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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

last modified: 2015-04-04 15:11:1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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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_logo.png
[PNG image (35.75 KB)]
사단법인 한국농구연맹(韓國壟球聯盟)
(Korea Basketball League)
설립일 1996년 10월 16일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번지 KBL센터 5,6층
회장 김영기(8대)
공식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KBL 센터
3. 조직
3.1. 역대 총재
4. 하는 일
5. 막장을 달리는 KBL
5.1. 심판 문제
5.2. 무능한 총재들
5.3. 홍보 및 중계문제
5.4. 유소년 인프라에 관심없는 연맹
5.5. 그외 사건들
6. 대한농구협회와의 관계

1. 개요

한국프로농구를 총괄하는 기구.

2. KBL 센터

KBLCENTER000.png
[PNG image (549.03 KB)]


한국야구위원회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건물을 보유중이다. 2001년 7월 5일 2차 이사회에서 KBL 사옥을 매입하는 것을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KBL 센터로의 입주는 2002년 6월 15일에 이루어 졌으며 이중 5,6층을 한국프로농구연맹이 사용중이며 나머지는 오피스텔 및 일반 회사의 사무실로 임대중이다. ##

3. 조직

KBL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총재가 있으며, 최종 의결기구로 각 구단이 참여하는 이사회가 존재한다. 전문위원회를 두어 사무를 심의하는데, 재정위원회, 기술위원회, 마케팅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복지위원회가 그것이다. 아울러 조직 내부의 살림을 위해 사무처를 두고, 경기이사와 사업이사를 두어 이 분야를 총괄하는 체계다.

3.1. 역대 총재

  • 1,2대 윤세영 (1996.10~2002.11)
    : 총재 취임 당시 SBS 회장. 중계를 위해 회원사이기도 한 SBS의 회장을 끌어들였다.

  • 3대 김영기 (2002.11~2004.4)
    : 농구인 출신 총재. 김상식의 아버지로 한국프로농구 출범한 기여한 인물이다. 몰수경기 파문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

  • 4,5대 김영수(2004.5~2008.8)
    : 국가안전기획부 1차장, 민정수석비서관, 문화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출신으로 프로농구 출범 당시 이를 승인한 인물.

  • 6대 전 육 (2008.9~2011.8)
    : 2012 런던 올림픽 4강과 전 경기 생중계라는 야심찬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중앙일보 쪽 인물.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농구 팬들에게는 흑역사로 남은 인물.

  • 7대 한선교 (2011.9~2014.6 )
    : 방송인 출신 국회의원 한선교 맞다. 용인 병 선거구(수지구) 3선 국회의원.

  • 8대 김영기 (2014.7~ )
    : 3대 김영기 총재와 동일인.

4. 하는 일

KBL 홈페이지 참고.

  • 농구 경기 주최
  • 농구의 국제교류사업
  • 농구 기술의 조사연구
  • 농구 선수, 지도자, 심판 및 기록원의 양성 및 자격인정
  • KBL 농구관계자를 위한 복지후생
  • 농구 출판물 발간
  • 언론 매체를 통한 농구의 보급
  • 농구 경기 시설, 용구의 검정 및 승인
  • 대한농구협회 목적 사업 지원.

5. 막장을 달리는 KBL

2000년대 까지 한국프로농구의 인기는 꽤 괜찮은 편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 서서히 인기가 떨어지며 시청률 면에서 라이벌인 V리그는 물론이고 K리그와 비슷한 0.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중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한국농구연맹의 무능한 삽질때문인데 몇가지 사례를 들자면

5.1. 심판 문제

다른 스포츠 종목들도 그렇지만, 오심을 저지른 심판에 대해서는 1~2주 출전정지 처분을 내리고 입을 싹 닦지만 오심을 항의하는 감독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어서 팬들사이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중 하나다. 오죽하면 "심판에는 솜방망이 감독에겐 철방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한 예로 2013년 11월 20일 SK-오리온스 경기에서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이후 이 판정이 오심으로 밝혀졌지만 퇴장당한 감독은 재정위원회에 회부시켜야 한다는 규정탓에 벌금을 매겼고 욕 엄청 처먹을거 같았는지 징계내용도 발표하지 않았다. 심지어 농구규칙을 모르는 감독관과 심판이 있다는 기사도 나왔다. 본인들이 실수를 인정해서 그런지 징계소식이 역시 없다.

2015년에는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의 항의와 관련해 해명 심판 설명회를 가졌으나 별다른 설명 없이 끝났다고 기자가 까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레더 파울 설명회는 없다" KBL, 심각한 논점 일탈

5.2. 무능한 총재들

초대, 2대 윤세영(SBS 회장) - 3대 김영기(농구인) - 4,5대 김영수[6](정치인) - 6대 전육(농구인) - 7대 한선교(정치인) - 8대 김영기(농구인)으로 총재가 이어오고 있다. 문제는 초대 윤세영 총재 이후 들어선 사람들이 뭔가 한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와서 자리만 지키다 가버린 것이다.

특히 7대 한선교 총재는 임기 내내 그냥 농구 구경이나 하다가, 임기말이 되자 이런 저런 행사를 급조하기 시작했다.[7] 바스켓카운트를 진행하는 박지혁 기자가 바카와 기사로 까발린 것에 따르면 한선교 총재가 "KBL의 밤"이란 비공식 이벤트를 열었는데 연임을 위한 자리로 보고있다. 왜냐하면 갑작스레 열린 행사이기 때문이다. 감독들도 4분밖에 참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 {기자수첩}KBL 총재의 야릇한 밤제목 죽이네 참고로 전임자인 전육 총재도 경선를 앞두고 10개 구단 단장들을 데리고 (10명 다 참석하진 않음) 스페인으로 단장 연수를 갔다가, 사전선거 문제가 되어 낙마하기도 했다.

결국 한선교 총재도 낙마하고 농구인 출신 김영기가 2014년 7월에 8대 총재로 취임했다. 김영기 총재는 농구 인기가 떨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화끈한 공격농구의 부활을 외치면서 평균 85점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몸싸움에 관대한 FIBA룰을 전격 도입하였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인 방송중계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14~15시즌이 개막한지 한달이 훨씬 넘었는데도, 중계권 협상중이란 이야기만 하고 있으며[8] 팬들은 화질도 조악한 인터넷 중계를 전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점수만 많이 나면 장땡이라면서 팬들의 반발에도 외국인선수 2명 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때문에 불통총재라면서 여기저기서 까이는 중. 거기다 심판의 권위만 더욱 높여줬는데, 판정에 항의 할 수 있는 건 주장뿐이며 다른 선수나 감독이 항의하면 얄짤없이 테크니컬 파울. 물론 오심은 여전하다. 이러니 좋은 소리는 전혀 안들리며, 일부에서는 노망났냐며 과격한 소리까지 나올 정도. 구단도 반대한 제도 개선, 소통은 충분했나? 농구팬-KBL 총재, 넘을 수 없는 소통의 벽

애런 헤인즈 징계건에도 총재가 손을 댔다는 의혹이 있는데 카더라에 따르면 지금의 징계보다 높은 수준의 징계였다고 한다.[9] 하지만 재정위원회를 연 뒤 갑자기 높으신 분들이 수근거리더니 다시 들어갔다고 한다. 즉 재정위원회가 2번 열렸단 소리. 한선교 총재의 입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5.3. 홍보 및 중계문제

홍보도 부실해서 매주 사람들을 눈길을 살만한 홍보자료를 뿌려대는 V리그에 비하면 KBL은 대단히 무성의 한데다. 그리고 중계문제에 있어서도 대처가 안일했는데 2005년에 방송 3사와 중계문제로 갈등을 빚던 도중 프로농구연맹이 중계권을 엑스포츠에 넘겨버리는 사건이 터졌고 이때문에 방송 3사와 관계가 틀어져 버렸다. 이후 KBS와 한국배구연맹과 3년간 100억원에 달하는 중계권 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농구연맹은 그저 손놓고 바라만 보았고 그결과 프로농구 중계가 V리그에 밀리며 인터넷 중계에 의존하게 되는데 기여했다(...)

이렇게 문제가 누적되다가 2015년 들어 사상 최악의 병크가 일어났다. 바로 2014-15 시즌 파이널 1·2차전 오후 5시 경기 변경 사건. 예나 지금이나 파이널이 열리는 때는 KBO리그가 개막하는 시기라 파이널 중계를 할 방송사를 찾는게 쉽지 않다. 물론 이게 다 연맹이 자초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4-15 시즌 스폰서인 KCC가 한국농구연맹이 스폰서 계약시 지상파 중게를 약속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하여 압력을 넣었고, 우왕좌왕하던 한국농구연맹이 저녁 7시에 열리는 경기를 오후 5시로 옳기는 병크를 저질렀다. 물론 2차전이 열린 2015년 3월 31일의 경우, 프로야구 5경기가 중계 예정이었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뉴질랜드와의 A매치 경기 때 차두리의 국대 은퇴식이 겹쳤던 때라 오후 7시에 중계를 잡기란 어려운게 사실이긴 하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연맹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경기 직전이 되서야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이 관계 기관에 무료관중 입장 안내 공문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촌극을 벌어지고야 말았다. 결국 2차전 경기의 유료관중은 2,800명 밖에 안됐다.

5.4. 유소년 인프라에 관심없는 연맹

사실 유소년 부분은 협회가 관리해야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 돈이 없는 협회가 할수 없는 부분이라면 연맹이 나서는 것이 맞는데 문제는 협회는 돈이 없어서, 연맹은 관심이 없어서 유소년 육성에 별다른 투자가 없고 그결과 질적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실례로 서울특별시에 농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는 줄고 줄어서 단 3개교만이 남은 상황이고, 고교농구계도 지역의 유망주들이 대거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 지역 고교농구계가 고사될수도 있다는 기사 마저 떴다

돈이 많은 대한축구협회가 유소년과 인프라에 대대적인 투자[10]를 하는 K리그[11]나 돈이 없는 대한야구협회를 대신해 한국야구위원회가 기금을 조성하고 각 구단별로 팜 시스템을 구축한 한국프로야구[12]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목. 심지어 경쟁관계인 V-리그 역시 한국배구연맹이 은퇴 선수들을 모아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배구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아예 연맹이 직접 유소년대회를 개최·지원하고 있다.

5.5. 그외 사건들

  • 이사회를 통해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2014년도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세계월드컵 지휘봉을 일방적으로 맡겼다.

  • 진부하고 지루하고 형식적인 올스타전 : 선수들에게 립스틱이나 바르게 하고 잠실체육관에서만 열리는 그야말로 형식적인 올스타전. 기자들도 건수없는걸 알고 안 간다더라. 경기내용도 문제인데 대표적으로 선수들이 레이업과 삼점이나 던지다 간다는 게 주 비판거리. NBA의 경우 삼점을 일년에 한번 던질까말까한 샤킬 오닐이나 야오밍이 삼점을 던지거나 하는 경우는 있어도 주로 화려한 덩크와 돌파가 주를 이룬다. 반면 KBL은 선수들이 평상시 플레이를 훨씬 성의없이 하니 문제. 그나마 쇼맨쉽을 보이는 선수는 외국인선수, 혼혈선수, 아니면 하승진처럼 조금이나마 외국물을 먹은 이들 뿐이다.[13]

  • 무리하게 12분 쿼터제를 추진하려다가 감독,팬,언론의 반발로 보류하였다. CBA도 NBA처럼 12분 쿼터제인데 한 쿼터에 한자리수 득점 또는 한 경기 6~70점대밖에 못 넣는 팀이 자주 나온다.

  • 게릭 병으로 투병중이던 박승일 前 모비스 코치가 2013년 8월 15일 KBL 명예직원으로 등록된지 1년 만에 해임되었다. KBL에서는 과정에 착오때문이라고 해명하지만...

보시다시피 2010년대부터 해서 2015년도까지 막장의 끝을 달리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6. 대한농구협회와의 관계

원래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단체는 대한농구협회다. 회장은 현재 방열. 실제로 역사도 더 길고, 농구의 전반적인 사항을 대표하는 것은 대한농구협회다. 당장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대한농구협회가 출전 자격을 승인하고, 파견하는 형식이다. KBL은 어디까지나 프로농구 경기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

하지만 야구가 그렇듯이 아마 분야가 프로의 인기에 완전히 눌린 이상 프로 쪽의 위세가 더 높다. 한 때는 거의 교류가 없었으나, 국제 대회에서의 잦은 참패로 인해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KBL과 농구협회가 공동으로 하고, KBL이 재정지원을 하는 형태로 변했다.

그러나 여전히 아마 농구 지원 문제 등을 두고는 충돌하는 면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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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프로리그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 및 운영
  • [2] 남자부·여자부 모두 한국배구연맹에서 관리한다.
  • [3] 아마추어 및 여성 스포츠, 국가대표팀등을 관리
  • [4] korea basketball assocciation
  • [5] korea basetball assocciation
  • [6] 검사 출신으로 안기부 1차장을 거쳐서 김영삼 정권때 문화체육부 장관을 하였다. 문체부 장관 이력을 내세우면서 문화계와 스포츠쪽에서 이런 저런 자리를 하고 있으나 딱히 제대로 하는건 없다. 그냥 자리만 지키다 가는 사람. KBL총재 외에 한동안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나 대종상의 막장 사태를 수수방관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나 다들 알다시피 아시안게임도 혹평속에 끝낫다.
  • [7] 그러나 김영기 총재 취임 후로는 한선교가 나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원래 알아주는 농구팬이어서 경기 시간의 48분 확대, 드래프트 제도 변경 등 각종 제도변경을 활발하게 추진하기도 했다. 제도 변경에 반발하면 이를 곧바로 취소하는 유연함도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정치인답게 중계권 확보에는 소홀하지 않았었다.
  • [8] KBS N 스포츠는 (KBS 본사와는 다르게) 남자 프로농구 중계에서 이탈했으며 SBS Sports는 일시 중계를 중단했다가 재개했다.(배구 현장 중계가 있는 주에는 중계가 없다.) MBC SPORTS+가 그나마 꾸준히 중계를 하고 있지만 다른 중계 방송 때문에 안 하는 경우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12월 중순부터 Sky SPORTS가 중계에 참여하면서 사정이 약간 나아진 편.
  • [9] 역시 카더라임 처음 징계 수위는 아무도 모른다.
  • [10] 대한축구협회에서 유소년 운영비에 한해서는 보조금을 각구단별로 지급하며 인프라 구축에도 상당한 돈을 쓰고 있다.
  • [11] 이쪽은 오히려 연맹이 힘을 하나도 못쓴다. 국가대표의 인기에 비해 K리그의 인기가 턱없이 낮아 수익이 없기 때문. 그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종속된 연맹이라는 비판도 있다.
  • [12] 2010년부터 고교야구팀 창단시 5년간 2억원의 지원금과 함게 각 구단들이 학교별로 2000만원의 지원금을 지불하고 있다. 이때문에 2014년에 고교야구팀이 1904년 이후 최초로 60개 교를 돌파했다. 리틀야구팀도 20개에서 200개가 넘는 팀이 생긴 것은 덤.
  • [13] 반대로 V-리그의 경우, 팬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COEX에서 열리는가 하면, 레전드 올스타전이나 각 팀의 코칭 스태프 대 여자부 1~2년차 선수의 번외 경기 등 여러 아이디어를 보여주면서 시즌 중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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