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핫라인 마이애미

last modified: 2015-04-14 20:18:48 by Contributors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
핫라인 마이애미 핫라인 마이애미 2

Hotline Miami
개발 데너턴 게임즈
유통 디볼버 디지털
플랫 PS3, PS4, PS Vita, PC[1]
출시 2012년 10월 23일(PC)[2]
2013년 6월 25일(PS3, PS Vita)
2014년 8월 19일(PS4)
액션, 탑-다운 슈팅
홈페이 영문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스토리
2.2. 조작
2.3. 시스템
2.4. 그래픽
2.5. 사운드
3. 게임 내 정보
3.1. 등장인물
3.2. 무기류 일람
3.3. 가면 일람
3.4. 퍼즐
4. 평가
5. 기타

Do you like hurting other people?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을 좋아하는가?

1. 개요

데너턴 게임즈(Dennaton Games)가 제작하고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2012년 10월 23일에 스팀GOG를 통해 발매한 인디 게임. 2D 탑다운(top-down;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 액션 게임.

2012년 11월에 속편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핫라인 마이애미 2의 제작을 밝혔고, E3 2013에 여러 정보들과 함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편에 대한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2. 상세

2.1. 스토리

게임 스토리의 시대상 배경이 되는 1980년대 미국 문화 말고도 핫라인 마이애미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드라이브의 영향도 받았으며 제작팀은 스태프롤에서 감독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인 자켓은 어두운 어느 방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각각 말 가면, 수탉 가면, 부엉이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삼인방을 만나게 된다.[3] 말 가면은 쓴 자와 수탉 가면을 쓴 자는 주인공을 전에 만난 적이 있는지 아는 척을 하지만 올빼미 가면을 쓴 자는 주인공을 모른다고 하며 적대적인 태도로 대한다. 동물 가면 삼인방으로부터 자신의 정체 그리고 그들의 정체에 대한 애매한 말과 질문들을 듣던 중, 주인공은 수탉 가면을 쓴 자로부터 1989년 4월 3일에 있었던 첫만남이 자신들에 대한 기억을 일깨워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1989년 4월 3일,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눈을 뜬다. 잠에서 깬 주인공을 기다리는 건 전화기에 저장된 한 통의 음성 메시지. 음성 메시지는 주인공이 주문한 적도 없는 쿠키가 집 문 앞에 배달됐으며 쿠키 재료가 적힌 목록을 읽어달라고 한다. 메시지를 듣고 문을 연 주인공은 소포 상자를 발견하고, 열어본 상자 안에는 쿠키와 재료 목록 대신 어두운 방에서 만났던 삼인방 중 한 명이 썼던 바로 그 수탉 가면과 함께 주인공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한 설명이 적힌 쪽지가 들어있었다.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받은 임무는 알려준 건물 안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그곳에 있는 서류가방을 지정된 장소에 가져다 놓는 것.

자신에게 이 임무를 맡긴 이들이 누구인지, 무슨 목적으로 자신에게 이 임무를 시키는 것인지, 자신이 죽여야 하는 이들은 누구인지, 자신이 운반해야 할 서류 가방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채 주인공은 집을 나와 자신의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데...

더 자세한 스토리 내용을 알고 싶다면 /챕터 참고.

2.2. 조작

조작은 키보드마우스로 하며, 이동 조작은 기본적으로 W, A, S, D키로 한다. 이동시 방향 조정이나 무기 조준은 마우스로 조작하며 무기 사용/발사, NPC와 대화, 아이템 사용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다. 무기 줍기/변경/던지기 그리고 퍼즐 조각 줍기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시프트키를 누르면 시야가 넓어져 더 멀리 볼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 적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에 플레이 할 때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좋기만 한 것도 아닌 게 시프트를 누르고 바라본 방향의 시야는 넓어지지만 반대쪽 방향의 시야는 좁혀지므로 뒤통수 맞아 죽을 가능성이 커지기도 한다.

플레이하다 죽었을 경우 R키를 누르면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2.3. 시스템

각 챕터는 주인공이 집에서 전화기에 저장된 음성 메시지를 통해 임무를 전달받고 차로 이동하면서 시작된다. 챕터 타이틀이 나오는 로딩 화면이 떴다가 로딩이 끝나면 주인공은 적들이 있는 건물 앞에 서있다. 건물에 들어가기 전 주인공은 가지고 있는 동물 가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써야 한다. 동물 가면들은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각 챕터의 임무는 간단하다. 건물 안의 모든 적들을 죽이면 된다. 가끔씩 추가 임무가 있지만 주요 임무는 건물에 있는 적들의 말살이다. 적들을 모두 죽이지 않는 이상 챕터를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불살 플레이는 할 수 없다. 초반에는 건물이 작거나 층이 하나 밖에 없어 1개의 스테이지만 클리어하면 챕터 전체를 클리어하지만 가면 갈수록 챕터당 스테이지가 늘어난다. 챕터를 클리어하면 건물을 나와 자신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점수 계산이 뜬다. 점수 계산은 6개의 기준들에 따라 평가되며 최종적으로 A 플러스, A, A 마이너스 같은 방식으로 기록된다.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6개의 기준들은:

  • Killings: 무엇으로 적을 죽이는가를 평가하는 기준. 맨손이나 근접무기를 사용할 때 점수가 더 높고 총기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얻는다. 즉, 어려운 방법으로 적을 죽일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는다. 하지만 총기도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총기로는 여러 명의 적들을 한꺼번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콤보 점수를 늘릴 수 있다. 몇 몇 특이한 무기(예: 드릴)를 사용해서 죽이면 보너스 점수가 더해져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 Boldness: 플레이어의 대담함을 평가한다. 본 게임에서 주인공은 적들과 하등 다를 게 없는 매우 평범한 인간이다. 적들도 야구방망이 한 방에 죽지만 주인공도 똑같이 같은 무기로 한 방에 간다.[4] 그렇기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금방 발각돼 죽고 만다. 그렇기에 겁없이 적들이 있는 방에 쳐들어가 위험한 상황에서 모두 죽인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대담한 플레이를 하면 그만큼 적들에게 죽을 확률도 높아지기에 챕터 클리어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시간 보너스 점수가 적어진다. 하지만 시간 보너스 점수가 총 점수 중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크지 않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게임 중 팁에서도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무모함은 보상받는다"라고 하면서 대담한 플레이를 권장한다.

  • Combo: 말그대로 콤보 점수. 적을 죽인지 얼마 안 되어 또다른 적을 연달아 죽이면 콤보가 생긴다. 이를 오랫동안 반복하여 콤보를 늘리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사실상 6개의 기준들 중에서 총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중요하다. 맨손으로만 플레이할 경우 콤보 쌓기가 힘들어지는데, 맨손은 한 번에 죽지 않고 처형을 해야 해서 한 명 죽이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가면들 중에 콤보 시간을 늘려주는 가면이 있는데 고득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된다.

  • Time Bonus: 얼마나 적들을 빨리 섬멸시키느냐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적게 죽고 빠른 시간 안에 챕터를 클리어 할 수록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 하지만 Boldness에 대한 설명 중에 이미 나왔듯이, 총 점수에 그리 큰 기여를 하지 않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 Flexibility: 많은 플레이어들이 도대체 뭘 평가하는지 이해 못했던 기준으로, 사용하는 무기의 다양성을 평가한다. 챕터 처음부터 끝까지 적들을 맨손으로만 죽였다면 Killings 점수는 높겠지만 Flexibility 점수는 매우 낮거나 0일 것이다. 플레이하면서 가지고 있던 무기를 죽은 적들이 떨어뜨린 다른 무기들로 바꿔가면서 사용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Mobility: 플레이어가 얼마나 계속적으로 움직이느냐를 평가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주인공은 언제나 금방 죽을 수 있기에 신중한 플레이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움직이는 일이 별로 없게 되고, 결국 Mobility 점수가 낮아지게 된다. 가만히 적을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들어가서 요리조리 계속적으로 움직이며 적을 죽여야 높은 Mobility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위의 Boldness 점수가 높다면 동시에 Mobility 점수도 높을 것이다.

대다수의 챕터들은 건물 안에 있는 적들을 모두 해치우면 끝나지만 몇 몇 챕터들은 보스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평범한 적들보다는 상대하기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뿐 몇 번 죽다보면 금방 감잡고 죽일 수 있다.

적들의 인공지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주인공을 향해 바라보고 있을 때 일정 거리 안에 접근하면 바로 반응하여 근접무기를 들고 있을 경우 쫓아오고 총기를 들고 있을 때는 즉시 발사한다. 죽지 않은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났을 때에도 바로 주변의 무기를 들고 공격하며,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보고 있다가도 주인공이 다가오면 바로 공격한다!끊어싸기의 달인들 결코 죽이기 어렵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 번도 죽지 않고 모두 죽이는 것은 매우 숙력되지 않은 이상 정말 어렵다. 다만 가까이서 동료가 죽는 걸 보고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순찰을 돌다 동료의 시체를 보고도 그냥 지나친다.인디 게임 AI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냐? 적들이 서있는 위치나 순찰 도는 장소는 지정되어 있으나 가끔씩 있던 방에서 나오는 등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보일 때도 있다.

근접무기나 총기의 경우 한 번 때리면 적이 그대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5] 맨손을 사용하거나, 을 갑자기 열어 기습 공격을 하거나, 투척 무기[6]를 던져 맞추었을 경우에는 적은 언제나 죽지 않은 상태로 나가떨어져 정신을 잃는다. 이때 적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재무장해 공격하기 전에 처형으로 마무리를 해주어야 한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처형 모션들을 볼 수 있으며 챕터에 따라 이벤트성 처형 모션들도 볼 수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퍼즐 요소도 있는데 프렐류드 챕터부터 챕터15까지 건물 안 어딘가에 있는 작은 퍼즐 조각(발광하는 보라색 픽셀)을 찾아야 한다.[7] 퍼즐 조각들을 다 찾고 맞추면 게임의 숨겨진 엔딩을 볼 수 있다.

각 챕터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으면 새로운 가면과 무기가 언락된다. 어떤 가면은 게임 플레이 중 방 안에 있는 가면을 주우면 얻을 수 있으며, 가면의 용도는 특정 무기 해금부터 고어 요소 증가, 상기한 퍼즐 조각 발견 기능, 이동키 반전(...), 심지어는 게임 내 대사를 프랑스어번역해주는 가면까지 있다.

2.4. 그래픽

겉으로 봤을 땐, 고전 GTA류 게임처럼 평범한 2D 탑다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게임 전반에 녹아있는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이 게임의 그래픽 분위기를 업한다.

사이키델릭한 그래픽 분위기를 내세워서인지, 메인화면부터 형광색의 타이틀 로고가 흔들리며, 주인공이 이동할 때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화면을 보여준다. 에일리언웨어 노트북 유저라면 AlienFX를 사용하여 게임에 몰입해볼수도 있다 (죽거나 죽이거나 할때 이팩트로 로고와 키보드의 색이 변한다). 물론 사이키델릭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나 멀미에 내성이 있는 게이머라면 대부분이 신선하다고 좋아하지만, 형광색 계열의 화면을 싫어하는 유저나 멀미에 내성이 없는 유저라면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2D 라기엔 고어의 표현도도 굉장히 높은 편, 둔기로 적을 해치웠을 때 적들의 관절이 부러지거나 머리가 부러져 뇌수가 흘러나오는 표현, 칼로 적을 베어버렸을때 적의 내장이 바닥에 쏟아진다던가[8], 각종 무기로 적을 처형할 때의 표현이 2D 탑다운 게임 치고는 굉장히 사실적이다.

대화 화면에서는 상반신도 없이 2D로 그려진 얼굴만 둥둥 떠다닌다. 이 얼굴 그래픽이 왠지 같이 정신 나간 옆동네의 만화랑 비슷하다.

2.5. 사운드

게임 내의 효과음은 각종 타격음이나 총 소리, 써는 소리(...)등이 전부이며, (소규모 인원의 인디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내 보이스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스라고 해봤자 비명은 커녕 초반에 주인공이 구토하는 소리 하나 외엔 귀에 제대로 들어오는게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사운드의 진가는 사운드트랙에 있다.[9]

역시나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사이키델릭 컨셉을 내세웠는데, M|O|O|N, 퍼터베이터(Perturbator), 재스퍼 번(Jasper Byrne)[10] 등 총 8 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각종 일렉트로닉 음악을 트랙에 가득 채워넣었다.

그 덕분에 게임의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과 딱 들이맞는 빠른 템포에 극도로 동적인 음악부터 시작해서 사체와 잔해만이 남아있을 때 들리는 '불편해지는' 느낌의 드론 음향이나, 미션 중간의 이벤트마다 긴장감을 높이는 음악 등 전부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선사한다.

그래서인지 게임의 제작자도 게임 사운드트랙의 제작자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게임을 종료시킬 때 사운드트랙 제작자들의 스킵 가능한 스태프롤이 등장하게끔 해 놓았다.

3. 게임 내 정보

3.1. 등장인물

/등장인물 참고.

3.2. 무기류 일람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무기는 일괄적으로 설명하나 준특수 무기나 기타 특이점이 있는 무기는 별도로 설명한다.

  • 근접 무기류 : 나이프, 야구배트, 쇠파이프, 카타나, 슬렛지해머, 크로우바 등등
게임에서 적이 한방에 죽기에 살상력은 상관없으며, 대체적으로 사정거리에 따라 무기의 공격속도가 정해진다. 나이프의 경우 사정거리가 극도로 짧지만 공속이 빨라 자리만 잘 잡는다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무쌍이 가능하다. 추가로, 근접 무기류는 대부분 특수한 처형동작을 가지고 있다.
  • 단검의 경우 투척 시 적의 몸통에 정확히 꽂혔을 때 적이 사망한다. 그러나 이 경우 적에게 박혀버리기 때문에 단검을 다시 쓸 수는 없다.
  • 서류 가방 : 프렐류드 챕터에서 등장. 한번 든 이상 내려놓을 수 없으며 일반적인 근접 무기와는 다르게 적을 때려도 사망하지 않고 쓰러지기만 한다. 서류가방으로는 쓰러진 적에게 처형을 시도해야만 죽일수 있지만 서류가방을 얻는 시점에서 남은 적은 두명이 전부이니 그나마 위안이 되는 셈.
  • 당구 큐대 : 특정 챕터들에서 당구대에 놓여 있다. 특이점이라면 큐대로 적을 공격할 경우 반으로 부러지고 나머지 반쪽으로 공격하면 적에게 박혀 사라진다. 즉 2 회용 무기.
  • 냄비, 프라이 팬 : 특정 챕터들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진 채로 등장. 일반적인 휘두르기로도 적을 죽일 수 있다.
  • 끓는 물이 담긴 냄비(...) : 두번째 챕터에서의 2층 가스레인지에서만 등장. 끓는 물이 담긴 냄비를 든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끓는 물을 뿌린다.(...) 의외로 공격거리도 긴 데다가 범위판정, 일격사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쓰러진 적 위에서 처형 동작을 시행하면 적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죽인다. 모든 처형 시행 도전과제에도 계산되니 참고하자. 뿌리든 붓든 뜨거운 물은 한번 사용하면 사라지며 그 이후는 일반 냄비와 동일해진다. 개한테 뿌려서 죽일수도 있는데, 모션을 안만들었는지 기괴하게도 사람으로 면해 죽는다(...) 이렇게 죽인 개는 무기도 드랍한다.

  • 총기류 : 기관총, 샷건, 더블배럴 샷건, 우지, 소음 권총, 리볼버 등등
마찬가지로 총알 한발 스쳐도 죽기에 탄착군이 한 번에 많이 형성되는 샷건이 원거리나 근거리나 좋다. 다만 총알수나 딜레이는 기관총류에 비해 불리하다. 총기는 소음총이나 유니콘 가면 장착 시를 제외하면 무조건 총성을 발생시켜서 적들을 불러모으는 데, 매우 곤란할 때(…)도 있지만 적절하게 적을 유인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일반 샷건이 장탄수가 6발인데 비해 더블 배럴 샷건은 2발밖에 없지만 한방을 맞더라도 금방 안죽는 덩치큰 적을 정통으로 맞추면 일격사 시킬 정도로 위력은 더 강하다.근데 대부분 적이 한방에 죽으니 별 의미는 없다. 권총류는 기절한 적을 인질로 삼는것도 가능하다. 이때 이 인질은 1~2방 맞으면 사망하고 이 인질을 버려야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잉여스럽다.
  • 콜트 M1911 : 쟈켓 시점에서의 마지막 챕터 한정으로 등장. 별 건 없고 러시안 갱 우두머리를 쓰러트리면 이 권총으로 자살하고, 이후 쟈켓이 주워서 해당 조직의 체어맨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 상기했듯 한손 총기의 경우 기절한 적을 고기방패로 삼을 수 있는데 묘한 것이 일반적인 이동 속도(이동속도 증가 가면을 쓰지 않았을 경우)보다 고기방패를 세웠을 때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4족보행이라

  • 투척 무기류 : 수리검, 맥주캔, 유리병, 가위, 투척 나이프, 망치, 벽돌 등등
근접 공격 모션은 없으며 투척을 맞은 적을 대부분 즉사시킨다. 몇 개는 특수한 처형동작을 가지고 있고, 몇개는 사용 후 부서지거나 한다. 게임 진행 내내 1대 다수의 상황이 많은지라 던지고 나서 잉여가 되는 투척무기는 별로 활약할만한 장면이 많지 않다. 그래도 스닉플레이에서는 원거리의 적을 상대로 쓸만하지만 애초에 생성이 랜덤인 경우가 많은지라 버려진다. 하지만 쟈켓 시점의 마지막 챕터에는 유일한 공격 무기가 돼서 어쩔수 없이 쓰게 되는 부분이 있다.
  • 망치와 벽돌은 투척시 적이 맞았을 경우 사망하며, 관통 판정 기능도 가지고 있다.
  • 가위의 경우 적이 몸통에 정확히 꽂혔을 경우 적이 사망한다. 단 이 경우 가위는 다시 쓸 수 없다.
  • 유리병은 적이 맞았을 경우 기절하며, 오직 처형으로만 죽일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유리병은 다시 쓸 수 없다.
  • 수리검과 다트, 맥주캔은 적이 맞았을 경우 미동도 없다. 단 적을 맞히는데 성공하면 보너스 스코어를 받으며, 챕터 클리어 시 점수결산때 Big Balls(...)라는 이름의 스코어를 받을 수 있다.

3.3. 가면 일람

숨겨진 퍼즐조각들은 Rasmus를 착용해야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눈썰미가 좋다면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도 찾을 수 있고, 주인공 외에 다른 복면달호 가면의 남자들이 죽어있다면, 시체 근처 또는 가면을 쓴채로 죽어있으니 그걸 줍는 방법이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 상자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프랑스어 번역가면(...) 이라던가. 주방 도마 위에 올려져 있는 문어 가면이라던가.)
가면능력습득장소
Richard(닭)없음기본 소지
Rasmus(올빼미)퍼즐조각을 찾기 쉬워짐서장 클리어
토니(호랑이)빠른 처형, 개도 주먹으로 처리가능1장에서 하이스코어
오브리(돼지)총기가 나올 확률 증가2장에서 하이스코어
돈 후안(말)문 밀치기시 적 바로 사망3장에서 하이스코어
그레이엄(토끼)이속 증가4장에서 하이스코어
데니스(늑대)칼 소지하고 시작5장에서 하이스코어
조지(기린)더 멀리 볼 수 있음6장에서 하이스코어
테드(개)개들이 무조건 공격안함7장에서 하이스코어
루퍼스(코끼리)총알 한발을 버팀8장에서 하이스코어
라미(낙타)추가 탄창9장에서 하이스코어
윌럼(원숭이)강탈(죽이고 바로 무기빼앗기) 사용가능10장에서 하이스코어
피터(유니콘)모든 총기가 소음화[11]11장에서 하이스코어
(개구리)콤보 지속시간 증가13장에서 하이스코어
오스카(두더지)플레이어만 암흑 시야 적용14장에서 하이스코어
(여우)총기, 투척 명중율 증가16장에서 하이스코어
브랜던(흑표범)이속 대폭 증가17장에서 하이스코어
찰리(문어)근접무기 나올 확률 증가16장의 부엌
루이(카멜레온)적한테 발견될 확률 감소노멀 엔딩
(물고기)게임 내 대사를 프랑스어로 번역[12]19장에의 가면 상자 더미
나이절(박쥐)플레이어의 조작이 반전된다시크릿 엔딩
(바다코끼리)총알 두발을 버팀2장 2층의 의자에 묶여있는 시체
존스(악어)게임의 고어도 증가5장의 크로우바(무기)로 맨홀뚜껑을 따고 들어감
(메뚜기)드릴[13]을 가지고 시작8장의 1층 한가운데 방의 죽어있는 시체
제이크(코브라)투척시 적 사망10장 맨 마지막 층에서 제일 위에 있는 방
릭터(생쥐)소음기 달린 우지 가지고 시작13장의 3층의 북측에 있는 방의 왼쪽 테이블에서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는 생쥐 가면
러셀(황소)화면 흑백 전환서장의 서류가방을 버리는 쓰레기더미 왼쪽(PS3와 Vita 한정)

3.4. 퍼즐

각 맵에 숨겨진 보라색 조각들을 찾아서 문장을 배열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챕터습득장소
프롤로그첫번째 섹션의 초록색 복도 끝의 빨간 의자 옆
챕터 1두 번째 섹션의 체크무늬 바닥의 방에 스토브 주변
챕터 22층 욕실의 남동쪽 모서리
챕터 32층 식당의 남서쪽 모서리
챕터 42층의 폭발하는 방
챕터 51층 남동쪽 코너의 스토브 옆
챕터 62층 발코니의 덤불 옆
챕터 7첫 번째 섹션의 북서쪽 침실
챕터 8남동쪽 계단으로 올라간 후 댄스 플로어의 북동쪽 모서리
챕터 92층의 리프트 옆
챕터 10동쪽 입구로 출입한 후 수영장 옆
챕터 11두 번째 섹션의 남서쪽 방의 테이블 옆
챕터 12첫 번째 섹션의 화장실의 남동쪽 모서리
챕터 131층의 화장실의 남서쪽 모서리
챕터 142층의 계단 북쪽의 화장실
챕터 15대문 옆의 서쪽 방의 소파 옆

4. 평가

2D지만 웬만한 3D 게임들 못지 않은 극도의 잔인성과 특이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1980년대 미국의 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트랙과 그래픽은 엄청난 호평을 받아냈다.

호평에 힘입어 2012년 IGN의 연말 시상식에서 '금년 최고의 PC 게임 사운드'를 수상했다. 후보에 오른 것까지 따진다면 '최고의 PC 액션 게임', '최고의 PC 게임 스토리', '금년 최고의 PC 게임', '금년 최고의 액션 게임', '금년 최고의 게임 음악', 그리고 '금년 최고의 게임'에 추천되었다. 또한 유로게이머와 Rock, Paper, Shotgun 협동의 첫 엑스포에서 'Game of the Show'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기했듯이 메이저 웹진뿐만 아니라 유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4chan에서는 게임의 분위기와 사이트의 성향이 맞물려 굉장한 인기를 끌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게임 어워드인 /v/idya Gaem Awards에서 꽤나 많은 부분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관련 루리웹 계시글

판매량은 30만 장 이상으로 취미용 게임 저작툴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메이커로 제작된 게임[14] 중 가장 성공작이라는 평가.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오래된 속담의 증명되시겠다.

5. 기타

게임을 발매하면서 발매사인 디볼버 디지털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전화번호를 개통해 사람들이 직접 음성 메시지를 남기도록 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지금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화번호가 나와있다). 그리고 10월 말쯤에 실제 녹음된 음성 메시지들을 이용해 트레일러 영상을 만들었다. #

게임이 저용량이고 특별한 DRM이 걸려있지 않아서 발매 직후부터 굉장한 양이 토렌트로 유통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두달간 13만장이 판매되었고, 당연히 개발비를 크게 뛰어넘는 수익이였기 때문에 이 게임을 만들기 직전까지만 해도 거의 파산 상태였던 제작자가 경제적으로나 게임 개발자로써의 입지로서나 회생하게 되었고 덕분에 크게 고무되어 핫라인 마이애미 2 를 개발하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

한편 그 와중에도 토렌트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면서도 버그가 있다며 칭얼거리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복돌이가 있었는데(그것도 개발자 포럼에서!) 오히려 불법 사용자를 위한 버그 픽스도 공개적으로 배포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15]

이에 대해서 개발자가 말하길,

나는 돈 때문에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 돈을 벌고 싶긴 하지만 그게 내 창작의 주 목적은 아니다. 그저 나를 표현하고 멋진 걸 만들고 싶을 뿐이다. 당신이 내 게임을 해보고 싶지만 돈은 내긴 싫다면 그걸 막을 수는 없다.
사람들이 내 게임을 하면서 불편을 겪지 않고 좋은 인상을 받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내 게임을 불법복제하길 바라는 건 아니다.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문제라는 걸 잘 안다. 나는 그저 사람들이 내 게임을 즐기기를 바란다
더 큰 게임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돈을 벌고 싶다. 만약 내가 따로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게임 만들어서 방세도 내고 먹을 것도 사고 싶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게임을 하나 더 만들려고 한다. 새 게임도 핫라인 마이애미처럼 잘 나왔으면 좋겠다. #

게임 개발자의 마인드 치곤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다. [16]

그리고 여담이지만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서 이 게임을 사려다 사기를 당해서 디어 에스더를 속아 사고 호갱인증을 한 일이 있었는데 마침 어떤 대인배가 핫라인 마이애미의 코드를 넘겨주는 일이 있었다. 이렇게 끝났으면 그냥 단순히 훈훈한 미담으로 끝났겠지만 코드를 넘겨받고 10일 뒤 그 호갱은 세계기록을 따 내고 인증하는 일이 벌어진다. 속칭 핫라인 마이애미 호갱사건

FPS 게임 페이데이 2의 제작자가 이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 페이데이 2와 핫라인 마이애미와의 콜라보레이션 DLC까지(!) 제작한 바 있다. 제작자가 가면쓰고 플레이하는 게임을 좋아하나보다 이젠 아예 주인공도[17] 나온다

80년대 TV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 시즌 1에서 동물가면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나온다. 토니, 릭, 나이젤, 정체불명의 오리

----
  • [1] Windows뿐만 아니라 OS XLinux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 [2] Windows 한정. OS X에서는 2013년 3월 19일, Linux에서는 2013년 5월 28일부터 지원되었다.
  • [3] 이 가면을 쓴 자들의 복장은 말, 닭, 부엉이 순서대로 여성용 원피스, 주인공과 같은 야구점퍼, 게임 내 적 과 같은 흰색 정장을 입고 있다.
  • [4] 물론 가면들 중에 총 한두 발을 맞고도 살게 해주는 가면이 있긴 하다
  • [5] 근접무기의 경우 가끔씩 죽지 않고 벌벌 기어다니는 경우가 있으며, 총기의 경우 단발을 맞았을 때 살아남기도 한다
  • [6] 나이프, 수리검, 망치 등은 제외
  • [7] 올빼미 가면을 쓰면 조금 더 잘보이지만 다른 가면을 쓰고도 유심히 보면 보인다.
  • [8] 고어 표현을 증가시키는 가면 한정
  • [9] 그도 그럴게 허구한날 사람을 학살하는데다 가끔씩은 깔끔하게 죽는게 아닌 숨이 붙은채 허우적거리는 경우도 묘사되는 이 게임에서 확 깨는 느낌의 높고 날카로운 단말마나 고통에 아우성치는 비명들을 계속 재생했다면 오히려 특유의 몽롱한 게임분위기를 망쳤을지도 모른다. 8명의 아티스트들을 고용할 예산은 있었는데 고작 비명 몇마디 삽입할 예산따위가 없었을꺼라 생각하나
  • [10] 횡스크롤 어드밴처 게임 Lone Survivor의 개발자이다. 이 게임 역시 음향효과 부분에서 호평을 얻었다.
  • [11] 장착하고 총질하고 다니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 [12] 프랑스인 게임개발자 필 피시에서 따왔다.
  • [13] 휘둘러 맞춰도 적이 죽지 않는다(!!). 던질수 있다는것과 특수한 처형이 가능하다. 처형 시 점수가 높기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가면. 판정이 주먹이라 개와 덩치에게는 아예 통하지 않는다.
  • [14] 대표작으로 Spelunky가 있다.
  • [15] 물론 이렇다고 해서 이 페이지를 보고 불법 다운로드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아직도 자잘한 튕김 버그들이 남아있는지라 지속적으로 버그픽스를 해주고 있는데 불법 복제버전은 사후지원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니.. 괜히 하다가 튕겨서 화만 나니까, 정품을 애용하자. 아니면 또 계속 지속적으로 징징거리면 해줄지도?
  • [16] 그러나 마인크래프트 개발자가 이전에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 무진장 욕먹은 것처럼 일부 게이머와 제작자들이 이에 대해 반론을 펼친적이 있다.
  • [17] 핫라인 마이애미2 디지털 스페셜 에디션 구매 한정.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4 20:18:48
Processing time 0.232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