1.3. 삼국지 6

시나리오 1에 등장. 한마디로 쓰레기다. 정치가 70에 매력은 100(옥새가 없어도 92)이지만, 나머지 스텟은 다 으로 특히 지력이 36에 불과하니 말 그대로 똥이다. 일기토 특기도 꼴랑 거짓퇴각 하나뿐이다.

그런데 레어한 점이 있다면 하진 세력의 군사가 조조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하진의 유일한 가치는 군주가 아닌 상태의 조조밖에 없다는 냉혹한 평가도 있지만, 부하 관리로는 전체 시나리오를 통털어 이만한 군주도 몇 없다. 관직도 군주들 중에서 가장 높은 대사마(게임상에서 승상 바로 아래)[2]라서 관직의 고하가 병력 동원력과도 직결되는 6의 시스템상 매우 유리하며, 장안과 낙양을 점유하고 있어서 경제력도 유리하고 인재풀도 결코 모자라지 않으므로(당장 장수로 조조와 원소, 황보숭, 노식, 주준 등이 있고 문관들도 쓸만한 이들이 많다), 열심히 회견해서 장수들 불만도를 관리하고 유능한 부하들에게 높은 관직 줘서 활용하면 손견이나 유관장 3형제를 수하로 거느리는 유언도 전혀 상대가 못 된다. 능력치 자체로나 게임에서의 효용성으로나 삼국지 3초선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단, '십상시의 난'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까지 동탁을 토벌하지 못하면 이벤트 이후 그의 세력이 동탁에게 홀라당 넘어가 버리므로(...) 죽 쒀서 개 주지 않으려면 황건적보다도 동탁 토벌을 우선시해야 되는 아이러니가 있다.[3]

참고로 일부 지방 장수들[4]이 속국 형태로 있지만 얼마 안 되어 하진에게서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독립하나 마나 이웃의 황건적에게도 발리는 찌끄레기라서...


1.4. 삼국지 9

능력치는 25/30/5/54의 처참한 수준. 병법도 매도 하나 밖에 없다. 황건란에서야 그러려니 하지만 영웅집결을 하면 참 답답해지는 능력치. 영웅집결에서는 낙양 지방에 가규와 가충, 하동 지방에 위관과 관구검 부자, 하내 지방에 배수 등의 장수가 있으니 이들을 등용하면 약간 아쉬운 장수진을 보완할 수 있다.

1.5. 삼국지 10

특기가 하나도 없고 통솔 40, 무력 39, 지력 7, 정치 39로 역시 개잉여다. 그나마 매력만 71인데 이래서야 어디...

영웅집결에선 컴퓨터가 잡으면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게, 근처에 동탁과 사마의 군이 있고, 설사 버티더라도 조조가 밀려온다. 그나마 통솔력이 90넘은 황보숭, 통솔,지력이 골고루 능력치가 좋은 포신, 노식등이 있어 플레이어가 잡으면 크게 어려운건 아닌데 컴퓨터가 잡으면 그저 안습 세력 자체가 약하다기 보단 주변 세력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약해보이는 경우.

1.6. 삼국지 11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선 하진 자체는 정말 잉여이나 대도시 장안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고 부하 장수인 황보숭, 주준, 노식의 능력치가 괜찮은지라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고 중급 수준 정도다. 다만 컴퓨터가 잡으면 절대 살아남지 못한다. 양 옆에 있는게 동탁이랑 사마의이므로 살아남기 힘들다.

1.7. 삼국지DS2

짤렸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없어서 동탁의 난 초반에 나오는 해설에서 언급하고 끝(...). 그래도 아예 등장하지 않은 덕분에 잉여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니 좋은 것일지도?

1.8. 삼국지 12

일러스트가 동탁의 짝퉁 취급이다. 전법은 전군색적이지만 지력, 효율성덕에 완벽한 잉여. 지력이 조루이면서 전공성강화을 가진 유선과 대조적이다.

2. 고우영 삼국지

별볼일 없는 무능한 존재로 나오며 고우영의 십팔사략에선 십상시들에게 손수 썰린다(...).

다만 고우영 어린이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썩 잘생긴 편. 썰릴 땐 썰려도 나름의 무예를 가지고 있어 포위 된 상태에서 나름 펜싱스러운 무쌍을 펼치다가 결국 참살당한다. 당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서는 다찌마와리를 구연한 꽤 수준 높은 씬으로, 그만큼 하진의 평가도 보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창천항로

여기서도 십상시들에게 손수 썰린다.

4. 84부작 삼국지

배우는 장복원. 삼국지연의에 너무나 충실한 모습이다.

5. 삼국

드라마의 특성상 동탁의 권력 장악 이전은 짤랐기 때문에 하진은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화에서 사마의의 첩이었던 정주가 하진의 후손으로 밝혀지며 하진의 사당을 둘러 본 사마소는 사마의에게 하진이 후한을 망친 모든 근본이라고 말한다.

6.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챠후린.

소제를 즉위시키기 위해 건석과 그 패거리를 주살할 때 죽어나간 사람들의 시체를 보고 기겁한다. 이 때 그의 부하였던 조조조홍이 기둥 뒤에 숨어 있었는데 조홍은 이 때 하진을 죽이려고 했지만 조조가 다음 기회를 노리자면서 말렸다. 하지만 조조는 "이딴 거 가지고 겁먹다니 저 자는 천하를 넣을 그릇이 못된다." 비웃었고 나레이션으로도 하진은 천하를 넣을 인재가 아니었다고 나오면서 무능함을 더 강조했다. 이 후 하진은 동탁 등 지방 군벌을 불러들였고 이 소식을 들은 십상시들에 의해 요절난다.

여담이지만 만화판에서는 활로 쏴서 죽이고 하진의 목을 십상시가 던지는 것은 그냥 재현했지만 애니판은 창으로 찔러서 죽이고 애들이 보는 거라 그런지 목은 던지지 않고 투구를 던지는 것으로 수정했다. 근데 애들 보는 거면 화웅의 목은 뭐고 두 쪽나는 건 왜 그냥 재현했냐?[5]

7. 연희무쌍 시리즈

하진(진 연희무쌍) 항목 참조.

8. 배철수의 만화열전

성우는 이철용, 목소리연기는 제5공화국 시절의 전땅크 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명대사로는 "훙훙훙 그러길래 남자는 여동생 잘 둬야된다. 그래야 군대 가서도 편해~ 훙훙훙"
응? 이건 29만원 톤이 아닌데?

9.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에서는 3부 십상시의 난에 첫출현. 성우는 한상혁
여러모로 자유분방한 여동생 때문에 고생하는 백정이었으나 십상시의 눈에 띄여 여동생이 천자(天子)의 후처가 되어 원작처럼 신분상승이 된다.그런데 여기서도 우유부단한데다가 어리석은 성격이 존재해서 십상시를 처단하려 할때 십상시 열명이 복불복으로 결정된 한명을 처단했는데 여동생 하황후가 이들을 용서하라고 해서 용서해주자 다 잡은 기회를 내친것에 답답해하던 원소가 설득하지만,무시해버렸다.

심지어 십상시가 그를 처단하기 위해 하황후가 부른다고 하자 의심하지도 않고 찾아가려 하자 원소가 만류하지만 듣지 않았고,결국 그의 호위를 받으며 가나 하진만 오라는 신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들어가다 봉변을 당한다.참고로 그가 십상시에게 쫒길 당시 BGM으로 모나코가 흘렀다.

결국 하진의 목은 소녀시대가 짱이다, 카라가 짱이다(...)라며 싸우던 원소군의 앞에 떨어지고 이에 열받은 원소가 문을 부수고 학살을 저질르면서 십상시의 난이 발생...

어찌보면 그의 우유부단이 대형사태를 일으켰으니 고전열전에서도 여동생 하황후와 함께 십상시의 난을 일으킨 만악의 근원. 사실 3부는 은근히 막장 드라마 느낌이 난다.

10. 이두호 삼국지

상당히 카리스마 있게 나온다 물론 하는 일은 연의와 같지만 이 사람이 그 사람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카리스마가 보인다. 하태후랑 닮은건 남매니까 그렇다고 하자 그런만큼 죽는 장면도 공포스러운데 십상시에게 썰리기 전에 공포에 질린 모습은 보통의 극화체 이상의 포스. 살해되는 장면은 직접 나오지 않지만 반쯤 뜬 눈으로 죽은 상태에서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장면은 특별히 공포스럽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하진으로 나온 캐릭터는 이두호 손자병법에서 오자서로 나온바 있다. 내 눈을 낙양성에 걸어라. 한나라가.. 어?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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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뒷날 천하를 쥐고 패권을 다투게 되는 거의 대부분의 영웅을 부하로 두고 있다. 조조, 유비, 손견, 원소, 공손찬, 동탁, ,여포 유언, 유표 등등... 특히 하진의 담당군사가 조조다. 조조가 담당군사에 손견이 대표무장인 아주 올스타팀이다. 책사 조조에 맹장 손견... 이정도면 엄청 쩌는 세력이다. 물론 삼국지 6이든가, 삼국지 10 이 후 시리즈에서는 손견, 유비, 유언, 동탁이 종속 세력이나 독립세력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여전히 나머지 부하들은 하진의 부하로 건재해서 난이도가 쉽다.
  • [2] 다른 군주들은 기껏해야 '주자사'나 '주목' 정도라서 갭이 매우 크고, 또한 후한 황제를 옹립하고 있기 때문에 황제의 칙명 이벤트를 제외하면 저들이 관직에 있어서 하진을 따라잡을 수단이 없다.
  • [3] 정확히는 동탁과 세력이 맞닿아 있고(이건 시나리오 특성상 초기부터 조건이 맞아 떨어진다) 장양이 부하 장수로 있을 경우에 발동. 황건적이 더 껄끄럽다고 생각되면 그냥 장양을 해고하는 걸로 충분(...)하다.
  • [4] 공주, 교모. 다른 독립세력인 손견이나 동탁, 정원, 한수, 유언, 공손찬, 도겸은 대등한 상태이다.
  • [5] 사실 화웅의 목은 그냥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뒷통수만 보여주었고 두 쪽나는 거는 실루엣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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