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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last modified: 2015-01-31 12:04:19 by Contributors

한강의 교량
상류 방면 이름 하류 방면
동호대교 한남대교 반포대교
41번 서울특별시도(강남대로)

漢南大橋 / Hannamdaegyo(Way Bridge)

DSC03907.jpg
[JPG image (209.32 KB)]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1]

구조형식 구교 3경간 연속 강판형교(Continuous Steel plate girder Bridge)
신교 강판형교(Steel plate girder Bridge)
강합성상형교(Steel Box girder Bridge)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구조
4. 교통
5. 기타

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강남구 압구정동 사이를 잇는 길이 915m, 너비 27m의 6차선 도로였던 구교, 그리고 하류 방향에 길이 919m, 폭 25.5m의 신교를 추가한 다리로 한강에서는 네 번째로 건설된 교량이다. 경부간선도로와 연결되어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진입 관문 역할을 한다. 또한 북으로는 한남대로-삼일대로로, 남으로는 강남대로로 이어진다. 경부고속도로-한남대로로 이어지는 아시아 고속도로1호선의 일부.

2. 역사

구교의 길이는 915m이며, 너비는 27m로 이 가운데 보도가 3m를 차지했다. 6차선 교량으로 1966년 1월 19일 착공해 4년 만인 1969년 12월 25일 준공하였다. 개통 당시에는 제3한강교로 부르다가[2] 1985년 한강종합개발사업을 하면서 한강상의 교량명을 정리하였고 이때 이 다리도 한남대교로 바뀌었다.

개통 이후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 등과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 역할을 하였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상판에 구멍이 뚫리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였다. 원인은 다리 관리 부실로 인한 노후화. 한남대교는 2등교로 32톤 이상의 화물차는 통행이 금지된 다리였는데,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보니 무거운 화물차가 이 다리로 자주 다녔다. 또한 이 무렵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남대교는 연일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다리였고, 이것도 다리의 노후화를 가속시켰다.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나면서 한남대교도 붕괴위험이 있다는 판정이 내려졌고, 1996년 12월부터 기존 교량의 하류에 너비 25.5m, 길이 919m의 새로운 교량을 건설 2001년 3월 개통했다. 이후 기존 다리는 2등교에서 1등교로 올리기 위해 상판을 전면적으로 다시 설치하는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2004년 8월 9일 재개통, 구교와 신교 합쳐서 너비 51.2m의 왕복 12차선으로 확장하고 이 확장공사와 함께 경부간선도로에서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으로 직결시키는 고가도로를 공사하여 개통하였다.

3. 구조

상부구조의 주된 형식은 강상형이 대부분이고 형하고가 필요한 북단의 강변북로중앙선 상부구간과 남단의 올림픽대로 상부구간은 강판형교로 설치되어 있다.

4. 교통

1969년 12월 25일 한남대교가 개통되고 경부고속도로가 1970년 7월7일에 개통되어 국내 전 지역이 일일 생활권에 들게 함과 동시에 서울의 강남지역에 대규모 헬게이트개발시대가 열리는 계기가 된 다리이다.

한남대교는 북쪽으로는 한남대로에서 이어지는 삼일대로(남산1호터널)과 월로, 서당로, 장충단로로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강남대로경부고속도로에 연결되어 도심과 강남을 잇는 중요한 길목이다. 도심에서 출발하여 분당신도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으로 향하는 광역버스들은 대부분 이 다리를 건넌다.

또한 광주광역시, 전주시 등 호남 지방에서 출발하여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도 한남대교를 경유한다. 예전에는 경유하지 않았으나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있는 정안휴게소가 환승 터미널로 지정되면서, 불가피하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어 일어난 현상이다. 따라서 강일IC로 진입하지 않는다. 반대로 동서울터미널에서 호남 지방으로 갈 때에는 성수대교를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호남권 노선이 아니어도, 가끔 대구 등지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갈 때 강일IC 대신 한남대교와 성수대교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한남대교 북단 하부에는 경원선(수도권 전철 중앙선) 한남역이 있다. 경원선으로 인해 한남대교 북단은 강변북로와의 연결이 성수대교나 한남대교 남단에 있는 입체 교차로처럼 원활하지 못하다. 도심쪽에서 동호대교방면으로 빠지는 램프와 동호대교 방면에서 도심이나 강남으로 연결되는 램프가 없다. 단 도심쪽에서 반포대교 방향으로는 갈 수 있으며 위에 나열한 경우도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는 갈 수 있다.

또한 2009년 7월 1일에는 한남대교 전망대를 개장하였는데, 강남에서 올라오는 버스 정류장만 있기 때문에 강북에서 오려면 신사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되돌아와야 하며, 버스들 대다수가 사람이 안보이면 통과하므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5. 기타

초기에는 4차선으로 계획되었으나, 비슷한 시기 북한에서 6차선 교량을 평양에 개통시키자 부랴부랴 6차선으로 다시 계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평양의 다리보다는 미묘하게 더 넓은 정도로(...) 지금은 아예 폭 51미터짜리 쌍둥이 다리로 커버렸으니 흘러간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

2004년 상류쪽 다리의 재개통 직전에 서태지'라이브 와이어' 프로모션 비디오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2분 40초경부터 아직 차선도색이 되지 않은 포장상태의 상판이 나온다.

한남대학교하고는 상관이 없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세월교와 대전선 철교 사이에 대전천을 건너는 다리로 한남대학교의 이름을 딴 한남대교가 있긴 하지만. 공교롭게도 다리 동쪽으로 좀더 가면 오거리가 나오는데 이름도 한남오거리이다.

1987년(혹은 1974년) 방송인 송해의 외아들이 이곳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3일 동안 혼수상태로 있었지만 결국 요절했고, 이 사건 이후 송해 본인은 한남대교 쪽으로 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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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이의 '제3한강교' 가사 중.
  • [2] 이 이름에서 모티브를 딴 혜은이의 노래는 불후의 명곡으로 꼽힌다. 한강을 도강하는 교량 중에서는 네 번째로 지어졌는데, 제3한강교인 이유는 광진교를 제외한 인도교 중에서 세 번째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제1한강교는 한강대교, 제2한강교는 양화대교이고, 완공 순서로 정렬하면 한강대교-광진교-양화대교-한남대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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