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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레알사전

last modified: 2015-03-15 07:47:5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더빙 비하 논란
1.2. 설명한 단어 목록
1.2.1. 2012년
1.2.2. 2013년


1. 개요

본격 오나미, 박지선 디스 코너.[1] 연말특집에는 김준현, 신동엽, 유민상, 현빈 디스. 야! 신난다~ 그리고 성갤러들의 웬수!!

KBS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로 2012년 12월 16일부터 2013년 9월 1일까지 방송되었다. 학교대사전악마의 사전에서 일정 부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은 희경, 박영진, 정범균, 왕호이며 정범균의 추남 이후 복귀작이기도 하다. 2013년 7월 28일에는 당시 신혼여행을 갔었던 정범균 대신 송준근이 (진행자 역할로) 나왔었다.

매회 특정한 단어를 남자(박영진)와 여자(이희경) 입장에서 번갈아 가며 설명하는 코너이며 초반에는 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다가 후반에 이 단어와 관련된 단어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의 특유의 무심한 나레이션을 보는 거 같은 남자(박영진)과 여자(이희경)의 무표정 국어책 읽기 같은 설명도 관전 포인트. 물론 가끔 단어 설명할 때 필요한 연기에서는 표정을 보이면서 설명하기도 한다. 단어 설명 후에 설명한 것을 응용하는 대화를 하는데 어딘가 포인트가 어긋나 있는 대화도 웃음 포인트 중 하나. 초반과 후반이 끝나면 양상국이 '나쁜 남자' 컨셉으로 나와서 여자 앞에서 느끼한 말투로(...) 고백하는척 하다가 욕을 하며 퇴장한다. 언젠가부터는 오나미도 같이 나오는데 주로 양샹국에게 부담(?)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2013년 5월 5일부로 양상국과 오나미는 빠졌고 송왕호는 (진행자) 정범균 옆에서 안내를 한다.

참고로 양상국이 나왔을 때 나왔던 노래는 클럽 음악 중 하나인 Akurat의 'Dyskoteka Gra'란 곡이다.

1.1. 더빙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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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일자 방송에서 더빙에 대한 풍자개그를 했다가[2] 성우갤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리고 KBS 성우 구자형도 이를 보고 을 올렸고 이웃 방송사 성우인 정재헌[3] 역시 KBS 홈페이지에 을 남겼으며 심지어 다른 동네 성우인 김율쾌걸 조로리 극장판 더빙 사태와 함께 을 썼다. 요약하자면 외화 더빙에서는 입과 대사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은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이 기본을 안 지키는 것처럼 묘사를 한 것이 불쾌했다는 것이다. 물론 언어가 다르기도 하고 녹음시간 관계상 완벽하게 입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걸 가지고 호들갑 떨며 희화화한답시고 방송에 내보낸 것이 문제라는 얘기.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른 개그들도 직업을 희화화하는 것이 없던 것이 아니어서 잘못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욕을 하는 것은 좀 과장이다' 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더빙 및 성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며 사람들이 오해할 만한 걸 개그소재로 삼은 것은 관계자에겐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현재 우리나라 성우계는 가면 갈수록 연예인 더빙 등에 밀려 입지가 좁아지고 실제로도 취급이 좋지 않은 직업군에 속하는 편인 상황에서 마음 편히 웃어넘길 수 있는 개그로 받아들이기란 힘들었다. 성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번 사태를 개그로만 받아들이지 왜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냐 라는 의견이 많지만 반면에 성우 지망생이나 성우에 대해 잘 아는 팬들은 이번 사태를 보고 그다지 좋게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네이버 기사를 본 이웃 방송사 성우인 김현심도 연예인 더빙의 부조리한 점과 성우 협회에 대한 사과 요구를 댓글로 남겼다.[4][5] 대표적 성우 보유 3사 성우들한테 골고루 까이는 업적 달성!

개그에서 가볍게 다룬 소재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봐주자는 여론과 아무리 개그라도 성우에 대한 모독이란 여론으로 나뉘고 있다. 본진인 KBS 내에서도 역사 깊은 성우극회가 있고 많은 성우들이 옛날부터 활동하며 현재 성우에 대한 기반을 닦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외화 입길이 하나 못 맞춘다고 성우의 전문성 자체를 사실과 다르게 비하하여 표현한 개그콘서트 측에 분명한 잘못이 있다. 더군다나 조로리 극장판의 개봉시기와 겹쳤고 조로리 역의 강제 교체에 대한 반감이 증폭된 그 사이에 더빙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판단될 수 있었던 소재를 골랐던 걸 보면 타이밍까지 좋지 않았다.

비하 개그의 철칙 중 하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개그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체적 결손에 대한 개그나, 자폐증에 대한 개그를 본 적은 없을 것이다.[6] 성우의 입지가 지금보다 훨씬 탄탄했다면 이 개그는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으나, 현재 성우의 입지는 밝지 않아 고유의 전문직업적 영역마저 지속적으로 잠식당하고 있다. 성우 항목 참조.

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성우들이 불쾌감을 표현했음에도 그저 개그였을 뿐, 오해라고 대응한 서수민 PD의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의도가 아니었다 해도 분명 시기상 적절하지 않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개그를 한 것은 물론 비단 성우뿐만 아니라 팬들조차 불쾌감을 느낄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욕을 먹고 있는 상황. 의도치 않았더라도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었을 경우 사과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이번 사건의 신호탄이 된 박영진도 외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이지만 개그보다 더빙이 더 어렵다이것 덕분에 더 열심히 탈탈 털리고 있다 고 밝힌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7] 이런 비하적 발언을 한 건 성우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런티만 받고 대충 더빙하는 연예인 더빙의 문제점이 일반인들에게 여실히 드러난 계기가 됐다.

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이 개그맨을 대표하여 성우들 앞에서 정식 사과를 했다. '박영진 본인이나 서수민이 사과해야 할 일을 왜 직접 관계가 없는 대선배가 사과해야 하냐?'는 반응을 보인 성우팬들도 있다. Q.지나가던 성우가 개그맨에게 비하당했습니다 누가 잘못한걸까요? A.집에서 자고 있던 엄용수 회장.

결국 대선배가 나서서 사과를 한 것 때문인지 제작진도 성우비하의 의도가 없었다면서 공식 사과하는 걸로 일단락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700회 특집 이후 6월 16일 방송분에서는 휴방하였다. 6월 23일 방영분은 정상적으로 방영되었으나, 성우들에겐 잊을 수 없는 최악의 사건으로 남겨졌다.

6월 26일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제24차 방송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방송분이 심의규정을 위반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의견제시로 의결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과 쾌걸 조로리 극장판 사건까지 겹치면서 개콘 개그맨들이 애니메이션 더빙하는 일은 한동안 없었다가... 김준호가 몬스터 왕국 더빙에 참여하여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하여간 사실과 다른 편견을 바탕으로 한 개그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성덕들이 너무 자신들만의 감성을 강요한다는 지적도 한편으로는 존재한다.

1.2. 설명한 단어 목록

  • 방영되지 않은 회는 생략.

1.2.1. 2012년

회차 방영일 단어
1회 12월 16일 나이트클럽
2회 12월 23일 크리스마스
3회 12월 30일 회식

1.2.2. 2013년

회차 방영일 단어
4회 1월 6일 해돋이
5회 1월 13일 소개팅
6회 1월 20일 백화점
7회 1월 27일 스마트폰
8회 2월 3일 노래방
9회 2월 10일 설날
10회 2월 17일 졸업
11회 2월 24일 영화관
12회 3월 10일 화이트 데이
13회 3월 17일 몸짱
14회 3월 24일 드라마
15회 3월 31일 거짓말
16회 4월 7일 MT
17회 4월 14일 시험
18회 4월 21일 지하철
19회 5월 5일 생일
20회 5월 12일 이별
21회 5월 19일 여행
22회 5월 26일 커피숍
23회 6월 2일 영화
24회 6월 9일 개그 콘서트[8]
25회 6월 23일 사랑
26회 6월 30일
27회 7월 7일 스트레스
28회 7월 14일 결혼
29회 7월 21일 여름
30회 7월 28일 공포
31회 8월 4일 대화
32회 8월 18일 친구
33회 8월 25일 욕심
34회 9월 1일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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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Q. 오나미에게 나이트클럽이란? A. 못 가본 곳. Q. 박지선에게는요? A. 미지의 세계. Q. 박지선이란? A. 움직이는 헛개나무
  • [2] "외국영화 더빙이란? 목소리와 입모양이 따로 노는 것."
  • [3] 게다가 정재헌은 KBS 소속 개그맨인 정승환과 사촌지간이다. 본인 입장에선 상당한 뒷통수 맞은 꼴이 아니었을까.
  • [4] 해당기사.
  • [5] 해당 댓글을 보면 당시 박영진이 받은 출연료는 일반 성우의 10배를 넘었다고 한다. 이야! 돈 벌기 쉽다! 댓글. 이 댓글 원본은 곧 삭제되었다.
  • [6] 바보 개그와 정신병자 개그는 흔한 개그긴 하였으나 이도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공중파에선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바보 개그는 대개 자학개그의 변형이거나 풍자돼도 상관없는 특정 계층(ex:정치인)을 바보라고 돌려 까는 형식의 개그이다. 현실에서 가장 직접적인 권력을 향유하는 계층이므로 오히려 희화화가 가능한 것이다.
  • [7] 물론 이것은 진심이 담겨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공치사에 가까워 보인다는 점을 잊지 말자
  • [8] 7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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