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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펠

last modified: 2015-04-15 09:38:37 by Contributors

Contents

1. Hammerfell
1.1. 개요
1.2. 역사
1.3. 상세
1.3.1. 지형
1.3.2. 정치/행정
1.3.3. 경제
1.3.4. 종교
1.3.5. 군사력
1.3.6. 건축
2. Hammerfall


1. Hammerfell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지명. 탐리엘의 지방들 중 하나로 시로딜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1.1. 개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엘더스크롤 2: 대거폴과 외전작인 엘더스크롤: 레드가드[1]의 무대인 지역. 원래는 하이 락이 주 무대이지만, 스토리의 핵심 지역인 대거폴 왕국과 라이벌이란 설정 때문에 꼽사리(……)로 해머펠의 일부가 등장했었다. 후속작들처럼 지역 전체가 대대적으로 무대로 채택된 적은 아직 없다.

1.2. 역사

원래 이름은 볼렌펠(Volenfell)이었다. 첫번째 시대(First Era)에 한 드웨머 클랜 로어켄(Rourken)의 리더가 자신의 강력한 망치인 볼렌드렁(Volendrung)[2]을 던졌는데, 대륙을 가로질러 날아간 망치가 떨어진 곳이 지금의 해머펠 지방이었다. 망치를 따라온 드웨머들은 그 땅에 볼렌펠(Volenfell)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 출몰한 오시머들과 드웨머족들은 오랜 전쟁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대로 모로윈드에서 벌어진 일로 드웨머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절멸해서 사라졌고, 볼렌펠은 오시머들의 차지가 된다. 후에 이 땅을 발견한 드머들은 그 땅을 헤가테(Hegathe)라고 불렀고, 들은 데스랜드(Deathland)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대격변으로 멸망한 요쿠다전투민족 유민들이 바다를 건너 해머펠의 서쪽 해안의 헤르네(Herne) 섬에 상륙한다. 고향이 멸망하여 갈 곳이 없었기에 이 새로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요쿠다인들은 새로운 전사집단인 라 가다(Ra Gada - 레드가드라는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를 결성하고 다른 종족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다.[3] 라 가다들은 불과 몇달만에 서쪽 해안을 점거하였고, 계속해서 내륙으로 진출한 결과 마침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인 오크들을 몰아냈다. 오크마저 데꿀멍 시키는 흑형들의 위엄 그렇게 볼렌펠을 수중에 넣은 그들은 폐허위에 그들의 도시를 세웠고 이 땅의 이름 '볼렌펠'을 적당히 고친 '해머펠'(볼렌드렁이 '망치'이니까...)로 바꿔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해머펠의 안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라 가다들이 해머펠을 평정한 덕분에 요쿠다를 통치하던 하이 킹(High King)과 나-토탐부(Na-Totambu)라 불리는 왕족들은 순조롭게 해머펠에 정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토탐부들에게 무섭게 성장한 라 가다들은 그들의 권력을 위협하는 대상이었고, 라 가다들은 토사구팽 당하여 천민 계급으로 강등되어 버렸다.예나 지금이나 높으신 분들은 다 거기서 거기이다

두번째 시대(Second Era)에 제 2 제국은 해머펠을 침공하여 레드가드를 복속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제국은 라 가다들을 복권하여 나-토탐부와 동등한 권리를 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나-토탐부들은 (하루아침에 외지인들에게 권리를 박탈당했으니) 반제국적 성향을 띄게 되었고, 라 가다들은 (억울하게 잃은 권리를 되찾는걸 도와줬으니) 친제국적 성향을 띄게 되었다.[4]

제 2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사망한 후에 생긴 공백기에 통치권을 회복한 나-토남부들은 다시 라 가다를 강등시키고 수도를 올드 헤가테(Old Hegathe)에서 센티넬(Sentinel)로 옮겨 버린다. 하지만 하이 킹 타싸드(Thassad) 2세가 죽은 후 라 가다들이 무력으로 센티넬을 점령하였고, 그 결과 왕세자 아토르(A'tor)에 의해 해머펠 역사상 최대의 학살이 일어나고 말았다.

마침내 라 가다의 지원 요청을 받은 제 3 제국의 초대 황제 타이버 셉팀은 헌딩 만(Hunding Bay) 전투에서 아토르의 군대를 물리치고 라 가다들의 협조를 얻고 해머펠을 완전히 제국에 복속시킨다. 이 사건으로 해머펠은 스카이림에 이은[5] 제국의 가장 든든한 우군으로 남게 된다.

이후 여러 도시국가로 나뉘어져 통치되던 중, 북서쪽에 위치한 '센티넬(Sentinel)' 왕국이 대거폴에서의 사건으로 누미디움 골렘의 조종장치를 손에 넣고 그 힘으로 해머펠을 정복하였고 곧이어 제국도 고꾸라뜨리려고 했다. 결국은 조종장치의 원 주인 언더킹의 노력으로 골렘이 파괴되면서 없던 일로 되어버렸지만. 하지만 이 때 유리엘 셉팀 황제의 요원이 이공간에 다녀온 일 때문에 시공간에 생긴 균열을 막고자 에잇 디바인이 시공간에 관여하자, 이 역사는 다소 수정되어서 센티넬은 해머펠 내에서 제일 거대한 세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즉 정복당했던 다른 왕국들은 모두 무사했지만, 센티넬은 예전해 비해 확실히 더 강성해져 있었다)

그리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제 3 제국마지막 황제가 사망하면서 두번째 공백기가 생겼으나, 제국과의 돈독한 관계를 잘 유지하며 지내는듯 했다가...

약 200년 후인 4E 175년에 4 제국에서 강퇴당했다. 티투스 메데 2세탈모어와 전쟁 후 맺은 평화 조약에 따라 해머펠의 남부를 탈모어에게 양도하기로 했고, 레드가드들은 당연히 거부. 이에 티투스 메데 2세는 해머펠을 제국의 일원에서 제외시켜 버렸다. 딴 동네는 복속시키고 싶어서 안달이더니 여긴 시원하게 걷어차네[6]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탈모어는 해머펠 공격을 시작. 그 후로 5년 동안 레드가드들은 탈모어에 대항해 싸웠고 그 과정에서 해머펠 남부는 황폐화되었다고 한다. 결국 탈모어는 해머펠의 일부도 얻지 못한 채 해머펠과 조약을 맺은 후 해머펠을 포기하고 회군. 과연 전투민족. 니들이 나라 잃고 옮겨온 설움을 아느냐[7]

1.3. 상세

1.3.1.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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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해안을 따라 초원이 형성되어 있지만 나머지는 황량한 사막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인구는 서쪽 해변과 남쪽 해변의 몇몇 무역도시들에 집중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륙지방에 대해서는 광대한 알리키어 사막을 언급하는 것말고는 상세한 설정은 없는데 특히 엘린히르(Elinhir) 부근의 동부-동남부는 세부정보가 없다. 정작 이 지역과 접경지대인 시로딜의 콜로비안 지역이 시로딜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라는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때문에 누구는 해안과 접경지대 도시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막이라는 식으로 극단적인 표현을 보여주기도 하나 일부에서는 사막의 영역은 제한적이고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차후 제대로 된 설정이 나오면 달라질수도 있다.

북쪽의 하이 락 지방과 북동쪽의 스카이림과는 거대한 산맥으로 경계를 구성하고 있다. 즉 여기도 그다지 사람살긴 좋은 곳은 아니란 소리. 물론 갈 데 없는 레드가드족들이 그런걸 가릴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동쪽으로는 상술한 시로딜 콜리비안과 연결되어있고 남쪽엔 발렌우드가 있는데 발렌우드도 상당히 험악한 환경임을 고려해본다면 어째 시로딜 말고 제대로 된 이웃 지역이 없다(...). 사실 시로딜이 유달리 안정적인 탓도 있지만

해머펠 대륙과 떨어져 스트로스 므카이(Stros M'Kai)라는 군도도 존재한다. 남쪽에 위치한 열대섬에다가 상업적으로 발달한 도시라고 한다. 엘더스크롤: 레드가드의 무대가 여기였다.

1.3.2. 정치/행정

크게 세개의 세력으로 나누어져있다.

팬이 작성한 해머펠 세력지도
팬메이드지만 설정반영도가 대단히 높다. 노란색(북부)은 로투닉스. 붉은색(중부)은 크라운. 파란색(남부)은 포어베어.

  • 크라운(Crown) : 과거 요쿠다의 상층부였던 나-토담부(Na-totambu)의 후계자. 해머펠의 북부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으나 ‘로투닉스’가 북부를 제패함에 따라 해머펠 중부만 세력권이다. 레드가드의 오랜 전통을 지지하며 제국에 적대적이다. 엘린히르와 헤가테가 대표적인 도시다.

  • 포어베어(Forebear) : 해머펠을 개척(?)한 ‘라 가다’의 후계자. 라-가다가 최초로 정착전쟁을 시작한 게 해머펠 남부지역이라 이들도 남부 전반에 고루 퍼져있다. 위의 ‘역사’항목에서도 보이듯, 제국에 매우 친화적이다. 리하드나 타네스처럼 해안가에서 무역업으로 발달한 도시가 주로 세력권이다.

  • 로투닉스(Lhotunics) : 엘더스크롤 2: 대거폴 엔딩에 등장한 서부의 대왜곡(Warp in the West) 현상에 의해 해머펠의 패자로 등극한 센티넬 왕국의 국왕 로툰(Lhotun)의 세력을 말한다. 본래 센티넬은 포어베어 권역의 도시지만 서부의 대왜곡 현상으로 획득한 해머펠 북부의 제세력은 크라운 권역이라는 내부모순을 타개하기 위해 센티넬은 제3의 길을 걷게 되었다. 크라운과 포어베어 세력이 보수-진보로 나뉘어졌다면 로투닉스는 요쿠다 전통도 존중하면서 제국에도 친화적인 중도노선을 걷고 있다. 그리고 현실의 중도가 그렇듯, 로투닉스도 크라운, 포어베어 양 세력에 의해 매우 욕을 먹는 처지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있다. 물론 그 적이란 게 레드가드 동족이라는 게 비극… 실제로 로투닉스하의 일부 지방은 크라운의 집요한 공작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서부의 대왜곡 현상 당시 로투닉스 영역은 서쪽의 아비본-고라(Abibon-Gora)에서 동쪽의 사타칼라암(Satakalaam)에 이르렀는데 이건 해머펠 지방의 북부지방 거의 전부를 확보한 것이다. 제4시대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로투닉스를 제외하고는 이웃 하이 락처럼 여러 도시 국가들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막에서 유목생활중인 레드가드족들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매우 원시적이고 기존 문명에 대해 적대적인데 주로 사타칼(Saatakal)을 숭배하고 사타칼 신앙은 시로딜 제국과 마찰을 빚는 민족종교이므로 반제국세력인 '크라운'에 속한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이웃 하이 락과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 하이 락 역시 무역업이 주요 산업이기 때문. 특히 무역업으로 발달한 하이 락의 대거폴 왕국과 해머펠의 센티넬 왕국간의 다툼이 잦았다.
스카이림과도 오랜 분쟁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동북쪽 접경지역에 위치한 도시 드래곤스타(Dragonstar)는 스카이림 영토가 되었다가 해머펠 영토가 되었다가 굴곡많은 역사를 경험했다 알자스 로렌?

아래는 해머펠의 주요 도시 및 지명 목록이다

  • 센티넬(Sentinel) - 명실상부 해머펠의 최대 도시.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팩션으로도 등장했다. 누미디움을 이용한 서부지방의 왜곡현상으로 인해 해머펠 북부의 크라운 권역을 대부분 흡수하여 거대왕국으로 성장했다. 제3제국 역시 이 도시를 중심을 해머펠을 통치했다.
  • 알리키어(Alik'r) 사막 - 해머펠 서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엘린히르(Elinhir) - 해머펠 동부의 시로딜 접경지역에 존재하는 도시. 반제국파인 크라운 세력의 중심지다. 다른 지방은 정치적 주체로서 왕/여왕이 등장하는데 비해 이 도시는 고위 예언자(High Prophet)가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신정일치 도시로 추정된다. 부유하고 세련된 시로딜풍 취향을 가지고 있다.
  • 드래곤스타(Dragonstar) - 북동쪽 드래곤테일 산맥에 위치한 도시. 이 도시를 두고 해머펠과 스카이림은 분쟁을 겪었다. 한때는 베를린 장벽처럼 도시를 가로지르는 영토선이 그이기도 했다.
  • 길라네(Gilane) - 남부 반도에 위치한 도시. 한때는 드웨머 클랜의 수도였다.
  • 헤가테(Hegathe) - 라가다가 처음 요쿠다에서 해머펠에 도착했을때 정착한 최초의 도시. 때문에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여 '옛 헤가테(Old Hegathe)'로도 불리며 센티넬로 이동하기 전까진 이곳이 수도였다. 참고로 헤가테라는 단어는 '죽음의 땅'이란 뜻이며 한때는 해머펠 대륙의 알드머식 이름이었다. 크라운 세력하에 있으며 탈모어군의 진격에 남부 도시가 마구 함락되는 와중에도 끝까지 항거한 도시다.
  • 리하드(Rihad) - 친제국파인 포어베어의 중심지. 남부에 존재하는 항구도시로 시로딜앤빌과 근접해있다. 친제국파임에도 제국지리학회로부터 야만적이라고 욕먹었다. 탈모어가 대전쟁 초기 남부해안을 점령해버렸고 인근의 도시 앤빌까지 점령당했다는 점으로 봤을대 리하드도 탈모어에게 함락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타네스(Taneth) - 남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 발렌우드군에게 한 번, 탈모어군에게 한 번 점렴당한 안습의 역사가 존재한다. 탈모어군에게 점령당한 것은 내부의 배신으로 추정되는데 시기는 불분명하다. 알드머 자치령이 해머펠과 전투를 시작한 것은 4시대 171년부터고 해머펠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한 것은 4시대 180년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시점으로부터 20년~30년전의 일이나 화이트런에 은신한 '배신자' 사디아(Saadia)의 추정연령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기 때문. 동안이라든가 마 살아있네만약 알드머 자치령이 전면 철수하기 전에 타네스가 함락된 것이라면 사디아는 최소한 20년을 도망친 셈이고 알리키어 용병은 20년간 추적한 셈이다
  • 트로스 므카이(Stros M'Kai) - 남부에 위치한 군도. 상업이 흥했다.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1999)의 배경. 때문에 설정 구현은 제일 상세하다. 드웨머는 여기까지 진출해 드웨머 유적도 많이 남아있다.
  • 스카벤(Skaven) - 해머펠에서 거의 유일하게 해안선도 아니고 접경지대도 아닌 곳에 위치한 도시. 비교적 중앙부에 위치한다. 탈모어군의 진격을 막은 제국군(데시아누스 장군)-탈모어간(Lady Arannelya) 결정적 전투가 이 부근에서 일어났고 당시 일대는 피바다였다고 한다.

1.3.3. 경제

상기한대로 먹고 살만한 것이 거의 나오지 않는 황량한 땅이니만큼 무역업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마다 특색은 다소 다른데 시로딜의 노른자땅인 콜로비안 지역과 인접한 도시이자 반제국파인 크라운(Crown)영역하의 엘린히르(Elinhir)는 콜로비안스러운 패션과 취향을 지녔다고 제국지리학회로부터 호평받은 반면 앤빌과 인접한 도시이자 친제국파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리하드(Rihad)는 주민들이 거의 벌거벗고 다니고 자존심만 쓸데없이 강한 야만인정도로 악평을 받았다. 왜 엘렌히르가 반제국파면서도 시로딜스러운 고급취향을 가지게 되었는지 불명이나 본래 크라운세력은 과거의 지배집단 나-토탐부가 이어진 집단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그들의 부유한 경제력까지 후대까지 상속되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들이 원조이고 이것이 콜로비안을 통해 시로딜로 수입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레드가드족들로 이루어진 용병단의 활동으로 경제가 유지되고 있다. 레드가드족들의 뛰어난 전투 능력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입증되었기에 용병 무역이 매우 활발하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레드가드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레드가드가 스카이림엔 웬일이냐. 용병 하러 왔냐?' 이런 반응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과연 전투민족.

1.3.4. 종교

임페리얼 교단에서 추종하는 나인 디바인도 인기가 많지만 요쿠다시절부터 전해진 종교 중 일부는 아직도 뿌리깊게 레드가드의 마음속에 박혀있다.

요쿠다 시절부터 전해진 고유 신앙은 아래와 같다.

  • 사타칼(Satakal) – 만물의 신. 뱀의 신(the Serpent God). 알두인처럼 다음 세계(worldskin)를 만들기 위해 지금 우주(worldskin)를 집어삼켜 파괴하는 일을 수도 없이 했다고 한다. 에이드라 신화에서 보이는 아누(Anu)와 파도메이(Padomey)의 혼합체적인 모습. 사타칼의 파괴에서 살아남는 자는 신이 된다고 한다. 알리키어(Alik’r) 유목민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파괴를 권장하는' 신앙 때문에 제국에게는 위협적인 신앙으로 취급받는다.
  • 룹트가(Ruptga) – 요쿠다 신들의 우두머리. 큰 아빠(Tall papa)라는 별명이 있다. 사타칼의 포식으로부터 살아남은 최초의 존재. 그의 영도아래 다른 신들은 사타칼의 파괴에서 살아남거나 다음 생까지 견디는 방법("Walkabout”)을 배웠다고 한다. 더 낮은 존재들(인간 등)을 위해 별자리를 통해 그 방법을 가르쳐준다.
  • 투와카(Tu'whacca) - 영혼의 신. 세계가 창조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음’의 신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룹트가가 Walkabout를 만드는 동안 투와카 역시 목적을 찾았다. 그 목적은 the Far Shores(룹트가 덕분에 깨달음을 얻은 영혼들이 다음 세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장소)의 보호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사후세계를 헤메는 레드가드를 도와준다고 한다. 나인 디바인의 아르케이(Arkay)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 제트(Zeht) – 농사의 신. 세계가 창조된 직후 룹트가와 의절하였다. 때문에 룹트가는 농사일을 고된 일로 만들어버렸다.
  • 모르와(Morwha),- 풍요의 여신. 룹트가의 아내이며 요쿠다 신앙의 기반으로서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해머펠 각지에 신도가 많다. 팔이 네 개인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이는 모르와가 더 많은 남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 타바(Tava) - 하늘의 신. 새의 신. 레드가드가 고향인 요쿠다를 잃었을 때 새로운 고향인 해머펠로 그들을 인도했다고 한다. 키나레스 와 동일신격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으며 바다를 자주 항해하는 선원들이 주로 믿는다. 항구 도시에는 꼭 사원이 있을 정도.
  • 말룩(Malooc) - 고블린 군대를 이끌고 ‘라 가다’를 공격한 왕. 훈딩(Hoonding)의 군대가 고블린 군대를 쓸어버리자 동쪽으로 도망가버렸다.
  • 디아그나(Diagna) - 훈딩(Hoonding)의 아바타. 왼손잡이 엘프를 상대하는데 탁월했으며 오시머의 무기를 요쿠다로 가져와 레드가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성기때는 추종자와 함께 오시니움(오시머의 왕국)의 오시머를 썰고 다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설은 퇴색하여 나중에는 듣보잡 신앙으로 취급받는다. 여담으로 임페리얼 시티 아레나의 건립자이자 초대 블레이드마스터였던 '가이덴 신지(Gaiden Shinji)'가 말년에 오시니움을 공격하기 위해 결성한 집단 '디아그나의 결사(Order of Diagna)'의 유래가 바로 이 디아그나.
  • 셉(Sep) - 로칸의 레드가드 버전. 룹트가가 자신의 일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사타칼 때문에 미쳐버렸다. 결국 로칸은 룹트가의 Walkabout보다 쉬운 길이 있다고 다른 몇몇 신들을 설득하여 현세계(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세계)를 창조한다. 이때 셉을 따라갔던 몇몇 영혼은 현세계에 갇혀버려서 필멸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다(인간의 삶이 유한한 이유). 셉은 이 일 때문에 처벌받았지만 그의 굶주림은 사이의 진공으로 남아 필멸자가 Far shores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한다고 한다. 보통 로칸이 인간족들에게 긍정적인 쪽으로 표시되는걸 보면 특이 케이스.
  • 훈딩(HoonDing) - 극복의 신. 레드가드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타개하기 위해 물질적인 모습으로 현실에 나타난다. 그런 일은 딱 세 번 일어났는데 라 가다 침공, 타이버 셉팀과의 전쟁 중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검 혹은 왕관(혹은 둘 다)의 모습으로 현현했다고 한다.
  • 레키(Leki) - 영혼 검의 성인. 룹트가의 딸이며 변칙적 검술의 여신이다. 요쿠다에서 나-토탐부와 왼손잡이 엘프의 싸움이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왼손잡이 엘프의 뛰어난 검술을 파해할 수 있는 기술(the Ephemeral Feint , 한마디로 훼이크 기술)을 가르쳐줘서 레드가드가 승리하도록 했다.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서는 초상화까지 나왔다.
  • 온시(Onsi) - 라 가다의 전사 신. 인류에게 검술의 정신을 가르쳐준 것으로 보인다.[8]

다만 제 4제국에서 탈퇴 당하면서 임페리얼 교단이 계속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일단 못해도 다른 지방들처럼 에잇 디바인과 고유 신앙은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1.3.5. 군사력

우선 토착 민족들을 쓸어버리고 말뚝을 박았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강력함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단순 정복전쟁도 아니고 본진인 요쿠다가 탈탈 털려서 지원 물자나 병력도 시원찮은 상황속에서, 다른 존재도 아니고 물리력만으로는 최강인 오크를 발랐다는것도 대단한 것이다.[9]

또한 탈모어와의 전쟁에서도 군사력이 잘 드러나는데, 잘 파헤쳐보면 보통 무서운 존재들이 아니다. 레드가드족들은 요쿠다 침몰 사건으로 인해 마법을 더럽게 싫어한다. 더군다나 해머펠의 주도를 잡은 라 가다도 '전사 집단'. 즉 레드가드족들 사이엔 마법사 지원이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군사력의 조합이 매우 한정된다. 반면 탈모어는 선천적 마법사 종족 알트머의 지원도 있었고, 보스머의 검술과 궁술도 그다지 나쁘진 않은 수준이다.

한 마디로 제국측이 가질거 다 가지고 있는 상태(마법사, 궁수, 전사 등 다양한 직종은 물론 스카이림 + 하이 락 + 해머펠의 지원)에서도 탈모어에게 굴욕적인 조약을 강요당한 것과는 달리, 레드가드들은 마법적 인프라가 상당히 빈곤했음이 틀림없는 상황에서 탈모어 연합군과 싸웠다는 소리다.[10]

다만, 해머펠의 전과에 대해 세간의 오해가 다소 있는데, 탈모어와 전쟁에서 해머펠은 매우 혹독한 과정을 겪었다. 일단 전쟁 초기 해머펠 남부도시중 헤가테(Hegathe)를 제외하면 모조리 함락당했다. 그것도 해머펠을 점령하고자 하는 Lady Arannelya 휘하의 탈모어 주력군이 아니라 비교적 소수의 탈모어군(Smaller Aldmeri forces)이 선봉으로 공격을 시작하자 일부의 산발적 저항을 제외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한다.

또한 Lady Arannelya 휘하의 탈모어군의 진군을 결정적으로 격퇴한 것은 데시아누스 장군(General Decianus) 휘하 제국군이었다. 그리고 탈모어군이 처음 시로딜을 공격한 것은 시로딜에서 제국군의 발목을 붙잡게 하는 사이 해머펠을 점령하기 위해서였고 이 때 탈모어군은 해머펠의 레드가드보다 제국군을 더 높게 평가하여 그런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국군이 종이 호랑이로 드러나자 지체없이 임페리얼 시티로 주공을 돌렸지만.

또한 탈모어가 해머펠에서 완전철수한다는 협정(4시대 180년)을 맺은 것이 레드가드의 분전때문이고 원래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제국은 해머펠을 버렸다는 소리는 레드가드가 하는 소리고 딱히 그 것 때문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어느 제국군 군단장(Justianus Quintius)의 의견에 따르자면 해머펠에서 갑자기 철수하는 탈모어군의 의중에 대해 "The truth of that assertion can, of course, never be known"라고 하며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즉, 탈모어가 군사를 물릴만큼 충분한 정치적, 군사적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군단장은 다른 제국군(임페리얼, 노르드, 브리튼 등)이 175년 임페리얼 시티 공방전에서 탈모어 병력을 충분히 약화시켰기때문에 레드가드도 잘 싸울 수 있었다고 평하고 있다. 어쩌면 탈모어는 제국과 해머펠간 내분을 유도하기 위해 철수하였을수도

대전쟁에서의 해머펠의 운명에 대해서는 게임속 책인 A Concise Account of the Great War Between the Empire and the Aldmeri Dominion를 참고하라.

대전쟁 당시 해머펠에서의 사건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171년 : 탈모어군의 시로딜 침략. Lady Arannelya의 소규모 부대가 해머펠 남부 해안에 상륙하여 해머펠 공략 개시. 제국군도 이 당시 패퇴하였고 이때 제국군은 알리키어 사막을 경유하는 고된 루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이때의 철수는 갈증의 행군(March of Thirst)이라고 불린다.
  • 172년 ~ 173년 : Lady Arannelya의 주력군이 해머펠 남부를 휩쓸었던 기간. 헤가테(Hegathe) 외의 남부 모든 도시가 정복당했고 헤가테는 포위당한다. 173년초에 북부의 센티넬 군대가 사막을 건너 헤가테까지 와줬기 때문에 탈모어군은 포위를 푼다. 그러나 Lady Arannelya의 주력군(main army)은 알리키어 사막을 건너 해머펠 북부까지 진군하는데 성공한다. 직후 스카벤(skaven)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국군과 피튀기는 혈투를 벌였고 여기서 탈모어군은 북진을 멈춘다.
  • 174년 : 임페리얼 시티도 탈모어에 함락당했다. 티투스 메데 2세가 임페리얼 시티를 탈환하기 위하여 해머펠의 제국군에게 소집명령을 내렸고 스카벤에서 탈모어군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태세를 정비하던 제국군도 시로딜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탈모어군을 곱게 통과시킬 생각이 없었던 Decianus장군은 뛰어난 병사를 골라 부상병으로 보고한뒤 일부러 스카벤에 남겼고 남은 제국군은 다시 처절한 전투를 벌여 탈모어 병력을 후퇴시키는데 성공시킨다. 이때가 174년 말(late)의 일이다. 후퇴하던 탈모어군은 알리키어 사막의 레드가드에게 도륙당했다고 한다.
  • 175년 : 임페리얼 시티 탈환전투에서 제국군이 승리하나 백금조약을 통해 해머펠이 탈모어에게 양도될 것이 공포된다. 이에 해머펠 지역은 반발하여 탈모어와 180년까지 전쟁을 벌인다. 이시기동안 해머펠 지방은 전쟁의 여파로 황폐해졌다고 한다.
  • 180년 : 해머펠에서 탈모어가 철수한다는 협약(Treaty)을 맺는다.

위의 연표에서 보듯이 탈모어-해머펠 전쟁은 백금조약(175년) 직후 벌어졌고 탈모어가 오랜 기간 전력을 재정비하고 다시 처들어왔다거나 그런게 아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시기의 탈모어군은 임페리얼 시티에서의 주력군이 완전히 패퇴하고 대장은 처형당했으며 해머펠로 진군한 Lady Arannelya의 군대도 (제국군에 의해) 거의 전멸수준으로 깨졌기 때문에 전쟁 초기의 강력한 탈모어군을 상상하면 곤란하다. UESP 등 전문위키에서도 백금조약이 맺어진 175년부터 탈모어-해머펠 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전쟁 당시 탈모어-해머펠 전선이 해머펠 남부에만 머무른 것은 애초에 해머펠의 중앙~북부지방이 거대한 사막(알리키어)과 산맥(드래곤테일)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며 주요 도시 및 거주지가 남부 해안에 편중된 해머펠 특성상[11] 남부가 전쟁터가 되었다는 말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전쟁터가 되어 초토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모어가 철수한게 정식으로 조약(Treaty)을 맺고 신사적으로 얌전히 철수한 것도 의미심장하다. 해머펠이 군사적으로 유리하여 탈모어가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협정까지 맺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어 철수 외에는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도 않았다.

참고로 제국지리학회에서 발간한 포켓가이드 3판에서는 레드가드의 개개인의 무용과 게릴라전술은 훌륭하지만 효율적인 군대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인 이해는 결여되어있다("Redguards, while currently lacking the cohesiveness as a society to form effective armies")고 평한바 있다.

그리고 탈모어와의 전쟁 이전에도 3시대 253년, 발렌우드지방의 카모란 왕조의 침공에 남부 도시인 리하드(Rihad)와 타네스(Taneth)가 함락된 적 있으며 3시대 397년에도 스카이림의 침공(The War of the Bend'r-mahk)에 드래곤스타 등 일부 지역이 점령된 적 있다. 사실 이 경우는 크라운과 포어베어간 반목이 심해 상호원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발된 측면이 있다. 리하드와 타네스는 포어베어 영역이고 드래곤스타는 크라운 영역인데 외침을 받았을때 서로 생깠다고 한다(...)

다만, 4시대 171년의 탈모어-제국군 대전쟁때 해머펠의 남부지역중 헤가테(Hegathe)를 제외하고는 모든 도시가 함락되고 말았는데 여기서 헤가테는 크라운 세력의 도시. 그럼에도 센티넬의 포어베어군은 사막을 건너 기꺼이 헤가테를 구원하러 와줘서 양세력의 역사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스카이림도 그렇고 탈모어는 인간족들의 화해의 사자가 틀림없다

또한 3시대 402년에서 403년까지 센티넬 왕국은 하이 락의 대거폴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The War of Betony라 한다) 대거폴 국왕까지 죽이는 등 선전했음에도 후임 대거폴 국왕 고스리드(Gothryd)의 무용으로 인해 결국 항복한 역사가 있다. 여기서 전사한 대거폴 국왕이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서 유령으로 등장한바 있는 라이산두스(Lysandus) 국왕.[12]

1.3.6. 건축

지역마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붉은 지붕과 하얀색 벽면이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Elder Scrolls Adventure : Redguard(1998)의 배경이 되었던 스트로스 므카이(Stros M'kai) 및 서부 해머펠 해안가는 영락없는 북아프리카+아랍의 사막지방 건축양식 및 문화로 표현되었지만 붉은 지붕+하얀 벽면이란 양식도 꽤 많이 발견된다. 플레이영상 보기

그리고 Elder Scrolls Travels : Shadowkey에 표현된 해머펠 북부도시(하이락 인접지역)은 그래픽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역시 붉은 색 지붕+하얀 벽면은 동일하다.북부 마을 Azra Crossing의 사원

또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등장한 앤빌의 건축양식은 부유한 도시답게 다채롭고도 깔끔한 양식의 건축물이 대다수다. 여관 NPC의 말을 빌리자면 이는 골드 코스트(Gold Coast, 앤빌이 위치한 지역 이름이기도 하다) 스타일로서 해머펠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비하자면 시로딜 건물은 단조롭고 지루하다는 감상을 내린다.[13]


2. Hamm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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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트로스 므카이가 배경
  • [2] 아레나부터 오블리비언까지 모든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했다. 다만, 시리즈마다 세부 설정이 다소 오락가락 하는 편.
  • [3]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단 한명의 생존자도 살려두지 않았다.
  • [4] 해머펠이 인종부터 문화까지 중동 느낌이 강한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설정은 현실의 중동 지역에서 이슬람교 순니파(라 가다)와 시아파(나 토탐부)의 갈등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순니파는 '무함마드의 혈통이 아니더라도 뛰어난 능력을 지닌 자만이 주교(칼리파)가 될 수 있다!'는 진보적이고 실력주의적(서민계)인 파벌이고 시아파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뛰어난 혈통을 이은 자만이 주교가 될 수 있다!'는 보수적이고 혈통주의적(귀족계)인 파벌이다. (이런 차이가 발생한 원인은 원래는 무함마드 사후 투표로 칼리파를 결정했다가 일부에서 들고 일어나 무함마드의 직계 혈족만 칼리파가 되게 만들자 다른 인원들이 반발하여 나뉜 것이다) 이 순니파는 터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시아파는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가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는데 이 국가들의 국가 이미지보다는 미국과의 관계를 떠올려보면 순니파와 시아파의 이미지를 알 수 있고 이것이 각각 라 가다(순니파 - 해외와 협조적)와 나 토탐부(시아파 - 해외와 비협조적)의 이미지와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5] 스카이림의 경우는 아예 1 제국 시절부터 제국과 협력관계였었다. 중간에 토라진적도 좀 있었지만. 3제국에 이르면 스카이림 역시 정복되어 제국에 강하게 귀속되게 된다.
  • [6] 사실 티투스 메데도 어쩔 수 없긴 했다. 탈모어가 시로딜 한복판까지 쳐들어와서 임페리얼 시티까지 점령할 정도였는데... 간신히 물리치긴 했지만 제국도 더 싸울 힘이 없었다. 굳이 억지로 싸우자면 싸울 수 있겠지만 블랙 마쉬나 모로윈드 지역이 놀고 있을리가...
  • [7] 다만 스카이림 퀘스트에서 한 도시가 배반으로 인해 점령당했다거나, 탈모어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가 있다는 묘사로 보아 완전한 격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스카이림 시점에서 탈모어는 워낙에 떠오르는 별이라 이 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한 성과다. 배반이 없었다면 그 도시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을 거라는 묘사도 있다(...). 하지만 탈모어를 구성하는 엘프들이 인구가 인간보다 적은데다 그들이 증오하는 제국을 멸망시키는데 실패한 것을 보면 탈모어도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법이 인간보다 앞서있어 전투에 유리했을뿐 장기전으로 나가면 불리하다. 게다가 그들 내부도 탈모어와 비탈모어, 마법사와 전사를 차별하는터라 단결력도 강하지 않아 영토유지에만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극심한 종족차별주의를 시행하는터라 다른 종족들이 내부문제땜에 신경못써서 그렇지 내부 사정만 해결되면 탈모어도 세력유지하는게 힘들어진다.
  • [8] 원문은 ‘Onsi taught Mankind how to pull their knives into swords.’ 단순한 칼(knives) 만 알고 있던 인류에게 정신이 깃든 진정한 검(swords)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것으로 해석된다
  • [9] 근데 오시머항목에서 보듯이 엘더스크롤 세계에서 오크는 안습의 역사를 자랑하기 때문에...
  • [10] 이런 무시무시한 성과에 대해서는 종특이라 할만한 독특한 검법 수련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호전적인 성격 탓에 다양한 검법과 전술이 개발되었고, 개중 몇몇은 영혼과 검을 연결시키는 고대 검법을 수련하는데다, 그 고대 검법을 마스터하는 자는 인간이라고 보기엔 상상할 수도 없는 능력을 갖게 되며, 스피릿 소드라는 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무협지가 따로 없다.
  • [11] 헤가테, 길라네, 타네스, 리하드, 스토르스 므카이가 남부에 있다. 남부 외의 주요 도시는 센티넬과 엘린히르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 [12] 실제 라이산두스 국왕은 전투 이전에 내부의 배신에 의해 죽었다. 때문에 억울해서 유령 상태로 떠돌아다녔고 이 진상을 밝혀내 라이산두스를 성불시키는게 시리즈 2편 대거폴의 주요 퀘스트.
  • [13] 원문을 그대로 옮기자면 "Buildings here look different. Why? This is the Gold Coast style, like in Hammerfell. Eastern towns look grey and dull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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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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