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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last modified: 2015-11-05 18:44: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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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鏡北道 / Hamgyŏngbuk-do, North Hamgyŏng

Contents

1. 개관
2. 기후
3. 여담
4. 하위 행정구역
5. 광복 직후 /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1. 개관

한반도 동북부에 있는 도. 이북 5도 중 하나. 도청 소재지는 청진시, 인구는 215만 6000명으로 추정된다. 서쪽으로 양강도와 함경남도에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중국, 북동쪽으로는 라선특별시[1]와 맞닿아 있다.

광복 당시에는 면적 20,345㎢로, 중국러시아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에 함경남도를 이웃하고 있었다. 도청을 청진시 나남본동에 두고 3시(청진시·성진시·나진시), 11군(온성군·종성군·회령군·경흥군·경원군·부령군·무산군·경성군·길주군·명천군·학성군)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시대에는 당연히 함경도(과거엔 함길도). 함경도 가운데 경성, 함길도 시절의 길주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히 세종대왕 때에 개척한 여섯 고을(부령, 회령, 종성, 온성, 경원, 경흥 등)을 육진지방(六鎭地方)이라고 부른다. 이 곳의 방언을 특별히 육진방언이라고도 나눈다.

2. 기후

기후면에서는 무산 등 내륙 고원지대, 회령-온성-경원 등 두만강 연변지방, 청진-경성 등 동해안 지대의 셋으로 나눌 수 있다.

내륙 고원지대와 두만강 연변지방은 위도도 높고 대부분이 산지인지라 대륙성 기후의 진수를 보여주니, 한마디로 겨울엔 엄청나게 춥고, 게다가 두만강 연변지방은 여름에 엄청나게 덥다. 1월 평균 기온이 -13˚인데, 특히 중국러시아 접경 지역은 한겨울에 -20˚는 가볍게 찍으며, -40˚까지도 내려가는 날이 제법 있다.(...) 거기다 한반도의 최과우 지역이라 비도 더럽게 안 온다. 연 평균 강수량이 500mm 내외.

이에 비해 동해 연안 지대는 동해 연안으로 흐르는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이 서늘하고 안개가 많다. 안개는 봄과 여름, 특히 6~7월에 심하다. 이 기간 중에는 날이 흐리고 안개가 끼며 이슬비가 내리는 탓에 일조량이 적어 냉해의 원인이다. 다만 성진처럼 비교적 기후가 양호한 곳도 있다.

고위도에 있어 함경북도는 봄이 오는 시기도 늦다. 벚꽃을 예로 들면, 서울 일대 중부지방은 4월 10~15일경에 벚꽃이 피는 데 비해, 청진 이북지방은 5월 10일은 지나야 핀다.

3. 여담

  • 1960~1967년, 1977년~1985년 동안 청진시가 청진직할시로 나눴던 적이 있다. 또한 청진직할시가 있던 기간 동안 부령군, 무산군, 경성군도 청진직할시에 편입해, 함경북도가 남북으로 갈라졌다. #

  • 흔히 말하는 아오지 탄광이 함경북도 은덕(경흥)군에 있었으며(지금은 6.13탄광으로 개명),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길주,화대군이 함경북도 소속이다.

  • 국내에서 명태가 처음 잡힌 곳이 함경북도 명천군. 조선시대 명천에 사는 태씨라는 성을 가진 어부가 명태를 잡았는데 도대체 무슨 물고기인지 몰라서 고을 사또에게 갖다줬더니, 그 사또도 뭔 물고기인지 몰라서 "이곳이 명천이고 네 성이 태씨니까 한글자씩 따서 명태라고 하자."며 작명했다고 한다.

  • 1966월드컵 당시 활약했던 북한 축구선수들 중 함북출신이 많다고 한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함북 출신의 축구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서 함북 축구단 성적이 좋다고.그래봤자 포르투갈에게...[2] 함북 출신 여자축구 선수들도 기량이 높다.

  • 광복 당시만 해도 회령, 온성, 종성 등의 산골에는 여진족(정확히는 여진족의 후예들로, '재가승'이라 불렀다.) 마을이 있었다.[3]

  • 경성군에는 온천이 많다. 한국의 노보리베츠

  • 교통으로는 백두산청년선, 평라선, 함북선 철도가 다닌다.

  •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함경북도 회령 출신이다.

  • 여기의 산악지방 지하에서 최소3~5개의 비밀 핵실험장을 파악했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은 이곳에서 핵실험을 했다. 앞으로도 서방국가들의 주요 감시대상일 동네이다.

  • 정강의 변 때 잡혀온 송나라휘종흠종, 황족 및 대소신료와 귀족들이 이곳의 회령 근방에서 귀양살이를 했었고, 휘종의 묘도 고령진역 근방에 있다.

4. 하위 행정구역

함경북도의 시, 군
도청 소재지  청진시
 김책시 회령시
 경성군 길주군 명간군 명천군 무산군 부령군 경원군 어랑군 연사군 온성군 
 경흥군 화대군
폐지된 구역  종성군 학성군

5. 광복 직후 /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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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94.13 KB)]


과거에는 라진시선봉군이 별개의 도시였지만, 현재는 라선시로 통합했다.

그리고 저 크고 아름다운 무산군의 크기를 보라. 이는 광복 직후 행정구역 기준으로 가장 넓이가 큰 군이다.[4]

대략적인 변화를 나타내서 정확한 경계선이 아님에 유의. 실제로 화대군과 명천군이 명간군에 비해 너무 작게 나왔다.

함경북도의 행정구역 변화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번호 시 / 군 면적 번호 시 / 군 면적 참고
함경북도 1 청진시 275 함경북도 A 청진시 1,855
함경북도 2 부령군 1,900 [5]
라선특별시 C 라진시 [6]
함경북도 I 부령군 790
J 무산군 1,300 [7]
함경북도 3 성진시 함경북도 B 김책시 850
함경북도 4 학성군 941  
함경남도 단천시 2,170 [8]
함경북도 5 나진시 137 라선특별시 C 라진시  
함경북도 6 경흥군 1,139  
E 선봉군 [9]
함경북도 F 은덕군 940
함경북도 7 회령군 1,255 함경북도 D 회령시 1,750
F 은덕군 940 [10]
함경북도 8 종성군 1,122 라선특별시 C 라진시 [11]
함경북도 D 회령시 1,750 [12]
F 은덕군 940 [13]
G 새별군 910 [14]
H 온성군 720 [15]
함경북도 9 경원군 857 함경북도 F 은덕군 940 [16]
G 새별군 910  
함경북도 10 온성군 430 함경북도 [17]
H 온성군 720
함경북도 11 무산군 6,168 함경북도 D 회령시 1,750 [18]
J 무산군 1,300
K 연사군 1,210 [19]
양강도 대홍단군 681 [20]
백암군 2,294 [21]
삼지연군 1,326 [22]
함경북도 12 경성군 3,060 함경북도 A 청진시 1,855 [23]
L 경성군 1,171
M 어랑군 1,340 [24]
함경북도 13 길주군 1,376 양강도 백암군 2,294 [25]
함경북도 O 길주군 1,032
Q 화대군 480 [26]
함경북도 14 명천군 2,080 함경북도 N 명간군 1,117 [27]
P 명천군 600
Q 화대군 48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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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93년 라진-선봉직할시가 됐다가, 2001년 라진시로 격하하면서 도로 함경북도로 왔다가, 2000년대 중반 시점에서 라선특급시를 거쳐 평양과 동급인 라선직할시로 나뉘었다.(연도는 자료다마 다름) 이후 특별시와 직할시를 나누면서 2010년 라선특별시다. 참고로 원래는 남북한 모두 특별시>직할시(남한은 뒤에 광역시)였으나, 지금은 직할시(남한의 특별시)>특별시(남한의 광역시)>특급시(도 휘하. 남한의 통합창원시처럼)이다. 개성특급시가 좋은 예
  • [2] 최근 월드컵에서 5점차 이상의 대패한 팀으로는 1998년에 자메이카(VS아르헨티나 5-0), 대한민국(VS네덜란드 5-0), 2002년에 사우디아라비아(VS독일 8-0), 2006년에 세르비아몬테네그로(VS아르헨티나 6-0), 2010년에 북한(VS포르투갈 7-0), 2014년에 브라질(vs독일 7-1) 물론 이 중에서 최강팀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브라질이아니라..?).
  • [3] 1936년 동아일보의 특집기사에 따르면, 그들의 언어는 현지 면사무소 직원들도 못 알아들을 만큼 특이했다는데, 어휘를 예로 들면 '무슨 일로'는 '무새', 채소를 '나마리'라고 한다. 재가승의 수는 약 4천 명 정도인데, 동족을 늘리기 위해 성도덕이 극히 개방적이었으며, 일반인들과의 혼인은 물론 일반인 마을에도 거주하는 법이 없었다고.
  • [4] 이 군 하나 면적이 제주특별자치 면적의 3배가 넘고 충청북 면적의 80%에 육박한다.
  • [5] 부거면, 연천면, 청암면이 이동
  • [6] 관해면, 삼해면이 이동
  • [7] 서상면의 일부가 이동
  • [8] 학남면의 절반 정도가 이동
  • [9] 웅기읍, 풍해면, 노서면과 경흥면의 약 1/3이 이동.
  • [10] 용흥면의 동쪽 절반이 이동
  • [11] 화방면 유성동이 이동
  • [12] 남부 행영면과 남산면의 절반이 이동
  • [13] 화방면 화운동, 사탄동이 이동
  • [14] 용계면이 이동
  • [15] 종성면, 풍곡면, 남산면의 북쪽 절반이 이동
  • [16] 유덕면, 아산면이 이동
  • [17] 동북부 훈융면이 이동
  • [18] 동북부 풍계면이 이동
  • [19] 연사면 하나만 달랑 잘라서 만들었는데도 이 정도.
  • [20] 삼장면의 1/3만 잘라서 만든 군.
  • [21] 삼사면 단 하나로 만든 군. 삼사면 자체의 면적이 제주특별자치보다 넓다.
  • [22] 삼장면의 나머지 2/3.
  • [23] 경성면의 북쪽 절반이 이동.
  • [24] 주남면, 주북면, 어랑면, 어대진읍이 이동
  • [25] 창사면의 일부분이 이동.
  • [26] 최남단 동해면이 이동. 이 때문에 길주군은 현재 내륙으로 들어갔다.
  • [27] 상우북면, 상우남면, 하우면, 서면, 동면이 이동
  • [28] 상가면, 하가면, 하고면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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