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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last modified: 2015-04-12 07:18:38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제목 오류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원본과 발췌본/요약본의 차이
6. 대중문화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1. 개요

쥘 베른이 1869년 내놓은 SF 소설.

당시엔 아직 생소한 잠수함을 주제로 쓴 글인데, 당시로썬 실로 파격적인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 지금까지도 각종 매체에서 오마쥬되거나 패러디될 정도. 이 소설로 인해 잠수함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져 당시엔 아직 미진했던 잠수함 기술력이 크게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카더라 정보까지 있다.
한국에서는 21세기 이전까지 발췌판이나 요약판으로만 출판되었는데 작가정신에서 완역판으로 출판했다. 상당분량의 컬러일러스트와 묵직한 무게등으로 만족감을 주는 책이지만 가격이 크고 아름다워서 사기에는 부담이 된다. 이 외에 열림원에서 '쥘 베른 컬렉션'의 하나로 낸 2권짜리 역본(김석희 역)도 있다. 2002년에 초판이 나온 것을 개역한 판본이다.

해저 2만리의 주역 메카노틸러스호의 이름은 미 해군을 비롯한 여러 해군에서 잠수함의 이름으로 애용한다. 북극해를 횡단한, 세계 최초의 공격원잠 USS 노틸러스 함은 미 해군에서만 두 번째 잠수함이다.[1]

2. 제목 오류

원제의 올바른 번역은 해저 2만리그다. 정확히는 프랑스에서 쓰인 리그인 lieue(류). 1 류는 4km 쯤에 해당한다. 따라서 원제는 해저 8만 km라는 뜻이고, 10리가 약 4 km이니 해저 20만리라고 해야 맞는 번역이 된다. 번역물의 2만리는 8천킬로미터 정도인데, 지구 둘레가 4만 km 정도니 이는 지구 둘레 1/4도 안되는 거리인 셈. 참고로 인천에서 태국 방콕까지 직선거리가 3700 km 정도 된다. 따라서 2만리는 남극과 대서양, 태평양을 누비고 다닌 노틸러스 호의 여정을 담을 수 없는 짧은 거리다. 번역 제목이 이렇게 된 원인은 일어판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거리 단위의 차이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으로 일본의 거리단위 1리는 우리나라의 거리단위 10리에 해당된다.[2]

3. 스토리

근세 시대의 어느 날, 세계 곳곳의 바다에 수수께끼의 바다괴물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급기야 큐나드 사[3]의 여객선이 이 바다괴물로 인해 파손을 입어 뒤늦게 입항했고,[4],그 때까지 사실 여부에 대해 의심받던 바다괴물은 실제 문제로 부각되어 강대국들 사이에서 여러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해양학자 아로낙스 교수가 바다괴물의 정체는 거대한 일각고래의 일종이 아닐까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마침내 미 해군에서 이 괴물의 토벌에 나서게 된다. 그리하여 아로낙스 교수는 추적에 나서게 된 패러것 대령함장으로 있던 미국의 순양함 USS 링컨 함의 초청을 받아 승선하게 된다.

오랜 시간 수색을 계속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72시간의 추가 수색을 마지막으로 귀환하려는 차에 그 시한이 다 되기 직전 마침내 바다괴물과 조우하게 되어 추격전을 벌인다. 그러나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자 생포를 포기하고 신형 후장식 함포까지 쏘지만 튕겨나가 버리고, 자기들 생각엔 바다괴물이 잠들었으리라 생각될 때를 틈타 배를 가까이 붙이고 네드가 손작살로 공격을 시도[5]하지만 대포알도 안 듣는 놈을 뭔깡으로 작살로 잡겠다고 도리어 링컨 함이 반격을 당해 크루가파괴되고 이로 인해 아로낙스 교수는 조수인 콩세이유, 고래사냥꾼 네드와 조난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그 바다괴물이 실은 당시의 기술력으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잠수함 노틸러스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그들은 육지와 인연을 끊은 그 배의 선장 네모 선장에 의해 다시는 육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일정한 자유를 보장받고 그 배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 뒤 이제까지 상상도 못하던 신비로운 바다 세계를 탐험하게 되는 것이 주요 내용.

4. 등장인물

  • 피에르 아로낙스 교수
프랑스의 해양 동물학자. 본 작품의 화자이자 주인공. 링컨 함에서 보낸 초청장을 받고 바다 괴물을 연구하기 위해 링컨 함에 탑승한다. 의미없고 지루한 항해 끝에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려고 마음먹는 찰나 네드 랜드가 바다괴물을 발견하여 바다괴물과 싸우다가 조난당하여 노틸러스 호에 구조된다. 이후 바닷속의 여러 신비를 체험하며 아틀란티스, 남극 등 당시에는 미스테리로 여기던 곳들을 탐험하기도 하고 해저 터널 통과, 진주 조개잡이 등을 견학하기도 한다.

계속되는 해저 탐험의 신비에 매료되어 노틸러스호를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온갖 불가능의 해저 탐험을 가능케 하는 노틸러스호와 네모 선장에 대한 깊은 경외감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주지하고 있었기에 남몰래 고뇌하기도 한다. 또한 네모 선장에 대해 스스로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 때문에 후반 긴장 관계를 타게 된다. 마지막 네모 선장이 전부터 직감하던 복수자로서의 실체를 드러내자 충격을 받아 죽음도 불사하고 탈출하기로 마음먹게 되고, 결국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네모 선장이 복수심을 접어두고 순수한 과학자로 돌아와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신비의 섬에선 이후 그가 노틸러스호에서 겪은 일들을 이 소설의 제목인 "해저 2만리"란 이름으로 출간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 콩세유
피에르 아로낙스 교수의 조수. '교수님 좋으실 대로' 라는 말버릇이 있다. 동식물 분류에 대한 탁월한 지식이 있다. 그러나 비중은 공기 (...) 나이는 30살로 아로낙스 교수와는 불과 10살 차이이다. 말투가 상당히 특이한데,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반드시 문장을 3인칭형으로 써서 말한다. 예를 들자면, 작중에서 네드 랜드와 아로낙스 박사가 서로 의견 대립이 있었을때 네드 랜드가 콩세유에게 자신의 의견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한다.

"콩세유는 이 토론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콩세유는 교수님과 네드 랜드의 의견이 서로 그럴만한 타당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교수님 편도, 네드 랜드 편에서 서고 싶지 않으니까. 콩세유는 단지 콩세유로서 이 이야기를 들을거야. 콩세유는 이 의견에 편을 들기 보다는 점수를 매기는 일을 하겠어."

보기만 해도 오글거리는 말투라 아로낙스 박사도 콩세유와 오래 대화를 하다보면 짜증이 난다고 할 정도이다. 다만 성격은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제일 평화적이고 가장 헌신적이며 특히 아로낙스 박사가 산소가 모자라 질식하는 가운데 자신의 숨을 참으면서 까지 공기를 드리고 싶다 라고 울며 말할 정도로 충직하다. 오오 콩세유 오오

그런데 의외로 뒤끝이 심한 모습을 얼핏 보일 때가 있는데, 토레즈 해협에서 노틸러스호가 암초에 걸려 잠시 좌초했을 때 박사가 발견한 좌회전 조개를 보고 경탄하다가 원주민이 날린 새총에 조개가 박살나자 빡돌아 총을 집어들고 그 원주민을 쏴서 부적을 날려버린 것. 또 하나는 바로 난생 처음 전기 가오리에게 감전당했을 때였다. 콩세유는 콩세유를 이렇게 대한 녀석은 전기 가오리,네가 처음이야 자기를 공격한 이 오만한 녀석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며 저녁에 그 끔찍하게 질긴 살점과 역겨운 맛을 견뎌내면서까지 꿋꿋이 씹어 잡숴버렸다.[6] 그 외에도 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작중에서 모에(...)를 당담하고 있다. 여자였으면 완벽한 히로인인데

  • 네드 랜드
프랑스령 캐나다 사람으로 뛰어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이다. 상당히 다혈질인 인물. 바다 괴물을 고래의 일종이라고 여겼기에 고래잡이 역으로 링컨 함에 탑승한다. 초반에는 괴물 따위는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에 비협조적이었으나 링컨 함에서는 최초로 바다 괴물을 발견한 인물. 바다 괴물이 링컨 함을 공격했을 때에 바다에 떨어져 조난당했으나 아로낙스 교수, 콩세이유와 함께 노틸러스호에 구조된다. 줄거리가 진행되는 내내 육지생활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틸러스호가 좌초되었을 때에는 생선에 물렸다며 근처의 섬에 상륙하여 멧돼지를 사냥하기도 한다. 노틸러스호 내부에서도 비협조적이긴 마찬가지였으며 틈만 나면 탈출하려고 든다.[7] 그러나 상어나 대왕오징어에게 공격받았을 때에는 작살로 싸우는 등 무력을 사용하는 데에는 1등 공신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는 교수, 콩세이유와 함께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어부이자 고래잡이였던 전적으로 지금까지 잡아본 모든 물고기들의 모습을 기억해내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만 학명이나 종명은 하나도 몰라 학명이 뭐임? 먹는 거임? 우걱우걱 네드가 멍때릴 때 콩세유가 곁에서 이름과 학명을 말한다. 둘이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이건 아로낙스 박사도 작중에서 대놓고 언급하면서 인정한다(...)
작중에서 츤데레(...) 캐릭터를 맡고있다. [8]

5. 원본과 발췌본/요약본의 차이

발췌본/요약본이라도 스토리의 기본 골격은 그대로이지만 원본의 상당 부분이 간략화되거나 아예 생략되었다. 국내에 과거 발간된 발췌본/요약본의 스토리는 개개의 차이는 있다고는 해도 그 양상이 거의 동일하기에 이를 바탕으로 차이점 일부를 서술한다.

  • 원본은 주인공 아로낙스 교수의 1인칭 시점에서 서술되지만 발췌본/요약본의 일부 버전들은 아로낙스 교수까지 외부적으로 서술하는 전지적 시점에서 서술된다.

  • 발췌본/요약본의 많은 버전이 초반 아로낙스 교수가 인터뷰에서 문제의 바다괴물이 잠수함일 가능성을 배제하고 일각고래설을 주장했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원본에서는 아로낙스 교수가 탐험을 끝내고 돌아와 문제의 바다괴물에 대해 거론하기 이전부터 이미 각국의 조사와 공개를 통해 잠수함설은 배제되어 있었다. 또한 아로낙스 교수가 일각고래설을 주장한 건 인터뷰에서가 아니라 유명 신문사로부터 부탁받아 자신의 가설을 기고하는 형식이었다.

  • 아로낙스 교수 일행이 노틸러스호에 생포된 뒤 네모 선장과 처음 만났을 때, 아로낙스 교수가 네모 선장과 부관의 외모에 대해 골상학적인 추측을 하는 장면이 있으나 발췌본/요약본에선 생략되었다. 사실 골상학은 20세기에 들어 완전 폐기되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생략.

  • 아로낙스 교수 일행에 노틸러스호에 생포된 뒤 처음 식사를 대접받을 때, 발췌본/요약본에서는 식기와 접시에 그냥 N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원본의 묘사에 따르면 정확히는 이 N이란 글자 주위에 "MOBILIS IN BOBILI(움직임 속의 움직임)"란 구절이 반원 형태로 새겨져 있다. 이는 노틸러스호의 좌우명으로 보이며, 이후 네모 선장이 금괴를 운송보낼 때도 이 좌우명을 새겨보낸다.

  • 원본에서 콩세유는 바다 생물을 발견할 때마다 학술 명칭을 세세히 늘어놓는 버릇이 있으나 발췌본/요약본에서는 생략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학술명과 분류가 생략되었다.

  • 섬으로 사냥하러 가서 첫날 각종 과일을 모을 때 발췌본/요약본에서는 코코넛 열매와 빵나무 열매만 부각되지만, 원본에선 이 외에도 바나나와 얌, 파인애플, 두리안, 망고, 사고야자나무 등의 보다 다양한 과일과 곡물이 거론된다.

  • 나트륨을 생산하는 석탄 공급 기지인 사화산 내부로 아로낙스 교수 일행이 산책을 가는 일화에서 아로낙스 교수 일행이 잠시 졸다가 밀물에 빠지는 일이 있지만 발췌본/요약본에서는 그 부분이 생략되었다.

  • 남극으로 이동하던 중 향유고래 학살극 이후 죽은 남극 고래 어미에게서 고래젖을 쨔내 식재료로 삼는데, 발췌본/요약본 상당수는 이 고래젖 관련 내용이 생략되었다.

  • 남극에서 귀환한 뒤 콩세유가 전기 가오리에 굴욕을 당한 일이 발췌본/요약본에서는 생략됐다.

  • 남극에서 돌아온 뒤 네모 선장은 더욱 우울하고 딱딱하게 변해 아로낙스 교수와의 교류가 뜸해지는데, 발췌본/요약본에서는 이러한 묘사가 생략되었다.

  • 후반 아로낙스 교수가 자신들의 자유 문제를 두고 네모 선장과 마찰을 빚는 부분에서 발췌본/요약본에서는 네모 선장의 퉁명스러운 말 한 마디에 아로낙스 교수가 바로 버로우를 탄 것처럼 묘사되지만, 원본에서는 보다 강경하게 자신들의 의사를 밝힌다.

  • 국적불명의 전함이 노틸러스호에 공격을 가해왔을 때 네드가 손수건을 흔들어 보이려다 네모 선장에게 제지당한 뒤, 원본에서는 네모 선장이 "노틸러스호가 저 배에 돌진할 때 충각에 네 놈의 끔찍한 시체를 못박아줄까?"란 무시무시한 대사를 늘어놓지만 발췌본/요약본에서는 해당 대사가 생략되었다.

6. 대중문화

  • 20000 miles Under the sea (1954)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원작에 비교적 충실하지만, 결말은 약간 다르다.
  • Nemo (1970) 프랑스에서 만든 TV 영화
  • The mysterious Island (1973) 미국 영화이며 닥터 지바고로 유명한 오마 샤리프가 네모선장 역을 맡았다. 해저 2만리를 기초로하기는 하지만 실제 내용은 좀 다르다.
  • Kaptain Nemo (1975) 소련에서 만든 작품
  • The Return of Captain Nemo (1978) 미국 TV 영화. 냉동수면으로 현대에 깨어난 네모 선장, 노틸러스가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한다는 점, 레이저 무기, 방어막 등이 볼거리.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ふしぎな海のナディア) (1990) 노틸러스호와 네모선장등 많은 부분을 차용하긴 했지만, 원작을 떠나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작품. 사이언톨로지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여기서 노틸러스호는 외계 기술로 만들어진 잠수함이다. 특히 네모는 자신을 "함장"이라고 부르는 나디아의 친구 쟝에게 "노틸러스호는 군함이 아니며, 나는 함장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다. 근데 원작인 프랑스어에서도 선장을 지칭하는 capitaine 은 함장으로도 쓰인다.
  • 빛돌이 우주2만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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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소설이 나오기 전에 취역한 노틸러스라는 이름의 수상함이 2척 있었다.
  • [2] 그래서 '엄마찾아 3만리'의 일본 제목은 '엄마찾아 3천리(母をたずねて三千里)'
  • [3] 타이타닉 호의 선주로 유명한 화이트 스타 선사와 함께 영국 해운업계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회사로, 훗날 화이트 스타를 인수했으며 현재도 영업 중이다.
  • [4] 큐나드 사는 바다괴물 사건이 있기 전까지 사고를 단 한 건도 내지 않았고 심지어 우편물조차 잃어버린 적이 없다.
  • [5] 이 시점엔 이미 고래잡이용 작살포가 실용화된 시점이 아니냐는 견해는 잘못된 것이다. 작중 시점은 1866년인데, 세계 최초의 작살포가 실전에 투입된 것은 1868년이다. 게다가 군함인 링컨 호에 포경장비인 작살포 따위가 있을 수가 없다. 또한 당시의 포경은 모선에서 보트를 내려 고래에게 가까이 붙는 게 일반적이었다는 견해는 맞지만, 링컨 호의 선원들이 포경선원으로서 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한 지적이다. 근접할 수만 있다면 굳이 보트를 내릴 필요는 없다.
  • [6] 참고로 감전당한 그 순간 처음으로 캐릭터 붕괴를 일으켜서 '아이고 교수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비명을 질렀다. 안돼! 나의 콩세유는 그렇지 않다능! 이 상황을 보면서 아로낙스 박사는 이건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순간 중 하나라고 언급한다(...).
  • [7] 맨 처음 함에 붙잡혔을 때 자신들에게 밥을 가져다주던 조리장을 제압해 목졸라 죽이려 할 정도였다.
  • [8] 작중에서 아로낙스 박사가 질식하고 있을 때 콩세유와 함께 쓰던 공기탱크를 아로낙스 박사를 위해 내주었는데 이후 깨어난 박사가 고맙다고 하자 네드 랜드는 '쑥쓰러우니까 그만두세요! 참나'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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