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한국군 vs 중국군

last modified: 2015-04-09 16:53:34 by Contributors

이 문서는 집단연구를 담고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사실과 상식에 맞게 기술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반론이 있으면 수정·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제시는 논리를 강화하며 내용을 풍성하게 하므로 권장합니다. 집단연구 문서를 열람하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픽션 작품과 관련한 집단연구 문서는 스포일러나 공식 설정이 아닌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십시오. 수정 시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고 예절을 지켜주십시오. 작성 전 찾기(Ctrl+f)를 통해 추가하려는 내용이 이미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의견 충돌이 일어났을 때는 문서 내에서 토론하지 마시고 위키워크샵을 이용해주십시오.

VS놀이 : 대한민국 국군 vs 군대
한국군 vs 북한군 한국군 vs 자위대 한국군 vs 중국군

VS놀이 : 중국 인민해방군 vs 군대
시아군 vs 중국군 한국군 vs 중국군 중국군 vs 자위대 군 vs 중국군

Contents

1. 개요
2. 전력비교
2.1. 육군
2.2. 해군
2.3. 공군
2.4. 비대칭 전력
3. 중국군의 승리 시나리오
3.1. 미군 증원 도착전 한국군 제압
3.2. 증원 미군까지 격파
4. 한국군의 방어 시나리오
5. 러시아, 일본, 그외 아시아 국가의 참전 가능성
6. 결론
7. 각종 매체
8. 관련항목

1. 개요

국내에서 활발한 북한군이나 자위대 떡밥과 달리 중국은 아시아 최강의 타이틀을 가진 군사 강대국이라 단독 군사력만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북한이 워낙 막장스러운데다 중국은 그런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들어주면서 한국 주도의 통일을 대체로 꺼리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이 한-미 대 북-중의 대결, 즉 한국과 중국의 정면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인접한 이웃나라이자 무역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국가이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우방국이자 대한민국의 동맹인 미국의 라이벌이다. 또한 외교상으로는 우방국가에 해당하는 일본과는 달리 중국은 적성국가에 해당한다.

게다가 육상전력이 약한 자위대나, 비대칭전력 빼면 샌드백인 북한군과는 달리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력과 증가하는 자본으로 아시아 내에서는 사실상 최강이며, 게다가 중국은 핵무기 보유국이기도 하다. 한국군이 변수 없이 단독으로 전면전을 벌일 경우 방어전으로 가야 제한적 승산이 있다.

중국의 피해를 강요하여 승전한다는 시나리오는 미국의 지원이나 어떠한 변수 없이는 성공한다 해도 피해가 커서 전후 국가 운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중국 스스로 전쟁을 포기하기를 유도하거나 미국의 지원을 통한 강화를 기다리는 면이 크다.

따라서 한국군 vs 중국군 떡밥에서는 중국군과 한국군의 실전력 자체의 비교보다는 "미군이 올 때까지 버티냐, 못 버티냐?" 혹은 "중국에 얼마나 피해를 줄 수 있겠느냐?"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북한 붕괴 후에 북한 접수를 위한 전투 혹은 서해안에서의 해상분쟁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 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바로 중국대외관계. 현 중국과 그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보자면 그 북한을 제외하면 사실상 우호적인 나라가 없는 상황이다.

군사적으로 보면 동남쪽의 중화민국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정도이고 북쪽의 러시아와 남서쪽의 인도는 중국을 잠재적 적국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동쪽의 대한민국이나 일본도 겉으로 드러내지만 않을 뿐 중국을 견제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남아있는 남동쪽이라고 괜찮은 게 아니다. 전통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을 막아주는 방파제인 베트남의 경우 한 때 전쟁을 했었던 미국과 공동훈련을 하며, 자국의 군항에 미 항모를 입항시키는 등 중국에 대한 견제가 날로 심해지는 상황이다.

좀 심하게 말해서 개념이 그럭저럭 탑재되어 있고 우방으로써 확실히 믿을 만한 국가는 잘해봐야 파키스탄, 라오스, 캄보디아 정도. 그런데 파키스탄 역시 오사마 빈 라덴사건을 보면 박쥐같은 성향이 있다.

다만 전쟁 양상의 변수를 떠나서 중국에 적대적인 주변국만으로 중국이 한국에 군사력을 모두 투사할 수 없다라고까지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러시아군 vs 자위대의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군의 전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이유로 쿠릴 열도에서 분쟁이 벌어질 경우 자위대가 러시아군을 압도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과 동일한 문제. 때문에 유사시 중국 육군은 몰라도 먼 지역까지의 투입이 빠른 공군이나 해군은 가용 가능한 군세는 모두 한반도 근처로 투사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중국군이 중국의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이웃나라 한국에 그대로 보여지고 있기에, 중국군 전체와 부딪히는 경우는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이 한반도에 제한적으로 투사 가능한 전력을 상정하고 그 안에서 한국군과 맞붙는 형태의 시나리오는 존재한다.

참고로 한국과 중국의 총생산량을 보면 PPP 기준으로는 10:1. 명목상 기준으로 7~8:1로 보곤 하는데, 그런 나라와 전면전을 벌이긴 힘들다. 만일에 한중간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군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서로간의 대외정책과 외교가 기형적으로 치달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실현성이 낮다. 말하자면 중국에 마오쩌둥 같은 독재자가 다시 등장하고, 거기에 한국이 남오세티아 전쟁시의 조지아처럼 막장외교를 한다는 전제하에서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 이 두가지가, 그것도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다.

현재 중국과 확실히 전면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있는 나라는 미국이나 러시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군의 주적은 현재 미군이며, 전력증강도 미군을 겨냥하여 육군보다는 해공군 위주로 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10~20년 사이에 중국군이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만큼 중국군의 성장이 빠르다는 이야기다.

또한 규모가 중국군에 맞먹는 인도군의 경우는 주력이 서부의 파키스탄에 대응하고 있고, 서로간의 국경 사이에 히말라야 산맥이 있기 때문에 대규모 육상전으로 갈 정도의 중국군 견제는 힘들다.

2. 전력비교

역사적으로 아편전쟁 시기나 몇몇 이민족 침략기만 제외하면 중국은 항상 패권국가였다. 이것은 현재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민족에 굴복한 굵직한 역사들 마저도 중화사상으로 일원화 된 것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원나라~청나라에 대륙이 완전히 지배당한 역사는 중국사에서 기간이 크진 않다. 때문에 일단 동아시아사의 대부분은 중국, 그중에서도 한족의 패권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한국 입장에서 치욕을 떨 6.25때의 중국 인민지원군(중공군) 역시 당시 기준으로도 인해전술을 앞세운 무식한 군대가 아니라 국공내전의 경험과 전훈으로 단련된 뛰어난 자질의 강군이었다. 6.25때의 중공군은 빈약한 무장으로 세계 최강의 미군에 도전하여 엄청난 사상자를 내긴 했지만, 비겼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높이 평가 받을 만 하다. 그리고 순망치한을 내세워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은 목표를 이뤘으니 결과적으로 중국 입장에선 나름 성공한 전쟁인 셈이다.

물론 역사상으로 중국군이 개망신당한 전쟁도 분명 있다. 대표적인 것이 중소 분쟁중월전쟁. 그런데 이때는 중국은 문화대혁명기거나 그 직후여서 컨디션이 최악인 시절이었고, 소련이나 베트남은 리즈시절이었다. 중소 분쟁의 경우 60~70년대에는 중소 분쟁이 전면전으로 커진다면 전면핵전쟁으로 인류 멸망의 도화선이 될거라는 우려가 많았다. 게다가 당시 소련군의 육군전력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세계 수위를 다투던 군대였는데, 그런 군대와 중국군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산악지형도 아닌 만주-시베리아의 허허벌판에서 맡붙었으니 참패한 것은 당연지사.

다만 중월 전쟁에서 중국이 마음먹기만 했다면 베트남을 패배시켰을 거라는 주장이 있지만 당시 베트남군은 미군의 철군이후 군사적 역량이 절정이었다. 중월전쟁은 베트남의 주력군을 제외하고도 중국의 근자감도 한 몫 했지만 국제적으로 사실상 승리라고 평가받기도 하고, 당시 중공군이 전력을 다하지 못했던 건 소련의 눈치밥도 있다. 당시는 전력을 다 할 수가 없었고, 전부 쏟아부었다고 해도 전후 피해 처리와 뒷감당이 불가능했다.

중국군의 이런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문제 때문인지 한국 웹사이트에는 중국군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거의 없다. 중국군이 전력으로는 세계 3위에 달하는 군대임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정작 신뢰할 만한 자료 자체가 거의 없다. 이건 영어권 사이트들도 마찬가지.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도 한국 밀덕사이트에 사실인양 많이 돌아다닌다.

예를 들어 중국의 군관구가 중앙의 통제 없이 마치 독립국가처럼 움직인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근대의 군벌 시대에서나 벌어지던 일이다. 인민해방군은 초기부터 당군이었고, 당료들이 적극적으로 군조직에 개입했다. 당장 마오쩌둥 자체가 군인이 아니라 정치적인 지도자이며 공식지위는 초기 홍군의 정치장교였다. 초기부터 총사령관 주더는 정치인인 마오쩌둥에 절대 복종을 했다. 1970년대조차 정치인인 덩샤오핑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을 맡은적이 있을 정도다. 거기다 중국 공산당 자체가 매우 중앙집권적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없다.

중국군은 걸프전쟁 이후 계속 군 규모를 감축하고 정예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무기의 질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현재 중국제 무기들은 뛰어난 가성비로 손꼽힌다. 미제 F-16을 굴리는 파키스탄이 중국제 FC-1이나 J-10같은 중국제 전투기들을 계속 사들일 정도. 파키스탄과 분쟁을 벌이는 인도는 MiG-29, Su-27과 라팔을 운용하는 등, 공군력에선 세계적으로 손꼽힌다.

한국은 대개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군사강국들로부터 기술을 수입해 빠르게 군사력과 기술력을 키워왔지만 중국은 서방으로부터 무기 금수조치가 취해진 직후부터 꾸준히 자력갱생을 해온 나라이고, 이제 그 결실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그 기초기술력이 적용되는 군사부문에서 착실한 효과가 보이고 있다.

2.1. 육군

흔히 그 어마어마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물량을 생각하지만 정예도 역시 대단한 수준이다. 상식적으로 12억 인구에서 200만 남짓 뽑아서 군인으로 굴리는데 수준이 나쁠 리가 없다. 안경을 꼈다는 게 결격사유가 될 정도로 조건을 상당히 많이 다는데도 각지에서 우수한 학력과 신체조건의 지원자가 넘쳐난다고 한다. 군대에 대한 인식도 좋고, 사회 진출(특히 중국 공산당 입당)에도 큰 스펙이 되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몰리고 있다고 한다. 최근엔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졌으며, 군대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변변찮은 이들이 입대한다는 인식이 예전보다는 커졌다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나라 군대에 비해서 유능한 젊은이들이 대거 입대하는 것 자체는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중국 인구가 한국의 30배에 달해도, 한국군이 예비군을 동원하면 일방적으로 밀릴 수준은 결코 아니다. 징병제에 예비군 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기에 예비군 동원 능력은 세계에서도 수위권인 나라가 한국이다.

보병의 경우, 주 전투제대 - 한국군은 대대, 중국군은 영(營)[1] - 가 전투를 벌일 경우 화력에서 한국군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영은 화기중대를 2개 보유한다. 대대에서 운영하는 화기중대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따라서 일반 경보병끼리 전투를 벌이면 중국군의 화력은 한국군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나 한국군은 미래보병사단 개념으로서의 차량화·기계화 등으로 대대의 편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마탁화보병(摩托化步兵)[2]에 대응하여 화력이 부족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분대마다 필요하다면 12.7/40mm 중기관총이나 고속 유탄발사기가 운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어차피 한국군에게 보병은 주 전력이 아니라 보조 전력이고, 포병이 전선을 한 번 갈아엎고 기갑 전력이 적의 생존 병력을 궤멸시킨 다음 잔여 병력을 정리하는 데 투입되기에 실제 전투 상황에서 한국군과 중국군 보병의 전력은 전자가 압도적일 가능성이 높다.
말이 나온 김에 포병을 살펴보자면, 한국군과 중국군은 세계를 서방권-공산권으로 양분했을 때 각각 2위에 해당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적 수요에서는 다양한 구경화기를 자랑하는 중국군이 낫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까지 한국군이 우위에 서 있다. 포격 도발이나 당하는 한국군이 무슨 우위냐는 말이 있으나, 포병의 질적 우위는 포병의 자산배분 능력-표적관리 처리등의 정밀 타격을 위한 체계 시스템 전반인데 아직 중국군은 한국군에 비해서 그 체제가 부실하다. 양적으로만 따지면 북한군도 포의 양이 많으니 한국군 포병보다 우위에 있다는 말인가? 물론 중국군은 대륙의 씀씀이를 통해 하드웨어적으로 상당히 성장하고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지상전의 주축이 되는 기갑 전력은 중국군이 국토나 군 규모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다. 현대전에서는 어느 군대 육군이던지 기갑세력이 강해야 강군이 된다는 것이 중론인데, 2.5세대 전차로 평가받는 96식 전차가 주력으로 1500대이며, 3세대 전차인 99식 전차는 그보다도 적다.[3] 한국이 3세대 전차인 K-1 1000여 대에, 그 개량형인 K-1A1은 500대 가까이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보면 '그것밖에 안 되나' 싶긴 하다. 거기다 중국은 뻥스펙을 자주 내세우기 때문에 여기서 최소 30%는 깎아보는 것이 기본적인 관점이다. 특히 99식은 러시아식 125mm 주포를 탑재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관통력에서 딸린다. 사실 이건 동구권 전차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중국이 국력에 비해 전차가 엉성한 이유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단순하기로 유명한 T-54를 모방한 59식부터 그렇지만, 현재의 98·99식은 러시아제 T-80 등을 본딴 건데, 미국처럼 교리와 운용 체계를 세워 만들지 않고 좋다 싶은 건 죄다 끌어오는 바람에 다소 어수선하다. 전차란 그리 간단히 성능을 일신시킬 수 있는게 아니다. 99식의 공격력이 K-1을 넘어설 수 있는지도 의문인데, 파키스탄이 중국군 전차를 내치고 들여온 T-80이 550mm의 관통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러시아가 열화우라늄탄으로 750mm가 최대치인데 중국은 당연히 러시아의 기술을 뛰어넘지 않는 이상 600mm도 넘기기 힘들 것 같고, 이에 비해 K-1의 공격력은 105mm 주제에 신형 탄약의 등장으로 550mm~600mm 이상(신형 K-274N 날탄 기준. K-274N은 군에 채용되지 않았다)의 관통력을 보여준다.[4] 120mm 주포를 단 K-1A1의 경우에는 압도적. 그냥 관대하게 봐줘서 99식 A2의 공격력을 600mm로 본다고 해도 이 정도의 차이는 의미가 없다. 기계화 전투에서의 전력 비교는 사실 한국군이 질적으로 아직은 중국군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99식에 대해 돌고 있는 안습한 이야기 중에선 좀 과장되었거나 와전된 것도 있다. 밀덕후들이 K-1을 허구한 날 포신이나 터지는 장난감 전차 취급하고, K-2도 보나마나라는 태도로 근거없이 비웃는 것을 보면, 99식 전차도 한국에서 퍼진 몇몇 소문과 같이 막장은 아닐 것이다. 어차피 전차는 관통되면 무력화되기에 뚫리면 끝나는 것이다. 중국군의 훈련을 참관했던 미 해병대사령관이었던 피터 페이스 중장은 이 전차를 호평했고, 러시아군 관계자들도 99식 전차가 이전 중국군 전차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견해를 내놨으니.[5]

여기에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국들을 의식하면 이것들을 모두 쏟아부을 수도 없다. 전술햏듯이 중국의 주변국들 중에서 친중적인 국가라고는 파키스탄 정도밖에 없기 때문.(그 파키스탄도 친미 노선을 병행하고 있다는 게 좀 찜찜한 현실이다) 그래서 한반도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병력은 중국의 7개 군구 중 선양·베이징·지난의 총 3개 군구를 크게 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중국군의 발목을 잡는 게 바로 보급 문제. 국내면 모를까 장거리 원정에 보급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게다가 한두 명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3차대전에서 '북한에 중국군을 파병하여 북한 지역을 전장으로 삼는 게 어떠냐'는 의견에 '중국군의 보급 능력으로는 북한 지역에서 충분한 보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취소하고 결국 만주를 전장으로 삼는 중국 수뇌부의 회의장면이 있다.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 이후 중국군 수뇌부가 미군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이유가 미군의 화력과 함께 중국군의 보급 능력 부족이었다.

그러니까 대놓고 전면전으로 간다면 결과적으론 한국이 패하겠지만, 유사시에 중국과 전쟁이 나더라도 큰 손실을 입히고 침공시간을 크게 지연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한 마디로 중국군의 그리 강력하지 않은 기갑 전력으로는 한국군이 완전히 막장이 되어 단기간 방위도 불가능할 정도로 약화된 상태라면 모를까, 병자호란 때의 청나라제2차 세계대전 때의 나치 독일 같은 전격전으로 순식간에 한반도를 장악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즉,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육군 한정으로 한국군은 중국군에 비해 극단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니다. 한국군의 병영문화가 막장이라고는 해도 전체적인 전력 평가에서 그런 문제는 제외 사항이고….[6]

2.2. 해군

2.3. 공군

공군 분야는 현재 중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물량에서 중국과의 격차가 큰데다가, ICBM 부분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 미군의 지원이 가장 중요한 분야도 공군 쪽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MiG-21을 베이스로 한 J-7이나 J-8로 땜방하고 있던 안습의 중국 공군도 2010년대 들어 질적으로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최근까지 J-10은 200여대, Su-27을 카피한 J-11은 A, B형 합해서 200여대, 그리고 러시아제 오리지널 Su-30MK는 90여대가 배치되고 있는데다가 구식 J-7, J-8, Q-5 까지 합하면 공군의 가용 대수는 2000여대가 된다.

이중 최신예기는 4.5세대전투기까지 합치면 820여 대 이상이며, 2014년 영국의 IHS 제인스 통계에서는 현재 중국의 4세대전투기 보유량이 946기 이상이라고 발표하였다. 한국 공군의 전투기 증강이 지지부진한 반면 중국 공군은 돈을 아끼지 않고 쏟아부으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공군은 J-10이나 J-11, Su-30에 맞설 수 있는 KF-16(130여대) 과 F-15K(60여대)가 있고 최근 차세대 전투기 구입으로 F-35를 40대 구입 등을 감안해도 일단 수가 적다. 2차 구입은 20대를 구입하는 건데 어떤 전투기가 구입될지는 모른다. 만약 알게 되면 추가 바람. 3차 FX 사업 참고.

그리고 F-4 70여대, F-5가 170여대가 있으나 중국의 J-7이나 J-8만큼 오래된 기종이고 F-5 경우에는 중거리 미사일 인티가 안된 상태라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미국의 랜드연구소는 한국이 대중국전을 대비하려면 전술기만 1000여대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북한을 상대로는 600대 이상이 필요하다고 평가한바 있다. 국방개혁 2030에서는 430여대의 전술기 운영을 내놓고 있다지만 공군은 여전히 전술기 500대론을 고수하고 있는등 한국공군의 전술기 수요는 중국 공군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한반도 공역에서의 원활한 작전수행과 항공통제력을 확보하는데에는 양적 전력이 매우 부족한 수준이라고 할수 있다. 당장 하이급 전투기로 평가되는 su-27급이상의 전투기가 중국은 450여대이상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한국공군은 공군에서는 200대를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는 합참에서 책정한 적정보유수인 120대(F15K 60대 F35A 40대(예정))도 못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공군은 기본적으로 한국 공군에 비해 양적으로 압도적이며, 중국과 한국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중국이 대규모 공습을 시행하기가 용이하고 한국의 주요 산업이 동남부에 밀집하였음을 고려하면 한국이 본토 제공권을 단독으로 수비하기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질적인 우위가 압도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양적인 대응이 있어야하는데 한국공군은 그런 전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군의 대만전 교리에 의하면 처음에는 J-7이나 Q-5같은 구식 전투기들이 대규모로 출격하여 대만군의 최신형 전투기들과 방공미사일들을 소모시킨 후, 최신형 전투기들이 출격하여 결정타를 먹이도록 되어 있다. 한국군 최신예기들이 구닥다리들을 잡다가 이런 식의 소모전을 버티지 못할지도 모른다. 대만군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중국의 전면침공이 일어났을 때, 자국의 공군력은 이틀만에 모조리 전멸한다고 분석했다. 물론 과장이 상당 부분 섞여 있지만 대만 공군이 전면전 발발 시 중국 공군에게 제압당한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들어 중국군이 스텔스 전폭기인 J-20, J-31 개발중이므로 더욱 더 한국 공군이 불리하게 되었다. 물론 한국도 이에 반응한 것도 있어 앞서 말한 차세대 전투기 구입으로 스텔스 F-35 40대를 구입으로 결정했다. 어찌되었든 중국 공군이 스텔스기를 이용한 전략적 기습능력을 획득하게 된 셈이다.

또한 중국군이 개전 초에 단거리/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퍼부어 한국 공군의 기지들을 마비시킬 것이라는 예상도 유용원의 군사세계이글루스 등에서 활동하는 밀리터리 고수들 사이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 물론 탄도미사일만으로는 공군기지를 확실하게 무력화시키기 어렵지만 북한과 달리 중국은 탄도미사일 공격을 통한 공군기지의 일시 무력화 이후 지속적인 파괴를 통해 확실하게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는 공군 전력이 존재한다. 설사 이 작전이 실패한다 하더라도 한국이 물량에서 크게 불리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상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물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이 변수가 될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탄도미사일은 한미 미사일 협정에 의거, 사거리가 한정되어 있어 대개는 중국까지 미치지 못하며 북한 상대로만 쓸만한 편이다. 하지만 개정 협정으로 베이징까지는 얼추 닿을 수 있게 되었다. 개정된 협정에 의하면 사거리 약 800km 가량이 가능하다. 이전엔 300km가 탄도 미사일 사거리 한도였다.

한편 순항미사일은 느려서 요격이 쉬운데다 중국 상대로는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중국 공군과의 물량차가 심각해서 한국 공군이 중국을 온전히 막아내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들이 참전한다고 치더라도 지원 규모에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므로 란체스터 법칙에 의거하여 기본적으로 물량에서 크게 밀리는 공군력이 크게 불리할 것은 마찬가지.

참고로 미국은 순항미사일의 느리다는 약점을 물량과 SEAD 병행으로 해결했다. 이라크의 방공망을 아예 날려버리고 그 다음 무작정 때려박은 것이다.

한편으로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수백기 이상의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은 중국이 한국을 침공할 때 중국 공군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무기이다. 방공분야에서는 중국이 아직 따라갈수 없다는 자위대조차도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게 한국의 유도탄 전력이다. 순항 미사일이 요격이 쉽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 실제로 수십, 수백기가 날아오면 일본은 커녕 미국의 방공망이라 해도 다는 못 막는게 대한민국의 유도탄 전력이다.

중국이 여태까지 아득바득 산업과 경제를 육성해온 것을 생각하면 중국의 산업시설을 노리고 한반도에서 일제히 날아오는 수백기의 유도탄은 중국 입장에서는 결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런 공격을 허용하면 전쟁에서 이기고도 지는 사태가 벌어지기 십상이다. 강력한 유도탄 전력의 보유는 핵무기와는 달리 적국에게 재래전을 포함한 전면전 그 자체를 망설이게 만드는 효과적인 전쟁 억지전략이어서, 대만도 주요한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 역시 존재하는데, 한국과 달리 중국은 영토가 넓고, 한국이 보유한 미사일은 NBC를 탑재하지 않은, 단순한 고폭탄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국의 침공에 차질을 주기 어렵다고 보기도 한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NBC 탑재도 가능하지만 미국에게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크고, 그 경우 득보단 실이 더 클 것이기에 자주적 강화보단 미군에게 의지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중국이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여 꾸준히 방공망을 강화하고 있어 중요 시설 등에 대한 부분적인 방공은 가능할 것이라는 것 역시 반론의 근거 중 하나이다.

하지만 방공 밀집도 측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넓은 영토는 효율적인 방공에 방해가 된다. 러시아가 밀집도 높은 방공 시스템 구축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이유가 바로 자국의 세계 1위 영토넓이 때문이며, 동쪽 해안선을 따라 길게 퍼져있는 도시/산업시설 분포도를 가진 중국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애초에 그 부분적인 방공을 머릿수로 뚫어버리고 전략목표를 타격하는게 대규모 미사일 폭격의 개념이다. 부분적인 방공이 가능하다고 효율이 저하된다는건 작전 중 당연히 일어날수 있고, 감수해야하는 사실을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것처럼 말하는것이다.

대규모 미사일 폭격은 미사일을 많이 쟁여둘순 있어도 발사대 숫자는 한정되어 있다는 방공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한 작전이다. 1000개의 미사일을 쟁여두고 있다고 해서 순항미사일 편대에게 그 1000발을 한꺼번에 쏟아부울수 있는게 아니라 발사대에 장전해서 한발 씩 발사해야 하는건데, 이런 발사대는 매우 비싸서 미사일 숫자만큼 대량으로 보유하기 매우 어렵다. 때문에 아무리 쟁여놓은 대공 미사일들이 많아도 발사대 숫자의 제한 때문에 몇발 격추 못시켰는데 수십발의 순항미사일들이 몰려들어 아군 중요시설을 타격해버리는 상황이 나오는 것.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은 방공 미사일 플랫폼에 비해 비교적 싼 가격으로 다량 갖출수 있으므로 가능한 작전이다.

또한 NBC를 탑재하지 않았다고 해서 순항미사일의 파괴력을 우습게 보면 곤란한게, 잃으면 큰 손실이 되는 중요시설들의 타격은 일반 고폭탄 탑재 순항미사일로도 충분히 달성가능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패퇴시키기 위한게 아니라 보복공격에 가까운 개념이기 때문에 얼마나 파괴할수 있느냐보다는 중요시설물이 공격당해 파괴당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하다. 그것만으로도 중국의 성장판을 어느정도 막아버릴 정도의 충분한 위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만도 슝펑 미사일을 활용한 이러한 보복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2.4. 비대칭 전력

중국은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 보유국이다. 일단 중국과의 대결을 다룬 대부분의 밀리터리 소설들은 전세가 불리해지면 원칙이고 나발이고 그냥 핵을 쏴대는 걸로 중국군을 설정해 놓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본좌 톰 클랜시 옹도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적 대결을 다룬 베어 앤 드래곤에서 중국 측이 전쟁에서 자신들이 불리해지자 핵을 쏘는 걸로 설정했다.

한국의 메이저 전쟁소설 데프콘에서도 다국적군이 참전하여 전황이 불리해져가자 핵을 사용하는데 한번은 중국영해에 방위목적으로, 한번은 3발을 각각 서울, 평양, 개성에 발사했다. 상황은 다국적해군이 중국영해에서 해상봉쇄중이었다.

이중 한국에 직접쏜 3발중 평양에 발사된건 요격에 참가한 기체와 충격한 탓인지 핵폭탄이 기폭되지 않았고, 서울에 발사한건 매우 작은사이즈로 한중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시민이 거주하고, 수도로서의 기능을 할정도로 작은사이즈였지만, 통일한국의 합동지휘본부가 있다고 알려진 개성에 발사된 물건은 도시가 날아가 버린걸로 묘사됬다.

아무래도 중국은 핵무기 사용에서 거침없을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판단이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중국이 현재 서방에게 있어 가장 잠재적인 위험성이 높은 적국이고 구성인종도 백인이 아닌 황인이고 일당 독재국가이기에 '과감하고 독자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이뤄진 것을 수도 있다. 또 이런 문학작품들은 흥미본위로 즐기는 픽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핵한번 거하게 쏴주는 전개를 넣어야 흥미로워서 장사가 잘되는데 그 대상으로 중국을 택한것도 있다.

그러나 핵무기는 전략용으로만 쓰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가 보유한 핵탄두 수의 1/10도 안 되는 수백 기에 불과하다. 한국 입장에서 이런 중국과의 대결은 헬게이트가 열릴 일일지도 모르나 다른 핵 보유국에 비해 핵 보유량이 밀리는 만큼 전황 좀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닥치고 핵 갈기고 보진 않을 것이다. 중국인들도 핵전쟁의 공포를 모르지는 않을테고. 당장 러시아만 해도 중국을 잠재 적국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핵을 쏘기라도 했다간... 미국은 말할 것도 없다.

픽션에서 뭐라고 묘사하건간에, 다른 핵보유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핵무기 사용은 정말로 최후의 수단이며, 게다가 중국은 러시아처럼 상호확증파괴를 구현할 만큼 핵전력을 갖추지도 못했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핵전쟁을 시작해서 좋을 거 하나 없다. 자국이 멸망하기 직전이라도 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사용 가능성은 낮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중국은 미국이나 러시아와의 전면 핵전쟁이 가져올 결과를 잘 알고 있다.

특히 중국은 미국/중국/러시아 3국 중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병기에 가장 취약한 지리조건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나 러시아와는 달리 중국은 주요도시들이 모조리 동부 해안가에 몰려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핵탄두 몇십발로 중국 동부만 쓱 긁어주기만 해도 국가역량 전멸이다(...). 지리조건이 이러니 중국에게 있어 핵전쟁은 가장 의미가 없는 최후수단이다.

다만 핵미사일과는 달리 사거리 1000km 미만의 비핵탄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무제한 투사가 가능하다. 허나 바로 윗선의 탄도 미사일까지도 국제사회에서도 핵개발에 준하는 대우를 받기에 조금 애매하긴 하다. 괜히 미국이 북한의 무수단 로켓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주는게 아니다.

3. 중국군의 승리 시나리오

전면전 상황이라도 미군이 중국 본토에 상륙하지 않는 이상, 한반도는 지상전이 벌어지는 주요 전장이 될 것이다. 애초에 미국이 한반도를 그토록 영향권에 넣어두고 있으려는 것도, 중국이 북한을 최우선 동맹국으로 규정하고 원조를 보내는 등 견제를 해대는 것이 바로 이 상황을 대비해서이다.

3.1. 미군 증원 도착전 한국군 제압

중국군의 압도적인 물량에 한국군의 방어진이 밀릴것이라는 의견이다. 6.25 전쟁 당시에도 북한을 거의 밀어버렸던 미군이 중공군의 참전 이후 퇴각할 수 밖에 없었던 전적이 있다. 그리고 주한미군이나 오키나와의 주일미군으로는 몰려오는 중국군을 미국 본토에서 증원군이 오기 전까지 막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미국 본토의 증원군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한중간 전쟁이 벌어졌을 시 전쟁 초반에는 미국의 신속대응군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부분 경무장의 보병이나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장비한 부대. 즉 저강도 작전이나 후방 치안유지부대로 대규모 기갑부대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밀고 내려올 중국군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상술했듯이 한반도에 투입할수 있는 중국 육군이 한국 육군을 압도적으로 밀어버릴만한 전력이 안되기 때문에 중국군이 상당히 고전하는 사태가 나올 수 있다. 공군력에서 중국군이 매우 우세하긴 하지만, 미 공군의 증원이 문제다.

게다가 한국은 하루 정도의 공습으로 절멸할 정도로 만만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중국 공군도 한국 육군을 완전히 밀어버릴 정도의 타격은 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설사 중국군이 한국 돌파를 성공한다 가정해도 미군은 일본을 통해 오키나와 주일미군을 신속하게 상륙시킬 수 있다.

3.2. 증원 미군까지 격파

군사적 지식이 얕은 일반인들은 중국군이 미국의 증원도 그냥 밀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체로 중국측 밀덕층, 국내 일부 밀덕들 사이에서도 이 설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민간에서도 중국위협론에 지나치게 경도된 상황에서 관련 얘기가 나올 경우 간혹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한다. 핵심 요지는 중국군은 킹왕짱해서 미군 병력이 증원을 와도 그냥 밀어버릴 수 있다는 것.

애초에 증원 병력 규모가 얼마나 되는가는 고려해야겠지만, 애시당초 미군의 경량화된 급속상륙군 편제는 현재 벌어지거나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전쟁 대부분의 적이 이라크, 북한 등 막장 오브 막장이라 가능하다. 중국 상대로도 그렇게 일방적으로 나올 있는 가능성은 실제로는 전혀 없다.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미군이 어떤 존재들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증원이 빨리 올수록 그 규모는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적은 규모의 증원이라면 상대적으로 본토와 가까운 중국군이 제압하기 쉽다. 그리고 미국이 제대로 증원에 들어갈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텐데 이 경우 중국은 한반도를 요새화하는 방법으로 상륙 저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허나 이 논리들의 문제는 미국 제7함대와 일본의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를 어떻게 상대하냐는 것이다. 적어도 이 셋은 미국이 참전을 결의하면 몇주안되 즉각적으로 파견되어 중국과 싸우게 될 연합세력들이다. 최소한 미국이 한반도를 일부러 방치할 작정이 아니라면 이 셋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발동과 함께 반드시 참전하게 된다.

일본 자위대는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관계없기는 하지만 반대로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 협력 및 안전 보장 조약' 때문에 끼게 된다. 또한 이거 때문만 아니더라도 미국이 중국과 전면전 벌이는 말그대로 아마게돈의 현장인데(...), 일본의 자위대 역시 이런 상황을 위해 미국에게 무장을 허락받은 집단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니 안 낄리가 없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중국의 입장에서 역전을 허용하는 꼴이 된다. 한국군을 완전히 패퇴시키기도 전에 이들의 역공을 받게 되면 중국군은 말 그대로 망할 수 밖에 없다(...). 즉, 미국이 참전한다는 사실 자체가 미국의 동맹군까지 참전해 중국을 다구리를 놓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상황상 중국과 한국에 전운이 감돌면 제7함대가 서태평양쪽으로 이미 이동해 있을 확률이 높다. 중국군이 무슨 신도 아니고 육군 강국 한국과 싸울 정도의 병력을 집결시키는 시간이 짧게 걸릴까? 한국인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한국군은 2015년을 기준으로 세계 군사력 순위 7위를 자랑한다. 그런 전쟁 징후가 잡히게 되면 미국은 주저없이 제7함대를 한국 근해나 일본 근해로 이동시킬 확률이 높다.

여기에 한 술 더 뜨면 동태평양의 미 제3함대와 인도양의 미 제5함대까지 올 수도 있다. 백번 양보해서 일본은 참전하지 않고 제7함대만 참전한다 하더라도 중국의 한국 침공에 지대한 차질이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4. 한국군의 방어 시나리오

6.25 전쟁당시 중공군의 참전은 너무나 갑작스러웠다. 사실 미국측은 중국의 참전을 예상했으며, 그 이전에 중국측에서 "38선을 넘으면 전쟁"이라고 선포한 적도 있었다. 결국 더글러스 맥아더의 오판때문에 애써 수복한 평양도 빼았긴 셈이다. 그러나 오합지졸이나 다름 없었던 데다 장비 면에서도 극히 열악하여 유엔군 방어선 돌파 작전 때마다 집중 공격을 받곤 했던 한국전쟁 때의 국군과 현재의 국군은 질적으로 다르다.

주위에 있는 국가들 때문에 은근히 무시당하는 면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한국 또한 군사강국이다. 3세대 전차만 1,500대 이상 보유한 국가는 세계적으로도 정말로 찾기 힘들다. 게다가 북한때문에 화력덕후 국방부는 오늘도 포병을 외치고 있다. 게다가 중국 공군이 강력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반도의 제공권을 장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북한의 전시 공군 운용능력이 워낙 낮다는 이유로 천궁과 그 후속 지대공 미사일 등에 대해서 사실상 중국 공군에 대한 대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상황인데 중국군이 중국 본토에서 한반도까지 와서 교전을 벌인다는 건 무리가 있다. 그리고 비좁아터진 한반도 주변 전장환경에서는 일정 이상 수준이 안 되는 항공모함은 그저 고가치 표적일 뿐이다. 물론 강력한 항공모함전력을 지닌 미군은 제외.

북한지역에서 중국 공군이 출격하면 된다고 반론할 수도 있겠지만, 비행대대 규모 이상의 대대적인 전개를 위한 제반준비는 그렇게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굳이 중국이 북한에다 이런 준비를 한다고 하면, 이걸 미국이 가만히 눈 뜨고 지켜보고 있을 리가 없다. 이런 움직임이 포착되면 한국과 미국은 어떻게든 중국의 공군을 막기 위해서 대비책을 세울 것이다.

제해권 역시 장기적으로 보면 몰라도 빠른 시일 내에 중국이 장악하기는 어렵다. 중국군의 잠수함 전력보다 열세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의 개개의 잠수함 전력은 미군도 인정할 정도다. 장보고급만 해도 훈련 중 엄청난 기록을 세운 전적이 있다.

전쟁 초기에 직접적인 미군의 지원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나온것처럼 제7함대는 즉각 파견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에게는 미군의 최대 강점인 정보력을 이용할 수 있다. 즉 국군은 중국군이 어디로 오는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미리 아는 상태에서 방어에 임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쪽은 맵핵키고 본진만 지키면 된다.

사실 육군력만으로 따져도 중국군이 한국군을 압도한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보았을때 생각하기 쉽지 않다. 애초에 한반도에서의 지상전은 미군의 개입 여부와 관계없이 대부분 한국군이 맡고있다. 실제로 한미연합사에서도 사령관은 미군이 맡고있지만 밑의 지상전을 담당하는 부사령관은 한국군이 맡고있는 상황이다. 우선 한국군 측이 방어자 측 입장에 설 가능성이 높다. 6.25 전쟁을 경험한 한국군은 방어와 반격에 있어서는 상당한 노하우가 쌓여 있는 군대 중 하나이다. 중국군이 현 시점에서 단일국가로서 아시아 최강 군대인것은 확실하나 한반도를 침공한다면 상당한 고전을 할 것은 기정사실이다.

다만 공군력에서 밀리는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다. 전술했듯이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는 F-15K와 F-16 도합 230대로 자위대가 보유한 F-15/F-2 290대보다도 뒤지며, 물량 역시 차이가 현격해 중국 공군은 한반도에 대규모 전력을 투사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공군만 상대하는 것은 크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여기에 탄도미사일까지 수백, 수천 발을 동원 가능하므로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방어전을 유지하기는 어렵고, 항공유격전 등으로 중국 공군의 제공권 장악을 방해하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 때문에 지상군 전력까지 손쉽게 무력화될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여기다 미 공군의 개입이 워낙 빠를 것이라는 점도 중국군 입장에서는 문제다. 미국이 참전하기로 결심한다면 동원에 시간이 걸리는 지상병력과 달리 바로 공군이 투입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과 일본에 주둔한 미 공군, 일본에 전진 배치된 항공모함, 오키나와, F-22가 배치된 알래스카, B-1 B-2가 배치된 괌 등에서 공격해올 미 공군과 해군 항공대, 미 해병대 항공대 전력을 막는 것은 아무리 중국군이라 해도 쉽지가 않을 것이다. 여기에 미 본토에서 바로 날라올 B-2 등 폭격기 전력을 고려한다면 중국군의 한반도에서의 제공권 장악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지상군과 중국 해군의 작전수행에도 상당한 장애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즉 중국 공군의 한반도 제공권 장악은 길어 봐야 1~2일 가량이다. 그 안에 한국 지상군이 어떻게든 버티고 한국 공군이 최소한의 지상군 엄호 능력만 유지한다면 이후에는 미 공군의 전면 개입으로 다시 난타전을 시작하게 된다.

그나마도 미국의 항모전단들이 중국 동부해안을 에워싸게 될 것이고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 편대가 밤마다 중국 군사시설을 두들기게 되므로 중국군은 곤경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폭격기가 지구 반바퀴 이상을 돌아 폭격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수송선을 타고올 미군 지상군 전력만 계산하고 있는행위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5. 러시아, 일본, 그외 아시아 국가의 참전 가능성

중국은 전통적으로 이웃 국가와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인접해 있는 아시아 국가를 보자면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애증이 얽힌 사이고(...), 인도베트남하고는 영토문제로 분쟁을 겪은 적 있다. 대만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사실 한국과 중국간의 전쟁보다 대만과 중국 사이에 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미국의 존재 때문에 부각되지 않고 현재의 관계는 미국 견제를 이유로 서로 협력하는 관계이지만 하지만 러시아와의 사이도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소련과도 여차하면 핵전쟁 벌일 기세였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최근에는 오히려 불곰사업등으로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더 친한 관계가 되었다.

중국 vs 미국의 세계대전급 전쟁이 일어난게 아니라 남한과 북한과의 관계나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중국이 개입한 상황이라면 일본이 과연 그걸 두고만 볼 수 있을까? 못해도 해상자위대로 보란듯이 무력시위를 시도할 것이고 중국은 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사실 미국이 일본을 그냥 묵혀두고 있을 리도 없거니와 일본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만에 하나 한국이 지면, 그 다음은 누구일까? 애초에 일본 해상자위대 자체가 미 해군의 대역을 수행시키도록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태생임을 잊어선 안 된다. 설령 일본이 참전하기 싫다고 하여도, 그러라고 만들어준 자위대가 아닐텐데? 미군이 자위대 멱살을 잡고 한반도에 끌고올 것이다. 그리고 한중전쟁이 발발한 상황이면, 국민감정이고 뭐고간에 한국정부는 자위대를 쌍수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한국군과 자위대는 같이 동맹맺고 싸우면 시너지가 나도록 미국이 설계한 구조이다. 각각 육군과 해자대를 변태적일 정도로 투자하였는데, 서로의 빈자리를 누가 매꿔야할지는 누가 보더라도 자명하다. 일본이 대중관계를 의식하여서 참전을 안할수도 있겠으나 이는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다. 일본이 대중관계를 걱정해서, 대미관계를 파탄낸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애초에 일본이 미국 대신 중국을 선택할 정도라면, 이미 미국의 동아시아 외교가 망했다고 보아도 된다. 한중전쟁이 극히 일부지역의 소규모 분쟁으로 끝나거나, 혹은 대한민국이 초단기간에 개발살이 나지 않는 이상, 자위대는 참전한다고 보아야한다.

러시아의 경우 참전까지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시아의 주 관심사는 한반도가 아니라 중앙아시아동유럽이며, 러시아는 자신들의 극동 지역에 대한 영향력 상실만 없다면 동아시아 지역에는 사실상 별 관심이 없다. 물론 중국이 한국을 전면 병합하거나 위성국가화하는 등 아예 러시아를 포위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낸다면 모르지만 현재의 중국이 그 정도까지 갈 정도로 배짱이 있을 지는 의문. 이 부분은 한중합방 참조.

따라서 러시아는 이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중이 난타전을 벌여 중국이 큰 타격을 입고 한국과 미국 역시 크게 약화될 시나리오는 러시아의 입지를 더 강화시키길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 다만 제한적으로 보자면 북한이 통일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중연합 형식으로 참전할 경우 혼란을 틈타 현재 관심을 가지는 라선 직할시를 일시 점령할 가능성은 있다. 물론 이것 역시 향후 북한 혹은 통일 한국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영구적인 취득보단 라선 직할시의 항구에 대한 일정 부분의 혜택을 받고 군대를 물리는 조치를 공산이 크다. 물론 전술한 한중합방 떡밥이나 핵무기 사용과 같이 중국의 태도에 따라 러시아가 개입할 가능성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

그 외 아시아 국가의 경우 북한은 김씨왕조가 지배하는 만큼 적화통일 등 모종의 대가를 약속받고 중국 편에 서서 참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변 나라들의 참전에 부정적인 입장은 해당 나라들이 직접적으로 중국에 맞서 참전할 필요성이 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역으로 생각하면 굳이 참전이라는 방법 외에도 중국에 대한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6. 결론

한국과 중국이 어떠한 변수 없이 1:1로 전면전을 벌이고 중국의 전후 피해 및 악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중국이 핵무기를 쓰지 않아도 한국이 결과적으로 패배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게 있어서 한국은 독자적으로 제압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러시아조지아, 미국이라크 제압하듯이 가볍게 찍어누를 수 있는 성격의 국가가 아니다. 한국의 현재 국력적 위치로 볼 때 중국이 그렇게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주변국가는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일대의 국가들 밖에 없다. 거기다가 한국 배후의 미국과의 대결까지 생각한다면 중국 입장에서 선택하긴 무척 어려운 시나리오이다.

현재 중국은 북한 따위의 문제로, 그 문제가 아니더라도 한국과 전면전을 치룰 생각은 사실상 없고, 한국도 중국과의 직접적인 대립은 철저히 피하며 가급적 방어 무기 위주로 국방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물론 중국은 이것조차도 뭐라 하지만 그조차 없으면 북한의 미친짓을 막을 수 없고, 설사 한국이 어느 정도 굴복한다고 쳐도 북한이 미친 집단이라는 건 중국도 잘 알기에 100% 저지는 불가능하다. 중국 일각에서 김씨왕조를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 때문에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쉽사리 성립되기 어려운 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나 국내 일부 밀덕들의 "한국군 그까이꺼 순식간에 쳐 발림" 같은 발언은 실현가능성 측면에서 보면 사실상 개드립에 불과하다. 이 항목의 여러 서술들을 종합한다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가정하였을 때, 적어도 현재의 중국이 한국을 무력으로 굴복시키려면 중국도 그 만큼 피해를 각오할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중국군이 냉전시절 전략마냥 핵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지만, 이는 결국 핵전쟁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섣부른 핵무기 사용은 중국에게 독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더라도 핵을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국군과 중국군이 전면전을 치룰 수도 있다. 북한 문제야 그렇다쳐도 중국이 언젠가는 태평양으로 확장하려 들 텐데 이 경우 미국과의 충돌을 피할 방법은 없다. 이때 중국은 아시아에 존재하는 미국의 우방국들을 선제타격하는 것으로 전쟁을 시작할 것이 확실한데, 이 경우 한반도는 동아시아의 요충지로서 주요 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7. 각종 매체

데프콘 한중전쟁편 - 오래전에 나온 것으로 웬만한 밀덕들은 한중전 소설이라면 이 소설을 떠올릴 듯.

한중전쟁, 김병욱 저 -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디씨 기갑갤,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에서 연재하다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한국군에게 상당히 버프를 걸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군이 상당히 고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외 각종 대체역사물에 한중전이 주로 언급되는 편이다.

8. 관련항목

----
  • [1] 대대보다 크고 연대보다 작다.
  • [2] Motorized(자동차화)라는 단어를 그대로 음차한 것.
  • [3] 추가양산이 계속되고 있어 장담하기 어렵지만…2020년 기준 약 2000~3000대는 생산할 것으로 추정.
  • [4] 다만 105mm는 현실적으로 120mm 주포 장착 전차의 수량 자체가 500여 대에 불과하고 장기적으로도 700여 대 정도만 보유 가능한 한국군 특성 탓에 불가피하게 마개조를 하는 측면은 있다. 실제 서방의 전차는 대부분 105mm를 도태시킨 지 오래.
  • [5]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99식 전차에 감명받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냥 상대국을 추켜세우고 "그러니 예산주세요 징징"일 확률이 높다. 세상에 어느 나라 군 관계자가 다른 나라 무기를 대놓고 까겠는가? 부카니스탄 전차라면 몰라도 말이지 간단히 생각해 미국이 J-20을 추켜세운 걸 생각해 보자. 또 비교적 서구 전차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되는 러시아 활강포를 카피한 활강포가 상식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 [6] 아무리 한국군의 병영문화가 막장이라도, 일본군처럼 침략전쟁을 하는 게 아닌 이상 병들이 평소 증오해 마지 않던 고참병과 간부를 쏜 뒤 적군들을 향해 총구를 돌리지, 한명도 빠짐없이 도망쳐버리진 않을 것이다. 도망갈 데가 하나같이 괜찮은 구석들이 없으니까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9 16:53:34
Processing time 0.203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