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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라이프 2

last modified: 2015-04-07 22:29:26 by Contributors


오렌지 박스
하프 라이프 2 팀 포트리스 2 포탈

Half-Life 2
Half-Life_2_cover.jpg
[JPG 그림 (66.58 KB)]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사 밸브 코퍼레이션
출시일 2004년 11월 16일
장르 FPS
플랫폼 PC, OS X, Linux[1], Android[2]
PS3, XBOX, XBOX360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목차

1. 개요
2. 개발
3. 스토리
4. 챕터
5. 특징
6. 단점
7. 등장인물
8. 등장 지역
9. 관련 용어
10. 등장 무기&NPC
11. 도전 과제
12. 한국 정식 발매
13. 하프 라이프 2: 서바이버
14. 모바일 이식
15. MOD
16. 기타


1. 개요

밸브 코퍼레이션1998년에 출시된 FPS 게임 하프 라이프의 후속작으로 2004년 11월에 발매되었고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이라는 게임계의 징크스완전히 깨부순 명작이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MIT 박사 출신인 고든 프리맨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반감기라는 의미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과학적인 요소가 게임 곳곳에 녹아 있다.

2. 개발

하프 라이프 2의 개발은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개발하는데 5년의 긴 시간과 4000만 달러의 개발비가 투입되었다. 밸브는 전작에 쓰인 골드 소스 엔진 대신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구현가능한 소스 엔진을 개발해서 하프 라이프 2를 제작하였으며, 하복 물리 엔진 1.0 버전을 라이센스 받아, 소스 엔진에 접목시켰다.

게임은 오랜 시간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나 2003년 E3를 기점으로 대중에 공개되었으며, 충격적인 시연으로 그 해 E3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동시에 발매일이 2003년 9월 30일로 공식발표되고, 게임은 순조롭게 발매되려는듯 보였다.

그러나, 이는 밸브의 무리한 자신감이었고, 사실 밸브 내의 개발자들도 그때까지 게임이 완성되기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발매예정일을 1주일 앞둔 2003년 9월 23일, 밸브는 게임의 발매일이 연기되었음을 전했다.밸브타임의 저주 밸브가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9월 말 발매를 자신있게 공언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였다.

그런데 2003년 10월 4일, 독일 해커에 의해 개발 중인 버전이 유출되며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해킹 사건 자체도 충격이었지만, E3에서 시연했던 것들이 모두 스크립트에 의해 짜여진 것이었고, 해킹 시점에도 완성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상태였다는 점 또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커는 아예 대놓고 "이게 밸브가 9월 30일에 발매하려고 했던 겁니다. E3 데모는 완전히 가짜였습니다." 하고 밸브를 조롱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해커는 후에, 밸브가 해커에게 "당신의 프로그래밍 능력에 감탄 했다. 우리 회사로 와라" 라는 밸브의 가짜 입사 제안을 받고 미국으로 갔다가 FBI에 체포되어 2년 보호관찰형을 선고 받았다.잠...잠깐, 가짜? 오오 밸브의 훼이크
그런데 거기에 걸린 해커도 희한한 놈이다. 아무리 전례가 있다지만...


항간에는 하프 라이프 2가 거의 완성을 앞두고 있었는데 해킹으로 인해 완전히 엎고 다시 만드느라 발매가 미뤄졌다는 말도 있었지만, 앞서 언급되었다시피 발매연기가 먼저고, 해킹이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이다. 또한 밸브의 시나리오 작가 마크 레이드로우도 게임 발매후 회고를 통해 2003년 크리스마스 시점에도 게임의 많은 부분이 미완성 상태였음을 인정하기도 했다.아니 이 양반들이?

발매연기와 해킹으로 인해 개발팀의 사기는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갔으나, 다음 해 초에는 다시 회복되었다. 2004년 3월에는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플레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6월 말에는 게임 컨텐츠가 모두 완성되었으며, 몇 달간 마무리 작업 및 버그 수정 작업을 거쳐 2004년 11월 16일, 드디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3. 스토리

하프 라이프의 엔딩 이후, 결국 지구는 콤바인에게 정복당하고 20년의 시간이 흐른다. 그동안 느린 시간 포털에서 동면 상태에 있던 고든 프리맨G맨에 의해 깨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전작에 버금가는 애매모호한 엔딩으로 인해 욕을 먹기도 했었지만, 2006년 6월 1일에 밸브가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1을 출시하면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하프 라이프 2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게 되어 하프 라이프 2의 엔딩은 하프 라이프 2로 끝난게 아니었다. 현재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까지 나왔으며, 에피소드 3에서 하프 라이프 2의 이야기가 완결될 예정이다.

다행히도 밸브의 말에 따르면 에피소드 3의 개발이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만 개발 중이라는 언급도 아니며, 고든 프리맨의 모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언젠가 다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자 이제 듀크 뉴켐의 기록을 깰 시간입니다 관련 기사(영어) 후속작이 예정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발매가 예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에피소드 3에 대한 건 아래 '에피소드 3 발매에 관해' 문단 참조.

하프라이프1 ~ 하프라이프2 까지의 스토리를 연대기(Timeline)로 요약한 Half-Life SAGA 번역본 by Loopy (복구)
스토리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테이블로 작성하였기에 스토리 전반의 이해가 쉽다.

4. 챕터

하프 라이프 2/챕터 항목 참조. 참고로 스포일러 주의.

5. 특징

논리적인 퍼즐과 일직선적인 진행방식, 멋진 연출, 후반부의 극적인 배경 변화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전작의 특징을 계승했으며,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작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탈것, 중력건 등 새로운 요소들이 다수 가미되면서 전작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스코어는 96점.

적들의 인공지능이 전작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발매 전, 스크립트 처리로 현실적인 행동을 보여준 AI를 얼타임이라고 주장했다가 해킹 사건으로 말미암아 거짓이라는게 걸린 적이 있어 더 까였다. 하지만 동료들의 AI는 전작[3]에 비해 많이 발전했으며 기초적인 수준의 분대 전투도 구현하였다.

전작과는 달리 폭력성 수위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전작에선 아군인 경비원과 연구원을 죽일 수 있었지만 하프 라이프 2에서는 팀킬을 할 수 없다.[4]

같은 해 발매된 파 크라이, 둠 3 등과 더불어 긴 싱글플레이를 갖춘 몇 안되는 메이저 게임이기도 하다. 하프 라이프 2가 발매된 다음 해인 2005년부터 엑스박스 360을 비롯한 차세대기가 하나 둘씩 발매되고, 잇따른 게임 개발비 증가로 많은 FPS 게임들이 10시간, 심지어 5시간 정도에 불과한 짧은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하프 라이프 2의 플레이 시간은 평균적으로 15시간 정도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헤일로 3 같은 게임에 비하면 매우 긴 편이다.

전작인 하프 라이프FPS와 더불어 밀폐된 연구소, 기괴한 외계인,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 외계 적진 침투 등의 스페이스 호러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 게임 플레이 시 상당한 공포감을 준 것과 반대로 2편은 다소 인간화된 적들인 콤바인들과 개방적인 공간 내에서의 전투가 주를 이뤄 호러스러운 분위기는 전작보다 조금 줄어들었다. 레이븐홈 챕터는 웬만한 공포 게임 못지 않게 무섭기는 하지만 레이븐홈을 제외하면 액션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탈 것이라고는 고정된 레일에 따라 앞뒤로만 움직이는 열차밖에 없었던 전작에 비하면 나름대로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호버크래프트기카가 등장한다. 특히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진행하게 되는 물조심 챕터는 하프 라이프 2의 모든 챕터를 통틀어서 가장 박진감 넘치고 인상적인 챕터로 손꼽힌다.

전작과 달리, 자동 재장전 기능이 있는데, 디폴트 값이 3초로 설정되어있다. 예를 들면, 리볼버를 사용하다 집어넣고, 샷건을 꺼내 사용할 때, 3초가 지나면 리볼버가 전부 장전되어 있다. 다른 FPS에도 보이지 않는 기능인데, 밸브가 편의를 제공하려는건지 모르겠으나 장전에 오랜 시간에 걸리는 무기라 해도 집어넣은 채 3초만 지나면 전부 장전되어 있게 되는데, 에러가 아니라 애초에 게임 내에서 그렇게 설정이 되어있다.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게 싫은 유저들은 콘솔 창(옵션에서 콘솔 창을 활성화시킨 후)에서 sk_auto_reload_time '시간(sec)' 을 입력하면 된다. 디폴트 값은 sk_auto_reload_time 3으로 되어있으니 이 시간을 매우 큰 값으로 설정하면 자동 재장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플레이할 수 있다.


6. 단점

하프라이프1처럼 FOV 값이 너무 좁게 설정되어 있어서 심한 멀미를 유발한다. 옵션에서 조정은 할 수 있으나, 조정을 해도 다른 FPS 게임들 보단 멀미를 심하게 유발하는 편이다.사실 이건 꽤 심각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밸브의 다른 FPS게임에서도 비슷한걸 보면, 문제인식 자체를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소스 엔진 특유의 미끄러지는듯한 움직임과 좁은 시야각 때문에 10~15분하고 2시간 쉬고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매 당시, 소스엔진에 쓰인 사운드 엔진이 제대로 적용을 못해서 3D 음향 효과가 하프라이프 1보다도 못했었다. 지금은 수정된상태.

유저를 기만하는 수준의 허탈한 엔딩도 문제다. 물론 에피소드 형식으로 계속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스토리는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고 모호한 부분이 많다. 중요한건 그 에피소드도 고작 2에서 끝나버렸다는 것이다. 사실상 메인 떡밥중에 설명된건 아무것도 없다.

11. 도전 과제

12. 한국 정식 발매


2004년 11월 16일 손오공에서 정식발매했다.

해외에서는 DVD로 발매되었으나, 당시 한국이 DVD가 제대로 보급이 안된 상태인것으로 판단, 6장의 CD 롬으로 발매가 되었다.

한정판으로도 발매가 되었으나, 이쪽은 DVD로 발매가 되었다. 왜냐하면 스티커 정발이기 때문.

전작의 보이스웨어글화와는 달리 뛰어난 음성 현지화와 캡션자막 한글화로 찬사를 받았다. 성우진도 꽤 호화진(노민, 강구한, 이명선 외)이며 연기도 상당하다. 다만 스팀으로만 발매된 에피소드 1이 국내에서 지지부진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에피소드 2는 자막만 번역이 되었다. 참고로 자막을 잘 살펴보면 한국어 음성과 약간 다르다. 적지만 오역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노바 프로스펙트에서 알릭스 밴스가 말하는 '좋아요, 잡았어요.' 원문은 'I got it'이다.


13. 하프 라이프 2: 서바이버

일본에서는 하프 라이프 2: 서바이버라는 오락실용 기계용 게임이 발매되었다.

고급형인 DX판(영상참조)과 일반 캐비넷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스탠다드판으로 출시가 됐었고, 네트워크 시스템인 NESYS시스템을 채용했다. 기판Taito Type X2를 사용하였다.


국내에는 신촌 엔터게임장에 디럭스판으로 1조(2대)가 존재했었다.[6] 영상은 신촌에서 플레이.
대구 시내에 있는 CGV 매표소 있는 층, 오락실에 발견, 거기에 하프 라이프 2: 서바이버가 있다. 당연히 네트워크는 안되고, 1조 쿱, 데스메치 등 이렇게 할 수 있다.
부천역 근처 엔터 오락실에 두대가 있지만 그중 한대는 기기 고장상태이다.

네트워크 시스템인 NESYS가 작동이 되지 않는지라 카드 시스템은 사용 불가능하고 스토리 모드는 챕터 3까지만 가능하고, 연결된 기계끼리만 서바이벌 및 배틀 모드가 가능하는 등 제약이 상당히 많이 걸려있다.[7]

하프 라이프이기는 하지만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고 전용 컨트롤러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조작체계가 완전히 다르기는 해도 의외로 할만한 수준이다. 왼쪽 짱돌만한 컨트롤러는 방향키와 메세지 전달, 오른쪽 비행기 컨트롤러 같은 것은 무기교체와, PC의 마우스같은 역할. 점프와 앉기는 패달을 밞아서 한다. 왼쪽은 앉기, 오른쪽은 점프.(조금 적응되면 풋패달로 버니합을 시도하려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다만 초기 적응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 잘못 선택하면 쓰러져나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키 컨트롤러가 특이하면서, 의자 디자인도 뛰어나고, 안착감이 좀 좋아서...뭔가 우주선 조종하는 느낌이 난다. 거기에 의자의 머리부분에 스피커가 달려있어 진짜 우주선 타는 기분! 의자 위치가 불편하면 자동차 시트처럼 앞뒤로 의자위치를 바꿀수있는 세심한 배려까지...

일본 내에서도 하프 라이프의 인기 덕분에 2.0으로 버전업이 되면서 자잘한 파워업이 이루어졌지만 2010년 2월 1일 결국엔 서버를 OFF하였다. 그리고 아케이드판의 후속작으로 본작과 전혀 관련없는 '사이버 다이버'가 현역 가동중이다. 조작체계도, 기계구성도 큰 틀에서는 계승하는 편이다. 아마 디자인이 하프 라이프와 관련없는 오리지널인 것은 밸브사와의 라이센스가 만료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14. 모바일 이식

Example.jpg
[JPG 그림 (85.16 KB)]


엔비디아에서 하프라이프2와 포탈안드로이드로 이식했다! 테그라4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게임기 nVIDIA SHIELD Portable에서만 구동 가능하다고 한다.[8] 쉴드에서 즐길만한 전용 콘텐츠가 없다고 욕을 먹자 엔비디아가 직접 칼을 빼든 셈. 무슨 마약 했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가격은 대략 10000원 정도이다. 스토어 링크

15. MOD

16. 기타

PC 최적화가 잘된 것으로 유명한데 DirectX 6 패치가 존재한다. 심지어 부두로 구동한 영상이 존재한다.[9] 뛰어난 최적화의 요인으로는 같은 연도에 발매된 둠 3와는 달리 매우 제한적이고 효과가 잘 두드러지는 부분에만 노멀맵 등의 다중 매핑을 활용했으며, 로딩이 잦은 대신 레벨 구간이 매우 작아 메모리 사용량도 적은 것을 꼽을 수 있다. 게임의 뛰어난 미적 디자인도 한 몫을 했다. 단, 이는 소스 엔진 자체의 최적화가 뛰어난 것이라기보다는 밸브의 최적화 능력이 뛰어난 것이라고 보는게 옳다. 밸브가 아닌 다른 게임 회사에서 만든 소스 엔진 게임들 중엔 발적화에 가까운 것이 꽤 되기 때문이다.[10]


전작처럼 소스 엔진을 이용한 모드가 본편만큼이나 재밌고 개성있는게 많으며, 일부는 스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멀미가 엄청나게 심한데, 설정-비디오-고급-에서 FOV를 90으로 맞추어 주면 일반적인 게임과 비슷하게 된다.

다만 하프 라이프 시리즈 특유의 미끄러지는듯한 가벼운 움직임은 여전히 멀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이다. 앉아서 느리게 움직이면 멀미현상이 조금 덜하다 근데 이런 움직임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다른 FPS게임의 움직임이 느려터진듯이 느껴진다.

2010년 6월 현재 하프 라이프 2 엔진 업그레이드의 영향으로 기존의 하프 라이프 2 엔진 기반의 모드와 한국어 음성이 자동지원되지 않는다.[11] 다만 한국어 음성은 스팀 라이브러리 메뉴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수동으로 적용시켜주면 한국어 음성이 나온다.

하프 라이프 2가 2010년 들어서 소스엔진 2007로 개량되어 업데이트되었다. 시야각 조정도 굳이 콘솔창에서 할 필요없이 게임옵션에서 조정하면 된다. 동적광원과 그에 반응하는 다이나믹 쉐도우도 추가되어서 손전등으로 오브젝트를 비출 경우 거리와 조사 각도에 반응하여 그림자가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에피소드 1, 2의 신기술 HDR라이팅을 체험하기 위한 게임(?)으로 하프 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가 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몇 가지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하프 라이프 2 블랙 메사 동부 챕터로 넘어갈때 스카이박스 그래픽 오류를 뿜는 문제나, 하단 HUD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 그리고 에피소드 2에서 매그너슨 장치 실험소를 나갈 수 없는 문제 등이 정품에서 발생하는데, 스팀파이프 업데이트와 관련된 버그로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2013년 6월 26일 경, 하프 라이프 2가 업데이트 되면서 전세계 이용자들의 하프 라이프2가 한국어로 플레이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보통은 업데이트 오류로 넘어갈 일이지만, 밸브 서포트의 트위터 계정이 한국어로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대비하라...[12]는 문구를 남겨서 유저들의 궁금증은 증폭되었다.오류도 떡밥으로 승화시키는 밸브의 패기 하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밸브는 스팀파이프 업데이트로 인한 단순 오류라고 밝혔는데,[13] 강제로 한국어 음성으로 플레이되는 오류는 참 뜬금없는 해프닝인 듯.

한국 시간으로 2015년 3월 27일에 한 스팀 커뮤니티에서 하프 라이프 2의 그래픽이 향상된 'Half-Life 2: Update'가 출시되었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안개나 빛 반사, 광원 등의 시각적 그래픽이 향상된 하프 라이프 2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며, 무엇보다도 기존의 하프 라이프 2 게임을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하프 라이프 2와는 별개의 게임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되기 때문에 도전과제 역시 따로 달성해야 한다. 또한 기존의 하프 라이프 2는 한글 번역이 되어있는 반면 이 모드는 따로 한글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글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유저 패치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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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모두 스팀 인증 필수.
  • [2] nVIDIA SHIELD Portable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 [3] 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 잠시 부대원들을 다룰 수 있는데,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을 따라다니게 하는 것조차 많이 어색했다.
  • [4] 중력건으로 어찌어찌 하다보면 알릭스를 죽일 수 있다. 더럽게 오래걸려서 문제지
  • [5] 기술 시연용으로 개발된 하프 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의 등장 지역이다.
  • [6] 2014년 7월 현재 부천 엔터로 옮긴 상태
  • [7] 원래 이 기기를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하려고 하였으나, 수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8금 크리바다이야기로 인한 네트워크 연결 불법 크리때문에 안타깝게도 불발되었다.
  • [8] 테그라4 탑재 태블릿인 테그라노트7에서도 구동 불가능. 아예 게임 자체에서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지 않는다.
  • [9] 전설의 GMA500 도 돌아간다!
  • [10]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스 엔진의 최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2011년에 발매된 포탈 2를 넷북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돌릴 수 있는 걸 보면 소스 엔진 자체의 최적화도 꽤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관련 영상
  • [11] 그러니까 게임 내의 옵션에서 음성 언어의 종류를 다른 언어로 선택할 수 없다.
  • [12] 하프라이프1의 한 챕터 이름이기도 하고, 일라이/알릭스 밴스 부녀에게 G맨이 건넨 말이기도 하다.
  • [13]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대비하라"는 한국어 오류에 대한 밸브의 조크로 보는 게 맞을 듯하다. 본격 한국어, 한글 전도사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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