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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last modified: 2015-05-23 12:57:1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장점
4. 단점
5. 관련항목
5.1. 결제수단
5.2. 대표적인 사이트
5.3. 대표적인 직구 물건들
5.4. 직구가 크게 제한되는 물품들
6. 관련 항목

1. 개요


(생활)"해외 직구, 현명하게 하려면 세율 따져보세요"(SBS8뉴스/2014.9.16)

해외 매의 줄임말이다. 보통 더 줄여서 두글자로 '직구'라고 한다. 해외직구 외엔 '직접구매'란 어휘의 활용이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외국에서 직접 물건을 주문, 구입하는 구매 방식. 구매대행의 레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해외상품 구매 단계이다.

2. 상세

국제화 시대의 영향으로 이제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상품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해외직구도 종종 있어왔다. 다만 미칠듯한 배송 시간의 압박에 더불어, 각 국가들의 관세 등 여러 문제들이 산적한지라 인터넷 쇼핑이 도래한 초창기에 해외직구는 대세가 아니였다. 따라서 원래 해외직구는 보통 도저히 자국에서 구할 수 없을 때나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010년도 이후부터는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되고 국내은행도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내놓게 되면서 구매의 범위가 전세계로 확장되고, 이때문에 국내제품의 구매비용+운송비용+설치비용+AS 기회비용보다 해외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쪽이 훨씬 가성비가 좋을 때[1]의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정식수입제품은 국내에 들어오기만 하면 유독 비싸지는 경향[2]이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해외 직구를 선호하게 되었다.

설치, AS 등의 사후관리 부담이 덜한 품목의 가전제품의 경우 이런 게 좀 심한 편이라 기나긴 배송 기간과 관세의 압박, AS 불가라는 삼중고를 견뎌내고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스마트 TV같은 디스플레이류 제품의 경우는 처음부터 LCD의 초기불량이 아니면 고장으로 인한 AS상황이 극히 적고, 이미 한국 대부분의 업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AS를 아웃소싱으로 돌리거나 AS 기회비용을 물건값에 포함시키는등 AS 편의가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이런걸 역으로 이용해 외국에서 팔고 있는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내수용은 쓸데없이 평소에 잘 사용하지도 않는 옵션들을 여럿 붙여서 단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외국에서 팔고 있는 옵션 없이 싼 기본 라인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구매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옵션장난질 때문에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무지하게 많이 비싸지는 자동차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원하는 제품의 라인업과 옵션 정보, 그리고 판매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일정 수준 이상 구사하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제대로 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국제운송의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반품은 사실상 불가능한지라 처음 물건을 살 때 매우 신중해야 하는데, 그 때문에 초보들이 곧바로 자기 혼자서 해외물품을 직구하는 건 실패 확률이 매우 높고, 일반적으로 공동구매 카페나 구매대행 사이트를 일정 기간 이상 이용하다가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팔지 않는 물건일 경우 크게 상관은 없지만, 국내 제품을 해외에서 사는 경우는 대개 국내의 물가가 영 좋지 못한 시기이거나 해당 제품군의 가격이 일괄 인상될 때 비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여기에 해당되는 제품들이 대개 가전제품이나 영유아 관련 제품 등 유행과 스펙에 상당히 민감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듯.

애국심 마케팅과 같은 부류의 시각에서 대표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구매방식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애초에 이 쪽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불황기에 생계 호전을 위해 어떻게든 싸고 질좋은 물건을 구하려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소비자들이거나,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판 '얼리 어답터' 내지 '식자층 소비자'들인지라 씨알도 안 먹히는 경우가 많다. 전자의 경우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검증을 받았을뿐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제도 개선이 요구되기도 한 사안[3]이고, 후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4년 3월, 정부는 FTA 등으로 인해 해외직구가 늘면서 국내기업에 타격을 준다는 이유로해외직구에 대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정부입장에서는 (저런 대책은 금시초문이라고. 이후 4월에 정부에서 해외 직접구매 편의 제고 방안을 내놓았는데, 일단 내용은 면세 물품을 확대하는 것이다. 추진 중인 내용 중 가장 주목받은 것은 목록통관을 Positive제에서 Negative제로 바꾸는 것이다. 의류, 신발, 서적 등 일부 지정한 품목만 빠른 통관 + 200달러까지 면세가 되던 것이 특정 품목을 제외한 전 제품으로 확대되는 것. 물론 막을 건 확실히 막으니 헛된 기대는 하지 말자 그리고 원래 예정이었던 7월에서 앞당겨진 2014년 6월 16일에 (해외직구 목록통관 편의을 개선한 고시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외 사이트에서 각종 진상을 부리는 바람에 결국은 해외 사이트에서 한국인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한국인에게만 혜택을 제한한다거나 하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한국인이 국제적인 블랙컨슈머로 등극했다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배송추적이 안 되는 일반 소포로 주문한 후, 물건이 오지 않았다면서 클레임을 걸고 하나 더 받는 수법이 있다, 결국 몇몇 셀러들은 한국으로의 배송을 운송료가 몇배나 더 드는 EMSUPS, 페덱스로 제한했다. 심지어는 신혼여행으로 예약하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들을 두 세명씩 주렁주렁 끌고 간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이러한 행태를 비판하면 '블랙컨슈머가 아니고 스마트컨슈머일 뿐이다', '열폭하지 마라', '남이사' 등등의 개소리만을 들을 수 있을 뿐. 결국은 제 버릇 개 못주고 호갱 되기 싫어서 만든 돌파구를 스스로 막아버리는 꼴이며 나라 망신이 따로 없다.
기사 1
기사 2

2015년 3월 1일부터 개인통관고유번호 제도가 전면 시행된다. 기존에 관세를 때리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했다면, 3월부터는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수집하는 것. 해외직구를 하다보면 목록 통관을 할 수 없는 물품의 경우 셀러가 PIN을 보내달라고 한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번호를 보내줬지만 지금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보내주면 되는 것이다. 관세청에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쉽게 발급이 가능하나 우정사업본부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로는 인증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11번가에서 이 번호를 곧바로 요구한다.

2015년 6월 4일 시행되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서, 완구류의 밀봉을 개봉하고 검사하는 과정이 필수화 되어 해외직구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네이버블로그 해당 내용 포스팅 이에 대하여 반론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루리웹

3. 장점

싸다! 엄청나게 싼데 거기에 세일까지 한다! 사실상 해외직구의 가장 보편적인 이유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같은 제품임에도 국가별로 가격차가 나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의 제품인데 제조사의 이름값등의 차이로 가격차가 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그런고로 경우에 따라선 분명 같은 제품 혹은 비슷한 제품인제 해외의 물건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기 마련인지라 해외직구에 손이 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예시가 있는데, 이를테면 만년필의 경우 한국에서 8만 2천원인데 해외에서 2만 8천원(!)이라던가, 한국 기준120만원짜리 에어소프트건이 해외에서 20만원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또한 국내에서는 못 구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에도 해외직구에 손이 가게 된다. 이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구할 경로가 그것 밖에 없으니 행하는 것으로 이 경우 가격은 보통 장난이 아니지만 애초에 물건 그 자체만을 원하여 행한 구매이니 구매자 입장에선 딱히 손해로 느끼진 않는다. 애초에 직구를 해야 했다는 것은 어차피 국내에선 돈 줘도 못 구한다는 말이니….

4. 단점

사후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 일례로 겨우 구입한 물건이 문제가 생겨도 AS를 받기 힘들다.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닌게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라 수백만원에 이르는 대형전자제품의 경우 배송 중 파손이 생길 경우 그 책임을 누가 지느냐에 대해 문제가 심각해진다. 국내에서 구매했을 경우 제조사에서 자택까지 책임지고 배송하고 자택에서 까봤을 때 문제가 있을경우 바로 교체를 해주지만 해외배송은...[4]

또한 배송이 느리고 배송비가 비싸다. 특히 한국의 택배 서비스를 생각했다간 큰 낭패[5] 물건 자체는 충분히 저렴한데 배송비 크리로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게 사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러니 배송비는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도록 하자.

그리고 외국의 판매자에게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니 만약 상대가 사기를 치면 잡을 도리가 사실상 없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면 어떻게 되긴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은 보통 감당이 안 돼서 말이지…. 하지만 아마존은 사기를 당해도 피해를 볼 확률이 적다. 하지만 중고품을 신품으로 속여 파는 일은 꽤 잦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몇몇 악질은 배송주소가 배대지 주소면 일부러 중고품을 보내는 놈도 있다.

여기에 더해 몇몇 업체나 특정 제품은 몇몇 지역에선 안파는 문제도 있는데 여기에 걸리면 짤없다. 이럴 땐 그래도 배송대행을 쓰면 그나마 낫지만 배송업체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도….

마지막 문제이자 최대의 문제는 언어. 해외 기업의 제품이니 당연히 자국어로 물건을 판매하므로 그 나라 말을 모른다면 망했어요 물론 대부분은 영어를 사용하니 영어가 친숙한 한국인 입장에서는 별 문제로 보이지 않을 듯 하나…. 영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시험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기술적인 면모만 접해온 한국인 입장에선 이런 판매처에서 사용하는 일상생활형 영어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온 탓에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영어쓰기평가 만점을 받아도 막상 직구할 땐 쩔쩔매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일본어 같은 경우도(취미 특성상 몇가지 수식어가 달라질 수 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 물론 여기까지는 이것은 노력하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제 3의 언어가 출동하면 어떨까? 번! 역! 기![6]

한가지 주의할점은 외국어로 쓰여있다고 해서 무조건 판매업체도 외국계일거라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점이다. 종종 국내 기업들이 외국에 팔아보겠다고 외국어로 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외국계 오픈마켓(이베이 등)에 자기 제품을 외국어로 등록하는 것도 있는데 언어만 외국어로 있는걸 보고 외국에서 오겠거니 지레짐작하고 국제배송으로 결제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국내 기업들이 파는 물품이 국내 특산품인 경우가 많아 쉽게 눈치챌 수 있지만 몇몇 특수한 물품(예: 미군 전투식량 등)은 정말 국내와 해외에 동시에 판매(라고 해봐야 국내 판매는 이태원 등지에서 파는거지만)하는 것들도 있어서 국내에서 그냥 살 수 있는걸 국제배송비를 물어가며 받는 황당한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농담같지만 실화다. 이런 참사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한데, 바로 판매자의 주소를 확인하는 것. 이베이나 아마존 등은 모두 판매자의 위치를 판매자 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독립 쇼핑몰의 경우에는 페이지 하단이나 소개 페이지, 환불/반품 페이지 등에서 판매자의 주소를 열람 가능하다.

해외직구 덕분에 마스타카드비자카드가 더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이거는 로열티(국제 카드사 수수료)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내신판에 대해 일부 카드사들이 국제 수수료를 줄이거나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해외직구를 하면서 비자나 마스타는 웬만한 사이트에서 거의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오히려 해외신판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5. 관련항목

5.3. 대표적인 직구 물건들

  • TV
    가장 가격 이득을 크게 볼 수 있고 대표적인 직구의 입문이자 끝판왕. 2013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으로 해외직구시대의 서막을 알린 물건이기도 하다. 미국은 한국과 텔레비전 전송 방식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TV 해외직구라 하면 미국산 TV(ATSC)가 거의 100%이다. 유럽(DVB-T) 및 일본쪽의 TV(ISDB-T)는 한국(ATSC)과 텔레비전 전송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외직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미국에서 구매하게 되면 국내에 비해 초압도적으로 싸다. 55인치의 경우 순수 판매가격만 비교하면 국내의 절반수준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3d기능이 없는 LG 55인치 모델을 비교하면 국내의 경우 130만원에 팔리는데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되는 가격은 679달러이다.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물론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 관세와 배송비를 합쳐 대략 95~105만원 선에 살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가격차이도 넘사벽수준으로 더욱 커지는데 65인치 수준까지 가면 2백만원 넘게 차이도 난다. 동일 기능의 모델을 비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긴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60인치 이상 모델중 스마트 기능과 3D기능이 없는 모델은 없다. 즉 국내 소비자에게 선택권 따윈 없다. 선택지는 무조건 비싼 모델을 사야할 뿐. 거의 대부분이 삼성, LG를 선택하게 되는데 삼성의 경우 화질이 좋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동일한 기능의 LG 모델보다 20% 정도 비싸다. 삼성과 LG 모두 글로벌 워런티가 적용된다. 그리고 삼성은 리모컨 조작으로 로컬 변경이 되나 LG는 복잡한 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대기업 스마트 TV를 그냥 사는 건 호구인증이 되버린 통에 국내시장서도 이 직구족을 겨냥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다.[8]

  • 의류
    GAP이나 폴로, 뉴발란스등의 미국 브랜드같은 경우 직구로 구매하면 국내에서 해당 브랜드들이 유지하는 정신 나간 고가정책을 무시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서양인 체형의 맞는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수집이 필요하다. 신발 같은 경우에는 피니시라인이 유명하다. 다만 짝짝이 배송, 한켤례 배송으로 악명높은 곳이기 때문에 사전 위험감수를 위해 배송대행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하다.
    취미용 의류도 이용하면 좋은 방법이다. 애초에 이쪽은 가격보다는 국내에 정식수입되는 경로가 없거나 있어도 다양한 품목이 없기 때문에 이용하는 루트다. 만화나 애니 캐릭터 코스프레는 양덕후의 위상답게 해외에도 크게 활성화되어 있어서 관련 의류와 물품을 많이 판매한다. 밀덕들을 위한 군복이나 경찰 제복, 각종 장구류나 계급장, 패치 등을 구하기도 좋은 편이다. 단, 군복이나 장구류는 이베이 등지에서는 불법으로 유출된 군수품이 판매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제복 관련 전문 쇼핑몰이나 레플리카(모조품) 위주로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9].

  • 스마트폰
    희대의 정신나간 단통법을 피하고자 중국산 스마트폰 구입이 많이 늘어나 다시 직구의 광풍을 몰고오는 품목. 화웨이, 샤오미 등이 주요 브랜드.

  • 화장품
    러시, 비쉬 등 국내에서 중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 화장품들은 관세 범위 꽉꽉 채워서 구매할 시 해외배송비를 포함해도 국내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직구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와 해외의 가격차이가 크면 클수록 직구 후기가 많은 편이니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

  • 취미생활 관련 물품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 물품들이나 한정판, 부록 등을 구하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야후옥션부터 아마존까지 루트도 다양한 편. 오덕하면 떠오르는 애니 계열 굿즈부터 밀덕을 위한 에어소프트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취미에 관련된 물품들이 창렬지수가 높은 고가를 자랑하는데다 그 수도 많지 않고 수요성의 문제로 항상 수입되던 국내에서 익숙한 제품만 반복되서 들어오는 터라 어쩔수 없이 해외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편. 단, 에어소프트건의 경우에는 국내법에 맞게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는 등 직구를 하기 전 꼭 확인해보아야 할 사항들이 많으니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시작하자.

  • 문구류
    사실 저가의 문구류는 배송비를 생각하면 정식수입된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대체로 좋다. 다만 국내에 정식수입되지 않는 저가 문구류는 어쩔수 없이 직구를 해야한다. 예외가 있다면 중국쪽의 무료배송이 가능한 셀러들을 이용하는것. 무엇보다 문구류 직구의 최대 수혜는 만년필이다. 일부 유럽 메이커들과 모든 일본 메이커의 만년필을 국내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10]

  • 단파수신기
    소니 제품을 제외한다면 제대로 된 단파라디오를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기에 특히 중국의 TECSUN, DEGEN의 단파라디오를 구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베이나 중국 구매대행 업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이들 단파라디오를 해외직구한다.

  • 전공책
    일반적인 외국 전공책이야 제본을 뜨든지 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 책 자체가 구하기 힘든 경우, 이를테면 무슨 3.1 운동하던 시기, 심지어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던 시기에 나온 책이라면 답은 해외직구뿐이다. 그런 고서적은 국내에서 우선 찾으면 땡큐이지만... 없다면 아마존닷컴 등을 뒤져야 나온다. 그러고 우리는 감탄을 한다. 우리가 무슨 단발령이 어떻고 하는 동안 외국에선 이런 연구도 했단 말인가! 라고 그리고 책이니까 관세는 없다. 아마존닷컴의 경우 표시가에 운송비(일반운송, 3주 소요)로 약 10USD가 추가되며 배대지 필요없이 바로 한국 주소를 영어로 적으면 된다.

5.4. 직구가 크게 제한되는 물품들

모든 물품이 직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국내법에 걸리는 물품은 한국 세관에서 통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물품을 주문했을 경우에는 얼른 취소해야 한다. 세관에서 걸리면 그야말로 인생이 피곤해지는 물품들이다.

  • 의약품: 마취제나 마약을 포함하여 모든 의약품은 직구를 할 수 없다. 심지어 타이레놀조차도 매우 까다롭다.
  • 신선식품: 채소나 고기 같은 가공되지 않은 신선식품은 당연히 직구로 구매가 어렵다.
  • 가공 농산물, 가공 육류, 유제품 등: 가공된 식품도 통관이 안 된다. 애초에 식품은 제한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잘 알아봐야 된다.
  • 도검, 총포 등 무기류: 당연히 무기소지가 극히 제한된 국내법상 구매 불가. 이건 부품도 마찬가지다.
  • 에어소프트건 등 준 무기류: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닌데 제한이 대단히 많다. 배대지의 경우에는 아예 안 받는 곳이 대다수다. 한국 국내의 경우 합법적인 요건을 갖춰도 경찰과 세관쪽에서 이런저런 테클을 걸기 때문에 사전에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 인체의 일부
  • 포르노 매체: 형법에 음화제조가 금지되어 있는데, 여기에 '수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걸린다.
  • 금지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및 보충제, 건강식품: 원래는 통관되는 물품이지만 국내법상 금지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는 통관이 안 된다.
  • 가연성 & 폭발성 물질: 각종 화공약품이나 화약 등은 통관 이전에 운송 자체가 제한되므로 주문도 못한다. 의외로 화장품이나 향수 쪽에 이런 물품이 있는데, 스프레이식으로 된 화장품(대표적으로 헤어 스프레이)이나 알코올 함량이 높은 향수는 비행기에 못 싣기 때문에 직구할래야 하기가 어렵다. 선박운송은 가능하지만 그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 화폐: 당연히 국내법에 걸리므로 통관이 안 된다.
  • 술/담배
  • 위조지폐 및 기타 위조 유가증권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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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내에서 114만원 정도의 가격에 형성되 있는 50인치 LED TV의 경우 아마존닷컴에서 구입시 530달러(5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경우 제품가격 + 배송비 + 관세 + 설치비용을 다 합쳐도 8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다!
  • [2] 심할 때는 3000원짜리 제품을 5만 5천원에 팔아먹기도 한다!
  • [3] 위에도 언급했던 옵션 장난질과 접근성을 악용한 제조사 측의 횡포가 생각 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 운송으로 인한 상품 훼손 가능성과 AS 불가 등의 단점을 무릅쓰고라도 사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
  • [4] 원래 이 부분은 삼성은 한국에서 산 물건이 아니면 안 해준다!!...라고 적혀있었지만 명색이 글로벌 기업인만큼 삼성도 월드 워런티 서비스를 한다. 다만 보증기간이 국내에서 구입할 때보다 짧고(예를 들어 3년무상AS가 1년짜리가 된다던지) 자택방문수리서비스&서비스센터수리를 받을 수가 없다. 예를 들자면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국내에서 구입하면 전국에 깔려있는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구매했을 경우 구미시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서 수리해 준다. TV나 냉장고의 경우도 마찬가지. 국내에 없는 모델일 경우 AS기간이 한없이 늘어난다. 그나마 삼성이나 LG나 애플처럼 국내에 진출한 회사라면 그 정도라도 되지, 국내에 진출해있지 않으면서 정식출시 조차도 되지 않은건 국내 수리는 불가능하다. 그냥 현지로 다시 보내서 AS를 받는 수밖에. 그래서 이 해외직구는 처음부터 AS를 받을 가능성이 낮거나 없을 것을 계산에 두고 하는 것이다.
  • [5] 이베이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사이트에서는 5달러 미만의 자잘한 물건까지 무료배송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바다건너에서 물건이 날아오는데 절차가 까다로운 것은 어쩔수 없는 일. 2013년까지만 해도 본격적인 해외직구 붐이 들었던 시기는 아니어서 일반항공우편/소포를 실은 항공기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배낭이 해체되어 세관 검사를 통과한 다음에, 집이 수도권인 경우엔 다음날까지 집에 배달되었으나, 2014년 해외직구 붐이 들면서 일반우편/소포의 양이 3배나 급증하여 1~2일 걸리던 배낭 해체/통관 절차가 3일,5일로 늘어나더니 2014년 10월 기준으로 7일로 늘어났다(...). 해외직구 급증으로 인해 우편 물량이 폭증하여 우편 배송시간이 그만큼 지연되고 있으니, 정 급하다면 비교적 비싼 배송료를 물더라도 EMS나 DHL, FedEx 등의 특급배송을 이용하는 것이 성격이 급한 사람이라면 정신건강에는 좋다.
  • [6] 요즘은 이렇게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공지를 띄워둔 사이트들도 더러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에서는 10만원대인 JBL스피커독을 15달러 정도에 팔았는데 이게 뽐뿌에 알려져 대란이 난 후 사이트 트래픽이 나가버려 운영자가 '?이게 무슨일'하면서 번역가를 동원해 공지를 띄운 후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채용해 한국인들을 위해 다시 여전히 센스있고 제대로 된 공지와 그 밑에 영어로 왜 한국인들이 직구를 하게 되었는가 구구절절한 사연을 적어두었다.
  • [7] 알리익스프레스보다 물건이 훨씬 많고 훨씬 싸다. 2배이상 가격차이가 나는경우도 많다. 단, 중국어의 압박은 알아서 극복해야한다. 기초적인 영어도 안통하는 판매자도 흔하니, 최소한 구글,빙 번역스킬은 기본장착해야된다.
  • [8] TG삼보, 대우루컴즈, 인켈(오디오 회사 맞다), 알파스캔 등등 이런 회사들은 저렴한 중국TV에 비해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내구성이 보통 더 튼튼하며 AS쪽에서 메리트가 있다. 물론 대기업에 비해 AS의 질이 떨어지긴하지만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부품파손의 리스크를 쓰면서 해외에서 대기업TV를 구매해 들여오는 가격이면 TG삼보나 대우루컴즈 인켈 알파스캔 등등의 TV를 구매할 수 있기에 알뜰족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다.(다만 유통이 제한적인지라 주로 인터넷 판매 위주이다)
  • [9] 미국 같은 경우는 SWAT 같은 준군사조직이나 도시나 카운티 경찰, 보안관 같은 경우는 제복이나 장비를 직접 사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물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가 많다. 이건 미국의 경찰 구조가 서로 독립적이어서 그런 것인데, 자세한 건 미국 경찰 항목 참조. 거기다 사냥이나 아웃도어등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은 군복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군복 레플리카도 꽤 활성화되어 있다.
  • [10] 특히 일본 브랜드들을 취급하는 국내 펜샵들은 엔가가 한참 비싼 시기에 책정한 정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비싸다. 국내 구매대행업체들보다도 직구가 훨씬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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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5-23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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