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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last modified: 2015-03-27 11:32:1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이미지의 해상도
1.1. 픽셀 밀도
1.2. 데스크탑 PC 모니터
1.3. 노트북 컴퓨터
1.4. 스마트폰
1.5. 태블릿 컴퓨터
1.6. 관련 항목
2. 픽셀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


1. 이미지의 해상도

원래는 이미지 등을 표현하는데, 몇 개의 픽셀(pixel)로 이루어졌는지를 폭 넓게 나타내는 말이다. 즉, 어떤 그림이 800x600 사이즈로 이루어졌다면, 그 그림 자체의 해상도는 800x600 이다.

화소라는 단어도 해상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졌느냐의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4000x3000 의 이미지를 최대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라면, 이 카메라의 최대 화소는 4000 곱하기 3000 해서, 1200만 화소가 되는 것이다. 다만 원래의 의미보다는, 주로 모니터, 텔레비전과 같은 출력 장치의 가로/세로 화소 수를 나타내는 데 쓰인다.

LCD 모니터는 CRT와는 다르게 화면 자체가 하나하나의 화소를 표시하는 픽셀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당 모니터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이상적인 해상도)와 정수비를 유지하는 해상도[1]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출력되는 이미지와 모니터의 화소가 1:1로 대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가 뭉개지게 되고, 화질이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1.1. 픽셀 밀도

픽셀의 밀도를 뜻하는 용어로는 PPI[2] 가 있는데, 이는 1인치 안에 몇개의 픽셀이 들어가는가를 의미한다. 주의할점은 화소와 달리 가로세로 1인치의 사각형 안에 몇개의 픽셀이 들어가는지가 아니라, 가로나 세로 1인치 길이에 몇개의 픽셀이 들어가는가로 따진다. 어차피 LCD 모니터의 픽셀은 가로나 세로나 동일한 거리로 배열되기때문에 가로로 재건 세로로 재건 상관은 없다. 예를들어, 가로세로 1인치에 100x100 해상도라면 100 PPI 가 된다. 사각형으로 계산할 경우에는 PPI 대신 PPI2 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당연히 PPI 가 높을수록 폰트나 그래픽 표현이 훨씬 세밀해진다...지만, 현재 대부분 운영체제들과 프로그램의 한계로 인해 폰트를 비롯한 UI 사이즈가 모니터 크기가 아닌 픽셀 개수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고, 덕분에 PPI 가 높으면 글자가 점점 작아지고 그래서 오히려 고해상도를 기피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실, 폰트사이즈는 비교적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지만, UI 쪽에서 뒷받침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억지로 사이즈를 키우면 UI 쪽에서 애로사항이 커진다. (...) 데스크탑과 랩탑 모니터 PPI 가 10여년간 200을 넘기지 못한 커다란 이유중 하나도 윈도우 운영체제가 제대로 지원을 못한 탓이 크다.[3]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류에서는 윈도우가 아닌 iOS 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들 운영체제들은 윈도우와 달리 고해상도 지원을 제대로 해줬기때문에 PPI 는 순식간에 상승하여 스마트폰의 경우 500 PPI 에, 태블릿 PC 는 300 PPI 에 육박하는 기기도 등장하였다.

스마트폰이 PPI 가 가장 높지만, 데스크탑 모니터의 경우에는 어차피 화면이 커서 그만큼 멀리서 보게 되기때문에 200 PPI 정도만 되도 체감상으로는 엄청나게 선명하다고 보면 된다.[4]

윈도우의 경우, 폰트를 선명하게 하기 위해 온갖 편법(?)을 적용했고 실제로 클리어타입으로 인해 같은 해상도라면 가장 선명한 폰트 렌더링을 자랑했지만 저 클리어타입은 특정 픽셀밀도에 맞춰 하드코딩된 스타일이라 오히려 해상도를 높이는데 장애물이 되는 바람에 윈도우 8 등 최신 운영체제에서는 거의 버리다시피 하였다. 폰트 렌더링에는 해상도가 깡패

폰트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대략 300 PPI 정도면 힌팅을 안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600 PPI 쯤 되면 안티 얼라이어싱을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1.2. 데스크탑 PC 모니터

데스크탑 PC 모니터의 경우, CRT 모니터 시절, 1990년대 초 컬러 모니터가 보급되던 14인치 모니터 시절에는 대개 640x480(57 PPI)해상도였으며 15인치 모니터의 경우는 800x600(67 PPI) ~ 1024x768(85 PPI) 의 해상도가 보편적. 1990년 중반에는 17~19인치의 모니터가 대중화가 되어 1024x768 ~ 1152x864가 보편적이었다. 화면 비율은 4:3.

2000년대 초반에는 LCD 모니터가 대세가 되면서 1280×1024의 해상도가 대중화되었다. 2015년 현재까지도 산업용 장비의 PC에서는 1280x1024의 모니터가 여전히 많다. 화면 비율은 5:4.

2006년에는 와이드 LCD 모니터로 보편화되면서 16:10(8:5)의 비율인 1680x1050(WSXGA+)의 해상도가 보편화되었고, 그보다 더 높은 1920x1200(WUXGA)이나 2560x1600(WQXGA)의 고해상도 모니터도 있었다.

2009년에는 1920x1080(FHD)의 해상도가 일상화되면서 가로크기가 더 넓은 16:9의 화면 비율이 대세가 되었고 16:10 비율은 거의 사장되었다.

2013년 들어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는 1920x1080이며 소수지만 2560x1440(QHD/2K)나 3840x2160(UHD/4K)를 채용한 모니터도 있다.

2015년에는 여전히 1920x1080 해상도가 주력이지만 2560x1440(QHD/2K) 해상도의 모니터도 상당히 비중을 늘여가고 있다. 다만 3840x2160(UHD/4K)는 아직 비현적인 가격으로 보급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이와는 별도로 16:9보다 더 가로로 긴 21:9 비율이 영화 시청 및 업무용으로 좋은 비율로 주목받기 시작해 특수목적으로 2560x1080이나 3440x1440의 모니터도 나오고 있다. 2560x1080은 게임용으로 주목받고 있고 3440x1440은 UHD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UHD의 약 60% 수준) 높은 해상도로 사무, 주식, 그래픽 관련 종사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1:9 비율이 16:9 비율을 대체하고 새로운 대세가 될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1.3. 노트북 컴퓨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16:10 비율 해상도(1280x800, 1440x900)가 많았다.

2012년을 기점으로 하여 1366x768(WXGA), 1600x900(HD+) 1920x1080(FHD)의 해상도로 노트북이 나오기 시작했다.

2015년 현재에는 1920x1080(FHD) 해상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급에서는 2560x1440(QHD/2K), 2560x1600(WQXGA), 2880x1620, 2880x1800, 3200x1800(QHD+), 3840x2160(UHD)등 QHD급 이상의 해상도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나오고 있다. 화면 비율은 16:9 가 주력이지만 데스크탑 모니터에서는 거의 사장된 16:10 비율도 많이 나오고 있다.

1.4. 스마트폰

2010년 스마트폰이 대중화될 당시에는 800x480(WVGA)의 해상도가 대부분이었다.

2013년에는 1280x720(HD)의 해상도가 가장 대중화되었고 1280x768(WXGA), 1280x800, 1920x1080(FHD) 등 서서히 해상도를 높혀가고 있는 추세.

2015년에 들어서 1920x1080(FHD) 해상도가 주력이며 1280x720(HD)는 저가형 보급형 제품에만 적용되고 있고 일부 플래그십 제품들에 한해 2560x1440(QHD/2K)가 적용되고 있다.

1.5. 태블릿 컴퓨터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에는 2015년 현재 1280x720(HD)부터 2048x1536(QXGA), 2560x1600(WQXGA)까지 매우 다양하다. 화면 비율은 모니터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디자인상 16:9는 그다지 없고 좀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16:10 이나 4:3 정도가 많다.

2. 픽셀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

망원경쪽에서는 분해능이라고도 한다.

똑같은 그림을 해상도가 좋은 카메라와 후진 카메라로 찍을때 좋은 카메라로 찍은 그림은 선명하게 (픽셀이 겹치거나 뭉개지지않게) 나오고 후진 카메라는 잘못그린 수채화같이 뭉개져서 나온다,

일상에서는 카메라로 확대할수록 픽셀이 뭉개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해상도가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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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20x1080이면 1920x1080, 960x540, 480x260 등
  • [2] Pixel Per Inch
  • [3] 사실 윈도우도 비스타부터 제대로 지원을 하긴 했는데 그 이전에 만들어진 막대한 분량의 레거시 프로그램들은 개발자가 거기에 맞춰 업데이트를 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었고, 당연히 대부분의 레거시 프로그램들은 개발이 중단되었기때문에 결국 안되는거나 마찬가지.
  • [4] 어차피 큰 화면일수록 PPI 높이기가 힘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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