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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무

last modified: 2015-04-02 07:52:47 by Contributors

夏侯無 夏侯楙

생몰년도 미상


1. 간단한 이력

삼국시대의 인물. 의 무장으로 자는 자림(子林). 하후돈의 둘째 아들로 조조의 딸인 청하공주[1]와 결혼해 부마가 되었으며, 스스로의 능력으로 열후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기록이 없어서 대체 무슨 능력을 보인 것인지 알 수 없다. 아니면 저런 능력으로 열후에 봉해질 정도면, 열후에 봉해지는 기준의 수준이 그리 높지는 않았다거나... 조비와 친했기 때문에 조비가 즉위하자 220년에 안서장군이 된 것과 함께 하후연의 뒤를 이어 관중도독이 되었다.

관서를 책임지는 도독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육도삼략같은 무략은 없었고 사치부리는 것만 좋아하는 못난 인물로 228년에 어떤 사람이 이 사실을 일러바쳐 소환되어 상서로 임명되었으며, 서쪽에 있을 때 여러 명의 기생을 거느려 아내 청하공주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하후무의 여러 아우들도 형을 닮았는지 생활에 절도가 없었는데 그 도가 하후무가 보기에도 지나쳤는지 하후무로부터 여러 차례 꾸중을 들었다. 하북패왕이 갈굴 정도면 대체 얼마나 막장이었다는 거야? 이 때문에 아우들은 하후무가 법으로 다스릴까 두려워 공모해서 형을 비방하고 조예에게 상주해서, 하후무는 모함을 뒤집어 쓰고 수도로 소환되어 죽을 뻔 했으나 경조윤 단묵 덕분에 오해가 풀려 진상을 파악해 하후무의 두 아우가 꾸민 일임이 밝혀졌다.

<위연전>에서는 위연이 자오곡 계책을 언급하며 하후무를 적이 공격해오면 싸워보지도 않고 바로 도망갈 겁쟁이로 평가되는데, 자오곡 계책은 위나라의 사서인 위략에 나오는 기록이므로 하후무에 대한 이 평가는 엄밀히 말해 위나라 입장의 평가다. 그러니까 하후무는 자국의 선비들에게 적이 쳐들어오면 꽁무니 빼고 줄행랑이나 칠 놈으로 여겨졌다는 것이다.

능력은 더럽게 없으면서 남자로서 밝힐 건 다 밝히는 쓸모없는 위인인 셈이다.

한마디로 아버지를 잘 만난 덕에 출세했을 뿐인 인간. 병졸 출신으로 단기로 뛰어들어 적장 황조의 목을 베고 사서에 이름을 당당히 기록한 오나라 군대의 쫄병 풍칙과는 여러모로 비교되는 인물이 하후무이다. 두 사람의 가정을 맞바꿔서 풍칙이 하후씨의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위나라 오대장[2] 정도의 장수가 되었을 것이며, 반대로 하후무가 그냥 병졸이였더라면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못한 채 언제 살았고 언제 죽었는지, 뭘 하는 사람인지 아예 묻혀버렸을 것이다.

잘 해봐야 조비와 친했기 때문에 빽빨로 고위직에 오른 낙하산 정도로 여겨졌던 듯하다. 하후무가 조조의 사위가 된 것도 순전히 조비의 추천 덕분이었다. 원래 조조는 추남인데다가 사팔뜨기였지만 재주가 널리 알려져 있던 정의를 사위로 삼으려 했으나, 조비는 여자들은 외모를 중요시하는데 정의는 육체가 사팔뜨기라서 안 된다며 정신이 사팔뜨기인 하후무를 추천했다. 그래서 조조의 딸 청하공주는 하후무의 부인이 되었다.

이 사건을 때문에 하후무는 무능하지만 의외로 얼굴만은 조비의 추천을 받을만큼 미남일 가능성도 있다는 떡밥이 존재한다. 그러나 맹달, 손책, 주유, 하안과 같이 외모로 인해 기록에 남은 정도는 아니고, 애초에 조비의 본심은 단지 조식과 친했던 정의가 조조의 사위가 되는 것이 싫었을 뿐이라 둘러댄 것이었을 뿐이라 애매하다. 이를 이루어 보건데 미남까지는 아니었어도 삼국지 시리즈의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추남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일이 있은 뒤 조조는 정의를 만나보고는 그가 사팔뜨기가 아니라 장님이었더라도 그를 사위로 삼았어야 했다며 탄식했다. 훗날 정의는 동생 정이와 함께 조식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끔살. 조조만 아쉬워한 것이 아니라 본인 소생의 자식들보다 더 귀하게 청하공주를 키웠던 변씨 입장에서도 괜히 아들 말만 들었다가 못난 사위를 들인 꼴이 되어버려 이 때 이후 조비와 무선황후 사이의 관계가 좀 냉랭해지기도 했다.

2. 그 위대하고 위엄 넘치는 활약

삼국지연의에서는 설정이 은근히 복잡한데, 하후연의 아들이었으나 하후돈양아들이 되었으며, 친아버지인 하후연이 정군산에서 죽은 것을 불쌍히 여긴 조조가 자신의 딸과 결혼시켜 부마가 되었다고 나온다. 자는 자휴(子休)[3]로 나오고 성격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급하면서 무서운 깍쟁이로 안서진동장군, 시중, 상서, 부마도위를 지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가져 신분은 높으나, 실상은 그 신분에 비해 능력은 쥐뿔도 없다. 제갈량이 북벌을 감행해 위를 침공하자 자신이 지휘관이 되어 제갈량을 막겠다고 나섰다. 이에 사도 왕랑이 하후무는 경험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으나, "뭣이? 그대는 지금 내 재능과 능력을 시기하여 내가 공을 세울 기회조차 빼앗아서 적을 이롭게 해줄 참이요?"라며 되도 않는 고집과 어거지를 부려 결국 지휘관으로 발탁되어 촉군을 막고자 출전한다.

그러나 결국 제갈량에게 연이어 패해 결국 포로가 되었고, 이후 제갈량이 강유를 얻기 위한 계책에 쓰이는 역할로 풀려났으며 석방되고 나서도 주제를 모르고 다시 제갈량에 대항하다가 또다시 패해 이번엔 아예 강족의 땅으로 도망간다. 이에 촉의 제장들이 위의 부마인 하후무를 놓아준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자 제갈량은 "내가 하후무를 놓아준 것은 오리 새끼 한 마리를 놓아준 것과 다름없지만 강유를 얻은 것은 봉황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라고 말해 졸지에 오리 새끼 취급을 받는 굴욕을 겪었다. 오리는 뭔 죄냐

이후 등장하지 않고 나중에 제갈량의 여섯 번째 북벌 때 사마의하후패 형제를 선봉으로 세울 것을 조예에게 말할 때 잠시 언급되는데, 조예는 하후무가 나섰다가 대패하고 강족의 땅으로 쫒겨난 뒤 부끄러워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하후패 형제도 하후무와 같은 형제가 아닌가라고 하자 사마의가 자신 있게 하후패 형제를 두둔한다. 그 후로도 하후무는 강족 땅에서 돌아오지 않은 듯하며, 출전하기 전에 제갈량을 사로잡지 않고는 맹세코 돌아와 천자를 뵙지 않겠다고 했고 작중 그 말대로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사 삼국지, 위략, 삼국지연의 등 기록 및 창작물 내 캐릭터 차이가 전혀 없는 몇 안되는 인물로, 그 말은 삼국지 인물들 중 역사 왜곡의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걸 뜻한다. 물론 그게 무능하다는 공통적인 기록으로 남아서 문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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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삼국지를 옮긴 이희재 화백의 만화 삼국지에서의 하후무. 84부작 삼국지랑 도안이 같네?

저런 불쌍한 처지에 있는 주제에 연의에서 왕랑에게 "나는 어릴 적부터 병법을 터득하여 육도와 삼략에 통달하였다"고 자뻑하는 대사가 있다. 이 때문에 한술 더 떠서『하후무=육도삼략』이라는 등식을 제공하기도 했으며 그를 까는 사람들은 언제나 "육도삼략을 마스터하신 하후무 님"이라고 마구 깐다. 사실 저 말을 실제로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갈량에게 포로로 잡히고 결국 오랑캐 땅으로 도망가는 그의 이후 행적과 비교해 볼 때 이 발언 자체는 독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한다. 그래서 그가 육도삼략에 통달했다는 말의 진위여부는 이미 안중에도 없는 게 현실. 게다가 육도삼략은 삼국지 시대에 있는 물건이 아니다. 해당 항목 참고.

결국 삼국지 팬들에게는 부조리 개그의 화신이 되어서 큰 웃음 주는 개그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몇 개의 판본에서는 조정의 모든 신하들이 제갈량을 무서워할 때 혼자 일어나서 큰 목소리로 "제갈량도 한낱 인간에 불과하오, 그런데 어찌 그를 이리 무서워한다 말이오!"라고 비분강개하여 일어나서 외치는 간지 넘치는 등장신을 가진 곳도 있다. 물론 그 뒤에 조정신료들에게 육도삼략 드립을 하는 것은 똑같다. 물론 제갈량도 인간이라 가정을 마속에게 맡기는 등 실수를 하긴 했으니 맞는 말이고, 하후무가 어느 정도 능력 있는 사람이었으면 "오오 무간지 오오" 소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육도삼략을 마스터하신 하후무 님"이 이런 소릴 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간지를 느끼는 게 아니라 폭소를 느낀다는 게 문제.

3. 기타 미디어에서의 하후무

3.1.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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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7, 8, 9, 10 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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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소서, 폐하! ~~강남스타일?~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유선, 양송, 한현 등과 능력치 안습이자 암울한 인물인 F4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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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커서가 참수로 되어있을까

삼국지 3에서는 최하위권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양송보다도 스탯 총합이 더 낮다. 육지37 수지13 무력54 지력35 정치40 매력27에 야망8 운6 냉정8 용맹6이라 눈물나다 못해 성질이 다 난다. 여담이지만 이름이 하후모로 나온다.(...) 사실 이건 실력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사람이란 걸 알려주는 고도의 암호

삼국지 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26/무력47/정치40/지력32/매력25이다.요즘 등장하는 하후무 보다는 좋은 능력치이다.
하지만 무특기이다.무 무 무 참고로 삼국지4 With PK 윈도우95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호지의 마만리도 무특기다!

삼국지 6에서의 능력치는 전반적으로 딱 조조의 1/3인 수준으로 나왔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22/무력13/지력6/정치력33. 병법도 매도 뿐이며 병법 숙련도는 당연히 0. 다행히 매도가 책략계 병법이라 고무 내지는 치료까지 습득시키면 그나마 쓸만할지도?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15/무력7/지력5/정치력20/매력3, 총합50으로 최하위급. 그래도 황호(46), 잠혼(42)보단 높고 특기도 1개 있다. 의형제 만들 때 아니면 쓸 일이 없다시피한 주호뿐이긴 하지만. 발매 당시에 삼국지 갤러리에서 육도삼략 마스터, 하북패왕이라 불리면서[4]잠혼, 우황호 셋이서 천하통일을 못하면 삼국지를 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삼국지 7, 삼국지 8, 삼국지 10 같은 장수제 시리즈에서는 좀 할만 하지만 그 외의 군주제 시리즈에서는 하후무로 살아남기가 무척 어렵다. 본인의 능력치가 시망이라 내정, 외교, 등용, 출진, 방어 등 어디 하나 쓸만한 곳이 없다.

삼국지 11에서는 드디어 유선, 양송, 한현, 황호, 잠혼, 손호, 마막과 더불어 백하팔인 중 한 명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과연 아기오리 일러스트의 경우 삼국지 10까진 포스는 커녕 덜떨어지게 생긴 모습으로 나왔으나, 삼국지 11에서는 하후무의 용모가 괜찮았을 수도 있다는 점을 반영해 백하팔인 중 그나마 가장 제대로 된 얼굴로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하후돈의 아들이라는 점이 반영되었을 뿐이다.

삼국지 12에서는 제갈량의 위 침공시 자신이 지휘관이 되어 촉군을 막겠다고 조예 앞에 나서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왔다. 전법은 공성강화지만 능력치 덕에 돼지목의 진주 목걸이 신세이다. 덤으로 같은 백하팔인 유선은 전공성강화라는 쓸만한 전법을 갖고 나왔으니 하후무는 그저 불쌍하기만 할 따름. 결론은 유선 > 하후무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래도 총합이 유선의 두 배를 넘는다. 대신 특기가 하나도 없다. 유선은 인맥이라도 있지만.

3.2. 반삼국지

반삼국지에서도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무능력한 인물로 등장한다. 장안태수로 있다가 아버지 하후연이 정군산에서 위기에 처하자 원군을 보내려고 하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에 당하여 장안을 함락당하고 본인도 죽임을 당한다.

3.3. 배철수의 만화열전

배철수의 만화열전 고우영 삼국지에선 북벌편에 첫 등장, 성우는 이철용. 제갈량이 출사표를 쓰고 북벌을 단행하면서 이를 막을 위나라 장수로 등장하지만 문제는 너무나도 고상하고 귀족적인 하후무의 취향에 있었다. 극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군대 내에서의 얼차려라든가 위험한 전투축구, 무리한 태권도 수련 등을 폐지한 것까진 좋았는데 이로 인해서 군대의 기강이 너무 해이해져 촉군과의 전투에서 허벌나게 깨지고 만다. 포로로 잡힌 뒤에도 하후무와 그가 지휘하던 군대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포로로 잡힌 위군들은 감옥에서 십자수를 놓고 있고 하후무 본인은 '제네바 협약'에 의거해서 포로지만 장군 대접해달라고 여러가지 조건을 내놓는데 그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감옥에선 잠 못자니까 침대와 샤워실이 있는 방으로 준비할 것.
  • 케이블 TV를 넣어줄 것.
  • 밥은 냄비로 만든 밥을 누룽지 꾹꾹 담아서 넣어줄 것.
  • 속옷을 비롯한 갈아입을 옷은 하루에 두 벌씩 꼬박꼬박 준비해줄 것.

하지만 이 조건을 듣던 제갈량은 꾸벅꾸벅 졸다가 마속을 시켜 빠샤를 아주 깊숙하게 찔러주라고 하자 이내 꼬리를 말고 급버로우.

3.4.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에서도 성우 이철용이 연기했다. 극 중 첫 등장에서 '황궁의 궁녀들마저도 넋을 빼놓는다는 꽃미남에 귀족의 기품이 철철 넘쳐흐르는 진골 중의 진골'이라고 소개된다. 위에 나와 있는 조비가 하후무를 미남이라 추천해줬다는 설을 받아들인 듯하다. 또한 동시에 '너무나 곱게만 자란 귀공자'라는 사실도 강조되었다. 제갈공명을 막고자 편성된 위나라 군의 사령관용 막사를 쭈욱 훑어보더니 인테리어가 너무 구식이라며 전부 바꾸라고 한다든가, 화장실에 비데가 없으면 볼일을 못 본다든가, 군용 식기에 밥을 먹는 것을 싫어해서 접시에 담아달라고 한다든가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이런 친구가 공명을 이길 수 있을까 그 뒤로는 <배철수의 만화열전>처럼 제갈량에게 잡히고 역시 제네바 협약에 따라 자기를 잘 대접해달라고 하며 본인은 변비가 있으니 비데 있는 화장실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제갈량은 변비를 낫게 해주겠다며 조운을 시켜 이번에도 빠샤를 찌르게 했다. 위에서는 마속이 찔렀지만 여기서는 용장 조자룡이 찌르니 얼마나 아팠을까.

3.5. 삼국전투기

이름이 무라서 그런지 삼국전투기에서는 무과장으로 패러디되었다.[5] 설명은 "위연이 이 인물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자오곡 계책을 생각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묘사되었다.

3.6. 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전차병 병과로 등장한다. 자자한 명성(…)과는 달리 일반적인 네임드 무장 수준의 능력치를 지녔지만, 다음에 나올 지휘관급 장수인 조진이나 사마의 일가와는 당연히 비교도 안 되며, 공명전의 난이도가 난이도이기에 이게 그냥 전차병인지 하후무인지도 모를 난이도로 물 흐르듯 썰린다.

참고로 왕평과 일기토가 있는데, 일기토 이후 왕평의 대사가 압권이다. "약해. 약해도 너무 약해. 란 이름이 운다, 울어."

3.7. 진삼국무쌍 시리즈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도 클론 무장으로 가끔씩 나오는데, 여기서도 역시 무능하다. 특히 7에서는 정사, IF 둘 다 무능함의 극치를 보인다. 특히 촉나라 IF 시나리오 중 하나인 장안 기습전에서는 촉군의 기습에 깜놀하여 채문희에게 수비를 맡기고 도망치질 않나, 당시 위의 장수였던 강유가 기껏 도와주러 왔더니 느닷없이 강유과 촉과 내통한게 아니냐며 의심하기까지 한다. 분명 IF 루트라 가상 시나리오일텐데 똑같이 무능해서 왜곡된것 같지가 않다. 서서"기습이 너무 잘 먹혔나..." 라며 의아해 할 정도. 게다가 하후무가 퇴각하기 전에 격파하면 대사를 내뱉는데 그 대사조차도 "아... 안 돼!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 답이 없다

3.8. 84부작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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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시옵소서!

왠지 배우를 기막히게 캐스팅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 하후무답게 어떻게 표정을 지어도 모든 표정이 울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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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씨 소생으로 조앙, 조삭과 동복남매. 조조의 정실이었지만 자식이 없던 정씨가 양육했으므로 상징적으로나마 조조의 적녀이기도 했다.
  • [2] 장료, 서황, 장합, 악진, 우금을 일컫는다.
  • [3] 림(林)을 휴(休)로 잘못 본 것 같다.
  • [4] 제갈량은 간단히 바를 수 있었지만 일부러 져준 거라고.. 물론 드립일 뿐이다.
  • [5] 재미있는 건 위에 하후무를 맡았던 성우 이철용도 잠시 무과장을 맡은 적이 있었다. 의도치 않았지만 나름 성우개그가 성립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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