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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last modified: 2015-11-05 18:45:5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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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鏡南道 / Hamgyŏngnam-do, South Hamgyong

Contents

1. 개관
2. 하위 행정구역
3. 광복 직후 /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1. 개관

한국 북부에 있는 도. 이북 5도 중 하나. 현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실효 지배하에 있다. 서쪽은 평안북도평안남도, 동쪽은 함경북도, 북쪽은 양강도와 접한다.[1] 조선시대에는 당연히 함경도. 함경도 가운데 함흥시를 포함하고 있다. 냉면의 고장

한국에서 가장 넓은 도(道)로, 광복 당시 면적은 약 31,000㎢인데 이것은 벨기에보다도 넓은 것이었다.[2]

지형은 북고남저형이며, 북부의 태반은 개마고원이 차지하고 있다. 함경산맥과 낭림산맥, 마천령산맥이 통과하는 지역은 산세가 매우 험하지만 개마고원은 고원이다보니 산세가 그리 험하진 않다. 보통 한국에선 백두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라고 하면 한라산(1,950m)을 흔히 떠올리는데, 이 곳에는 해발고도가 2,000m를 훌쩍 넘기는 산들이 수두룩하다. 개마고원의 평균 높이가 무려 1,300m를 넘는데, 속리산이나 치악산 높이보다 높은 드넓은 평지 위에 사람들이 산다고 생각해 보자. [3]

인구는 약 5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양강도 지역 포함), 주요 도시는 함흥시(함흥시, 흥남시), 원산시, 신포시(북청군 신포읍), 단천시(단천군), 혜산시(혜산군) 등. 항구도시이자 경원선의 종착지로 유명한 원산시는 지금은 강원도에 소속.[4]

험난한 지형 덕분에 대형 수력발전소가 꽤 많다.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았을 때 발전량은 많지 않은 편. 덧붙여 통일 이후 이곳의 사정이 안정되면 제주도를 제외할 경우 강원도를 제치고 한국의 관광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마고원에 넓은 타이가(냉대림)가 펼쳐져 있어 이것이 굉장한 관광 요소가 될 듯. 실제로 분단 전에는 전국 제일의 피서지이자 휴양지였다고 한다.

이 곳의 군민성(郡民性)을 나타내는 말이 있는데, 함흥시 사람들은 얄개(아주 사나움), 홍원군(또는 이원)사람들은 참새(말이 많음), 북청군 사람들은 덤베(아주 급한 성격), 정평군 사람들은 짜드러기(거머리처럼 들러붙고 질김)라고 하는 식이다. 좋게 말하면 투지가 넘치고 활기넘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하위 행정구역

3. 광복 직후 /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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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94.13 KB)]


표에서 기록하는 행정단위의 이동은 면 단위 이하는 기록하지 않으며, 면적의 단위는 ㎢, 그리고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하였다.

여담으로, 해방 당시 장진군풍산군전국에서 3번째, 4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군이었다.

함경남도 및 양강도의 행정구역 변화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번호 시 / 군 면적 번호 시 / 군 면적 참고
함경남도 A 혜산군 2,325 양강도 1 혜산시 277
2 삼지연군 1,326 [5]
3 보천군 768 [6]
4 운흥군 963 [7]
함경남도 B 삼수군 1,795 양강도 6 김정숙군 1,243 [8]
7 삼수군 887
평안북도 후창군 2,829 양강도 5 김형직군 1,473 [9]
함경남도 C 갑산군 1,755 양강도 8 갑산군 1,076 [10]
함경남도 D 장진군 5,688 함경남도 A 장진군 1,887 [11]
B 부전군 1,774 [12]
자강도 랑림군 2,062 [13]
함경남도 E 풍산군 4,073 양강도 9 풍서군 1,827 [14]
10 김형권군 1,262 [15]
함경남도 E 허천군 1,614 [16]
함경북도 무산군 6,168 양강도 2 삼지연군 1,326 [17]
11 대홍단군 681 [18]
12 백암군 2,294 [19]
함경남도 F 단천군 2,385 함경남도 E 허천군 1,614 [20]
F 단천시 2,170 [21]
함경남도 G 신흥군 2,379 함경남도 B 부전군 1,774 [22]
C 신흥군 1,200 [23]
G 영광군 770 [24]
함경남도 H 북청군 2,385 함경남도 D 덕성군 1,582 [25]
K 신포시 123
L 북청군 593
함경남도 I 이원군 447 함경남도 M 리원군 471 [26]
함경남도 J 함주군 1,339 함경남도 G 영광군 770 [27]
H 함흥시 556 [28]
N 함주군 670 [29]
I 락원군 176 [30]
함경남도 K 홍원군 1,094 [31]
J 홍원군 875
K 신포시 123
함경남도 L 흥남시 250 함경남도 I 흥남구역 556 [32]
함경남도 M 정평군 1,153 함경남도 N 함주군 670 [33]
P 정평군 743
함경남도 N 영흥군 1,596 함경남도 O 요덕군 1,304 [34]
R 금야군 653 [35]
함경남도 O 고원군 961 함경남도 Q 고원군 1,038 [36]
함경남도 P 문천군 615 강원도 천내군 362 [37]
문천시 278
원산시 314 [38]
함경남도 Q 원산시 126 [39]
함경남도 R 안변군 1,052 강원도 안변군 500
고산군 431 [40]
세포군 956 [41]

자료에 따라서 면적이 오락가락하니 정확한 자료가 있는 사람은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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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광복 후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접해 있다. 또한 함경북도와 백두산을 공유한다.
  • [2] 벨기에의 면적은 30,528㎢.
  • [3] 백암(白岩) 같은 곳은 해발 1,500m 위치에 취락이 있다.
  • [4] 단, 대한민국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원산은 엄연히 함경남도 관할이다.
  • [5] 북부 보천면이 이동
  • [6] 대진면과 보천면 남부가 이동. 보천면의 중심지가 남부에 있었기 때문에 보천군이란 지명은 이 군이 가져가게 된 것.
  • [7] 운흥면과 봉두면이 이동. 헌데 정작 운흥군의 중심지는 봉두면에 있다.
  • [8] 서부 삼서면, 자서면, 신파면이 이동. 원래는 신갈파진에서 신갈군이었으나 이렇게 이름을 바꾸었다. 김일성의 아내 되시겠다.
  • [9] 원래는 후창군이었으나 이렇게 이름을 바꾸었다. 김형직은 김일성의 아버지.
  • [10] 일부 지역이 운흥군, 삼수군, 풍서군으로 떨어져나가면서 면적이 줄어든 것.
  • [11] 다 떼주고 면 3개 반 정도만 남았는데도 면적이 이 정도다... ㅎㄷㄷ
  • [12] 고작 면 두 개를 떼어서 새로 신설한 게 전부이건만 면적이 이 정도다. 동북부의 동하면만 이동.
  • [13] 이쪽은 면 3개가 떨어져나간 것.
  • [14] 풍서면 북부와 웅이면, 그리고 갑산군 산남면 일부를 합쳐서 신설한 면. 헌데 정작 풍서면의 중심지는 김형권군으로 넘어갔다.
  • [15] 풍서면 남부와 안산면, 안수면을 합친 것.
  • [16] 동부 천남면이 이동
  • [17] 서부 삼장면의 절반이 이동. 헌데 이게 삼지연군 면적의 절반이다...
  • [18] 삼장면의 나머지 절반과 삼사면의 북부 1/5 정도가 이동. 맨손으로 해적을 때려잡았다는 북한의 그 대홍단호는 여기에서 따온 것.
  • [19] 삼사면 나머지가 이 정도 크기다.
  • [20] 북서부 수하면만 옮겨갔다.
  • [21] 8개 면이 남았다.
  • [22] 서북부의 동상면이 이동. 참고로 동상면이 동하면보다 남쪽에 있다.
  • [23] 5개 면이 남았다.
  • [24] 남서부 2개 면이 이동
  • [25] 북부 5개 면이 이동
  • [26] 동부에 약간의 면적을 얻은 것 빼면 거의 경계선이나 면적이 변한 게 없다.
  • [27] 북부 6개의 면이 이동
  • [28] 동부 2개의 면이 이동
  • [29] 구 함주군과 현 함주군은 지역만 놓고 보면 거의 다른 군이나 다름없다. 구 함주군의 서남부 소수 면만 남아 있었기 때문. 현 함주군의 대부분 면적은 정평군에서 가져온 것.
  • [30] 동남부 퇴조면이 이동. 이 퇴조면을 락원으로 개칭했다.
  • [31] 서남부 삼호면이 이동
  • [32] 백지도는 2003년 기준으로 작성된 지도인데, 흥남시가 다시 함흥시 흥남구역으로 편입된 것은 2005년의 일이기 때문에 번호가 붙어 있다.
  • [33] 북부 2개의 면이 이동. 헌데 이게 함주군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34] 북부 3개의 면이 이동. 유명한 요덕 정치범수용소가 여기에 있다.
  • [35] 구 영흥군의 중심지가 여기에 있었다.
  • [36] 여기저기 취한 면적이 있어서 면적이 오히려 늘어난 케이스. 이 중 동쪽의 250㎢만 현재 고원군으로 남아 있고 서쪽의 788㎢는 수동구로 분리된 상태.
  • [37] 북부 3개의 면이 이동
  • [38] 남부 1개의 면이 이동
  • [39] 남부의 면 경계선의 변화는 없다.
  • [40] 남부 2개의 면이 이동
  • [41] 최남단의 면 1개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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