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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last modified: 2015-04-15 04:04:16 by Contributors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마스코트. 가운데의 나눔이는 혈액 그 자체를 상징하고 솔이, 적이, 백이, 짱이는 각각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혈장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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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사랑입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하여 자신의 피를 뽑아 기부[1]하는 행위를 뜻한다.

Contents

1. 대한민국에서의 헌혈
2. 헌혈 소개
2.1. 헌혈의 종류
2.1.1. 자가 헌혈
2.2. 필요성
2.3. 헌혈 가능 나이
2.4. 보상
2.4.1. 헌혈유공장
2.4.2. 자원봉사 관련
2.5. 헌혈시 주의점
2.6. 그 외의 몇가지 팁
2.7. 매혈
2.8. 헌혈에 대한 논란들
3. 조혈모세포 기증
4. 헌혈과 관련된 기타 이야기거리
4.1. 병에 걸렸거나 약물 복용하는 사람도 헌혈이 가능한가?
4.2. 헌혈 후 날아오는 검사 결과
4.3. 헌혈을 하면 병에 걸리는가?
4.4. 고등학생과 헌혈
4.5. 군인과 헌혈
4.6. 의사와 헌혈
4.7. 헌혈증 관련 루머와 오해
4.8. 헌혈 자원 봉사자
4.9. 혈액 공급
4.10. 다회 헌혈자
4.11. 여호와의 증인
4.12. 기타


1. 대한민국에서의 헌혈

대한민국에서는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의 집, 한마음 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 카페 및 채혈 시설을 갖춘 기관/병원에서 할 수 있다.

국내엔 헌혈을 주관하는 단체가 2개고, 운영도 약간 다르게 하지만 헌혈정보도 공유되고 헌혈증 규격도 같다. 헌혈증서도 혈액원명만 한마음혈액원으로 적힐 뿐, 적십자에서 헌혈한 것과 똑같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나간다. 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막장운영 때문에 생긴 결과로 그 이전에는 적십자에 독점사업특허가 있었으나 연이은 구설수와 대형사고로 현재처럼 제한적인 경쟁 체제로 바뀌었다.[2][3]

2. 헌혈 소개

2.1. 헌혈의 종류


헌혈에는 크게 두가지로 전혈(whole blood, 全血)헌혈과 성분헌혈로 나뉜다.

  • 전혈헌혈


이건 대표적인 헌혈 방법인 전혈 헌혈이다. 45kg 이상은 320ml, 50kg 이상은 400ml를 뽑는다.

전혈헌혈은 심플하게 피를 뽑아 헌혈하는 방식이다. 아무런 여과나 분류 없이 그냥 피 열심히 뽑으면 되므로[4] 헌혈에 걸리는 시간은 5~10분으로 매우 짦다. 하지만 피 그 자체를 기부하는 방식이므로 전혈헌혈을 했다면 2개월간 어떠한 헌혈도 금지된다.

  • 성분헌혈


위 기기 사진은 백혈구 여과제거 혈소판 용도로 오른쪽 것도 규격만 다르지, 똑같은 용도다. 얼핏 봐선 혈장 기계처럼 생겼지만 그거랑 역할이나 기능은 다르다.

성분헌혈은 지원자에서 뽑아낸 전혈에서 필요한 성분들[5]을 여과해서 걸러낸뒤 나머지 혈액과 성분들은 다시 넣어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비교적 간단한 전혈헌혈과는 달리 헌혈차로는 힘들고 병원내지 헌혈의 집에서만 가능한 방식이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소요시간은 백혈구(약 2시간~3시간 반)[6], 혈소판(약 40분~1시간 반)[7], 혈소판 혈장(약 50분~1시간 45분)[8], 혈장(20~40분)[9], 전혈(10분 정도)[10]

아무튼 성분헌혈이 전혈에 드는 시간의 몇 배지만, 혈소판이나 전혈 부족같은[11]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는 상품권도 전혈과 동급, 혹은 이상인데다 몸에 부담도 적은 편이며, 헌혈 주기도 짧기에[12] 상품권을 노리거나(주로 청소년층) 자주 헌혈하는 사람들(주로 점심시간이나 퇴근을 희생한 직장인이나 헌혈봉사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쪽으로 한다. 그런데 보통 전혈 부족 등의 상황이 떨어져서 연속적으로 성분헌혈만 하는 경우는 드물고, 전혈 위주로 하면서 사이에 성분헌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기간 제한도 있는데 성분헌혈은 법정으로 1년에 24회 이하, 전혈은 1년에 5번 이하를 할 수 있고[13] 이 횟수를 초과하면 위법인데다 몸에도 좋지 않다.[14]

다만 이 기간을 어기고 아래 문단에서 언급할 매혈마냥 한달에 여러 차례 헌혈하던 중년 남성이 쇼크로 사망한 사건도 존재하니 무리하지 말자.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도 예비군훈련 빠지겠다고 이틀 연속 헌혈했다가 다음날 오히려 자기가 수혈 받은 사례를 코믹화 했다. # 요즘은 문진할 때 마지막으로 헌혈한 날짜와 전혈/성분헌혈 여부를[15] 확인하니 이런 사고는 극히 적다.

다만, 외국에 나가서 계속해서 헌혈하게 될 경우 해외 적십자사 등의 헌혈기관과는 정보가 공유되지 않으므로 혹여나 하는 마음에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관광객들은 헌혈이 배제되고,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혹은 영주권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현지어에 능통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사람만 헌혈을 받아주고 있다 (그러니까 장기체류자여야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국에서 언제 마지막으로 헌혈을 했는지, 헌혈은 몇 번 했는지 등을 성실히 제공할 의무는 있다.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헌혈할 경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에 체류한 지 1년이 지난 사람만 헌혈을 받아주고 있다.

2.1.1. 자가 헌혈

수술에 대비해서 자신의 피를 해당 병원에 미리미리 뽑아 예치해 놓는 것이다. 자신의 피이다 보니 거부 반응이 일어날 리도 없고, 안정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주로 대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희귀 혈액형인 경우 자신의 피를 뽑아서 예치해 놓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자가수혈은 스포츠에서 도핑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평소에 자기 피를 뽑아놓았다가, 경기 직전 수혈받으면 혈액의 산소운반량이 그 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도핑의 효과가 있다는 것. 말할 필요도 없이 불법이다. 물론 이런 도핑 용도의 자가수혈을 쉬쉬하다 보니 올바른 절차로 이루어질 리가 적기 때문에[16] 설상가상으로 미리 뽑아놓은 자기 혈액이 보관 중 변질된 걸 모르고 수혈받았다가 황천길로 갈 뻔한(…) 선수들도 가끔 있다.

2.2. 필요성

쉽게 말해 헌혈 자체의 의미를 따지자면 체내에서 여유분의 잉여 혈액을 타인에게 기부하는 행위지만, 예고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겐 이 행위가 곧 생명 연장의 끈으로 이어지므로 꾸준히 피를 공급해주는 체제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재 과학 기술로는 혈액을 인공적으로 정제할 순 있으나, 만들어내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2.3. 헌혈 가능 나이

만 16세 이상이면 헌혈이 가능하다. 한국 나이로 17세인 고등학교 1학년이 생일 지나면 가능. 물론 빠른 입학생들은 불가. 성분헌혈은 만 17세부터 가능하다.[17]

그리고 만 65세 이상[18]은 법적으로 헌혈을 할 수 없다. 단, 관련법 개정으로 인하여 60대 초반에 헌혈을 하였다면 70세까지 할 수 있다. 만약 60대 초반에 헌혈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65세 넘어서 헌혈을 시도하면 즉시 거절 및 귀가조치를 받게 된다. 그것도 그럴것이 대다수 노인들은 육체적으로 쇠약해 빈혈증세도 잦고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킬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 점 때문에 노인들이 많이 모인다는 탑골공원이나 종묘공원 등에는 헌혈버스가 아예 오지 않을 뿐더러 노인층 인구가 많은 지역에도 헌혈의 집이 없다시피 하다.

2.4. 보상

헌혈시 물이나 주스 제공이 전부인 다른 나라들과 달리 한국에선 헌혈을 하면 유가증권성 헌혈증[19]과 기념품[20]을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도 후술할 유공장 및 헌혈 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자원봉사나 취업이나 합격[21], 금리 관련한 인센티브 혜택도 존재한다.

이유인 즉슨 헌혈에 대한 편견과 기피 심리로 워낙 헌혈을 안해서 이걸 각종 보상으로 긍정적으로 바꿔 헌혈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인데 반면 이러한 조치가 순수한 기부인가, 보상을 노리고 하는 매혈인가에 대한 논란거리로 떠올라 2011년 대표적인 유가증권성 기념품인 문화상품권 지급이 중단되기도 했다.유가증권성 기념품 지급중단 공지. 참고로 이 상품권은 사용범위가 서점에서 외식업계, G마켓 등 다방면에서 쓸 수 있어 거의 돈에 가까워 제일 먼저 시험삼아 지급을 중단했는데 그럼에도 헌혈 성적이나 인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일부에선 오히려 떨어지기까지 해 문상은 이미 못박았으니 안되겠고 동일 의미에서의 롯데리아 상품권과 영화 관람권은 아직도 지급이 되고 있다.

2.4.1. 헌혈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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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유공장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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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46.98 KB)]

헌혈유공장 금장

자세한 건 헌혈유공장 항목 참조.

2.4.2. 자원봉사 관련

2010년 7월부터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가 인정된다. 기존에는 최고 연 2회까지만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이 되었으나, 2013년부터 봉사활동 시간이 연 4회 이상까지 인정된다. VMS(자원봉사등록시스템)에 가입후 '헌혈실적 조회하기'를 누른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후 자원봉사 시간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혹 자신이 이전에 VMS에 등록되어 있는 봉사센터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면 임의로 아이디가 등록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아이디 찾기 및 비밀번호 찾기로 숫자로 등록된 아이디를 찾을 수 있으며 로그인 후 아이디 변경이 가능하다.

2.5. 헌혈시 주의점

헌혈시 헌혈쇼크(혈량저하증)를 막기 위한 주의점 몇 가지. 형식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헌혈한 양만큼 외상으로 피를 흘린 것과 마찬가지다. 조심하자.

  • 몸 상태는 괜찮으세요?
    헌혈하기 전에 자신의 몸상태가 헌혈을 해도 되는지 확인하라. 잠은 제대로 잤는지,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지, 헌혈 주기가 충분히 지났는지,[22] 그리고 최소한 4시간 이전에 우유나 라면처럼 지방분이 포함된 음식을 먹지 않았는지[23] 자문해보고 하자. 괜히 뭣 모르고 헌혈하면 큰일난다.

  • 밥 먹고 합시다
    헌혈하기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 우유나 라면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제외하고 꼭 밥을 먹고 해야하는데. 쫄쫄 굶고 헌혈하면 쇼크가 오기 쉽다.

  • 많이 드세요
    헌혈시 혈액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24] 헌혈 전후에 헌혈의 집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셔두자. 종이컵 정도로 헌혈 전 두 컵, 헌혈 후 두 컵 정도. 물도 좋지만 그보다도 맛이나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도 좋고 주스나 탄산음료도 좋다. 이 또한 체액으로 환원될 수 있고 당분 섭취도 겸하며 탄산 덕분에 기분도 한결 나아진다. 사실 적십자사가 돈이 없어서 초코파이밖에 못주는 거지 요즘은 초코파이도 못주고 크래커랑 사탕 몇개 주더라 또한 헌혈 이후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쉬었다가 가세요
    헌혈 전후의 활동에 주의하자. 헌혈하고 헌혈의 집이 붐빈다 하더라도 10분 정도는 앉아 있는 게 좋다. 헌혈하고 하하 웃으면서 "안녕히 계세요." 하고서 나갔다가 20분 후 어지럼증으로 지하철에서 기절한 사람도 있다. 못해도 5분 정도는 추이를 지켜보고, 헌혈 후에는 활동에 주의하는 편이 좋다. 2004년 헌혈 후 쓰러져 머리를 부딪힌 20대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도 있다.# 2011년에도 청주대 앞에서 헌혈을 하던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였다.#

  • 헌혈후에는 푹 쉬세요
    헌혈 전후로'이나 담배, 사우나, 노가다를 하는것 역시 위험하다. 최소한 헌혈 1시간 전, 헌혈 후 8시간은 이것들을 멀리 하는게 좋다. 채혈후 적혈구 부족으로 인한 산소 공급 능력 저하나 체온 상승으로 인한 과부하로 기절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이유로 헌혈 후 1~2시간 이내의 운전도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부득이하게 운전을 해야 할 경우 저속으로 갓길에 가깝게 달리는 게 좋고, 에어컨을 틀어놓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 밤샘은 몸에 안좋으니까. 그냥 푹 쉬세요
    헌혈한 그날은 절대로 밤샘을 하지 마라. 헌혈한 당일 밤새면 다음날 자신도 모르게 쓰러질 수 있다. 더 운이 나쁘면 영원히 갈 수도 있다.

  • 어지럼증에 주의하세요
    헌혈 후 신체의 이상(어지럼, 메스꺼움, 식은땀, 피부의 창백함, 손발이 무거워지는 무력감 등)[25]을 느끼면, 즉시 드러누워 다리를 높이거나, 바닥에 주저앉아 호전될 때까지 무릎사이로 머리를 낮추어야 한다. 이후 동료나 행인 등의 도움을 얻을 수 없다면, 좀 전에 받은 헌혈증서 또는 114를 참고하여 헌혈의 집에 도움을 청한다(긴급 시 119). 이 때, 신체의 회복 여부에 관계없이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26] 눕거나 기대어 앉아 쉴 수 있는 장소에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며, 완전 회복이 확실시 될 때까지 휴식한다. 소파 형태가 아닌 의자는, 의식을 잃으면 의자째 뒤로 넘어지거나 굴러 떨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도움을 쉽게 구할 수 없다면, 체온 유지에 주의하며 안정 자세로 대기한다. 도움 요청도 휴식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네 발로 기어가라.가차없죠

  • 헌혈 바늘은 아픕니다
    헌혈시 쓰이는 주사기 바늘의 굵기는 16~18G(게이지)다. 병원가서 항생제 맞을때 쓰는 주사기 바늘의 굵기는 21~25G로 두껍지 않아서 별로 안아픈반면 헌혈시 쓰이는 주사기의 바늘은 두껍기때문에 좀 아프다. 이거때문에 헌혈을 기피하는 사람도 많다.

  • 해외 방문자는 귀국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하자
    해외를 방문했을 경우 질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 헌혈은 귀국 후 한 달이 지난 뒤에야 할 수 있다. [27] 여기에 더해 제한지역인 국가에 살았으면 3년, 여행을 갔으면 1년 동안 할 수 없다.

2.6. 그 외의 몇가지 팁

  • 밴드는 그냥 가만히 두세요
    지혈용 밴드는 붙여 놓은 상태로 유지하고 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비비거나 흔들지 않는게 좋다. 한마디로 그냥 꾹 누르고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비비거나 흔든다고 몸에 나빠지는 것은 없으나 실핏줄이 터져서 주사바늘이 들어간 곳 주변이 보기 좋지 않게 멍든 것처럼 검붉어질 뿐만 아니라, 민감해진 신경을 건드려서 괜히 더 아파진다. 헌혈 뿐 아니라 단순히 채혈, 주사를 맞을 때도 같은 상황이 일어나므로 특별히 헌혈하지 않아도 알아두면 좋은 의학상식이다. 안내문에는 최소 4시간 뒤에 떼라고 적혀있다. 속 편하게, 오전에 헌혈을 한 뒤 저녁에 샤워하기 전까지 붙여두는게 좋다.

  • 피가 멈췄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지혈되었다고 해서 팔에 무리를 주는 일은 하지 말고, 하루정도 시간을 주자. 겉으로 보기엔 출혈이 멈춰 있으나 그 안쪽에선 계속 혈관 복구 및 탄력 재구성, 채혈 및 헌혈한 부위의 혈액 재보충, 혈압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 무리하면 상처가 다시 터져 피가 줄줄 흘러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실제로 헌혈의 집에서도 헌혈 이후 지혈이 안돼 피바다를 만든 사례도 있으며, 헌혈 후 2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오락실에 가 체감형 레이싱 게임을 즐기다 채혈 부분이 터져 피가 샌 사례도 있었다.[28] 심지어는 헌혈 후 얼마 지나지 않은 후 큰 일을 보다가 힘을 지나치게 주는 바람에 피를 뿜었다는 경험담도 있다.

  • 신분증을 지참하세요
    당연한 얘기지만 헌혈 전 본인 확인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등록헌혈 회원증, 자격증 중 하나를 가져가도록 하자. 가끔씩 헌혈하러 왔다가 신분증이 없어서 별 수 없이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안돼 안받아줘 돌아가 학생증도 주민번호가 없으면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 내에선 그 학교 학생이니 괜찮지만, 밖에서는 소용없다고.
    다만 등록헌혈자(ABO Friends)의 경우 지문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되어 있기에 지문 인식기가 있고 정상 작동하는 헌혈의 집에 한해 지문+주민등록번호로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 야매 의료시술에 주의하십시오
    한의원에서 침술이나 부항을 맞아도 3일이 지나면 헌혈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제균 처리를 한 도구나 프라스틱 재질의 1회용에 한한 것이고 무자격자나 유리 같은 재활용을 썼다면 세균 감염 등의 우려로 1,2년 동안 보류 대상에 들어간다.

  • 헌혈 앱이 있습니다.
    적십자사와 SK텔레콤이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헌혈 앱에서도 헌혈 예약 및 전자문진이 가능하나, 앱이 개발된 직후 추가된 혈소판혈장은 별도 구분이 없어 기록 조회시 누락되나, 헌혈 총 횟수에는 포함된다.
    다만 이는 구 버전에 한정이고 최신 버전의 경우 이 문제가 나름대로해결이 됐다.

  • 여담으로 남자들은 헌혈전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단백질이나 ALT[29] 수치 이상으로 후술할 검사지가 두 장으로 느는 건 물론 심하면 혈액 팩도 폐기될 수 있다. 다만 처묵처묵 등으로 이 수치가 정상에 가깝게 수복된 상태에서 헌혈했다면 큰 문제는 없다. 게다가 헌혈을 하고 나면 발기가 12시간 동안 잘 안된다 카더라도 있지만 케바케다.

2.7. 매혈

경고 :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내에서 현행법상 불법으로 지정되어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해지는 범죄를 다룹니다. 대다수의 이러한 범죄 행위는 자기 자신, 타인의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불법인 사항은 해외에서도 불법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특정 행위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적자는 속인주의 원칙에 의하여 귀국시 대한민국의 형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적자가 대한민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면,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하여 해외에서 체포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으로 송환되어 대한민국에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 내용을 따라할 시에는 모방범죄가 되어 해당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작성자 또는 열람자 개인의 모든 법적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본 문서에서 해당 범죄 행위에 대한 내용을 편집할 때에는 범죄에 대한 반면교사가 될 수 있는 해설의 의미로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범죄에 대한 묘사나 자세한 범죄 방법 등의 서술은 모방범죄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금지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형법 제31조 및 제32조에 의거, 대한민국 경찰 또는 검찰에 의하여 범죄 교사 및 방조로 판단되어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기재하여서는 아니됩니다. 리그베다 위키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작성자 개인의 모든 법적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간혹 금고 이상의 범죄 중 본 틀이 없기도 하나, 이는 해당 행위를 개별적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다는 의미일 뿐, 해당 행위가 범죄가 아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문서 상단의 '상위 문서'나 본문 내의 '처벌' 등의 문단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액관리법

제3조(혈액 매매행위 등의 금지)①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給付)를 받거나 받기로 하고 자신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를 주거나 주기로 하고 다른 사람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받거나 제공받을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를 교사(敎唆)·방조 또는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가 있음을 알았을 때에는 그 행위와 관련되는 혈액을 채혈하거나 수혈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1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를 위반하여 혈액 매매행위 등을 한 자


과거엔 우리나라에서도 헌혈을 하면 돈을 주는 이른바 매혈도 존재하였다.

비교적 최근인 90년대까지 존재하였다가 1999년 폐지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60~70년대엔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헌혈자가 극히 적었기에 돈이라도 줘야 사람들이 헌혈을 하였기에 매혈을 해서라도 피를 확보해야하였으나 80년대 중후반 이후론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적어지고 경제적 여유도 늘어남에 따라 매혈을 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90년대 초반에 매혈을 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매혈 한번 당 5000~10000원정도 받았기 때문에 금액적인 메리트는 매우 적었던 셈. 다만 지갑이 심심한 중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용돈벌이로 매혈을 하기도 하였다.

매혈을 하다가 죽는 사람도 가끔 있었는데 1978년에는 한30대가 매혈을 해서 생긴 돈으로 그 날 저녁에 포장마차에서 술을 사마셨다가 그대로 즉사하는 사건도 있었다.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도 야간고등학교 3학년 시절(1969) 학비 마련을 위해 청량리 위생병원(현재 삼육서울병원)에서 한 번에 3000원씩 받으며 매혈을 하다가 세번째 매혈 후 혼수상태가 되어 잔디밭에 쓰러졌다고 한다.

중국 등지에서는 아직도 성행한다고 하는데, 이를 다룬 소설 허삼관 매혈기도 있다. 제목대로 허삼관이 피를 파는 이야기.

2.8. 헌혈에 대한 논란들


하도 사람들이 안 하다 보니 멍하니 있는 간호사분

헌혈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헌혈에 대해서 서구 선진국보다 적극적이지 않으며 그 이유는 헌혈의 크고 아름다운헌혈용 바늘에 의한 바늘공포증, 안전성[30]과 부정적인 소문,[31] 또한 헌혈 이후 나타나는 현기증, 채혈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피멍이나 추가 출혈 같은 부작용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헌혈을 2개월에 1번씩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 중에서 헌혈하다가 병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었고 부작용도 팔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

주로 이런 주장들은 특히 적십자측과 의사들이 하는 편이고, 한편으론 의사나 변호사도 헌혈을 안 해서 헌혈은 믿을 게 못 된다는 주장을 하는 쪽도 있고 적십자의 상업적인 의도가 있다는 주장[32]을 하며 또한 혈액이 환자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냐는 주장과도 팽팽하게 대립된다. 결국 이러한 것이 헌혈을 기피하는 원인을 만들었다. 결국 그렇게 기피하면서 혈액 수급이 안돼서 진짜로 전달이 안 되는 경우까지 있다.

이와는 달리 부정적인 입장으로는 대표적으로 세포분열의 한계가 노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헌혈을 통해 불필요한 재생을 계속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수명을 줄인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물론 이에 대한 확증이 없어 검증된 것은 아니다.

헌혈을 통한 전염병 관리가 안 되는 부분과 위생 문제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옛날이라면 모를까, 근래에는 검사가 철저히 이루어지면서 혈액을 통한 전염은 눈에 거의 안 뜨인다.

중·장년층들부터 헌혈을 꺼리는[33] 대한민국 특성상, 의대나 간호대는 거의 반 의무적으로 2달마다 꼭 헌혈을 시킨다고 한다. 거기다 아직 전문의도 아닌 이런 수련과정의 사람까지 주변인들에게 헌혈을 부르짖는 걸 보면 진짜 안 하는 듯. 물론 이런 사람들은 사람 생명을 구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하는게 도의적으로 맞기야 하겠지만 강제로 시키는 건 그것과는 다르게 문제다. 최근에는 한국의 헌혈 기준이 많이 올라갔으며(말라리아 등이 퍼지면서), 이로 인해 무턱대고 헌혈을 강요하는 문화는 사라지는 추세다.

사실 헌혈을 할 수 있는 기준이 굉장히 타이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자발적으로 제외된다.
일단 약을 먹었으면 무조건 제외된다. 길거리에서 헌혈 아줌마가 붙잡을 때 "감기약 먹었어요~" 멘트 날리면 끝이다. 그리고 해외체류 경험자(영국), 경기도 북부지역 거주자 등[34]도 제외되는 등 기준이 엄격하다. 또한 10대 20대까지는 비율이 적지만 30대 40대로 올라갈 수록 지병이 있어서 만성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다 제외된다. 의사 간호사들은 헌혈 안한다는 세간의 속설이 있는 것도, 의료인들은 질병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예방적 차원에서 건강 검진을 하고 약을 질병 초기부터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약을 먹은 사람은 헌혈 대상에서 무조건 제외된다. 또 헌혈하러 헌혈 장소까지 찾아가고 헌혈하는 시간등을 생각하면 평일 반나절 정도를 소비해야 하는데, 9~18시의 근무시간을 가지는 회사 직장인들은 굉장히 어렵다.

논란과는 별도로, 헌혈 후 생기는 새 적혈구는 이전 적혈구보다 젊어서(?) 산소 운반량이 더 많아서 혈액순환에 좋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도 있다. 이는 완벽하게 비과학적인 거짓말로 애초에 혈액의 각 구성성분은 일정 주기마다 새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35] 흔히들 알고 있는 오래된 피를 갈아치운다는 등의 허황된 이유로[36] 굳이 피를 흘릴 필요는 없는것이다. 체했을때 손가락을 따는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애초에 피라는 것은 신체의 일부이다. 신체의 일부를 훼손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가 없다는 건 상식선에서 알 수 있는 사항. 만약 주변에서 헌혈이 건강에 좋다고 우기는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뼈는 안다치게 해줄테니 내가 니 코피나게 만들어도 될까?'라고 해보자. 다만 다른사람(특히 환자)의 건강에 좋단것은 사실이다.

3. 조혈모세포 기증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과 조혈모세포 기증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항목 참조.

4. 헌혈과 관련된 기타 이야기거리

4.1. 병에 걸렸거나 약물 복용하는 사람도 헌혈이 가능한가?

요즘은 혈액 검사/검역 체계가 잘 확립되어 에이즈 등에 감염됐거나 약물 복용 상태에서 헌혈을 했다면, 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헌혈이 거부될 수 있다. 물론 예전엔 검사/검역 체계가 미흡해 에이즈 감염 유무를 진단받을 목적으로 헌혈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로 논산의 육군훈련소의 감염자가 이 짓을 해 60대 노인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례도 있었다.[37] 현재는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 채혈된 피의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하지만 감염 사실을 공짜로 알려주는 용도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결과를 헌혈자 본인에게 직접 통보해 주지는 않는다.

그밖에도 간염이나 구내염 같은 기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최근에 유행성 전염병이 퍼진 곳이나 토착병이 만연한[38] 국외에 다녀온 사람은 특정 기간[39] 혹은 영구적으로 헌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천, 철원 등 말라리아 유행 지역에 1박만 숙박해도 1년간 전혈 헌혈이 금지된다. 물론 파주, 연천, 포천 등 임진강, 한탄강 유역에 거주하거나 군 복무 등을 하여 말라리아 같은 어지간한 질병에 걸려도 혈장 같은 성분헌혈은 가능하다.

그리고 약물 복용중일 때에도 헌혈이 거부된다. 감기약만 먹고 있어도 안된다. 장기 복용자라면 수면제도 안된다고. 약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환자가 투여받는 약물과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면 수혈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목숨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혈액팩 이력 추적을 통해 당사자가 구속될 수 있다.

물론 자진배제라고 본인이 이러한 이유로 헌혈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헌혈 전이나 며칠 후에 방문이나 전화 등으로 알려 헌혈 대상이 아니게 배제하는 것도 있다.

4.2. 헌혈 후 날아오는 검사 결과

헌혈을 하고 나면 1,2주 내에 혈액 검사 결과가 우편 등으로 날아오는데, 보통 ALT나 간염 등의 검사 결과만 보내지만, ALT같은 수치가 기준에 못 미칠 경우, 이와 관련된 검사 결과를 따로 발송하기도 한다. 물론 궁금하면 해당 항목을 검색해 뭔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괜히 떨지 말고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도 된다. 만일 오진일 경우 대한적십자사에 연락하면 진료비용을 돌려준다.

그리고 ABS(비예기항체)같은 보통의 건강검진에선 찾기 힘든 괴이한 결과도 확인이 가능하니 검사 결과를 한번쯤 훑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40]까말 문진을 받아도 ABS 양성이라는데 이게 뭔 소린지 알아야지

4.3. 헌혈을 하면 병에 걸리는가?

상술했던 항목 내용처럼 감염자가 감염 사실을 숨기고 헌혈한 팩을 수혈받아 감염된 사례들 때문에 헌혈과 수혈의 차이를 모르는 이들은 되려 헌혈하면 병에 걸리거나 (몸의 좋은 성분이 빠져나가) 허약해짐은 물론 심지어 죽을 수 있다루머를 굳게 믿은 나머지 헌혈 자체를 기피하기에 이르렀다.[41]

하지만 요즘은 헌혈에 쓰인 주사나 관 등을 한번만 쓰고 소각장에 보내 태워버리니 5,60년대처럼 주사나 용기를 재사용 하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지 않는 한 헌혈 자체론 병에 걸리진 않으니 참고하자.

4.4. 고등학생과 헌혈

고등학교에서도 가끔 단체로 헌혈을 하는데 대상은 주로 남고생이다. 여고에서 헌혈을 받으려고 하면 대부분 다이어트생리 등등으로 절반 이상이 기준 미달이기 때문이다. 심하면 한 반에 2~4명정도만 헌혈 가능한 경우도 있다.하지만 헌혈하는 사람 야자 빼준다는 조건 걸면 목숨걸고 헌혈하러 들겠지 또한 헌혈차가 떠나면 전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사연을 구구절절히 늘어놓거나 반강압적으로 걷어가는 교사들도 있는데 반 친구나 동료 교사가 혈액암 등으로 투병중일 경우를 제외하면 하지 마라. 고등학교의 경우 실상 충분한 잠을 자기가 불가능하며, 전날 헌혈했더라도 다음날 청소나 당번 등을 빼달라고 하면 이뭐병 취급하기 십상에, 주변에서 가만 놔두지를 않으므로...

4.5. 군인과 헌혈

대한민국 남자들은 보충대육군훈련소, 운이 좋다면 자대에서 한 번씩은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대에선 일과시간에 누워있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합법적인(?) 일이기에 짬이 낮을수록 혹은 일 없이 심심할수록 지원자가 많다. 예전엔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민통선 안까지 헌혈차가 방문했었으나, 최근 전방지역에 말라리아가 퍼지고 보는 눈도 많아지자, 국방부 퀘스트 유저한테 헌혈을 받아내기 꽤 힘들어진게 사실. 그래도 뽑아낼 곳은 뽑아낸다.예를 들면 후방이라든가 후방이라든가 후방이라든가… 참고로 말라리아 주의 지역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은 전역일부터 2년 동안 전혈, 혈소판은 할수 없고 혈장 헌혈만 가능하다.

공군훈련소에서도 딱 한번 이벤트로 존재하는데 다들 단것, 군것질에 목말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초코파이에 자신의 피를 헌납하는 진기한 광경도 볼 수도 있다. 상품은 덤. 보통 스킨 로션 세트를 선택하게 된다.

어디가 됐건 간에 군바리들 모여 있는 곳이면 심심찮게 온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만도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위에도 쓰여 있다시피 전방의 많은 지역(=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곳)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서… 실제로 남성들이 헌혈하러 가면 어디서 군복무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아까도 말했듯이 말라리아 주의지역에서 군생활한 사람은 당분간 헌혈이 안된다. 그래도 비교적 간단하게 건강한 혈액을 많이 뽑을 수 있는 곳이기에 사회랑 딱 붙어 있는 전의경은 물론이요, 훈련소, 어디 구석에 박혀 있는 군부대등 군생활 하면서 피 뽑는 이벤트는 다들 한두번씩 해본다. 이렇게 쌓인 헌혈증을 부대원 가족들이 필요할 때 모아 주는 훈훈한 이벤트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희귀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자칫하면 트라우마가 된다. 군에서는 당연히 장병들의 혈액형을 알고 있고, 인근 병원에서 밤에 희귀 혈액형이 급하게 필요하면 100% 인근 군부대에 연락한다. 수백명은 모여있을 군부대 특성상 일치한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한두명 있기 마련이고, 밤중에 반강제로 끌려가서 헌혈해야 한다. 개인의 의사를 묻긴 하지만, 안 하면 누군가 목숨이 왔다갔다한다는 건 둘째치고군대에서는 "아니요"라는 대답이 절대 나온다. 헌혈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자칫 바늘이나 헌혈에 대한 트라우마가 쌓이기 쉽다. 헌혈을 꺼리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있지만, 헌혈을 하고 말고는 엄연히 개인의 자유다.

4.6. 의사와 헌혈

상술했듯 의대에서 헌혈에 참여시키기는 것과 달리, 현업 의사들이 헌혈하는 모습은 드문데, 가장 큰 이유는 할 여건이 안 돼서다. 의사라는 직종 자체가 여러 환자들을 접하며 만지거나 채혈도 하다보니 갖가지 병[42]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공혈자로서 많이 안 좋은 편이며, 대형 병원의 경우 빡빡한 스케쥴과 수시로 발생되는 응급 상황 때문에 할 여력도 없다.

물론 이런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일부 의사[43]들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2014년 정부의 의료 관련 정책을 반대하며 파업하던 일부 전공의들도 여유가 생기자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다. #

4.7. 헌혈증 관련 루머와 오해

혈액관리본부나 헌혈 관련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 등을 둘러보면 투병중인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급되는 피가 모자라 지정 헌혈[44][45]을 해달라는 요청 대신 수혈이 필요하단 이유로 헌혈 증서를 필요로 한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헌혈증 자체가 병원비 계산시 장당 혈액팩 1개 분량을 감면받는 유가증권같은 거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뻘글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정황없이 그랬을 가능성도 있으니 정 미심쩍으면 본인이나 해당 병원에 사실 여부를 물어 판단 후 소중한 헌혈증을 그들에게 아무 의심없이 헌납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그리고 "헌혈 증서를 모았는데 정작 피가 필요할 때 달랑 천 원 깎아주더라"라는 떡밥 루머가 한동안 여러 웹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아다녔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글 참조.# 다만 병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위에처럼 천원만 깎는 건 병원이 막장인거고 뒤에 링크에도 있지만 헌혈증을 내밀면 일단 피값은 공짜가 되는데 수혈받는데 드는 비용이 있어서 실제로 내는 돈이 있긴 하다. 게다가 혈소판은 할인율이 좀 낮기까지 하다. 에라이

- "헌혈할 때 헌혈증서가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 수 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 줄 알았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듯이 내가 뽑아낸 피만큼 무상으로 그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진실2>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가지고 있다면 증서의 숫자만큼 당연히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헌혈증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우선적으로 수혈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혈의 우선 순위는 환자의 위급정도와 수혈의 필요성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위의 답변에서 보듯 헌혈증이 있다고, 수혈의 우선 순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뿐이다.[46] 한 마디로 수혈의 우선순위는 병원 의사가 판단할 일이라는 것이다.

4.8. 헌혈 자원 봉사자

자원봉사 점수를 위해 혹은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헌혈의 집에서 채혈자를 안내하거나 보조 혹은 길거리로 나가 헌혈의 집에 오도록 홍보하는 이들을 칭한다.[47]

4.9. 혈액 공급

혈액 관련 병을 가진 환자(백혈병 등)의 경험담에 따르면, 혈액이 하도 안 와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기에 그날 받아야 되는 혈액을 저녁에 받는다든가 하는 사건이 종종 있다고 한다. 원래 아무리 늦어도 오후 1시~2시에 투여를 시작하는게 정상인데 저녁에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막장. 붉은 피는 좀 덜하지만, 노란피(혈소판)는 최악의 상황일 경우에는 그날 투여할 양을 저녁 9시에 투여할 정도로 심각하다.

단, 혈액 자체는 시간 맞춰 제대로 오긴 한다. 위의 상황들이 일어나는건 극소수일 뿐. 혈소판 빼고[48]

4.10. 다회 헌혈자

헌혈을 한 두번이 아닌 주기적으로 여러번 해온 이들을 칭하는 말.

여담으로 헌혈을 30회 이상, 헌혈유공장을 수상할 정도로 헌혈하다 보면 자신의 팔에 꽂히는 주사 바늘을 시선에 두며 간호사의 주사꽂는 실력을 간파하는 능력(?)도 생겨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한 방에 꽂는 간호사를 감별해낼 정도가 된다.그 분 어디가셨어요? 잘 하는 분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100회가 넘는데도 여전히 바늘을 무서워한다던지, 바늘 꽂힌 모습이 무서워서 얼른 밴드로 가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4.11. 여호와의 증인

헌혈로 채혈한 피를 타인에게 수혈하는 행위 자체를 교리에 따라 금하는 종교다.

자세한건 여호와의 증인 항목 참조.

4.12. 기타

게임 포토제닉에서는 외출시 하루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헌혈차에서 헌혈을 일정 회수 이상 할 경우 필름을 준다(…). 이 얼마나 건전한가?

울티마 4에서는 헌혈을 하면 HP가 깍이는 대신 아바타의 카르마 수치가 올라간다.

일본에선 하츠네 미쿠를 통해 오덕들의 헌혈을 늘리려고 한다. #
또한 코미케의 오는 그 수많은 오덕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헌혈 한정 굿즈(...)까지 걸고……물론 효과는 굉장하다고 한다
어떤 만화에선 헌혈을 통해 생명을 탄생시킨 경우도 있다.

혈색소 침착증이란 유전병의 증상 완화책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미국 FDA허가도 나왔다고 한다. 죽거나 아프기 싫으면 헌혈을 해야 하는 불쌍한 사람들 다만 상술한 질병 관련해 헌혈 거부가 된다고 한다.

해외에 여행을 가면 1개월 보류는 기본이며,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1~3년 간 보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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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한국에선 참여율이 워낙 낮아 기념품이나 각종 혜택 같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기타 이야기거리' 항목 참조.
  • [2] 90년대 중순에 적십자사 간부들 일부가 헌혈한 피를 팔아 돈을 챙긴 사실이 언론보도가 되면서 헌혈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어든 바 있다. 오죽하면 조선일보에서 1980년대 초반, 동유럽에까지 주민들 피를 뽑아 수출하던 북한을 들먹이면서 같은 동족 아니랄까봐 똑같이 한다 비아냥거리던 보도까지 했다.
  • [3] 제한적 경쟁체제라는 말은 아직까지는 수도권 한정인데 이는 비수도권에는 아직 헌혈카페가 단 한 곳도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4] 전혈을 여과기에 돌려서 백혈구를 걸러내긴 하지만 그건 의료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 [5] 백혈구,혈소판,혈장등등.
  • [6] 이 종류는 시설이나 검사 과정이 꽤 복잡해 병원에서 한다. http://soull.tistory.com/113 참고.
  • [7] 보통 헌혈의 집에선 혈소판을 한 단위 기준으로 채혈하며 병원에선 두 단위까지 뽑을 수 있지만 이 방식은 채혈자에게 무리를 주기에 앵간하면 안 한다. 게다가 굳기 쉬운 혈소판의 특성상 채취 과정에서 굳지 말라고 채취 부산물인 혈장도 따로 모아 나중에 한데 섞는다. 암튼 채혈 시간이 1시간을 넘다보니 채혈자가 지루해 하거나 골골대지 않도록 TV 시청이나 노트북을 통한 웹 서핑 등의 소일거리와 때때로 게토레이초콜릿, 사탕 같은 먹을 거리를 주기도 한다. 물론 아래 항목에서처럼 다 처묵처묵하라 주는 거지만, 인심이 퍽퍽한(?) 지방에선 초코파이나 음료만 주기도 한다.
  • [8] 2013년 들어 서울 서부 혈액원을 시작으로 보편화된 방식으로 혈소판을 채취하면서 생겨난 부산물인 혈장을 더 많이 채취해 따로 모으는 방식으로 추출량이 혈소판에 비해 더 많은데다 채혈 시간도 당연히 길기에 기념품을 2개 받는다.
  • [9] 적혈구/백혈구 등을 제외한 혈소판을 포함한 피 속의 여러 성분들을 걸러 낸다.
  • [10] 여기에서도 혈액 속의 특정 요소를 농축해 농축 적혈구라든지 농축 혈소판이라든지 등을 따로 만들어 뽑아낸다고도 한다. 하지만 팔에 꼽았을 때와 달리 고작 팩 한개에서 뽑으려다 보니 양도 적다.
  • [11] 이 경우, 보관 기관이 1,2년이라 급한게 없는 혈장 대신 이걸 권장하며 혈소판 역시 부족하다면 이것도 같이 권한다.
  • [12] 전혈은 2개월, 성분헌혈은 종류 상관없이 무조건 2주. 다만 혈장농도/혈소판농도 검사 결과에 따라 거부당하기도 한다.
  • [13] 여담으로 성분 24회를 하고 더 하고 싶다면 기간 제한이 풀리거나 전혈을 하는 수밖에 없다.
  • [14] 기본적으로 피의 대부분은 수분이기 때문에 3일만 지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 너무 자주하는 걸 권장하게 될 경우 매혈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놨다고 한다. 또한 이 기간은 각각의 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재생속도와도 연관성이 있다.
  • [15] 참고로 적십자사와 한마음 기록은 공유되니 행여나 하는 마음에 시도하지 말길.
  • [16]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스포츠계의 도핑 규제는 상당히 엄격하기 때문에, 병원에 진료나 방문 기록이 남아 있다면 걸릴테니 존재의 소멸을 완벽히 성립시키기 위해 기록이든 혈액이든 뺑이를 이리저리 돌리게 된다.
  • [17] 그런데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헌혈을 12번 이상한 고2학년을 대상으로 상을 준다. 어쩌라는거지? 아, 몆년 꿂으라는 소립니다.
  • [18] 그러니까 65번째 생일을 맞이한 순간부터.
  • [19] 병원 같은 의료기관에서 비용 지불시 1장당 혈액팩 하나 값을 공제받을 수 있으나 실수로 증서를 잃어버려도 재발급 해주지 않으니 간수를 잘하자. 또한 혈액관리법에 의해 금전적인 매매는 불가능하나 아무 대가없는 무상 기부는 가능하다.
  • [20] 문구세트, 여행용 클린세트, 각종 상품권 등.
  • [21] 여담으로 미국에선 SAT성적은 물론 학교 성적까지 최고 수준이었던 엘리트가 헌혈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대에서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다. 헌혈 기록도, 봉사 기록도 없는데 어떻게 남을 위한 의사가 될 수 있겠냐며 탈락시켰다고. 그럼 헌혈 못 하는 사람은 어쩌지? 봉사만 해도 되나? 이게 진실인지는 애매하나 최소 70년대 이전의 사례일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존스 홉킨스 의대의 경우 면접에서 '사회적인 미덕을 강제하는 사례'로 헌혈에 대한 강요를 문제로 낸 적이 있다.
  • [22] 헌혈 후 1주일 후 발송되는 검사결과지에 다음 헌혈 가능일자가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괜찮다.
  • [23] 혈장의 경우 어느 정도 넘어가 주긴 하지만, 혈소판의 경우 이럴 때 혈소판이 잘 걸리지지 않으며, 심지어 해 놓고서도 기준에 못 미쳐 나중에 혈액팩 자체를 폐기해야 하는 상황도 있으니 십중팔구 묻는다.
  • [24] 애당초 피의 구성성분 중 대부분은 물(혈장)이고 신체의 경우도 물이 대부분이다.
  • [25] 일시적 저혈압이나 심박 저하 등으로 인한 뇌혈류 감소에 의한 것이다. 이 증상은 헌혈 경력에 관계없이 헌혈 후 1~2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허혈성 심신 상실에 의한 치명적 2차 손상으로 이어진다.
  • [26] 섣불리 혼자 움직이지 말 것. 난간 등에 의지한다 할지라도, 갑자기 무너져 내리듯 의식을 잃을 수 있다.
  • [27] 진짜 사나이 수방사 편에서 서경석이 헌혈을 하려고 했다가 퇴짜를 받은 이유가 바로 이것. 그는 헌혈 1주일 전에 촬영차 터키를 방문하였기 때문.
  • [28] 아마 주행, 특히 커브를 틀면서 팔에 힘을 꽉 준 듯 하다.
  • [29] 알라닌 분해효소 수치인데, 음주 말고도 운동(!)을 많이 해도 늘거나 주는 등 이상이 생긴다.
  • [30] 안전성에 따른 헌혈감소는 적십자사가 스스로 자처한 일로 전염성 있는 혈액을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수혈하는 병크로 총각때 1년에 3-4회 하던 사람이 수혈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깨져 결혼 후 자신의 가족에 대한 보험차원에서 헌혈을 딱 끊은 경우도 있다.(내 피 깨끗이 관리해 내 가족.지인에게 직접 주겠다..)
  • [31] 아래 이야기거리 항목 참고.
  • [32] 혈장의 경우 의약품 제조에 주로 쓰인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알부민을 만드는데 쓰인다. 아주 큰 알짜 수익사업이다.
  • [33] 옆나라 일본은 반대로 청년층이 안 한다고 한다.
  • [34] 국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기 때문. 경기도 북부(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고양시 일산 동구, 고양시 일산 서구, 동두천시), 인천(옹진군, 중구, 서구, 동구), 강원도(철원군, 고성군) 등이 해당된다.
  • [35] 흔히들 알고 있는 성분인 백혈구는 길어야 이틀이며, 90%를 차지하고 있는 체액=물 은 사람이 계속해서 섭취하고 순환하며 배출되는 성분이다. 단, 적혈구의 경우에는 좀 길어서 120일 정도 되기 때문에 이런 낭설이 생긴듯
  • [36] 주로 학교나 군대같은곳에서 헌혈을 장려강요하는 선생이나 행보관이 주장하곤 한다
  • [37] 심지어 옆나라 일본 역시 2013년 11월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
  • [38] 예를 들어 6개월 내에 영국에 체류했던 사람도 거부 대상에 들어간다.
  • [39] 예를 들면 잠복기가 끝나거나 완치될 때까지.
  • [40] ABS(비예기항체)는 말 그대로 예측 불가능한 항원으로, 수혈자의 체내에 들어가 어떤 거부반응을 일으킬지 알 수 없기에 전혈은 거부된다. 혈장 헌혈은 가능. 자신이 수혈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상 생활에 문제 없고 수혈도 받을 수 있지만 전혈은 못하는, 나름대로 희귀한 반응이다.
  • [41] 배우 권상우 역시 "헌혈하면 에이즈 걸릴 거 같아 싫어요ㅋ"라는 드립을 쳤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
  • [42] 매독, 에이즈, 간염, 결핵 등등.
  • [43] 개인 병원을 차렸거나 일선에서 물러나 좀 한직이 된 경우, 아니면 종합병원이라도 정신과 의사인 경우 등.
  • [44] 불특정 다수가 아닌, 헌혈자가 어디 어느 의료 기관에 있는 수혈자를 지명해 피를 기부하는 의미. 피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집중된다는 단점이 있다.
  • [45] 주로 희귀 혈액형 RH- 형이나 기타등, 인 경우 방송을 타는 경우도 있다.
  • [46] 참고로 "수혈비"만 공제다 수혈시 추가로 들어가는 철분제 같은 약품비용이나 병원의 시설,장비등 부대비용은 별도다
  • [47] 보통 노란 적십자사 조끼나 인형탈을 쓰고 헌혈의 집 위치가 쓰여진 간판 옆에 서서 호객(?) 행위를 하나 요즘엔 거리 중앙이나 구석에서 간판을 현란하게 돌려 날리는 사인 스피닝으로 시선을 끌기도 한다.
  • [48] 혈소판 수혈 타입도 있어서, 여러 명이 섞인 혈소판을 맞는 경우도 있지만 한사람에게서 뽑아낸 혈소판을 맞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늦게 맞긴 하지만 다행히도 수혈 시간은 짧은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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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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