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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last modified: 2015-03-19 20:10:51 by Contributors

blood vessel , 血管

혈액심장인체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시키는 통로.

크게 동맥, 모세혈관, 정맥으로 나눈다. 동맥은 허파를 거쳐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을 왼심실을 통해 온몸의 조직으로 전달하고 세동맥으로 갈라진다. 모세혈관은 세동맥과 세정맥 사이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혈관, 정맥은 조직에서 사용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모이게 하는 혈관이다. 왼심실과 연결되는 대동맥부터 온몸으로 주요 동맥이 분지되고, 동맥들은 다시 세동맥으로 분지한후 모세혈관으로 이어져 조직에 산소, 영양분을 공급하게된다. 산소농도가 낮은 혈액은 다시 세정맥을 거쳐 정맥으로 합쳐진 후 위대정맥(상대정맥), 아래대정맥(하대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보통 혈액은 심장 -> 동맥 -> 모세혈관 -> 정맥 -> 심장의 순으로 순환하여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모세혈관을 단 한 번 거친다. 여기에서 예외로 모세혈관이 모여 큰 혈관이 된 이후 다시 모세혈관으로 갈라지는 곳이 있다. 이를 '문맥'이라고 부른다.

  • 문맥계 : 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은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품은 뒤 문맥을 이루어 간으로 흘러들어간다. 간에서는 문맥이 품고 있는 영양소를 저장, 처리하거나 유독 물질을 무독화시킨다. 간문맥에 흐르는 혈액은 정맥혈이라 영양소는 풍부하지만 산소가 부족해 간이 문맥혈만으로 작동하기는 힘들다. 이 때문에 간은 대동맥에서 직통으로 가지를 친 간동맥으로부터 풍부한 산소를 공급받는다.

  • 문맥계 : 신장은 신동맥으로부터 동맥혈을 공급받는다. 신동맥혈은 신소체의 모세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혈액 성분을 여과하는 동시에 신장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이후 문맥으로 합쳐진 혈액은 다시 요세관의 모세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필요한 성분을 재흡수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혈액은 신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간다.

  • 하수체 문맥계


참고로 사람의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의 총 길이는 10만 킬로미터이다.

혈관의 형성은 angiogenic activity. 즉 '혈관 형성 작용'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 작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백질은 laminin과 osteopotin이라는 단백질들이다. laminin은 a1 chain에 존재하는 hexapeptide(LAM)의 작용을 통해 상피세포의 부착, 이동, (조직내)침투를 조절하며, osteopontin은 162-168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heptapeptide(OPN)은[1] 혈구의 형성을 조절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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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ntegrin를 activation 시킨다.
  • [2] 이 외에도 VEGF(QK) 등 다양한 단백질들이 혈관 형성 작용은 유도한다. 여전히 연구할 주제가 많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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