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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last modified: 2015-02-12 23:22:18 by Contributors

眩氣症

Contents

1. 어지럼증
2. 델리스파이스의 음반 수록곡
3. 앨프리드 히치콕영화
3.1. 개요
3.2. 줄거리
3.3. 기타


1. 어지럼증

자신과 주변 사물은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감각을 느끼는 증상의 총칭.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라면을 못 먹을 경우 생긴다고도 한다

2. 델리스파이스의 음반 수록곡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델리의 집으로 오세요)〉의 타이틀곡.

3.1. 개요

1958년작. 원제목은 Vertigo. 제임스 스튜어트, 킴 노박 주연으로 개봉당시엔 성적이 초라했으나 현재는 히치콕 영화 중에서도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참고로 배경이 샌프란시스코인데, 영화속에 샌프란시스코의 각종 명소가 나오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실제 장소를 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거의 60년이 지났는데 영화속에 등장한 모습에서 크게 안 변했다.[1] 또한 당시 영화에 등장했던 호텔은 지금도 그 자리에 서 있는데, 2000년대에 호텔명을 '현기증'을 뜻 하는 Vertigo로 바꿨다.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2. 줄거리

형사 존 퍼거슨이 용의자를 추격하다가 지붕에서 떨어져 죽는 동료 경찰관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소공포증에 걸리게 된다. 이후 퍼거슨은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면 현기증에 걸릴 정도로 중증이 된다. 심지어 작은 접이식 사다리 조차 끝까지 못올라간다[2].

그러던 어느날 옛친구 개빈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니 친구란 놈이 자기 아내를 미행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마들레인이라는 이름의 친구 아내를 미행하다보니 이 여자는 귀신에 홀려 있었다.

주인공은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떻게든 귀신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려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마들레인은 종탑에 올라가 자살을 하고 만다. 이때 퍼거슨은 자신의 고소공포증 때문에 그녀가 죽는걸 막지도 못하고 계단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린 퍼거슨. 그러던 어느날 마들레인과 외모가 똑같은 주디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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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디는 죽은줄 알았던 마들레인이었다! 처음부터 친구 개빈이 꾸몄던 음모로 아내와 똑닮은 주디를 불러와 자기 아내를 연기하게 하고 실제 아내는 이미 개빈이 죽여버렸던것. 아내 사망에 대한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퍼거슨을 끌어들인 거였다.

퍼거슨은 아직 주디가 자기가 사랑했던 마들레인(가짜)였다는걸 모르는 상태였으나, 속이는 쪽인 주디는 퍼거슨의 인간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게 돼버린다. 퍼거슨은 죽은 마들레인에 집착해 주디를 자기가 사랑했던 마들레인과 똑같은 외모가 되도록 머리도 해주고 옷도 사준다.

결국엔 진실이 밝혀지고 퍼거슨은 주디를 그 종탑으로 끌고가 전에는 오르지 못했던 그 계단을 올라간다. 주디는 혼자 겁에 질려 알아서 떨어져 죽고, 혼자 남은 퍼거슨이 아래를 내려다본다.

3.3. 기타

2012년 10년에 한번씩 발표하는 사이트 앤 사운드 지의 역대 영화 순위에서 50년간 무패를 자랑했던 걸작 시민 케인을 꺾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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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페인트 색깔 까지 여전히 같은 건물도 있다.
  • [2] 정말 그 정도 높이도 못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올라갔다가 잘못해서 창문 밖을 내려다봐 현기증이 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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