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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last modified: 2015-08-31 05:58:33 by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비유적 용어
3. 논리적 오류
4. 게임에서의 허수아비
5. 야구에서의 의미
6. 허수아비이거나 허수아비가 모티브인 캐릭터


1. 개요


벼나 보리 같은 곡식을 먹는 등을 쫓으려고 나무, 짚, 옷가지 등으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서 , 등에 세워놓는 것.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사람 모양을 만들려면 손도 많이 가고 여러 개 만드는데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막대기 위에 비료포대 등을 적당히 볼륨있게 부풀려서 머리모양으로 꽂는 정도로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에 반짝이는 비닐 테이프 등을 여기저기 빨랫줄처럼 매달아채프처럼 새들의 레이더를 교란하도록둔다.

실제 정교하게 사람 모양의 허수아비를 줄줄이 세워놓는 곳은 지자체 등에서 관광지 인근이나 주요 길목에 보이기 좋으라고 달아놓은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특징적인 마을로 꾸미기도 하는데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는 허수아비 마을이 있다.

2. 비유적 용어

사람에게는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것"을 허수아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를테면 허세 혹은 가짜. 비슷한 말로 꼭두각시, 바지사장이 있다.

다른의미로 본다면 있으나 마나한 존재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들 병풍과 비슷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병풍과는 달리 존재감은 뚜렷이 두각은 나타내나 취급이 안 좋게 보이는 경우에 보통 허수아비라고 불린다.

호구적 존재로 까이는 경우가 많기에 특정인을 비하할 때 쓰이기도 한다.
예) 저 녀석은 그냥 허수아비에 불과해!

이 의미가 변질(?)되면 총알받이 등의 의미가 생기는 듯하다.
예) 유희왕의 고철의 허수아비

소설가 이외수씨가 말하길, "농사를 목적으로 사용된 인류 최초의 로봇."이라나 뭐라나.
"허수어미"는 없는 것으로 보아 홀아비인듯.

공포의 소재로도 종종 쓰인다. 이토 준지의 단편 중에 무덤 앞에 허수아비를 세워놓으니 허수아비가 무덤에 묻힌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기묘한 이야기의 작품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확실히 공포의 상징 중 하나로 특히 할로윈 장식 중 하나로 괴기스러운 표정을 한 허수아비를 해놓기도 한다.

다만 허수아비가 그렇게 유용하지 못한 건 아니다.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는 곡식을 노리고 침입하는 새들을 막는 좋은 경비 수단이 되고 RPG 게임 같은 경우 처음 시작한 초보자들의 훌륭한 훈련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즉 사람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지는 몰라도, 사물로서는 아주 쓸모없는 건 아니란 뜻.

3. 논리적 오류

논리적 오류에 관해서도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Straw Man)라는 용어가 있다. 원래 논지를 심하게 변형/왜곡해 자신이 반박하기 쉽고 상대가 방어하기 어렵게 만드는 수법이다.

4. 게임에서의 허수아비

MMORPG에서는 샌드백 수련 도구 및 몬스터로 등장하는 일이 많다.

5. 야구에서의 의미

야구에서는 주로 타석에만 서면 폭풍삼진, 폭풍플라이, 폭풍병살치라는 안타는 안 치고 그냥 나가서 해만 끼치고 오는 선수를 의미한다.

6. 허수아비이거나 허수아비가 모티브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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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데 고전 설화 중에 실제로 허수아비가 허수의 아버지 모습이라는 내용의 설화가 있다...흠좀무 간략한 내용은 여기로
  • [2] 이쪽은 저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습이 변한 것이므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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