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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나루토)

last modified: 2015-09-12 06:45: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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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소정환.

Contents

1. 개요
2. 캐릭터 평가
3. 능력
4. 작중 행적

1. 개요

비 마을의 수장으로 제3차 닌자대전 때 활약한 닌자이다. '도롱뇽 한조' 라는 이명을 가졌다.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츠나데에게 '전설의 3닌자' 라는 칭호를 내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신과 싸워서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것을 이유로 그 셋의 실력을 높이 사서 그렇게 부르겠다고 한 것. 작중에서 전설의 3닌자 삼인방을 혼자서 압도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전황 자체는 나뭇잎 마을에 유리했기 때문에 한조는 그들을 끝장내지 않고 물러났다.[1]

그러나 첫 등장에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포스와는 달리 소인배 기질이 있는 캐릭터로 비 마을에서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시무라 단조와 짜서 야히코를 죽이고 나가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버렸다. 분노한 나가토가 소환한 외도마상의 공격을 받고 도망치지만 결국 나중에는 페인 육도에게 당해서 사망. 그리고 페인에 의해 그의 가족, 친구를 비롯해서 다른 마을에 있던 한조의 지인들까지 전부 죽었다고 한다.

사실 야히코를 죽이지 않았다면 페인토비에게 조종당하지도 않았을 것이기에 어떻게 보면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조금 다르게 나오는데 한조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있었으며 아카츠키의 활동이 자신의 이상과 일치해서 너그럽게 지켜보지만[2] 바위 마을과의 평화를 반대한 단조의 위장으로[3] 아카츠키란 조직을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조직으로 판단하게 된다. 애니 567화 참고. 결론은 단조 개갞끼. 애니 스텝들이 어지간히도 단조가 싫었나보다

모래 마을의 인형술사 치요와도 싸운 적이 있다는 듯.

2. 캐릭터 평가

이름부터가 닌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조인 데다가 당시 닌자 세계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 게다가 한조가 단순히 자신에게서 살아남은 것만으로 멋대로 만들어낸 나뭇잎의 세 닌자라는 굴욕적인 칭호[4]를 나뭇잎 마을의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볼 때 한조의 실력은 닌자 오대국의 카게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젊은 시절의 전설의 3닌자 삼인방을 혼자서 압도했고 윤회안을 가진 나가토를 순식간에 다리 불구로 만들어버린 것만으로도 나루토에서는 충분히 강자의 반열에 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페인 육도에게 당해서 허무하게 죽어버리고[5] 예토전생으로 고인드립을 당한 것까지 모자라 닌자도 아닌 철 나라 사무라이들의 수장인 미후네에게 1화만에 당하고 봉인되는 굴욕을 보였기 때문에 매우 저평가 당하고 있다. 제 아무리 빠른 공격으로 인술 봉인이 가능한 미후네였다고는 해도 한조의 패배는 이래저래 납득이 안 간다는 게 중론. 물론 이것은 나루토가 2부 들어서 주요 전투 장면을 대충 넘기는 경향이 생긴 탓인데 한조도 그 피해자 중 하나인 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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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유가 미후네와의 싸움에서 나왔는데 다름아닌 나태와 자만으로 인한 약화. 원래 한조는 강직한 신념과 그 누구보다 노력을 계속하였으나 강해져서 정점에 오른 뒤에 높은 권력을 맛보자 타락하기 시작하고 나태해져 실력이 녹슬었다고 한다. 그래서 페인과의 싸움에서 허무하게 당했고 죽을 때까지 자신이 어떻게 패배한 지 몰랐다고 한다. 만약 전성기의 한조였다면 육도 페인의 능력을 눈치챘을 거라는 뉘앙스로 페인은 말하였다.[7][8]


그리고 가이드 북에서 나온 바로는 닌자대전 한조의 실력은 당시 닌자의 세계에서 정점에 올라섰다고 한다. 즉 정점에 올라 그 달콤함에 빠져 나태와 자만 그리고 타락이라는 트리를 밟고는 엄청나게 약화된 케이스. 정점에 올라서도 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알려준다. 여담이지만 다른 강한 닌자들은 노쇠와 병으로 약화되었다는 것과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업자득인 안습 케이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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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이 도롱뇽 한조라 불린 이유는 자신의 마을에서 엄청난 맹독을 지닌 검은 도롱뇽이 죽었는데 마을에서 독에 내성을 지닌 인간을 만들기 위해 한조의 옆구리에 이 독주머니를 심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덕분에 한조는 검은 도룡뇽의 독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그 독을 다룰 수 있는 독 인간이 되었으나 호흡만으로도 주변의 사람들이 중독되어 죽었기 때문에 주위의 안전을 위해 코로 숨을 쉴 수 없었다고 한다. 입으로 숨 쉬는 건 괜찮았던 모양.

    이렇게 호흡만으로 독을 내뿜으면서 평소나 전투시에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다. 물론 가끔 빼기도 하지만 거의 항상 쓰고 있다고. 이유인즉슨 빼면 독을 내뿜으며 적과 싸울 수 있으니 유리하기는 하지만 만약 싸우다가 자신의 옆구리를 베여 독주머니의 원액이 나올 경우 아무리 독인간인 자신이라고 해도 그 원액이 기화된 가스를 마시면 잠깐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기 때문. 죽진 않지만 빈틈이 생긴다고 한다.

    이러한 점과 별개로 한조 자신이 평소에 전투에 쓰는 도롱뇽 독은 한 번 중독되면 고통이 마비되고 이틀 안에 죽는다고 한다.

  • 소환수
    이부세라는 이름을 가진 집채만한 크기의 도롱뇽을 소환수로 부리고 있다. 제3차 닌자대전에서 한조가 전설의 3닌자와 싸울 때 처음 등장. 독가스를 뿜어내는 능력과 땅 속을 다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몸 안에서 독가스를 만들어 충전하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동안 한조와 함께 숱한 전장을 헤쳐나왔고 한조가 죽은 뒤에도 멀쩡히 살아있었으나 부활한 한조에 의해 제4차 닌자대전에 소환되어 미후네에게 죽는다.

    여담으로 정작 소환수 외의 본인이 따로 독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안습. 그냥 낫에 독이 발라져 있다는 것만 나온다. 호흡만으로 독을 퍼뜨리는 패시브가 있으니 필요 없는 걸까. 근데 마스크 쓰잖아? 안 될 거야 아마

  • 화둔
    독 외에 다소 특이한 화둔을 쓰기도 한다. 상대 발 밑의 지면을 수십 장의 기폭찰로 만들어 상대를 감싸 터뜨리는 술법. 인을 맺을 필요도 없는 데다 발동도 빠르며 위력도 뛰어나면서 상대를 구속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고 효율적인 술법.

    작중에서 나가토는 이 기술을 막지 못하고 발이 묶여 당했으며 이것과 외도마상의 술법을 사용한 부작용이 겹친 것이 페인을 이용한 전투법을 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9]

  • 사슬낫
    커다란 사슬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당연히 낫에는 도룡뇽 독이 잔뜩 발라져 있다.

    언급을 보면 낫을 다루는 솜씨가 상당한 듯. 미후네를 상대로 기술 하나를 보여주면서 '이 기술을 간파한 사람은 많았지만 막은 건 네가 처음이다' 라고 말한다. 전설의 3닌자와 싸워본 인간이 이런 말을 하다니 말 다했다. 하지만 나태와 자만으로 인해 노력을 게을리 하면서 사슬 낫도 갈지 않게 되어 그 날이 많이 둔해졌고[10] 그 결과 전에 승리한 미후네의 거합에 패배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런 류의 무기가 그렇듯이 사슬은 그다지 길지 않음에도 던질 때는 길어보인다.

4. 작중 행적

제4차 닌자대전에서 야쿠시 카부토예토전생으로 부활했으며 닌자 연합군의 매복 부대를 추격하여 독가스를 뿌려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들고 철 나라의 사무라이 대장인 미후네와 1:1로 싸우나 패배하고 미후네에게 자신의 신념을 맡긴다면서 할복하여 카부토가 그를 조종하려고 하지만 미후네에게 봉인된다.

이때 아카츠키 리더인 페인에게 발렸을 때 장면이 나왔는데 죽을 때까지 페인이 누구였는지 못 알아봤다.

과거에는 미후네와 싸워서 그를 위기에 몰아붙여 죽기 직전으로 만들지만 도망치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동료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가진 그에게 감명을 받으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해독약을 주고 물러났다.

그도 닌자 세계를 평화롭게 하겠다는 이상을 품었으나 이후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타락했다고 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아카츠키는 초기에 좋게 보고 있었으나 시무라 단조가 찾아와 "언젠가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라고 꼬았다. 이 영감탱이는 진짜 안 끼는 데가 없다 애니 오리지널인 걸 볼 때 애니 스텝들 중 안티가 있나보다. 하연튼 단조는 작중 인물들이나 독자 및 시청자들에게도 단단히 찍혔다

같은 만악의 근원급인 자에 비하면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 전설의 3닌자를 포함한 네임드급 캐릭터들이 인정하고 최후도 신념을 관철하며 나름대로 멋지게 맞는 등 취급이 좋은 축에 속한다.

애니메이션 407-408화(질풍전 187-188화)에 등장하는 우즈마키 나루토가 지라이야 아래에서 수행하던 시절에 만난 오리지널 캐릭터 칸다치는 그의 오른팔이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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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끝장내려면 얼마든지 끝낼 수 있었고 그거 때문에 지라이야는 자신들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역성을 내며 한조에게 덤비려고 했고 츠나데는 그런 지라이야가 무모하다고 말렸다.
  • [2] 다만 아카츠키에 들어온 비 마을 닌자 한 명의 '한조의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는 말로 보아 한조가 수단을 가리지 않는 등의 타락을 했다는 묘사가 있다.
  • [3] 자기 암부를 바위 닌자로 변신시켜 바위 마을에서 화친을 거부하는 닌자들을 선동해 비 마을을 건드리고 현장을 보러 출동한 나가토, 야히코, 코난을 핀치에 몰아 나가토가 윤회안을 폭주시키게 한다.
  • [4] 당시 한조는 이들을 나뭇잎을 대표하는 세 닌자 수준으로 불렀다. 전설의 3닌자란 칭호는 이들의 업적을 통해 부르는 호칭이다.
  • [5] 게다가 당시 상황을 보면 한조의 부하들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전성기에 비하면 쇠퇴하고 나태해졌다고 하지만 후카사쿠, 시마 부부와 함께 싸웠다고는 해도 지라이야가 페인 육도와의 전투에서 처음 상대한 셋을 죽인 것과 매우 비교된다.
  • [6] 다른 피해자(?)로는 키사메사소리가 있다.
  • [7] 그 페인이 자신의 원수 중 하나인 한조를 보며 자신도 존경했다고 했는데 지금의 한조의 모습은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안습이라고 했을 정도.
  • [8] 한 번 윤회안의 능력을 견식했지만 미후네나 페인의 말을 들어보면 끝까지 나태하고 자만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부하들로 호위를 하여 주의는 했지만 자신은 노력하지 않은 듯하다.
  • [9] 나중에 예토전생으로 부활하고 팔미의 차크라를 흡수해 전성기로 돌아왔을 때도 이 발만큼은 회복이 안돼서 기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여전했다. 그리고 이것이 패배로 이어진다. 카부토 왈 "기동성만 있었어도 승부는 장담할 수 있었다".
  • [10] 물론 따지자면 죽은 뒤에 부활할 때까지 관리가 되어있는 게 이상한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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