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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

last modified: 2015-03-12 17:16:50 by Contributors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끝낼 것이다. H.G 웰즈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 역시 존재할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Contents

1. 개요
2. 현대전의 특징
2.1. 패자뿐인 싸움
2.2. 테러와의 전쟁
2.3. 첨단기술
2.4. 참혹함
3. 현대전의 보병
4. 현대전의 중점

1. 개요

Modern Warfare

고도로 발달한 첨단 무기들과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현대전쟁.

보통 6.25 전쟁이나 베트남 전쟁 이후의 전쟁을 가르킨다.

2. 현대전의 특징

2.1. 패자뿐인 싸움

맨해튼 프로젝트핵무기라는 사상 최악의 대량살상병기가 생기게 되면서 현대전에서 전면전이 벌어지면 어느 쪽에도 승리란 있을 수 없다. 핵무기를 보유한 강대국 간의 전쟁은 결국 양쪽 다 폐허가 되는 패자뿐인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강대국 간에는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세계무역이 활발해지고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팽배해지면서 전면전의 여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2.2. 테러와의 전쟁

강대국들 사이의 정치적 관계가 안정되자 테러리스트들이 주된 적이 되었다. 정규전에서는 상대가 안 될 소수의 병력이라도 민간인들 사이에서 폭탄을 터트리거나, 생화학무기를 쏘는 등, 민간인을 노린 테러를 일으키면 엄청난 문제가 된다. 미군아프가니스탄에서 게릴라전이나 IED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고, 어디 약소국이라도 핵무기생화학무기ICBM에 탑재하면 엄청난 위협이 된다.

2.3. 첨단기술

첨단기술이 전쟁에 도입되며 SF에나 나올 법한 일들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하늘 위에 카메라를 24시간 띄워놓고 적을 감시한다든가,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전투기라든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항공기라든가, 적 머리 위에서 터지는 유탄발사기라든가, 하는 것들이 전부 있는 것이 현대의 전쟁이다.

과학기술은 계속 발전하므로, 전쟁에 쓰이는 기술도 점점 더 발전해 갈 것이다. 항공기도 점점 무인화 되고 있고, 레일건이나 레이저포, 강화복 같은 미래병기들도 차근차근 개발 중이다. 미래에는 전차헬기 등도 전부 무인기가 될 수도 있다. 스카이넷도 이제 더는 영화 속 가상존재가 아니다!

2.4. 참혹함

전쟁이 끔찍한 일이라는 것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대량살상병기의 만연으로 사람들은 핵전쟁의 공포를 항상 안고 살아가게 되었으며, 특수훈련을 받은 대테러부대들이 생겨났지만 민간인에 대한 테러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버튼 하나로 멀리서 안전하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건 버튼 하나로 가볍게 사람을 죽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한 경솔한 판단으로 무인기가 민간인을 공격하거나, 설령 적이라고 해도 비인도적인 학살을 벌일 가능성이 커진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AC130 건쉽의 모니터 관측병사가 대표적이다.

3. 현대전의 보병


가공할 위력을 지닌 현대 무기의 우수성 때문에 현대전의 모든 전투를 컴퓨터기계들이 대체한다고 생각하여 보병의 무가치함을 논하는 목소리도 있다. 확실히 현대전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각종 첨단장비들과 무인장비들이 등장해 보병의 역할을 제2차 세계대전에 비해 한층 더 축소시킨 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첨단기술과 결합한 핵무기, 즉 '선택적 목표 파괴'라든지 정밀타격 같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전술핵같은 무기들이 존재하는 이 시점에서 보병의 역할은 아득히 미미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실 교전에서는 주요 장비들을 호위하며 상대 보병과 싸우는 것이 주 임무이며 보병이 가진 화력은 정말 보잘 것 없다(...) 아무리 현대적인 총기에 액세사리가 더덕더덕 들러붙었다 해도 고작해야 쇳덩이를 연사하는게 끝이니.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매우 단편적인 생각으로, 전쟁은 어느 일개 유닛으로만 끝장을 볼 수 있는 그런 아케이드 슈팅 게임 같은 것이 아니다. 현대의 전쟁육군만으로 또는 해군만으로, 또는 공군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님을 알아야 한다. 각종 첨단 화력으로 적의 진지를 박살냈다고 하더라도, 점령과 점령지의 치안 유지 같은 문제는 결국 보병이 맡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대규모 병력전개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라는 생각으로 군에서 요구한 최소 병력수준의 수 분의 1 규모 병력만을 투입했다 피를 보고 있는 이라크도 있고... 또 방어전이나, 코소보 전쟁과 같이 비점령전의 성격을 띄는 전쟁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사례가 보여주듯 아직까지는 원거리 정보자산만으로는 완벽한 전구감시에 상당한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측선 띄우고 우주모함으로 조지면 끝나는게 아니라는 얘기.

세월이 흘러 평범한 인간 보병 대신 강화복을 착용하여 전투력이 강화된 인간 보병이나 사이보그로 개조된 강화인간 보병들이 실전에 투입되거나 또는 그러한 인간 보병들의 역할을 컴퓨터가 제어하는 로봇 보병이 대신할 지언정, 보병의 존재 그 자체는 일단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소모되는 대상이 평범한 인간에서 평범한 인간이 아닌 보다 강력한 무언가 다른 존재로 바뀌거나 아니면 소형 UGV같은 로봇으로 바뀔 뿐, 보병이라는 병과 자체는 어떤 형식으로든 남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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