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멀 | 변화 | - | 100 | 15 |
| 헤롱헤롱 | メロメロ | Attract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대상을 헤롱헤롱하게 한다. 대상이 이성이 아니거나 둔감 특성이면 실패. | - | - | - | ||||
헤롱헤롱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기술. 다른 성별의 포켓몬에게 사용해야 성공하여, 성별이 같거나 불명인 포켓몬, "둔감"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실패한다. 또한 성별이 불명인 포켓몬이 이 기술을 쓰면 반드시 실패한다.
혼란에 비하면 자해효과도 없고 성별제한도 있지만, 다른 혼란효과를 주는 기술에 비해 명중률이 100이라는 것과 헤롱헤롱을 사용한 포켓몬이 나와있는 한 효과가 계속 유지된다는 점이 메리트. 일단 걸리면 50% 확률로 공격을 못하므로 굉장히 성가시다. 여기에 마비까지 겹치고 혼란까지 걸리면[1]…….(…)
리샘열매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상이며, 이를 치료하는 도구로 "멘탈 허브"가 있다. 그리고 아이템 "붉은 실" 을 쥐어주면 헤롱헤롱을 건 상대방도 헤롱헤롱이 걸린다. 물론 붉은 실을 들고 오는 경우는 적긴 하지만 발동만 하면 상대방의 뭥미!? 하는 반응과 함께 대전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 수 있다.(…)
보통 이 기술을 쓰려면 암컷을 뽑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강하거나 귀한 포켓몬이 암컷보다 수컷이 더 많고(스타팅의 경우 7:1의 비율에 이른다) 기술 유전을 계속 우려먹기 위해서라도 수컷을 선호하기 때문. 이외에도 성별에 따라 전투력이 왔다갔다하는 투쟁심 특성인 포켓몬도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들어서 헤롱헤롱 사용률이 많이 늘었다. 사용하는 레귤러급 포켓몬이 지우의 주리비얀, 아이리스의 에몽가(모두 암컷)로 2마리에 반고정인 벨의 수컷 치라미도 사용한다. 이후 벨은 염무왕에게까지 헤롱헤롱을 가르치는 기행을 저질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헤롱헤롱에 걸리면 헬렐레 하면서 술취한 듯 이리저리 춤추면서 자기 이미지를 붕괴시킨다.(...)
특이사항으로 뮤[2], 프리지오는 무성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을 익히며[3], 아이스크의 전 진화 형태인 토중몬, 불카모스는 성별이 있지만 헤롱헤롱을 배우지 못한다. 토중몬의 경우 진화하면서 생성되는 무성인 껍질몬에게 헤롱헤롱을 넘겨주는 일을 막기 위해 못 배우게 했다 치더라도 불카모스가 왜 헤롱헤롱을 배울 수 없는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 또 메로엣타는 이름에 메로가 들어가지만 애당초 메로메로가 아니라 멜로디에서 따온 이름이고 어짜피 무성 포켓몬이라 이 기술을 익힐 수 없다. 사실 메로엣타는 원래 암컷 고정으로 하려고 했지만, 게임 버그로 무성으로 고정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