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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last modified: 2015-03-28 12:50:30 by Contributors

Contents

1. 양력 10월 31일에 벌어지는 축제
1.1. 유래
1.2. 한국의 할로윈
1.3. 트리비아
1.3.1. 핼러윈과 할로윈
2. 존 카펜터 감독의 공포 영화
3. 만화 위치 헌터(만화)의 등장 서포터
4. 포켓몬스터기술
5. 가즈나이트에서 등장하는 무기


1. 양력 10월 31일에 벌어지는 축제

holloweenf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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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의 전형적인 풍경 중 하나. 가장 앞에 있는 아이가 들고 있는 호박 모양 바구니가 잭 오 랜턴의 모양이다.

영어: Halloween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 핼러윈

원칙적으로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 핼러윈이나 리그베다위키 기본방침 1.4.2 외래어 표기시 범용성이 외국어 표기원칙보다 우위에 있으므로 할로윈으로 작성되었다. 물론 핼러윈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1.1. 유래

'hallow'란 앵글로색슨 어(語)로 성인(聖人, saint)을 뜻하며,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가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다. eve를 줄였는데 ween이 된 건 신경쓰지 말자. 가톨릭 축일 중 하나인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은 문자 그대로 모든 성인들을 위해, 특히 축일이 알려지지 않은 성인들과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로, 가톨릭의 주요 축일 중 하나로 만성절(萬聖節)이라고 한다. 그러니 그 전야제(前夜祭)인 할로윈은 만성제(萬聖祭)이다.

고대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는 사윈(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켈트족의 축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었다. 11월 초순은 추분과 동지의 중간 즈음에 해당하기 때문에 겨울의 시작 정도 되는 시기로 인식됐다. 그래서 24절기 중 입동도 11월 7일 쯤에 있으며, 로마에서도 11월 1일부터 겨울로 간주했다. 원래 가톨릭에서 모든 성인의 축일은 5월 13일에 있었다. 그런데 9세기 중반, 교황 그레고리오 4세가 축일 날짜를 11월 1일로 이동시켰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설득력 있는 추정은, 5월에 순례자들이 로마에 몰리니까 식량이 부족해졌으므로, 추수를 끝마친 지 얼마 안 되어서 식량이 풍부한 시점으로 옮기려 했고, 그러다 보니 겨울의 시작인 11월 1일로 옮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황이 처음 날짜를 옮겼을 때에는 유럽 각지에서 아직 전통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적응되지 않았다는데, 영국에서 제일 먼저 교황의 결정이 민간에 정착했다고 한다. 아마도 11월 1일, 즉 겨울의 시작이 켈트 전통에서 중요한 축제일인데다가, '모든 성인의 축일'이라는 그 의미마저 서로 통했기 때문에 아귀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일 것이다.

켈트 전통에서는 1년을 겨울과 여름으로만 나누었고[1] 이중 1년이 겨울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겨울의 시작은 한 해의 시작이기도 했다.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는 첫 밤에 저승의 문이 열려 이승으로 조상들은 물론 온갖 이상한 것들까지 나온다고 생각했다.

기독교가 전파되며 할로윈도 여러 가지 형태로 분화되었다. 아일랜드에서는 흔히 할로윈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잭 오 랜턴(Jack O' Lantern)'이 탄생했는데 천국지옥 양쪽에서 거부당한 영혼의 이야기에서 유래했으며,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국에선 순무 재배 대신 잘 자라던 호박을 쓰게 된 것이 퍼져나갔다. 반면 할로윈 기간 동안 술 마시고 파티를 벌이는 전통(…)은 남미에서 북미로 전파된 것으로 여겨지는데, 본래 성령들을 기리던 남미의 전통이 가톨릭 문화에 융화되자 점차 무덤으로 가서 죽은 친구나 친지들을 기리며 술을 마시고 노는 날이 되었고, 이것이 다시 북미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11월 1일이 할로윈과 비슷한 취지의 축일인 '죽은 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이 있으며, 당연히 할로윈도 남미에서 북미로 전파된 것이므로 같이 기념한다. 그러나 멕시코 할로윈은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하는 데 있어 전주곡에 불과하며, 어린아이들이 분장을 하고 이웃집에 돌아다니긴 하지만 서로 인사만 나누고 과자 달라거나 그러진 않는다. 또 할로윈 관련 노래도 미국의 그것과 다르다.

이 시기에 아일랜드와 미국 아이들은 악마, 괴물, 마녀 등 뭔가 사악해보이는 존재로 코스프레하고 이집 저집 드나들며 "Trick or Treat!!"이라고 외친다. 대략 "순순히 과자를 넘기면 장난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장난을 당하기 싫으면 과자 주세요!!"[2]라는 뜻이며, 이 아이들을 맞이한 집에서는 그들의 요구대로 사탕 등을 주는 게 전통이다. 보통은 가정집만 방문하는 편이고 가게에 가서는 잘 안 한다.[3] 북미나 유럽 국가에서도 귀찮거나(…) 이민자라서 잘 몰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 앞에 잭 오 랜턴이 있는 집은 대부분 이 놀이를 하는 집이니 잭 오 랜턴이 있는 곳들을 레이드 뛰듯이 공략하면 된다.

아이들이 "Trick or Treat!"을 외치고 다니는 이미지가 강해서 아이들만 돌아다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키덜트 어른들도 잘 돌아다닌다. 하지만 아이들만큼 사탕을 받지는 못한다(…). 가끔 이게 문제가 되는데, 저런 차림을 하고 들어와서 총 들이대고 강도짓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 벌어지는 일이지만 이런 일 때문에 할로윈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래서 2000년 초반 대형마트에서 할로윈 관련 제품을 팔 당시 재미교포 일부[4]에서 이런 문제를 들이대며 무척 부정적으로 보던 경우도 있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할로윈 분장 문화도 바뀌고 있으며, 특히 점점 공포나 몬스터와는 상관없는 재미있는 코스프레 경연 대회 분위기로 변하고 있다. 할로윈 때 코스프레하고 길거리 행진을 한다거나 등…. 실제로 할로윈 코스튬이라고 팔리는 것들 중엔 영웅 캐릭터 코스튬이나 악당 캐릭터 코스튬 같이 그냥 코스프레 코스튬이라고 봐야 할 물건들도 많다.


1.2. 한국의 할로윈

'할로윈'으로 알려져 았다.

이런 문화적 배경이 있는 할로윈은 아일랜드계 이민이 없는 한국에는 사실상 찾아 볼 수 없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에는 할로윈이라는 축제가 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귀국자녀들이나 외국인들끼리 조촐하게 분장하고 서로의 집을 방문하여 과거를 추억하는 정도. 그러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영어학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치르던 것이 계기가 되어 퍼져나갔다.

그러나 아주 대중화된 축제도 아니고 무분별한 서구 행사 따라하기라는 언론 비난에서 지적까지 나와, 학생들끼리 집이나 특정 장소에 모여서 분장하고 과자 먹고 선물 교환하고 관련 업계에서 이날 한정으로 이벤트를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2000년 초반에 대형마트에서 할로윈 시즌에 관련 옷이나 여러 가지를 팔기도 하고 홍보를 했지만, 기대 이하 수익에 포기하고 별다른 홍보나 판매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다시 점점 늘어나서, 적어도 클럽 등지에서는 할로
윈에 간단한 분장을 한 채 참가하는 할로윈 파티를 기획하기도 한다. 물론 자기들끼리 신나게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정집 돌아다니면서 과자 달라고 하는 행위는 당연하지만 안 한다.

한국에선 에이스 과자를 에이스 데이라고 하여 빼빼로 데이처럼 만들려고 했던 날짜가 바로 10월 31일인데, 되려 할로윈에 가려졌다.

언론에서 명절도 수입한다고 비판하는데,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의 입장에서는 동지에 팥죽 먹는 것도 잘 모르는 추세에 굳이 해외 명절을 기념할 필요가 있냐는 입장이다. 또한, 성탄절이야 기독교 신자가 많은 국내에서 기념한지도 오래되었고, 석가탄신일과 마찬가지로 비종교인도 기릴 의미가 있지만, 할로윈은 밸런타인 데이와 마찬가지로 의미가 변질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 그러나 이러한 기념일이나 명절들이 늘 그러하듯 국내 국외 할 것 없이 이미 본래 취지는 많이 희석된 것은 사실이며, 단순히 특정 국가가 아닌 서양에서 행해지는 큰 축제란 점에서 의미 변질이나 사대주의 등을 이유로 비판하는 의견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란 입장 또한 많다.

여하튼 놀기엔 재밌는 날이다. 테마가 테마이니만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판타지로 하나 되어 유치한 마음으로 유치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만큼이나 기업들의 더러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고 문화 사대주의로 인식되어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긴 하다.[5]

그런가 하면 한국계 개신교 세력 일부에서는 할로윈이 악마와 악령을 숭배하는 축제라며 비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원래 기독교 문화권에서 시작한 행사들이 뒤섞인 것이 할로윈이다. 애초에 할로윈을 기념하는 국가들이 죄다 기독교가 국교는 아닐지언정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들이다!

목포대학교는 할로윈이 개교기념일이다. 이 때문애 목포대학교 학생들에게 10월 31일이 무슨 날인지 물으면 할로윈 겸 우리 학교 개교기념일이라고 답한다고(...)


1.3. 트리비아

할로윈과 발푸르기스의 밤은 딱 6개월 차이가 난다.

악마와 마녀, 혼령들과 연관된 축일이 되다 보니 포 영화의 배경 또는 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날이다. 2번 항목의 영화가 대표적이며 그밖에 할로윈 나이트, 나이트 오브 데몬즈, 트릭 오어 트리트, 펌프킨 카버, 진저 스냅, 메이 등의 영화가 있다.

fishi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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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면과 왠지 잘 어울린다.
2011년 10월 31일에는 엔하위키 미러 사이트 상단 메뉴의 '어두운' 화면으로 바꾸면 일종의 할로윈 관련 이스터 에그가 심어졌다. 위 그림에서 호박 그림을 누르면 이 항목으로 자동 연결되었다. '밝은' 화면 상태에서는 해당 호박 그림이 나타나지 않았다.

2011년 10월 30일에 온 폭설로, 미 동부에서는 전기 없는 할로윈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래도 애들은 트릭 오 트리팅 잘만 다닌다. 할로윈에 자연재해가 관습화되는 것인지(…). 2012년 10월 28일(현지시각)에는 허리케인이 미국 동·남부를 강타했다. 그리고 2013년 10월 31일(현지시각)에는 미국 중부에 폭우가 쏟아졌다. 아무래도 할로윈에는 재해가 쏟아지나 보다. 애들한테는 과자 받는 날일 뿐이라서 유령들이 빡친 게 아닐까.

심슨 가족은 매 시즌 할로윈 주간에 Treehouse of Horror란 할로윈 특별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할로윈에 걸맞게 괴기스럽거나 엽기적인 에피들이 주를 이룬다. 네드 플랜더스사탄으로 묘사된다거나, 호머 심슨이 세상을 멸망시킨다거나. 또는 가끔 SF 영화를 패러디한 내용들도 방영된다. 이 이벤트성 에피소드에선 비현실적인 묘사가 용납되며, 일반 에피소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밤에 동물들의 집을 찾아가서 가면을 쓰고 놀래켜 주는 할로윈 이벤트가 있다. 각 동물들마다 무서워하는 가면이 다른데, 무뚝뚝한 수컷 늑대인 로보와 시베리아가 늑대인간 가면을 무서워한다. 뭐, 늑대랑 늑대인간이 다르긴 하지.

울트라맨 티가의 8화에서는 할로윈을 모티브로 한 이차원인 기란보가 나오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비노기 등 온라인 게임들에서는 매년 할로윈 이벤트를 일정기간 펼친다.

롯데월드에서는 9월 초부터 10월 31일까지를 할로윈 시즌으로 지정하였다. 당연히 그 시기에 나오는 가이드맵에서 는 할로윈 복장을 하고 있다.

합법적으로 지갑의 돈을 강탈해 가는 곳은 이 시기 때 레프트 4 데드 등, 할로윈과 관련된 게임들을 세일해서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경쟁사는 자극을 받았는지, 뜬금없는 게임들을 할인한다.

스페인에도 비슷한 축제가 있다. dia de los muertos(죽음의 날)이라고, 이 날 하루는 죽어서 떠나간 가족, 연인, 친구등의 영혼이 이승에 살아있는 자들을 만나러 온다고 믿는다. 할로윈과 다른 점은 죽음의 날의 심볼이 잭 오랜턴이 아닌 해골이라는 것. 때문에 해골분장을 하고 거리 곳곳에 해골을 세워두고 죽은자들의 무덤에 제사상같은 걸 차리고 성대한 축제를 벌인다.

1.3.1. 핼러윈과 할로윈

'할로윈'이라고 일상적으로 쓰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핼러윈으로 심의되어 있다.

이따금 커뮤니티에 표기 떡밥이 풀리면 미국 본토에 살던 사람들이 나타나 /핼러윈/이란 발음은 한 번도 못 들어보았다고 하거나 /할러윈/이 맞다고 한다. 사실 영어 모음 발음이야 말하는 사람 따라 듣는 사람 따라 달라지는지라 '핼러윈'이든 '핼로윈'이든 '할러윈'이든 '할로윈'이든, 심지어 '할러인', '할로인', '핼러인', '핼로인', '헤로인'도 가능하다. 그만! 영어 사전을 뒤져봐도 사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고, 여러 발음을 제시하는 사전도 있다. 애초에 우리나라도 표준 발음을 완벽하게 지키진 않으니까, 뭐. 옥스퍼드 사전의 발음을 직접 들어보자. 웹스터의 경우 ˌha-lə-ˈwēn, ˌhä-으로 표기한다. 역시 들어보자. #

외래어 심의 위원회에서는 웹스터(Webster) 사전과 케임브리지(Cambridge) 사전의 대표 발음인 【ˌha-lə-ˈwēn】과 【ˌhæl.əʊˈiːn】을 참고하여 '핼러윈'이라고 정했다고 한다. '할로윈'에 대해선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적용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널리 알려진 표기와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 심의 위원회: "지키라고, 이것들아!!"

일상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할로윈'을 두고 '핼러윈'을 정했더래서 이런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일단 영미권 모두 halloween의 첫 모음은 똑같이 애(æ)로 발음한다. halloween이 '할로윈'으로 알려진 이유는 상당수의 한국인이 유독 æ발음을 '아'로 듣게 되는 현상이 잦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비슷한 현상이 alloy(명사, 뜻은 합금), ally(동사, 동맹을 맺다) 등 æl 발음 전반에서 일어난다.

한편 두 번째 음절은 미국에서는 lə나 lo로, 영국에서는 lə로 읽게 되는데, 'ə' 발음은 표기는 오로 하지만 어에 좀더 가깝게 들릴 수가 있다. 둘의 중간 발음 정도이다.


2. 존 카펜터 감독의 공포 영화

할로윈 시리즈 항목 참조

4. 포켓몬스터기술

포켓몬스터기술. 펌킨인 계열의 전용기.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고스트 변화 - 100%20
핼러윈ハロウィンTrick-or-Treat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대상에 고스트 타입을 추가한다. - - -

6세대부터 등장한 타입 추가 기술의 하나로, 같은 고스트/풀 타입인 대로트 계열의 숲의저주와 다르게 고스트 타입을 추가한다. 이중 타입이어도 고스트 타입이 추가되며, 숲의 저주와는 중복되지 않는다. 당연히 고스트 타입이 이미 있는 포켓몬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루카리오코바르온에게 썼을 시, 벌레 타입으로 공격했을 때 무려 0.125배가 나온다! 8분의 1!!

참고로 이렇게 고스트 타입이 추가된 포켓몬이 저주를 사용하면, 고스트 타입 버전의 저주가 나간다. 랭크업을 하려고 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면 한 번에 체력의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을지도. 이쪽의 체력이 날라가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보시다시피, 웬일인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서 번역되었다. 외래어 표기법을 무시한 채 앙코르만큼 많이 쓰이는 표현인 앵콜과는 대조적이다.

5. 가즈나이트에서 등장하는 무기

사탄의 무악마 하인켈이 즐겨 쓰는 낫.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하르마게돈 이전에는 팔봉신 영룡을 쓰다가 하르마게돈 도중에 할로윈을 입수한 뒤로 영룡을 버렸다고(…)

상당한 크기의 대낫이며, 보통의 낫과는 다르게 밑부분에도 날이 달려있는 게 특징. 공간왜곡을 일으켜 소유자가 원하는 것[6]을 공간의 틈새에 가릴 수 있게 해준다. 신계 8대창에는 못 미쳐도 성능 하나는 일품이라고. 더군다나 한 쌍으로 이루어진 물건이라고 한다.[7]

할로윈의 공간 왜곡 능력이 만능은 아닌 것이 일정 수준의 악마[8]나 대천사장[9] 정도의 천사면 할로윈 특유의 공간의 불균형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 옵션인 샘. 실제로 디아블로와 싸울 때도 공간 왜곡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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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대 중국에서는 1년을 봄과 가을로만 나누었다. 그래서 공자가 '춘추'라는 이름으로 책을 쓴 것이다.
  • [2] 우리나라의 영화 채널에서 방송된 조니 뎁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는 "사탕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자막으로 번역되었다. 나름대로 초월번역.
  • [3] 뉴욕같은 일부 대도시에서는 주인이 사탕을 장만해 놓는 가게도 있다.
  • [4] 90년대 SBS에서 방영하던 드라마 LA 아리랑 각본을 쓴 재미교포 백현락은 이 당시 미국에서도 안 즐기는 이들도 많은 걸 한국에서 뭐하러 이렇게 따라하려고 하냐며 깠다.
  • [5] 옥주현이 할로윈 데이 때 유관순 코스프레를 한 동료의 사진을 올렸다가 서양 귀신 놀이(…)에 독립운동가를 희화화했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비호감으로 전락했던 것이 그 예이다.
  • [6] 소유자 자신이나, 물건, 혹은 병사들 같은 것.
  • [7] 작중에 하인켈이 할로윈과 똑같은 낫을 교차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장면이 이노샌트 내내 보였다.
  • [8] 악마 대공 이상의 악마
  • [9] 벨제뷰트는 제외. 벨제뷰트는 메타트론 말에 의하면 천둥 벌거숭이라고 할 정도로 역대 대천사장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한다. 애초에 안전 주문조차 풀지 않은 휀에게 겨우 3합 만에, 그것도 순수 검술로만 털었으니 말 다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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