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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last modified: 2015-03-28 17:43:01 by Contributors



행성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구분외행성
지름49528 km
면적7.619x10^9 ㎢
질량1.0243 x 1026 kg
태양기준거리30.7AU
이심률0.0086
공전주기약 165년
자전주기약 16시간
대기압100 Mpa
대기조성수소 80%
헬륨 19%
메탄 1% 미만
에탄 1.5ppm
평균온도55K(섭씨-218도)
겉보기 등급8[1]
중력1.14
자전축 기울기28도

Contents

1. 개요
2. 특성
3. 탐사
4. 위치에 관한 이론
5. 해왕성의 위성
6. 대중문화에서의 해왕성


1. 개요

명왕성의 퇴출 이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되고 있는 여덟째 행성.


이심률이 상당한 명왕성이 해왕성 궤도 안으로 들어올 때가 있기 때문에, 명왕성이 퇴출되기 전에도 해왕성이 마지막 행성이 되기도 했다지만(1979년~1999년), 이제와서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

실시 등급이 8등급이므로 지구에서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다.

1 해왕성일은 지구기준 16시간. 1 해왕성년은 지구기준 165년. 평균기온 -240도.

숙제 해왕성? 그럼 목성

2. 특성

천왕성보다 크기는 약간 작지만 질량은 더 크다(천왕성:지구의 14배, 해왕성:지구의 17배). 색도 천왕성에 비해 훨씬 더 진한 푸른색. 이는 해왕성의 대기 중 메탄의 함량이 천왕성에 비해 좀 더 높기 때문이다. 푸른색과 대흑점 때문에 매우 크고 아름답다

발견되기 전에 존재가 입증된 행성이다. 17세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목성을 조사하면서 해왕성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가 당시 해왕성을 행성이 아닌 항성으로 착각하여 인정받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2009년호주 멜버른 대학의 데이비드 제이미슨 교수가 갈릴레이의 자료에서 해왕성을 인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으나, 정설은 프랑스의 수학자 르베리에의 공식을 바탕으로 독일 천문학자인 갈레와 다레스트가 해왕성을 발견했다고 본다. 다만 이는 천왕성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행성의 위치를 티티우스-보데 법칙에 따른 공전반지름을 이용해서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위치 근처에서 실제로 해왕성이 발견된 것은 사실 행운이었다. 그리고 해왕성이 발견된 후에도 천왕성과 해왕성은 여전히 정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

행성표면이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질척질척한 메탄으로 이뤄진 얼음과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어서 행성 내부에선 햇빛을 전혀 관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완전한 암흑속에서 거대하게 출렁이는 메탄바다가 펼쳐진 풍경속에 태풍번개가 끊임없이 쳐대는 끔찍한 환경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래도 그나마 기상활동이 활발하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물론 상륙할 육지 따윈 없다. 이는 인간에게는 상당히 공포스러운 광경이다. 폭풍이 계속되는 밤바다를 일평생 항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시라. 끝없는 바다가 나를 기다린다!일각에서는 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도 한다. 다만 데이터가 워낙 모자라다 보니 이게 얼음으로 존재하는지, 로 존재하는지, 플라즈마로 존재하는지 모른다는것뿐...

3. 탐사

현재까지 오직 보이저 2호만이 유일하게 방문한 태양계의 불모지이다. 탐사가 힘든 것은 지구에서 교신 및 명령을 할 때 편도로만 무려 4시간(246분)이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려 왕복 8시간짜리... 때문에 극단적으로 데이터가 부족해서 과학전문 서적에도 해왕성에 대한 정보는 없다시피하다. 따라서 도서관을 뒤지는 어리석은(...) 행위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위성인 트리톤에 대해 더 많이 설명돼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도서관 정보의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정확성인데, 갱신될 일도 거의 없다는 게 함정.

2014년 8월 25일에 NASA의 뉴 호라이즌스 호가 해왕성을 패스해 가므로 그때나 되어야 새로운 자료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해왕성의 궤도를 통과하는 것뿐이며 실제 해왕성과는 멀고도 멀다. 덤으로 이 날은 보이저 2호가 해왕성 옆을 지나간 지 딱 25년째가 되는 날이다.

다만 현재까지 연구한 바로는 해왕성은 천왕성보다 더 활동적이며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를 반사하는 능력도 천왕성보다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목성형 행성"과 "지구형 행성" 분류를 좀더 세분화할 때는 "해왕성형 행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덩치가 크기도 하지만) #

보이저 2호의 탐사로 대흑반이 발견되었다. 현재로선 데이터 부족으로 생성 원인을 알 수 없다. 1994년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관찰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소멸된 후였지만 나중에 북반구에서 새로운 흑반(소흑반)이 발견되었다. 측정 풍속이 약 2400km/h라고 하니 굉장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참고로 2003년 한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태풍 매미의 최대풍속이 약 200km/h였다.

또한 보이저 2호가 해왕성에 가장 근접하기 사흘 전에는 가느다란 도 발견된 바 있다.

뉴턴 06년 9월호에 게재된 일본 연구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의 이론으로는 해왕성이 생성되는데 약 50억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의 태양계 생성 이론에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태양계 생성 모델은 불확실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새삼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외계 행성을 구분할 때 쓰이는 용어 중에 뜨거운 해왕성이라는 용어가 있다.

1846년 7월 12일에 해왕성이 발견된 지 165년만인 2011년 7월 12일, 해왕성이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돌고 (공전) 발견했을 때의 그 자리로 돌아왔다. 다음 공전 완료는 2176년.

4. 위치에 관한 이론

천왕성항목 참조.

5. 해왕성의 위성

그리스 신화에서 바다쪽 부분이 빈약해서인지, 태양계 행성들 중에서 가장 삭막한 이름의 위성들이 있다. 망원경으로 트리톤과 네레이드가 발견됐으며 뒤에 보이저 2호에 의해 6개의 위성들이 새로 발견됐다. 정식 이름이 붙기 전에는 해왕성에 가까운 순서대로 N6, N5, N4, N3, N2, N1이란 안습한 이름들이 붙었다. 이 가운데 N1은 네레이드보다 훨씬 컸다.(...) 어쨌든 나중에 각각의 위성에는 이아드, 라사, 스피나, 갈라테아, 리사, 프로테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이후에 6개를 더 찾아 현재 공식적으로 해왕성의 위성은 14개. 마지막 위성은 2013년, 허블 우주 망원경의 관측결과를 다년간 연구한 끝에 존재를 확인했다고. 2013년 7월 현재 'S/2004 N 1'라는 코드명으로만 부른다.

트리톤의 지름은 2707km로 압도적으로 크고, 네레이드는 지름 340km로 나중에 발견한 프로테우스(지름 평균 418km)보다 조금 작다.

위성 가운데 가장 큰 트리톤이 여러모로 특이점이 많다. 자세한 건 트리톤항목 참조.

하지만 네레이드도 태양계 최대 이심률의 막돼먹은 궤도(경사 27.6°, 이심률 0.7512[2])를 자랑한다. 그래서 일찍 발견했다.


"트리톤이 그냥 커피라면,"


"네레이드는 티오피다 이 말입니다."

장축 반지름이 550만km로, 가장 가까울때가 137만km, 가장 멀 때가 965만km이다. 그 중간을 지날 때는 370만km 가량. (a와 b의 비가 0.660이다.)

참고로 트리톤과 해왕성의 거리는 평균 35만km. 대략 지구와 달 거리보다 조금 적다.

해왕성의 위성 ''는 해왕성에서 무려 4,900만km (태양~수성의 거리와 비슷함)나 떨어져 있으며, 태양계의 위성들 가운데 모천체와의 거리가 가장 멀다.

6. 대중문화에서의 해왕성

태양계에서 가장 관심을 못받고 있는 행성이지만, 이상하게 해왕성인에 대한 설정은 여기저기서 종종 보인다. 세일러 넵튠이 대표적.

오덕들에게 친숙한 예로는 '우루세이 야츠라'에서 오유키가 해왕성의 여왕으로 등장한 바 있다.

아즈망가 대왕타니자키 유카리는 해왕성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러 간다는 발언을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퓨처라마에서는 지구화성 다음으로 단골로 등장하는 행성이기도 하다.

그나마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의 배경으로 좀 유명한 정도?

사실 대중문화에서는 목성, 토성까지만 관심을 보이고 그 뒤의 행성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명왕성은 그나마 "마지막 행성"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관심이 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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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운이 좋으면 7등급 초반까지 올라갈 때도 있다지만 여하간 눈으로는 볼 수 없다.
  • [2] 타원에서, 이심률이 0에 가까울수록 원형이고, 1에 가까울수록 직선에 가까워진다. 근데 0.7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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